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 정신의개벽 참말씀 참말씀녹취 113 정신의개벽 Vol. 27-4; 정신은 왜 전지전능한가?

참말씀녹취 113 정신의개벽 Vol. 27-4

정신은 왜 전지전능한가?


우리가 책읽기를 선택한것은 수단 중에서, 참말로 이거해야되.

옛날부터 천자문을 하늘천 따지~~, 낭송하다시피 이렇게 했거든.

소리를 낸다는게 대단히 중요하잖아, 어떤 소리를 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걸 다 알고 다 깨달았다해도 되지만, 이 소리가 변하지 않으면 뭐요?

반쪼가리지.

~~네, 아직 안된거지요.

아주 안된거지.

음의 소리와 양의 소리를 번갈아 낼수 있어야되고 선택할수 있어야되고,

고저장단이 음양의 기운이지.

고저장단의 주체가 되어가지고 부리고 쓰는 정도가 아주 유려해야지.

이게 근본이 되어가지고 말할때도 적용이되고,


이 공부는 안하게되면 말이여, 좀 뭔지 공부를 해서 깨닫긴 깨달았는데,

저거 뭐 하는게 신통치 않은, 소리가 신통치 않아,

깨닫기는 용을 깨달았는데 강아지 소리가 나오면 곤란하잖아.

용이면 용다운 소리가 나와야되.


그래서 책읽기라는게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일인줄 천하가 몰라, 아무것도 몰라, 몰라 아무도,

앞으로 곧 알게 되. 이거 고쳐야되.

목소리에 위의(威儀)가 나타나,

위의가 변해야되. 위의 중에 제일 중요한게 얼굴 간판하고, 가오 거울,

그 다음 소리, 이 두 가지잖어.

그 두 가지 보고 저 사람이 어떤가 판단이 들지.

공부를하면 발전하는게 있어야지,

이 가장 중시하는거, 우리만 이거 중시하잖아,

어떤데서도 이거 몰라,


어째서 전지전능(全知全能)합니가? 우리정신이.

어째서 하나님이냐, 어째서 전지전능하냐고 하면 뭐라고 그래?

전지라는건 뭘 말하지?

~~다 안다.

다 안다, 뭘 안다 말이여?

우주만유의 현상 자체를 다 안다말이지, 우주만유 현상계 자체를 뭘로 엮어 가는거요?

~~음과 양

음양, 음기운 양기운으로 엮어 가지고 가는거지.

그러니까 음양의 기운을 보는것이 전지라,


이 세상만물을 음양으로다가 엮어 가지고 만들었잖아.

음양의 기운을 보는 것이 전지라.

주야도 음양의 기운이고 춘하추동도 음양의 기운이잖아,

그 다음 내 안에 있어서 기분이 좋고 나쁘고

컨디션의 좋고 나쁨도 음양의 기운이 차례대로 수서대로 번갈아 돌아올때마다 그렇잖아,

이 항상 기분 좋고 나쁘고, 나쁘다 좋고 이러잖아,

좋고 좋고 좋고 나쁘고 이게 없지?

~~네.

꼭 뒤집어져, 좋았다 나빴다 이래,


그 자연성이란게 그게 뭐냐면 틀에 박혀가지고 돌아가,

패턴으로 돌아가,

음양을 아는것이 우주만물을 다 아는거지.


그럼 전능이란건 뭡니까?

~~부리고 쓰는것.

음을 낼라면 음을 내고, 양을 낼라면 양을 낼수 있는 것을,

그건 왜 그랴?

음양을 초월해가 있기 때문이지,


중심이 있기 때문에 땡길라면 땡기고, 놓을라면 놓고 마음대로지,

놓는건 뭐지요?

~~생각을 내는것,

무슨 기운을 써요?

~~양.

놓는건 양기운을 쓰고. 내보내는것,

그리고 잡아 땡기는건 뭐요?

~~음.

음기운을 쓰지, 음기운을 썼다가 양기운을 썼다가, 이게 전능이여.


그 물으면 대답을 해야지,

어째 전지전능하냐?

하느님을 선포했는데,

'하느님을 축하합니다, 어째서 전지전능합니까? 알아듣도록 설명좀 해주이소, '

....(뭐라고 대답하지?)....

하하하하,

~~어째 좀 똑똑하지 못한 하느님이다, 하하하


전지란 것은 음양의 기운이 천지창조하여 음양으로 돌아가는것이다,

주야가 돌아가는것이 음양으로 돌아가고,

춘하추동이 음양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기분이 좋고 나쁘고 컨디션이 나쁘고 좋고가 전부 음양 자연의 조화다,


그러니까 전지란 것은 음인가 음양을 다 아는것이 전지고

또 음양을 초월한 자리를 아는것도 전지지.

이 세가지 밖에 없어, 세가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제로까지 아는것이 전지지. 제로까지.


그럼 전능이란 것은 숨을 들이킬려면 뭐지? 양기운인가?

숨을 내쉴려면 내쉬고 잉, 멈춰있을 때는 제로지,

거기서 마음대로여,

음기운을 쓸려면 쓰고 양기운을 쓸려면 쓰고, 왜 그래요?


왜 그래가 없어, 원래 그래.

너도 한번 숨 맞춰봐, 멈추어봐,

숨을 멈춘 자리에서는 양을 쓸려면 양을 쓰고,

그럼 왜 그래?

본래 그렇게 되어있어.

너도 그래. 내만 그렇다는게 아니여.


그래 이거 깨달을 때, 중심이다 음양의 기운이다 조화와 균형이다,

이걸 개념으로 정리를 하면 쉬운데,

몸에서 하단전에다가 놓고 설명을 딱 해가지고,

해보고 ,아, 이게 주인이구나, 주인이구나,

그때 착 깨달아야되. 오케이?

그게 주인이야.


숨 멈춘 자리가 들이킬려면 들이키고,

양기운을 쓸려면 쓰고 음기운을 쓸려면 쓰고 또 멈출려면 멈추고,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자유자재로,

1단 2단 3단 기어 마음대로 들어갔다 나왔다,


~~지난주에 수요일에 감각개발 하고나서 그게,

     음양을 알고 부리고 쓸수있다고 하는것이 크게 와 닿더라고요.

     자기 안에 갖추어져, 자기를 떠나지 않고

     자기가 그것을 알고 부리고 쓸수 있다는 것이거기가...


그게 이제 하느님 되기위한 전지작업이지. 허허허,

하늘이라카니 뭐, 거대하지,

전지전능하지, 생사를 초월해가지고 생사를 운전해.

아이고 야, 생사도 음양으로 하는거지?

생이 뭐여? 양,

사는 음.

생사가 음양이라,

음양으로 얘기하는게 더 나아.


그러니 인간이란 것이,

야, 이 자연이라는 우주로부터 한 단계 위에 있는, 대가리에 앉았잖아,

사람이 하느님 되는 도리인데, 이걸 갖다가 막 막아놨어 잉,

그건 악이야, 못하게하는 장치가 아주 거세게, 거셀거라 지금.

우리가 요런 책에 나왔기 때문에 거셀거라,

아직 종교로서 안나왔기 때문에 뭐 공격할 대상이 없잖아.

우리도 마지막 여기엔 아주 시시껄렁하게 나오잖아, 허허,


인성이란 것이 원래가 자연성을 이기는 것이 인성이니,

살아있다는 것은 인성이 자연성을 이김이다.

이렇게 딱 선언하니 이게 맞는 말이잖아,

깨치고 못깨치고가 그냥 두루뭉실하게 만들어 버렸잖아. 왜?

그 자체는 깨달음 자체는 깨달음과 못깨달음을 초월해 있는거라.

깨달음과 못깨달음이 음양으로 갈라지는 소리거든,

그걸 뭉개면서 그냥 모든 사람이 전부 다 깨달아 있다 이거지.

~~모든 사람을 인가를 하는..


사실은 인가를 한거지.

인가를 하지만 다 삼천명이 일어나서 나가버려. 하하하,

먹을라면 자셔보고, 못자시면 뱉어라 이거지.

그렇지만 내 눈에는 그렇게 밖에 안보인다.

왜?

저도 정신이고 나도 정신이고 니와 내가 둘이 아닌데

내가 성불했는데 니는 왜 성불을 못해?


그 소리가 한 사람만 되면 삼천대천세계의 중생을 다 제도한다는 말이 그말이라.

나도 여기 다 인가하고 말았거든. 왜?

그렇게 보여.

저와 내가 둘이 아닌기라.

얼굴만 좀 다르다 뿐이지,

나이만 좀 다르고, 성별만 다르고 민족이 다르다 뿐이지, 정신은 하나잖아,


그러니 믿어야 되,

내 안의 제로에너지 본성자리가 음기운 양기운을 초월해가지고 있고,

균형을 잡고 부리고 쓸수있는 능력이 있다,

원래부터 있다, 그걸 믿어야되.

믿는 가운데 자꾸 연습을 해봐,

그래가지고 확실히 탁 차가지고 확실히 믿는 것이 있으면 그냥 100% 이루어지잖아.


믿음이란것이 신념이거든,

신념이 없이 그냥 있으면 힘이 없지.

~~행동도 믿어서 행동하잖아요.

그렇지,

~~될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안그러면 감히 못가지,


인성 자체가 자연성을 이기기 위해서 태어난게 인간존재잖아,

음기운이 양기운을 이기기 위해서,

이기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존이고,

이기도록 만들어져 있는거야 이게,

그걸 발견해 깨닫기가 어려웠지,


자연성 인성이라고 하는걸 비유로다가 이렇게 마지막판에 나온것도

획기적이라고 할수있지.

~~자연을 이긴다는게 대단히 어려운...말도 못할..

생각도 못할일이야,

사실은 다 이기고 있으면서,

전깃불 켜가지고 주야를 없애고, 난방을 해서 춘하추동 없애버렸잖아, 안그래?

자연을 극복하고 있으면서도 극복한줄 몰라,

의식을 저 밑에 두고 만날 빌어,

~~춘하추동 없이 따뜻하게 살면서, 하하


의식을 개혁해야되, 의식혁명,

이게 다른 말로 하면 의식혁명이야,

자연한테 쩔쩔매던 놈이

아, 자기 분수를 알고,

아 내가 자연에서 몸 받아 나왔지만 내 정신은 우주의 정신 그거구나,

내가 우두머리구나, 자연을 부리고 쓰는구나,


자연이란 뭐냐, 음기운 양기운이다,

그것만 개념정리되면 그 다음은 9권 10권까지 공부했는데 뭐 점찍어 버리지 뭐,

무르팍치고 그냥 그렇게 살아,

깨져도 또 도전해, 또 도전하고 또 도전햐,


공부란게 끝이 없잖아, 이만하면 됐다는건 절대없지,

그래서 다함이 없고 다함이 없다 이말이여,

다함이 없고 다함이 없어 공부가, 삶도 그렇고 우주도 그렇고,

깨달았다고 끝난것 같지만, 끝난데서 다시 싹이 나잖아, 허허허,

그래 영원무궁토록 살아야지.


그래 마지막판에 인성이 나오면서 자연성과 인성을 대비해 가지고 설명함으로 해서,

나가는 면이 확실하게 갈라치기가 되지?

~~확실해졌죠.

자신이 섭니까? 자신이 설라면 개념이 뚜렷해야되요.

잊어버리면 안되,


왜 전지전능하냐,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고 그 개념까지 다 알았잖아,

시크릿까지 다 풀어냈거든,

그러니까 그 다음은 자기가 하면 되,

내가 한다, 내가 절대성이다, 내가 제로에너지다 그거지.


거짓말하는게 아니잖아,

원래 그렇게 되있는걸 자인만 하면 되,

그리고 자인했다고 그냥 되는게 아니거든,

자꾸 주인 연습도 해봐야지,

처음 사장해가지곤 모르잖아, 한참 업무 파악도 해야되지.

그러니까, 똑같은거야,


만학천봉한 사람한테 돌아가는 깨달음이여,

안하고는 절대 안되. 내가 실지로 해봤잖아.

고거만 따 먹을라고 끝을 다 먹어봤거든, 안되, 목구멍에 안넘어가더라고. 허허허,


자 이제 시간이 다섯시 가까이갔네, 자, 작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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