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씀녹취 112 정신의개벽 Vol. 27-3
보물찾기
그렇게 알고 있으면 저 사람이 누군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안물어봐도 다 알지.
점쳐보고 계산댈 필요도 없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여?
저 사람이 난데, 내가 저 사람이고, 내가 저 사람인거야,
나 아닌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거야. 본질 자리에선.
우선 그렇게만 인식 전환이 되어도,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살아나지?
~~네.
막 대할수 없잖아,
저 사람이 나하고 똑같은 자리야, 하하 참 내,
똑같은게 모양을 달리해가지고 니니 내니 이카고 말이야,
돈을 주고 받고 아주 참 희한하지. 하하하.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막 잡아넣고 한판 드라마 멋진 드라마가 벌어져.
또옥같은 놈이, 나와가지고. 내 모습인기여.
만고에 죽었던 모든 사람이 다 나고,
지금 살고있는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나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사람들이 다 나야.
그 나는 여여부동한거라,
변해도 변하지 않는 자리야.
그래서 하느님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어, 하느님.
하나 그러면 하나 자리를 의미하는데 하나보다 제로 자리를 갖다가 중심을 잡아야되.
그런 안목이 서면 사람들 볼때, 즐겁게 보지.
야아, 또 다른 나들이 저렇게 많네,
가는데마다 나 밖에 없네,
잘난 나, 못난 나, 아주 도둑놈 나, 뭐 오만 나가 다 있잖아,
왜, 전지전능성이기 때문에 수도 없이 많이 있는거라,
죽고 죽어도 또 나고 나는거라, 하하하, 오케이?
~~네.
지금 속이 어떤 속인가 들여다보고 안들여다봐도 다 알지?
그 속은 어떻게 생겼어?
~~똑같애요.
똑같은걸 말로 한번 할수 있나?
진짜 자유라는 말이 옳으네,
진짜 자유로운 존재라,
속박받지 않고, 죽지도 않고, 화안한가 하면 캄캄하고,
캄캄한가 하면 화안하고, 어간에 도대체 치우치지도 않고 말이야,
고요한것 같으면서도 온 전체 시끄러운건 거기서 다 나오는 소리, 하하하,
처음엔 되긴 되었는데 아직도 고요한걸 취하고 편안한걸 취하는게 아직 남아있거든,
전생의 습이. 태어나도 잉,
그래가지고 좋은일만 있고 나쁜일은 안왔으면 하는게 고런게 남아 있단 말이여,
고게 싹 없어져버려야되,
그거 없어질라카면 여기서 공을 또 많이 들여야되.
실전연습을 많이 해야되.
그래 두려움이 없는거야,
오니 가니 하는게 전부 헛것이지, 오지도 가지도 않찮아, 원래가.
고렇게 의식이 딱 전환되기 까지는 독하게 이 세상 살아야되고,
깨닫고 그냥 죽어버리면 안되잖아,
그런걸 못볼 변을 당하면서 거기서 자증해야되,
어 되, 된다 되, 그게 자증해요,
그래서 공부하느라고 부모님들 와서 돌아가시고 병원에 입원하고 하잖아,
야, 너희들 여여하냐? 여여해?
기회를 다 기가맥히게 짜놓은 구도지,
전지전능성이 짜놓은 구도야.
누가 안시켜도 말이야, 장사꾼에다가, 버스 모는 사람 택시 모는 사람,
기차 모는 사람, 비행기 모는 사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지가 나와가 다 해,
생선장사 과일장사 뭐 안시켜도 다 해, 야, 희한하지.
시킨다카면 아주 원수로 삼을꺼야.
자발적으로 하는거야,
아까 오다보니 저 골목 족에서 칼갈이, 아유 드문사람이 칼갈고 있더라고.
추워 모자 딱 쓰고, 용케도 칼 갈수있는 집 앞에 가서 주문받아 해,
그래가지고 밥도 못먹을거 같지만 안그래,
누가 칼 갈라고 명령한 사람있어? 허허, 자기가 가는 거지.
인간이란게 참 묘하지.
저 우주를 개척하는 로켓트,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고 이카는 판이고,
또 한편으로는 말이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을 갖다가 깨닫게하는 이걸 갖다가 몇천년부터 내려가지고
이 공부를 하게 하잖아, 야, 이 전지전능성이야,
그거 하러 온거야, 자기가 누군가 알아가지고
자기가 하는일, 권능을 부리고 쓰기 위해서 온거라,
그래서 조금 더 지나면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는 세상이 와,
지금까지는 부자를 쳐다보고 그렇게 될라고 막 좋와하고 미워하고 이런게 있었는데,
부자는 부자할 그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허허허,
수고가 많잖아, 아이구 수고가 많지.
~~부자가 그렇게 부럽지 않아, 그게 아무것도 아니야.
그리고 정치인들 보면, 정치인들은 어쨌든 있어야 되잖아,
일해줄 머슴이 서로 할라고 막 선전해가며...
아이구 저거 참 고생이 심하다, 하하하.
내가 할일을 대신해주니 얼마나 고맙나,
그런 식으로 안목이 보이는거라,
하느님 아니고 뭐여?
~~맞습니다.
고기를 트럭에 싣고, 농수산물을 8톤 트럭에 싣고 밤중에 막 밟아 오잖아,
서울 시민들 멕여 살릴라고 말이야, 그 사람들 없으면 식탁에 안올라가잖아,
~~네, 우릴 위해서.
우릴 위해서, 하느님 아니면 누가 그렇게 하겠나?
밤잠 안자가면서. 하하하,
오늘 소원성취 만사형통한 날입니까?
~~네.
했습니까?
~~네.
이제는 그렇게 되기 위해 공부합니다 하는 소리 끝나버려야되.
~~네.
내가 그렇다라고 자인하고 그렇게 살아버려.
처음부터 안되면 자꾸하다보면 그게 보통일이 되지. 그렇잖아,
그러니 안된다고 될 때까지 자꾸 놔버리면 안되야,
어 지금은 된다, 다음은 깨질지 말지 그건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지금 아무 문제없다 지금 자신만만하다카믄 탁! 치는거지.
이걸(무르팍) 딱 쳐야되,
열두번 쳐가지고 진짜배기 될것 같으면 계속하고,
가짜 같으면 뿌사지고 그러는거지.
내가 항상 공부할땐 사흘에 한번씩 첬어.
어떤 자리가 그 자린지 모르거든.
경계를 보고,
아 이거다 싶을때 탁 알았다 이거지.
아, 지난번에는... 이번엔 이건 진짜배기다.
기세등등하다가 열발짝도 못가서 엎어져버려.
그럼 새로 공부하고 또 새로 공부하고.
그게 진리를 찾아 나서는 길이지. 옆에 놔두고 밖으로 그저...
우리가 소풍 같은데 가서 하는 게임이 뭐지?
보물찾기잖아.
우리 보물 찾으러 온거야.
보물 찾기 밖에서가 아니고 여기서(몸에서) 찾아야지.
그게 보물이야. 보물 중에 상 보물이지.
잊어버리지도 않고 말이야, 닳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늘 신선하고 말이야.
이 두가지(글)은 수행이 아니지? 수행이 아니면 뭐요?
~~사실.
사실을 깨달아, 어떤사실?
~~있는 그대로.
뭐가 있는 그대로?
~~정신
정신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여여하다, 같고 같다는것,
같을 여(如)자, 같고 같다. 같고 같다는건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네.
변하지 않으니까 정신이 진리다,
우주 만유 가운데 정신이 우주의 단전이다,
우주정신이 어디 있는가하면 사람한테 있거든.
이게 참 묘하단 말이야,
또 깨달을수 있는건 사람밖에 없고.
닭에게 도를 전할수 없잖아, 돼지한테 전할수도 없고,
사람한테만 전할수 있어, 사람한테 전하기도 참으로 어려웠던 일이야,
이제 10권 마무리지만,
이 글 두편 이전 까지는 어디까지나 수행이라고 볼수있지.
~~네.
끝까지 수행이야, 10권도.
안가본 길은 다 두드려보고 밟아보고 햐,
더 밟아볼데가 없을때 되가지고 이제 115 116에서 사실 그대로 드러내면서 ,
사실 그대로를 다 댕겨보고 더 갈데가 없으니 말이여,
지금 눈앞에 정신을 딱 보자 이거지. 보고 깨닫자 이거지.
깨닫고보면 항상 있던거지 뭐, 새로 생겨난것도 없는거지.
지금 눈에 헛것이 씌어 안보이던것 뿐이지.
이렇게 되어야 정각을 하고, 정각을 해야, 내만 깨달았다는 소리 아니잖아.
사람이 하나가 진짜 깨닫게되면, 삼천대천세계가 다 깨어난다, 이 말이 있거든,
자기가 깨닫고보면 모든 사람을 다 붓다로 볼거 아니야,
붓다로 보고 하느님도 보잖아, 그렇잖아?
~~네.
보통때 그렇게 봐 그냥,
그래 사람에 대한 공경이 나오지. 이게 진정한 휴매니즘이야.
떡하나 보따리 싸주고 사과하나 그거 안해줘도 이 공경성이 최곤기라,
제대로 대접받는거, 대접 받는 권한이 있는 존재여, 사실은.
간섭하고 자유를 억압하고 이거 아니지.
이제 깨닫기 쉽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갖췄잖아,
중심이란 소리도하고, 히끼 소리도 하고, 균형이라고도 얘기 하고 잡아 돌린다고도하고,
그게 똑바른 것이다, 이런 얘기 전부다 갈고 닦았잖아,
갈고 닦은 실력을 가지고 지금 여기 를 딱 보면서,
어우 그렇네 진짜, 부동하네, 안흔들리네 이건,
천둥벼락이 쳐도 안흔들려 잉,
그걸 자증을 하는거야, 자증을.
자기 눈 앞에 항상 자기하고 떨어진적이 없는 그놈을 현재 여기서 딱 보는거여.
한번 얻으면 영원히 얻는다.
그렇게 보물찾기가 끝난거지.허허,
유치원때부터 하던 진짜 보물찾기여.
인생을 왜 왔느냐? 보물찾기하러 왔다 이거지.
인생을 왜 사냐 이카면 뭐라고 할테야?
~~보물찾기하러..
보물찾기하러왔다, 말이되지?
한큐에 날려 그냥,
보물찾기하러 왔잖아,
뭔 보물인데? 금보다 더 좋다, 다이아몬드? 아니, 택도없다,
~~유치하다
하하하하,
그걸 깨달아야 영적인 존재로 되는거지.
동물이 인간이 되는거지.
영적인 존재가 되는거라, 신령스러운 영(靈)자,
뇌사라는 것은 뭐요?
뇌사가 되면 어떤 현상이 생기죠?
~~숨만쉬죠, 움직이지도 못하고.
생각을 못내지,
어찌 그렇게 핵심을 피해가지고 대답햐, 모두.
~~뇌가 죽으면 생각을 못내죠.
생각을 못내잖아, 생각을 못내도 심장이 뛰니까 살아있잖아,
이거 여기서 charm을 느끼지. 이게 도 깨달은 자리야 이게.
일종의 뇌사가 된자가 심장이 뛸때 깨달음이야 그게.
생각이 없잖아 그게.
뇌사한 인간이 깨달음이여.
~~식물인간도 생명의 환희를 누린다는 글이 10권에 있었지요.
그게 깨달음에서만 나올수 있는 말이여,
그거 안되보면 우리가 그거 어떻게 알어?
뇌사상태에 가본 사람이 아니잖아,
나는 뇌사상태에 가봤지, 지금도 뇌사상태 인데,
~~그때 그 글 읽었을때 엄청 편했거든요.
뇌사라고 뇌사로 그렇게 건너가지 말어,
생각이 안 일어난 자리가 뇌사야. 그게 뇌사지 뭐.
~~핵심이 그거지요, 생각이 안내면 가치가 없다고 보는거하구..
그렇지, 생각본위로 하면 생각이 끊어지면 뭐 인간도 아니다 그렇게 보지만,
생각이 끊어져야 진짜 인간이야.
charm을 누릴수 있는권한이 있다 말이야,
죽이면 안된다 이거지. 지금도 안죽이잖아, 못죽여.
~~논란이 엄청 심하죠.
논란이 심하지만 못 죽여.
도인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부모 형제 처자가 죽었을때,
여여부동한가, 아주 바보인가, 아닌가,
그때 인제 자기 도를 실험햐,
실험하라고 그 모습을 나투는거거든.
참 친절도 하다.
도는 통했는데 화닥닥 치면 말이야,
그건 진도가 아니지,
여여부동해서 변하지 않아야되지.
환경조건이란것은 자연현상이지?
~~네.
우리 자연성이라는 외부자연은 뭐요?
주야와 춘하추동이 바뀌는데 따라 변화가 자연이지. 외부적인 자연이고.
그것도 음기운 양기운이 차례로 변하는 순서지.
밝았다 어두웠다, 더웠다 추웠다, 그 음양의 조화라,
그 다음 안에서도 음양의 기운인데, 안에서 내면의 자연이란 뭐요?
컨디션과 기분이지.
기분은 마음의 기분이지, 마음의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그 다음 몸에서는 컨디션이지, 아팠다 안아팠다,
그게 자연성이잖아 잉, 자연성인데,
깨달음이라고 하는 그 변하지 않는 그 자리
제로에너지의 성품자리를 딱 깨달아버리면
그만 이길수 있는,
본래 이기는 성품이라, 본래이기는,
그걸 깨달아버리면 되.
그러니까 깨닫기 위해서 개념정리를 충분히 훈련에 훈련시켜가지고
마지막에 깨닫도록 챤스를 주는거야,
여기 마지막 깨닫도록하는 챤스, 여기와서 깨닫는 소리가 나와야되.
그런데 이 글이 둘다 어디서 보고 나왔느냐하면
원보님 글을 읽다가, 아 여기서 하나 더 적어야되겠다,
댓글쓰다 나오고, 이렇게 된거여.
~~요즘 선생님 댓글이, 바로 쓰시잖아요,
선언문 나오면서 여여란 말이 나오면서 쓰시고 가이드하시면서 또 나오고..
원보님이 일곱 번째 가이드여, 박수 짝짝짝...
카나다에서 집어치우고 여기 봄나라 할라구 온 사람이여,
지금도 원보님이 부모님들이 환란속에 있어,
병원에 막 왔다갔다 오늘내일이야, 오늘낼.
지금 막 보통에너지 같으면 살고싶지 않은 에너지야.
아이 빨리 지나가든지, 살리든지 말든지..답답하고 미칠지경이여, 최고 고비야,
이런 고비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 지금 닥쳤어,
닥친 가운데 공부가 10권 공부에 수요일 토요일 두 번씩 나왔어,
두 번씩 나와서 책 읽는게 글자 하나도 안틀리고
뭐 들어보셨지만 액센트가 정확하잖아,
거기다 선언문 쓰라카니까 딴 사람 쓰라캐도 안써.
딱 오지게 썼잖아, 틀린말 하나도 없지. 허허, 오지게 썼어.
그러니 가이드 안시킬래야 안시킬수 없지.
앞으로 우리 글이 보급되고 하면우리글 책읽기 이게 유행이 될시점이 온거여.
읽기가 제일 좋잖아, 단락도 시처럼 되가지고 잉,
시낭송 보다 더 낫지. 시낭송은 뭐 읽어봐야 뭔 소린지,
10권이 1월 중순쯤에 나올낀데,
이게 뭔 뜻인가하면 준비가 끝난거지.
준비하는데 한 7.8년 걸렸네.
이렇게 세월 오래 걸릴줄 알았으면 안했을텐데, 하하하, 누가 알아?
10권에선 확실히 끝났지?
더 쓸까? 더 쓸거 없는데 까지 도달했잖아,
에이 또 쓸라구, 또 써봐야 그건 다른 글이지,
11권 다른글이야,
10권으로서 세트 끝난거여.
공부로서 끝난거여,
그 다음 나머지 일상생활 뭐 사람 사는 얘기,
정치면 정치, 문화면 문화, 뭐 등산이면 등산 이야기 뭐
시시껄렁하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밖에 없어,
그건 또 그거고.
참말씀녹취 112 정신의개벽 Vol. 27-3
보물찾기
그렇게 알고 있으면 저 사람이 누군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안물어봐도 다 알지.
점쳐보고 계산댈 필요도 없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여?
저 사람이 난데, 내가 저 사람이고, 내가 저 사람인거야,
나 아닌 사람이 한사람도 없는거야. 본질 자리에선.
우선 그렇게만 인식 전환이 되어도,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살아나지?
~~네.
막 대할수 없잖아,
저 사람이 나하고 똑같은 자리야, 하하 참 내,
똑같은게 모양을 달리해가지고 니니 내니 이카고 말이야,
돈을 주고 받고 아주 참 희한하지. 하하하.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막 잡아넣고 한판 드라마 멋진 드라마가 벌어져.
또옥같은 놈이, 나와가지고. 내 모습인기여.
만고에 죽었던 모든 사람이 다 나고,
지금 살고있는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나고,
앞으로 태어날 모든 사람들이 다 나야.
그 나는 여여부동한거라,
변해도 변하지 않는 자리야.
그래서 하느님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어, 하느님.
하나 그러면 하나 자리를 의미하는데 하나보다 제로 자리를 갖다가 중심을 잡아야되.
그런 안목이 서면 사람들 볼때, 즐겁게 보지.
야아, 또 다른 나들이 저렇게 많네,
가는데마다 나 밖에 없네,
잘난 나, 못난 나, 아주 도둑놈 나, 뭐 오만 나가 다 있잖아,
왜, 전지전능성이기 때문에 수도 없이 많이 있는거라,
죽고 죽어도 또 나고 나는거라, 하하하, 오케이?
~~네.
지금 속이 어떤 속인가 들여다보고 안들여다봐도 다 알지?
그 속은 어떻게 생겼어?
~~똑같애요.
똑같은걸 말로 한번 할수 있나?
진짜 자유라는 말이 옳으네,
진짜 자유로운 존재라,
속박받지 않고, 죽지도 않고, 화안한가 하면 캄캄하고,
캄캄한가 하면 화안하고, 어간에 도대체 치우치지도 않고 말이야,
고요한것 같으면서도 온 전체 시끄러운건 거기서 다 나오는 소리, 하하하,
처음엔 되긴 되었는데 아직도 고요한걸 취하고 편안한걸 취하는게 아직 남아있거든,
전생의 습이. 태어나도 잉,
그래가지고 좋은일만 있고 나쁜일은 안왔으면 하는게 고런게 남아 있단 말이여,
고게 싹 없어져버려야되,
그거 없어질라카면 여기서 공을 또 많이 들여야되.
실전연습을 많이 해야되.
그래 두려움이 없는거야,
오니 가니 하는게 전부 헛것이지, 오지도 가지도 않찮아, 원래가.
고렇게 의식이 딱 전환되기 까지는 독하게 이 세상 살아야되고,
깨닫고 그냥 죽어버리면 안되잖아,
그런걸 못볼 변을 당하면서 거기서 자증해야되,
어 되, 된다 되, 그게 자증해요,
그래서 공부하느라고 부모님들 와서 돌아가시고 병원에 입원하고 하잖아,
야, 너희들 여여하냐? 여여해?
기회를 다 기가맥히게 짜놓은 구도지,
전지전능성이 짜놓은 구도야.
누가 안시켜도 말이야, 장사꾼에다가, 버스 모는 사람 택시 모는 사람,
기차 모는 사람, 비행기 모는 사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지가 나와가 다 해,
생선장사 과일장사 뭐 안시켜도 다 해, 야, 희한하지.
시킨다카면 아주 원수로 삼을꺼야.
자발적으로 하는거야,
아까 오다보니 저 골목 족에서 칼갈이, 아유 드문사람이 칼갈고 있더라고.
추워 모자 딱 쓰고, 용케도 칼 갈수있는 집 앞에 가서 주문받아 해,
그래가지고 밥도 못먹을거 같지만 안그래,
누가 칼 갈라고 명령한 사람있어? 허허, 자기가 가는 거지.
인간이란게 참 묘하지.
저 우주를 개척하는 로켓트,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고 이카는 판이고,
또 한편으로는 말이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을 갖다가 깨닫게하는 이걸 갖다가 몇천년부터 내려가지고
이 공부를 하게 하잖아, 야, 이 전지전능성이야,
그거 하러 온거야, 자기가 누군가 알아가지고
자기가 하는일, 권능을 부리고 쓰기 위해서 온거라,
그래서 조금 더 지나면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는 세상이 와,
지금까지는 부자를 쳐다보고 그렇게 될라고 막 좋와하고 미워하고 이런게 있었는데,
부자는 부자할 그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허허허,
수고가 많잖아, 아이구 수고가 많지.
~~부자가 그렇게 부럽지 않아, 그게 아무것도 아니야.
그리고 정치인들 보면, 정치인들은 어쨌든 있어야 되잖아,
일해줄 머슴이 서로 할라고 막 선전해가며...
아이구 저거 참 고생이 심하다, 하하하.
내가 할일을 대신해주니 얼마나 고맙나,
그런 식으로 안목이 보이는거라,
하느님 아니고 뭐여?
~~맞습니다.
고기를 트럭에 싣고, 농수산물을 8톤 트럭에 싣고 밤중에 막 밟아 오잖아,
서울 시민들 멕여 살릴라고 말이야, 그 사람들 없으면 식탁에 안올라가잖아,
~~네, 우릴 위해서.
우릴 위해서, 하느님 아니면 누가 그렇게 하겠나?
밤잠 안자가면서. 하하하,
오늘 소원성취 만사형통한 날입니까?
~~네.
했습니까?
~~네.
이제는 그렇게 되기 위해 공부합니다 하는 소리 끝나버려야되.
~~네.
내가 그렇다라고 자인하고 그렇게 살아버려.
처음부터 안되면 자꾸하다보면 그게 보통일이 되지. 그렇잖아,
그러니 안된다고 될 때까지 자꾸 놔버리면 안되야,
어 지금은 된다, 다음은 깨질지 말지 그건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지금 아무 문제없다 지금 자신만만하다카믄 탁! 치는거지.
이걸(무르팍) 딱 쳐야되,
열두번 쳐가지고 진짜배기 될것 같으면 계속하고,
가짜 같으면 뿌사지고 그러는거지.
내가 항상 공부할땐 사흘에 한번씩 첬어.
어떤 자리가 그 자린지 모르거든.
경계를 보고,
아 이거다 싶을때 탁 알았다 이거지.
아, 지난번에는... 이번엔 이건 진짜배기다.
기세등등하다가 열발짝도 못가서 엎어져버려.
그럼 새로 공부하고 또 새로 공부하고.
그게 진리를 찾아 나서는 길이지. 옆에 놔두고 밖으로 그저...
우리가 소풍 같은데 가서 하는 게임이 뭐지?
보물찾기잖아.
우리 보물 찾으러 온거야.
보물 찾기 밖에서가 아니고 여기서(몸에서) 찾아야지.
그게 보물이야. 보물 중에 상 보물이지.
잊어버리지도 않고 말이야, 닳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늘 신선하고 말이야.
이 두가지(글)은 수행이 아니지? 수행이 아니면 뭐요?
~~사실.
사실을 깨달아, 어떤사실?
~~있는 그대로.
뭐가 있는 그대로?
~~정신
정신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여여하다, 같고 같다는것,
같을 여(如)자, 같고 같다. 같고 같다는건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네.
변하지 않으니까 정신이 진리다,
우주 만유 가운데 정신이 우주의 단전이다,
우주정신이 어디 있는가하면 사람한테 있거든.
이게 참 묘하단 말이야,
또 깨달을수 있는건 사람밖에 없고.
닭에게 도를 전할수 없잖아, 돼지한테 전할수도 없고,
사람한테만 전할수 있어, 사람한테 전하기도 참으로 어려웠던 일이야,
이제 10권 마무리지만,
이 글 두편 이전 까지는 어디까지나 수행이라고 볼수있지.
~~네.
끝까지 수행이야, 10권도.
안가본 길은 다 두드려보고 밟아보고 햐,
더 밟아볼데가 없을때 되가지고 이제 115 116에서 사실 그대로 드러내면서 ,
사실 그대로를 다 댕겨보고 더 갈데가 없으니 말이여,
지금 눈앞에 정신을 딱 보자 이거지. 보고 깨닫자 이거지.
깨닫고보면 항상 있던거지 뭐, 새로 생겨난것도 없는거지.
지금 눈에 헛것이 씌어 안보이던것 뿐이지.
이렇게 되어야 정각을 하고, 정각을 해야, 내만 깨달았다는 소리 아니잖아.
사람이 하나가 진짜 깨닫게되면, 삼천대천세계가 다 깨어난다, 이 말이 있거든,
자기가 깨닫고보면 모든 사람을 다 붓다로 볼거 아니야,
붓다로 보고 하느님도 보잖아, 그렇잖아?
~~네.
보통때 그렇게 봐 그냥,
그래 사람에 대한 공경이 나오지. 이게 진정한 휴매니즘이야.
떡하나 보따리 싸주고 사과하나 그거 안해줘도 이 공경성이 최곤기라,
제대로 대접받는거, 대접 받는 권한이 있는 존재여, 사실은.
간섭하고 자유를 억압하고 이거 아니지.
이제 깨닫기 쉽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갖췄잖아,
중심이란 소리도하고, 히끼 소리도 하고, 균형이라고도 얘기 하고 잡아 돌린다고도하고,
그게 똑바른 것이다, 이런 얘기 전부다 갈고 닦았잖아,
갈고 닦은 실력을 가지고 지금 여기 를 딱 보면서,
어우 그렇네 진짜, 부동하네, 안흔들리네 이건,
천둥벼락이 쳐도 안흔들려 잉,
그걸 자증을 하는거야, 자증을.
자기 눈 앞에 항상 자기하고 떨어진적이 없는 그놈을 현재 여기서 딱 보는거여.
한번 얻으면 영원히 얻는다.
그렇게 보물찾기가 끝난거지.허허,
유치원때부터 하던 진짜 보물찾기여.
인생을 왜 왔느냐? 보물찾기하러 왔다 이거지.
인생을 왜 사냐 이카면 뭐라고 할테야?
~~보물찾기하러..
보물찾기하러왔다, 말이되지?
한큐에 날려 그냥,
보물찾기하러 왔잖아,
뭔 보물인데? 금보다 더 좋다, 다이아몬드? 아니, 택도없다,
~~유치하다
하하하하,
그걸 깨달아야 영적인 존재로 되는거지.
동물이 인간이 되는거지.
영적인 존재가 되는거라, 신령스러운 영(靈)자,
뇌사라는 것은 뭐요?
뇌사가 되면 어떤 현상이 생기죠?
~~숨만쉬죠, 움직이지도 못하고.
생각을 못내지,
어찌 그렇게 핵심을 피해가지고 대답햐, 모두.
~~뇌가 죽으면 생각을 못내죠.
생각을 못내잖아, 생각을 못내도 심장이 뛰니까 살아있잖아,
이거 여기서 charm을 느끼지. 이게 도 깨달은 자리야 이게.
일종의 뇌사가 된자가 심장이 뛸때 깨달음이야 그게.
생각이 없잖아 그게.
뇌사한 인간이 깨달음이여.
~~식물인간도 생명의 환희를 누린다는 글이 10권에 있었지요.
그게 깨달음에서만 나올수 있는 말이여,
그거 안되보면 우리가 그거 어떻게 알어?
뇌사상태에 가본 사람이 아니잖아,
나는 뇌사상태에 가봤지, 지금도 뇌사상태 인데,
~~그때 그 글 읽었을때 엄청 편했거든요.
뇌사라고 뇌사로 그렇게 건너가지 말어,
생각이 안 일어난 자리가 뇌사야. 그게 뇌사지 뭐.
~~핵심이 그거지요, 생각이 안내면 가치가 없다고 보는거하구..
그렇지, 생각본위로 하면 생각이 끊어지면 뭐 인간도 아니다 그렇게 보지만,
생각이 끊어져야 진짜 인간이야.
charm을 누릴수 있는권한이 있다 말이야,
죽이면 안된다 이거지. 지금도 안죽이잖아, 못죽여.
~~논란이 엄청 심하죠.
논란이 심하지만 못 죽여.
도인이 됐는지 안됐는지는 부모 형제 처자가 죽었을때,
여여부동한가, 아주 바보인가, 아닌가,
그때 인제 자기 도를 실험햐,
실험하라고 그 모습을 나투는거거든.
참 친절도 하다.
도는 통했는데 화닥닥 치면 말이야,
그건 진도가 아니지,
여여부동해서 변하지 않아야되지.
환경조건이란것은 자연현상이지?
~~네.
우리 자연성이라는 외부자연은 뭐요?
주야와 춘하추동이 바뀌는데 따라 변화가 자연이지. 외부적인 자연이고.
그것도 음기운 양기운이 차례로 변하는 순서지.
밝았다 어두웠다, 더웠다 추웠다, 그 음양의 조화라,
그 다음 안에서도 음양의 기운인데, 안에서 내면의 자연이란 뭐요?
컨디션과 기분이지.
기분은 마음의 기분이지, 마음의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그 다음 몸에서는 컨디션이지, 아팠다 안아팠다,
그게 자연성이잖아 잉, 자연성인데,
깨달음이라고 하는 그 변하지 않는 그 자리
제로에너지의 성품자리를 딱 깨달아버리면
그만 이길수 있는,
본래 이기는 성품이라, 본래이기는,
그걸 깨달아버리면 되.
그러니까 깨닫기 위해서 개념정리를 충분히 훈련에 훈련시켜가지고
마지막에 깨닫도록 챤스를 주는거야,
여기 마지막 깨닫도록하는 챤스, 여기와서 깨닫는 소리가 나와야되.
그런데 이 글이 둘다 어디서 보고 나왔느냐하면
원보님 글을 읽다가, 아 여기서 하나 더 적어야되겠다,
댓글쓰다 나오고, 이렇게 된거여.
~~요즘 선생님 댓글이, 바로 쓰시잖아요,
선언문 나오면서 여여란 말이 나오면서 쓰시고 가이드하시면서 또 나오고..
원보님이 일곱 번째 가이드여, 박수 짝짝짝...
카나다에서 집어치우고 여기 봄나라 할라구 온 사람이여,
지금도 원보님이 부모님들이 환란속에 있어,
병원에 막 왔다갔다 오늘내일이야, 오늘낼.
지금 막 보통에너지 같으면 살고싶지 않은 에너지야.
아이 빨리 지나가든지, 살리든지 말든지..답답하고 미칠지경이여, 최고 고비야,
이런 고비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 지금 닥쳤어,
닥친 가운데 공부가 10권 공부에 수요일 토요일 두 번씩 나왔어,
두 번씩 나와서 책 읽는게 글자 하나도 안틀리고
뭐 들어보셨지만 액센트가 정확하잖아,
거기다 선언문 쓰라카니까 딴 사람 쓰라캐도 안써.
딱 오지게 썼잖아, 틀린말 하나도 없지. 허허, 오지게 썼어.
그러니 가이드 안시킬래야 안시킬수 없지.
앞으로 우리 글이 보급되고 하면우리글 책읽기 이게 유행이 될시점이 온거여.
읽기가 제일 좋잖아, 단락도 시처럼 되가지고 잉,
시낭송 보다 더 낫지. 시낭송은 뭐 읽어봐야 뭔 소린지,
10권이 1월 중순쯤에 나올낀데,
이게 뭔 뜻인가하면 준비가 끝난거지.
준비하는데 한 7.8년 걸렸네.
이렇게 세월 오래 걸릴줄 알았으면 안했을텐데, 하하하, 누가 알아?
10권에선 확실히 끝났지?
더 쓸까? 더 쓸거 없는데 까지 도달했잖아,
에이 또 쓸라구, 또 써봐야 그건 다른 글이지,
11권 다른글이야,
10권으로서 세트 끝난거여.
공부로서 끝난거여,
그 다음 나머지 일상생활 뭐 사람 사는 얘기,
정치면 정치, 문화면 문화, 뭐 등산이면 등산 이야기 뭐
시시껄렁하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밖에 없어,
그건 또 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