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외롭고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해지는 순간 무작정 오락이나 게임 속으로 도피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차분하게 대처하고 수습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봄1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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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외롭고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해지는 순간 무작정 오락이나 게임 속으로 도피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차분하게 대처하고 수습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봄185 댓글)
외롭고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해지는
순간
무작정
오락이나
게임
속으로
도피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차분하게
대처하고
수습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
어떻게
그러한
난국을
수습하시렵니까?
게임이나
놀이문화에
탐닉하여
도피하시렵니까?
문제가
발생하면
무조건
도피하고
도망간다고
해결이
되겠습니까?
정상적인
대처방법은
마음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참지
못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현상에서
무작정
도피하지
말고
아프고
허전하고
괴로운
마음을
돌아
보아
주는
「돌아봄」이
정상적인
대처방법이고
수습방법이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요?
그것은
마치
동물이
몸을
다쳐서
난
상한
상처를
핥아주듯이
우리는
외부로
나아가려는
빛을
돌이켜
자기의
아프고
괴로운
상처부위를
돌이켜
비추어
주는
「돌아 봄」,
돌봄을
하기만
하면
생각이
만들어낸
그림자인지라
「돌아 봄」의
빛으로
비추어주기만
하면
외롭고
심심하고
쓸쓸하고
허전함은
거짓말처럼
사라져
아무렇지도
않아
말끔해질
것
입니다.
한번
해보시기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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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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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