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2월 16일 선생님만남
오후에 시간을 내어
(8권 중반부터 9권중반까지)
책읽기낭독을 마친
선생님 원득님 원지수님을 만나다
3시반 넘어 서울을 가면
길이 막히어
언제 도착할지 모르나
동서울 ic를 지나
하남으로 빠져
서울의 한강이 시작되는
미사리에 처음 가보고
오른쪽 큰 한강의 흐름을 따라 난 길로
서울에 입성하니
저녁노을이 붉게 지며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어두움이 펴지듯 있어야
낮의 밝음이 안식으로 드는
평온이 깃든다
서울을 들어서는
용산빌딩 숲 소나무숲 아래
스타벅스 거피숍에서
선생님과 원득님 원지수님을 만난다
후천개벽이 시작되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내는
둥우리 역할을 하는
서울 봄나라 센터가
용산 센트럴파크
원지수님댁이다
지금 원득님 원혜님 원지수님
그리고 선생님께서 매일 나오시어
책읽기낭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책읽기과정에 동참하지못하나
진도를 따라가 보려고
책을 펼쳐보고
스마트폰으로
녹음된 선생님 목소리를 들어보고 해보니
이제사
공부의 대강이 내 손안에 들어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선생님 글을 읽으며
자신의
감각의 경지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함으로
자기가 읽는 소리가
자기에게 들리지않고
자기가 들린다하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무슨 의미인지
알지도 못하고
소리만 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글은 입자임으로
문자를 눈으로보아서는
글의 의미를 헤아리기서렵고
선생님의 낭독소리를 들어
그 파장을 느낌으로
글의 의미를 살려 들을 수 있다
공부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데서
공부가 출발함이다
그리고 공부에 발심자체도
너무나 어려운 것이고
사람이 사람다워지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봄나라책은
선생님께서 행간을 넓혀주었는데도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낭독하며 읽다보니
7, 8, 9권을 책을 꺼내놓고 보는 순간
빡빡한 내용들이 들어와
읽으면서 갑갑함을 느끼는데
그것이
에고의 거부로
알고 있는 것을 보고
또 본다고 저항하는 것이다
단락구분이 된 책의 내용을 읽노라면
행간이 띄워져
글의 의미가 드러나도록
단어하나
문장하나가 단락이 구분되게 하여
글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새로 새기도록 하고 있으며
선생님 낭독소리를 듣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그간 얼마나 책을 통해
그리고 목소리를 통해
사람되는 길을 전해주고자 애쓰셨는지
그것을 모르고
공부를 가벼이 여기고
쉽게 대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8권 99번 글
<우주관 세계관 인생관의 확립>은
선생님 목소리에서
그 감동과 노력과 자애를 느끼게 하였다
책을 이렇게 단락구분을 해놓았다면
너무나 뚜꺼워 출간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이제서야
최근 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당신께서 쓰신 글을
다시 글을 의미를 더 다가오도록
끊어주고
이어서 느끼게
단락구분을 하고
낭독녹음을
새로이 하신 것이 이해가 간다
그것을 원지수님의 얘기를 빌리자면
"인류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위해
의식의 성장을 위해
높은 산을 오르듯
고행을 통해
한번 도달한 곳을
분골쇄신하여
책을 쓰고
다음 후대에게 글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는데
그 높이 오른 산을
다시한번 거듭 올라가므로
그 책을 다시
몇번을 거듭하여 읽고
몇번을 거듭하여 낭독녹음하였으니
에베레스트 산을
그토록 다시오르기를 반복하는
눈(eye)이 다하고
힘이 다할 정도로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이다"
홈페이지에
책 전권을 오픈하여
후천개벽의 원년을
올해임을 밝히고
책읽기 낭독수행으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길 서원한다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하는
쉽고 평이한 말로 쓰여진 책으로
감각이 계발된 인간으로 하여금
사람을 공경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글이다
인류역사상
최초로 [감각계발]이라는 표현을 써
종교가 아닌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을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도록 함으로
삶을 통해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에 이르게 함이다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인간
경제문제로부터 해방된 인간
병고에 대한 근심걱정에서 놓여난 인간
생각이 일으킨
번뇌망상에 시달리고
고통받는 사람이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놓여남
[생각을 돌아봄]
[생각을 감각함]
[무의식인 자기가 의식적인 자기가 됨]
[정신차림]이다
이것이
인간구원의 길이고
우주의 섭리를 이룸이다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부족하지만
그것에 이를 수 있고
그 길을 갈 수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누구나 알아듣기쉽도록 쓰여진 책이므로
그 길을 가고
그 길의 성공자가 되기를 다짐해본다~!!!
오후에 시간을 내어
(8권 중반부터 9권중반까지)
책읽기낭독을 마친
선생님 원득님 원지수님을 만나다
3시반 넘어 서울을 가면
길이 막히어
언제 도착할지 모르나
동서울 ic를 지나
하남으로 빠져
서울의 한강이 시작되는
미사리에 처음 가보고
오른쪽 큰 한강의 흐름을 따라 난 길로
서울에 입성하니
저녁노을이 붉게 지며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어두움이 펴지듯 있어야
낮의 밝음이 안식으로 드는
평온이 깃든다
서울을 들어서는
용산빌딩 숲 소나무숲 아래
스타벅스 거피숍에서
선생님과 원득님 원지수님을 만난다
후천개벽이 시작되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내는
둥우리 역할을 하는
서울 봄나라 센터가
용산 센트럴파크
원지수님댁이다
지금 원득님 원혜님 원지수님
그리고 선생님께서 매일 나오시어
책읽기낭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책읽기과정에 동참하지못하나
진도를 따라가 보려고
책을 펼쳐보고
스마트폰으로
녹음된 선생님 목소리를 들어보고 해보니
이제사
공부의 대강이 내 손안에 들어온다는
느낌을 받는다
선생님 글을 읽으며
자신의
감각의 경지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함으로
자기가 읽는 소리가
자기에게 들리지않고
자기가 들린다하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무슨 의미인지
알지도 못하고
소리만 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글은 입자임으로
문자를 눈으로보아서는
글의 의미를 헤아리기서렵고
선생님의 낭독소리를 들어
그 파장을 느낌으로
글의 의미를 살려 들을 수 있다
공부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데서
공부가 출발함이다
그리고 공부에 발심자체도
너무나 어려운 것이고
사람이 사람다워지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봄나라책은
선생님께서 행간을 넓혀주었는데도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낭독하며 읽다보니
7, 8, 9권을 책을 꺼내놓고 보는 순간
빡빡한 내용들이 들어와
읽으면서 갑갑함을 느끼는데
그것이
에고의 거부로
알고 있는 것을 보고
또 본다고 저항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단락구분이 된 책의 내용을 읽노라면
행간이 띄워져
글의 의미가 드러나도록
단어하나
문장하나가 단락이 구분되게 하여
글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새로 새기도록 하고 있으며
선생님 낭독소리를 듣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그간 얼마나 책을 통해
그리고 목소리를 통해
사람되는 길을 전해주고자 애쓰셨는지
그것을 모르고
공부를 가벼이 여기고
쉽게 대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8권 99번 글
<우주관 세계관 인생관의 확립>은
선생님 목소리에서
그 감동과 노력과 자애를 느끼게 하였다
책을 이렇게 단락구분을 해놓았다면
너무나 뚜꺼워 출간이 불가능했을 것이며
이제서야
선생님께서
최근 3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당신께서 쓰신 글을
다시 글을 의미를 더 다가오도록
끊어주고
이어서 느끼게
단락구분을 하고
낭독녹음을
새로이 하신 것이 이해가 간다
그것을 원지수님의 얘기를 빌리자면
"인류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위해
의식의 성장을 위해
높은 산을 오르듯
고행을 통해
한번 도달한 곳을
분골쇄신하여
책을 쓰고
다음 후대에게 글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는데
그 높이 오른 산을
다시한번 거듭 올라가므로
그 책을 다시
몇번을 거듭하여 읽고
몇번을 거듭하여 낭독녹음하였으니
에베레스트 산을
그토록 다시오르기를 반복하는
고행을 통해
눈(eye)이 다하고
힘이 다할 정도로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이다"
홈페이지에
책 전권을 오픈하여
후천개벽의 원년을
올해임을 밝히고
책읽기 낭독수행으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길 서원한다
봄나라책은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하는
쉽고 평이한 말로 쓰여진 책으로
감각이 계발된 인간으로 하여금
사람을 공경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글이다
인류역사상
최초로 [감각계발]이라는 표현을 써
종교가 아닌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을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뇌본위 감각위주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도록 함으로
삶을 통해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에 이르게 함이다
죽음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인간
경제문제로부터 해방된 인간
병고에 대한 근심걱정에서 놓여난 인간
생각이 일으킨
번뇌망상에 시달리고
고통받는 사람이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놓여남
[생각을 돌아봄]
[생각을 감각함]
[무의식인 자기가 의식적인 자기가 됨]
[정신차림]이다
이것이
인간구원의 길이고
우주의 섭리를 이룸이다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부족하지만
그것에 이를 수 있고
그 길을 갈 수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길로 갈 수 있도록
누구나 알아듣기쉽도록 쓰여진 책이므로
그 길을 가고
그 길의 성공자가 되기를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