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65. 형이상학에 있어서의 명암온냉(明暗溫冷)의 이치(理致)를 규명(糾明)해 봄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39




봄 165.


형이상학에

(形而上學)

있어서의


명암온냉의

(明暗溫冷)

이치를

(理致)


규명해

(糾明)

봄.



밖으로

돌아가는

이치로


명암온냉을

(明暗溫冷) 

논하면


명암은

(明暗)

낮과

밤을

뜻하고


온냉은

(溫冷)

여름

가을

겨울로서


사계절을

뜻합니다.


안으로

돌아가는

이치로


명암온냉을

(明暗溫冷)  

논하면


정신의

속성인

감각으로


「숨죽여봄」

하는

즉시


나갔던

정신이

들면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제 

기능을

발현하여


두뇌의

명암과

(明暗)


몸의

온냉을

(溫冷)

감각하여


뜨지도

지지도

않는

본태양,

(本太陽)


천심,

(天心)

본심이

(本心)

발하는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본태양의

(本太陽)

빛을


지속적으로

감각하므로서


두뇌가

어두워

우울해짐을

미연에

방지하고


온냉

(溫冷)


머리

안이


따뜻할

(溫)인가?


차가울

(冷)인가?


감각으로

감지하여


머리가

뜨거우면

차가운

공기를


하단전이

주동하는

(主動)

힘으로


코로

차가운

공기를

들이켜(吸)


 머리

끝까지

올리고

올리면


두뇌

안을


차가울

(冷)으로

만들고


만들어


머리

안을

(冷)하게

만들면


두뇌의

아픔이

사라져


정신이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여

(不變)


평상심으로

(平常心)

건강해지고


(足)

냉하거나


가슴이

(冷)하면


하단전으로

하는

날숨(呼)으로


심장의

뜨거운

기운을


아래로

내리면


가슴과 

발이

따뜻해져


남을

미워하는

진동을

(振動)

발하면


설한폭풍을

(雪寒暴風)

자기가

맞으므로


남을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어


남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니


인간개벽

(人間開闢)

이룩한

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일편단심으로

(一片丹心)


하단전에

머무는

정신이


중단에

(中丹)

있는

심장과

(心臟)


도킹하고

(docking)

통하여야


온냉에

(溫冷)

자유자재가

(自由自在)

되고,


감각의

눈을

뜨고

보면


머리가

밝고


감각의

눈을

뜨지

못하면


머리가

어두워


우울증에

시달릴 

밖에

없다는

입니다.


머리가

밝으면

명랑하고


머리가

어두우면

우울하니


평상심,

본심은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으니


마치

새벽빛이나

노을빛과

같아서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공간,

(空間)


하늘에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의

(陰陽一色)


시간이

없는


무한공간

(無限空間)

이므로


무심

(無心)

무아의

(無我)

상태인


호연지기가

(浩然之氣)

나타나니


본연의

(本然)   

자기이며,

(自己)


대아인

(大我)


천지신명이니

(天地神明)


형이상학을

통한


깨달음이요,


인간완성이요,

(人間完成)


인간개벽입니다.

(人間開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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