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라란?

<봄>이

나다

라는

뜻

입니다.

<바라봄>이

소아이며

주관이라면

<돌아봄>이

대아이며

객관이므로

<봄>이란

<돌아봄>이

<바라봄>을

이기고

난

연후에

<바라봄>이

주관이

아닌

객관으로

바뀌게

되어야

<돌아봄>

<바라봄>

<늘봄>

<숨죽여봄>

등

모든

봄이

대아

이며

객관

으로

화하여

소인이

대인으로

두뇌개벽이

되고

정신의

속성인

감각이

목을

거쳐

가슴의

심폐와

상봉하여

심폐의

공덕을

찬양해주고

이별없는

나날을

약조한

후에

영육의

공통

중심인

하단전에

좌정하면

(坐定)

천지의

호연지기가

(浩然之氣)

하늘에

뜬

뜨거운

햇빛을

땅으로

내려보내면

물이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일을

그치지

않듯이

소아의

목숨의

호흡이

<숨죽여봄>

으로

목숨의

호흡을

끝내면

대아가

호흡권을

행사하여

하단전

호흡으로

화강수승

(火降水昇)

이라는

천지의

호연지기가

몸에서

일어나니

이윽고

영육쌍전이

일신에서

이루어지니

소아본위의

두뇌가

대아본위의

두뇌로

두뇌개벽을

단행한

다음

운기조식

화강수승으로

두뇌와

육체를

개벽하여

머리가

뜨겁지

않고

냉철해져

머리가

아프지

않고

몸이

차갑지

않고

뜨거워져

몸이

아프지

않게

되니

영육쌍전

(靈肉雙全)

이룩하니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영체가

되니

선천의

물질개벽

완성하고

후천의

인간개벽

이룩하니

우주의

섭리

완성하도다.

테두리가

있는

벽으로

둘러

쌓인

하늘에

갇혀

살던

지옥

중생에서

탁터져

벽이

없는

무한

자재의

하늘인

천당으로

옮겨가는

개벽의

삶으로

인도하는

것이

봄나라

형이싱학

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