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상춘재 두번째 방문 - 보고 다님으로 돌아봄 바라봄 늘봄하여 우주만유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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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2022-10-23 21:54
상춘재에서
깨달은 자와 봄님들이
같이
보고
거닐면서,
봄나라 성리에서
‘우뇌본위’를
쉽게 풀어서
말씀에
담아 주셨습니다.
각자가
봉황이며,
우주만유를 품고 있습니다.
봉황의 배경에
북악산이
우뚝 솟았군요.
깨달은 자와 봄님들이
같이
보고
거닐면서,
봄나라 성리에서
‘우뇌본위’를
쉽게 풀어서
말씀에
담아 주셨습니다.
각자가
봉황이며,
우주만유를 품고 있습니다.
봉황의 배경에
북악산이
우뚝 솟았군요.
정우혁2022-10-23 22:10
다소곳하고
소박하며
뽐내는 게 없고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게 없이도
주인자리에 앉아있으니
있어도 없는 듯하여
그 진가를 쉽게 알아볼 수 없으니
부분을 보고
전체를 보고
한두번 보고 봤다고 하지않고
최소 세번을 봐야하고
나는 기왓장까지 못봤다
무심 무아
소박함
무엇을 보던지
찬찬히 보아야
아무한테도 알아달라고
하지 않는데
우리한테 들켰다
보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다르니
전체를 봐야
이렇게 훅훅 보면 안보인다
찬찬히 볼 수 있어야
집과 나무와 공간
아무리 못봐도 세번을 와서 봐야한다
첫날은 나무만 보였는데
이제는 숨어있는 건물이 보인다
나무나 잔디는
상춘재의 들러리들이다
*
<봉황이 지구를 장악한 동상을 보며>
봉황이 뜻하는 게 뭐지요?
마음으로는
지구를
장악할 수 없잖아
정신중에서
우리가 우뇌가 열리면은
우주의 하늘이잖아
그러니까 지구고 뭐고 다 포용되는거지
그거는
그런 생활을 잠시라도 해봐야하는데
머리로서만 하지
그러니까 봉황이란 것이 상징적이야
봉황이란게
정신이 지구를 갖다가 품고있다 이말이야
자기하고
대입을 시킬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
봉황이란게 어디 있어야지
봉황이란게
비유적으로 말하면 정신이라
또 우주적으로 말하면 천지신명이라
거머쥐고 있다는 게 형상으로 얘기한거지
우뇌가 열렸다는 것은
항상 지구를 품에 안고 있는 거지
지구가 머야
우주만유를 다 안고 있는거지
내 안에 품고있는거지
인인개개인이
그런 존재인데
그렇게까지 정신개벽이 못되어가지고
상상도 못하지
원득님 : 저 조각 자체가 우뇌개벽 정신개벽을 상징화한 것이네요
원아선생님 : 마찬가지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갖다가
형상화한 것 뿐이지
형상화한 발톱은 조그마하지만
우리는 돌아봄을 통하여
그 무한대한 하늘
테두리가 없는 하늘의 주인이다 이말이여
그렇게 되면
저거 아무것도 아니고
저게 문제가 아니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어야 하루를 살아도
대인으로 살다가는 거지
그렇게 되면 어디를 놀러가고싶고
외국가고싶고 하는 생각이 없어져버려
만날 이 안에 들어앉아 있는 걸 말이야
천지가 내안에 있고
강이나 바다가 다 내 안에 있는 것인데
뭐 꼭 차타고 가봐야하나
냄새맡고 밟아봐야하나
안밟아도 되는거라
늘 구족하다
구족
늘 넉넉하다말이야
허전하게 되면
가고싶고 보고싶고
뭐 이렇게 한다고
구족하기때문에
허전함이 없다
다 자기안에 있으므로
어디가고싶은 게 없다
우뇌가 계발되어
우주만유를 품고 있으니
얼마나 광대무량한가
지구가 문제가 아닌거라
봉황 이걸 보면
오늘은
더이상 알 것이 없고
볼것이 없다
지구는 약하고
우주만유를 품었다
지구는 좁쌀만하다
무한한 하늘
우주의 하늘
우주의 주인이라
중요한 조각품이다
***
상춘재 두번째 방문
선생님 동영상 말씀을 듣고 녹취하면서
가을 노을빛같이
따사롭고 무르익은 봄님
천지신명의 모습을 느껴봅니다
봉황이 지구를
움켜쥐고 있는 동상의 모습이
인인개개인이
우뇌계발을 통하여
무한대한 하늘을 열면
정신의 품에
모든 것이 포용되고
수용되어짐으로
우주만유가
다 내 안에 들어오니
우주의 주인이 맞고
그러한
우주의 주인은
남앞에서 뽐내거나
과시하거나
드러내는 욕심이 없어
꾸미거나
사치나 허영을 부리지 않고
있어도 없는 듯한
소박한 모습으로
그렇지만
주인의 자리에 말없이 위치하여
보면 볼수록
그 매력이 넘치는
우리 내면의 주인인
상춘재를 닮아 있습니다
<춘추로 상춘재하여 봉황되다
보고다님으로 늘 봄되어 우주만유를 품다>
상춘재야말로
진리의 표상이네요
우주만유의 주인이며
천지신명이며
늘봄이며
보이지 않음이며
드러내지 않음이며
소박하여
있어도 없는듯
늘 여여히
그 자리를 지켜오신 봄님
아름답고 착하고 진실하신
자기, 그대, 당신
상춘재입니다~~
*
동영상촬영해주시고
편집해주신 원지수님
원남님 감사합니다~~
후대봄님들에게
귀중한 자료남겨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소박하며
뽐내는 게 없고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게 없이도
주인자리에 앉아있으니
있어도 없는 듯하여
그 진가를 쉽게 알아볼 수 없으니
부분을 보고
전체를 보고
한두번 보고 봤다고 하지않고
최소 세번을 봐야하고
나는 기왓장까지 못봤다
무심 무아
소박함
무엇을 보던지
찬찬히 보아야
아무한테도 알아달라고
하지 않는데
우리한테 들켰다
보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다르니
전체를 봐야
이렇게 훅훅 보면 안보인다
찬찬히 볼 수 있어야
집과 나무와 공간
아무리 못봐도 세번을 와서 봐야한다
첫날은 나무만 보였는데
이제는 숨어있는 건물이 보인다
나무나 잔디는
상춘재의 들러리들이다
*
<봉황이 지구를 장악한 동상을 보며>
봉황이 뜻하는 게 뭐지요?
마음으로는
지구를
장악할 수 없잖아
정신중에서
우리가 우뇌가 열리면은
우주의 하늘이잖아
그러니까 지구고 뭐고 다 포용되는거지
그거는
그런 생활을 잠시라도 해봐야하는데
머리로서만 하지
그러니까 봉황이란 것이 상징적이야
봉황이란게
정신이 지구를 갖다가 품고있다 이말이야
자기하고
대입을 시킬려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
봉황이란게 어디 있어야지
봉황이란게
비유적으로 말하면 정신이라
또 우주적으로 말하면 천지신명이라
거머쥐고 있다는 게 형상으로 얘기한거지
우뇌가 열렸다는 것은
항상 지구를 품에 안고 있는 거지
지구가 머야
우주만유를 다 안고 있는거지
내 안에 품고있는거지
인인개개인이
그런 존재인데
그렇게까지 정신개벽이 못되어가지고
상상도 못하지
원득님 : 저 조각 자체가 우뇌개벽 정신개벽을 상징화한 것이네요
원아선생님 : 마찬가지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갖다가
형상화한 것 뿐이지
형상화한 발톱은 조그마하지만
우리는 돌아봄을 통하여
그 무한대한 하늘
테두리가 없는 하늘의 주인이다 이말이여
그렇게 되면
저거 아무것도 아니고
저게 문제가 아니지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어야 하루를 살아도
대인으로 살다가는 거지
그렇게 되면 어디를 놀러가고싶고
외국가고싶고 하는 생각이 없어져버려
만날 이 안에 들어앉아 있는 걸 말이야
천지가 내안에 있고
강이나 바다가 다 내 안에 있는 것인데
뭐 꼭 차타고 가봐야하나
냄새맡고 밟아봐야하나
안밟아도 되는거라
늘 구족하다
구족
늘 넉넉하다말이야
허전하게 되면
가고싶고 보고싶고
뭐 이렇게 한다고
구족하기때문에
허전함이 없다
다 자기안에 있으므로
어디가고싶은 게 없다
우뇌가 계발되어
우주만유를 품고 있으니
얼마나 광대무량한가
지구가 문제가 아닌거라
봉황 이걸 보면
오늘은
더이상 알 것이 없고
볼것이 없다
지구는 약하고
우주만유를 품었다
지구는 좁쌀만하다
무한한 하늘
우주의 하늘
우주의 주인이라
중요한 조각품이다
***
상춘재 두번째 방문
선생님 동영상 말씀을 듣고 녹취하면서
가을 노을빛같이
따사롭고 무르익은 봄님
천지신명의 모습을 느껴봅니다
봉황이 지구를
움켜쥐고 있는 동상의 모습이
인인개개인이
우뇌계발을 통하여
무한대한 하늘을 열면
정신의 품에
모든 것이 포용되고
수용되어짐으로
우주만유가
다 내 안에 들어오니
우주의 주인이 맞고
그러한
우주의 주인은
남앞에서 뽐내거나
과시하거나
드러내는 욕심이 없어
꾸미거나
사치나 허영을 부리지 않고
있어도 없는 듯한
소박한 모습으로
그렇지만
주인의 자리에 말없이 위치하여
보면 볼수록
그 매력이 넘치는
우리 내면의 주인인
상춘재를 닮아 있습니다
<춘추로 상춘재하여 봉황되다
보고다님으로 늘 봄되어 우주만유를 품다>
상춘재야말로
진리의 표상이네요
우주만유의 주인이며
천지신명이며
늘봄이며
보이지 않음이며
드러내지 않음이며
소박하여
있어도 없는듯
늘 여여히
그 자리를 지켜오신 봄님
아름답고 착하고 진실하신
자기, 그대, 당신
상춘재입니다~~
*
동영상촬영해주시고
편집해주신 원지수님
원남님 감사합니다~~
후대봄님들에게
귀중한 자료남겨주시어 늘 감사합니다~~
22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