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81. 정신(精神, soul, spirit)이란 무엇이라고 할 것입니까?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32




봄 181.


정신이란

(精神, soul, spirit) 


무엇이라고

입니까?



있는 

없는 

듯한


두가지

기운이

어우러진


정신기운은

(soul, spirit)


유무

(有無)

둘로


미분이

(微分)

되고, 


유무

(有無)

하나로


적분이

(積分)

되니,


둘이면서

하나이니


죽은

가운데

살고


살아있는

가운데


삶이 

없는

죽은 

상태이니


삶과 

죽음,


생사가

(生死) 

둘이

아니구나!


그러므로

정신이란


미분하면

(微分)


음양

(陰陽)

둘이

되고


적분하면

(積分) 


음양이

(陰陽)  

하나이고


하나라는 

것도

자취가 

없으니


제로(0)로


0, 1, 2가 

삼위일체이니

(三位一體)


천지인이

(天地人)

하나이고


사람의

육체는


천지가

만들어낸

피조물이라면

(被造物)

 

천지가


사람의

정신 

안에

존재하니


사람의 

정신이


천지의

바탕이요

주인이로다!

(主人)


그러한즉


우리 

인류

70억명의

정신은


각각

다르지 

않아

공통으로

하나이며


육신은

쌍둥이라도

각자가

모두

다른

입니다.


정신이란

(精神) 

가이없는 

(無限大)

하늘,


또는

낱이

없는

(無限小)

하늘에

가득찬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의

(陰陽一色)


호연지기라고

(浩然之氣)   

할 

입니다.


여기에서

정신이

나갔다는

것은


무심인

(無心)

정신을

(精神)

좌뇌

안에

가두어


생각이라는

이원성으로

(二元性) 

작동하는


물질본위,

생각본위,

유심본위를

(有心本位)

일러


마음이라고

(心, mind)  

부르는

바람에


정신이

나갔다고

표현하는

입니다.


뜻으로

보면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니고


정신을

(精神, soul, spirit)

좌뇌에

가두어


마음으로

(心, mind)  

변질시켜


내면의

텅 

빈 

하늘을

잃어버렸으므로


하는

말이


'정신이

나갔다'고

하는

입니다.


정신이란

(精神, soul, spirit)


모양과

색깔이

없는


무한한

본질로서

(本質)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신령스럽고

(神靈) 

거룩한


영성으로서

(靈性)


불생불멸한

(不生不滅)

 

초월적인

(超越的) 

존재입니다.


마음이란

(心, mind)


영적인

(靈的) 

본질의 

(本質)

존재를

감지하지

(感知)

못하는


현상적인

(現象的)

물성으로

(物性)


물질의

모양이나

색깔을


육안으로

(肉眼)

보고


그 

본것을

빛이 

아닌

빛의 

그림자에

불과한


관념이나

(觀念)

생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쓸 

있으므로


선천의

(先天)

물질개벽을

(物質開闢)

위한


형이하학에

(形而下學, 科學)

한정된

용도에

그치고


본질이나

(本質)

영성을

(靈性)

탐구하고

연구하는

데에는


정신(빛)

속성인

(屬性)


감각으로

감지한

(感知)

내용을


사유와

(思惟)

사색이라는

(思索)

차원에서


격조가

(格調)

높은

생각으로


자문자답하는

(自問自答)


절대성을

(絶對性)

확보한

가운데


탐구하고

(探究)

묘사하는

(描寫)


영성과

(靈性)

본질을

(本質)


감각으로

깨우치는


형이상학에

(形而上學)

적합한 


진일보한

(進一步)


우뇌본위의

두뇌구조

라고도

할 

입니다.


여기서


정신(빛)

속성인

감각의

눈으로


가이없고

낱이 

없는


무한의

(無限)

하늘을

열어


자기를

둘러싸

자기를

감금하였던

(監禁)


골통굴의

(骨桶窟)

작은 

공간의

어귀(구멍)


백회를

(百會)

열므로서


골통굴

밖의

거대한 

공간과


하나로

통하여


답답한

감옥에

(監獄)

갇혔던


감금에서

(監禁)

풀려난


대자유인이

(大自由人)

되어


두번

다시

답답함에서


영구적으로

벗어나게

되니


자기를

구원한

(救援)

자유인이

것이니


정신개벽에

(精神開闢)

성공한


견성도인이라고

(見性道人)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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