- 봄 (Watching)
- 나 (Practicing)
- 라 (Noticing)
-
책읽기(Reading)
- 1권) 늘봄의 생활
- 2권)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 작업중
- 3권) 나는 봄의 힘으로 산다
- 4권) 봄나는 어떻게 삶을 창조하고 운행하는가
- 5권) 봄나의 증득
- 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
- 7권) 사람의 완성
- 8권) 삶의 완성
- 9권) 사랑의 완성
- 10권) 정신의 개벽 / 작업중
- 11권) 깨달음의 완성 / 작업중
- 12권) 감각계발 / 작업중
- 13권) 마음이 몸을 늘봄
- 14권) 숨죽여봄
- 15권) 내면의 하늘 보기
- 16권) 둘이 하나가 된 둥근 사람
- 17권) 가만히 있어봄
- 18권)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
- 19권) 봄나라 형이상학 전자책(상)
- 20권) 봄나라 형이상학 전자책(하)
어째서
별
볼
일이
없다고
하는가?
..................................
별은
대낮에
광명으로
가득한
하늘에는
보이지
않는
바
여기서
별이란
무엇을
상징한
말이겠습니까?
별이란
암흑의
하늘인
밤중에
떠서
밝았다가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므로
별이
반짝
반짝
거린다,
명멸한다고
(明滅)
하는
말은
밖으로
나가는
「바라 봄」 의
빛을
돌이켜
「돌아 봄」으로
자기의
두뇌
안,
동굴
안을
비추지
못하니
좌뇌에서는
캄캄한
암흑
가운데
이
생각,
저
생각,
번뇌
망상이
어두움
속에서
죽
끓듯
하니
한
생각에
이어서
이내
다른
생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마치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빛에
비유한
것
입니다.
우리의
두뇌가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좌뇌본위의
두뇌라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과
같다고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입니다.
생각이라는
그림자를
감각이라는
빛으로
비추면
대명천지가
(大明天地)
되니
별
볼
일이
없다고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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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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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