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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1월 25일 선생님 만남

정우혁
2024-01-27
조회수 128

원아선생님 

원천님 원녀님 원설님 원혜님 원자재님

원장남 원득님 원보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서울의 중심

용산센트럴파크

파티룸에서

1월 두번째모임을 가지다


19권 형이상학 전자책 <상권>의

머리말

<봉황이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조각이 

뜻하는 의미는?>

을 돌아가며 소리내어 읽고

선생님 말씀과 봄님들의 대화가 있었다



1. 정신이 우주만유의 씨다

정신을 깨달으면 자기가 하나님이다

자기가 원래 하나님이고 하나님자체이다

자기는 텅 비었으며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우주이다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도 그러한 존재인 줄 알아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나온다


그러한 존재인 줄 알면

남을 부러워한다거나

남을 깔보는 일이 없다


공부를 통해

자기가 무르익으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다


아직 공부가 덜 되어

자기 신세타령, 남탓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이 있다


자기는 텅 비어 

테두리가 없어 무한대하다

창자가 없다 

창자가 없는데 무슨 불평불만이 있을 수 있는가


무심무아이다


2. 외모 돈 인품

다른 사람을 부러워할때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한다

외모로는 키크고 잘생긴 것,

겉모습 재력 지위로 상대를 평가한다


사람의 됨됨이, 인품을 보고

다른 이를 평가하는 사회가 되지못하다


남을 부러워하여

자기가 불만족인 것은

결국 상대와 자기를 비교하기 때문이다


돈이 많았으면 하고 마음속으로 바라는

물질의 노예상태로

가진 이를 부러워하고 시기질투하고

신세타령한다


돈이 많으면 행복하리라 착각한다


물질을 쫏는 것이 아니라

인품(사람의 됨됨이)이 중요시되는 세상이 

후천세상이다


남의 인품을 따지기에 앞서


5~10분만이라도 

자기를 돌아봄하여 감각해보면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지

남과 이야기할때 

자기말소리를 들음으로

어떤 어조로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자기를 감각해 볼 수 있다

자기가 자기의 인품을 스스로 알 수 있다


오직 자기만이

자기의 인품을 알아

고칠 수 있다


2. 초종교인 형이상학

봉황이 지구를 감싸쥐고 있는 형상


경제력 

군사력 정치력으로도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없고


그렇게 되었다하여도

마지막 분쟁인 종교가 남아있다

(기독교는 불교를 사탄이라하고

같은 기독교라도 누가 먼저인가를 따진다)


전세계 70억인구가

본심에서 하나이고

분모는 하나의 정신으로


모든 종교를 초월하고

모든 종교를 포용하여

그 핵심. 속알을 드러낸 것이

초종교를 의미하는 것이

<형이상학>이다


청와대 분수대앞

봉황이 

지구를 감싸안고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은

초종교인 형이상학이

지구를 장악한 모습으로


인간의 본심이

누구에게나 회복된

후천정신개벽의 세상을 의미한다


3. 서울(soul)의 의미

서울 my soul이란 

서울의 홍보문구

서울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표어가 나오기 

훨씬 오래전부터

서울(Seoul)은

봄나라에서 서울(Soul)로 부르고 있으며


서울의 산수를 느껴봄하여

본질을 깨달아보는 <봄나라형이상학>으로


우리나라 

인구 절반 2500만이 사는 

거대 수도권 서울은


한강을 중심으로

강동강서강북강남으로 나뉘고


한강의 물줄기가

북에서 내려온 북한강과

태백에서 온 남한강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두물이 하나되어

수도 서울을 관통하고


다시 북으로 올라가

임진강과 만나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하나가 되어

서해바다로 흘러간다


현상에서

남과 북이란 이념으로

하나의 나라를

반으로 갈라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한강은 언제나 변함없이

북과 남이 하나되어

거대한 물결을 이루어

바다로 흘러가고 있음으로

 

그 시작(두물머리)도 하나됨이고

나중도 (오두산통일전망대)도 하나됨이니

거스리지 못하는 

민족통일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으며


서울의 산도

독자적으로 솟은 

도봉산(도가 솟은 산)이 연원이 되어

북한산을 이루고

북한산의 문수봉과 보현봉 중

보현봉이 우뚝 솟아있으며

보현봉의 줄기를 내려와

북악산이 솟아

그 아래에


청와대가 있어

권력을 차지하기위한

이권다툼이 끝이 없던 곳,

현상의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물러간 자리에


천하명당터에 

상춘재<늘봄의 집>가 드러남으로


20여년전부터

<늘봄의 생활>을 주창해오던

봄나라에


본질이 현상으로 드러나다!!!


보현봉은 우뚝 솟은 모습이

천지신명의 기상이 서려있고


한강은 

남북이 하나되어 

동에서 서로 흘러

서해바다에 이름으로

모든 강들이 모인

(남한강 북한강 임진강 예성강..)

조강이 되어


한반도 가운데를 관통함으로

서해에 이르니


아주 먼 옛날부터

한강과 

서울의 도봉산 북한산 보현봉

산수가 하나되어


수도 서울을 이루어

사람들이 살게하여

정신개벽의 발원지로

정신개벽의 센터가 되는 것이 예정조화되어


전세계 

모든 인류가 조강을 통하여

배를 타고

정신개벽의 발원지인

서울로 들어와

서울의 산수를 느껴봄하여

자기의 본질인 

정신을 깨닫게 되는

후천개벽의 센터가 되는 곳이


존재의 고향

인류정신의 고향인

서울(soul)에 이름이다


상춘재 앞의 

광화문(빛으로 화하는)대로는

정신개벽을 의미하고


서울의 중심은 

용산으로

봄님들의 공부장소이며


여의도는 

전세계인들이 드나드는 항구이다


이러한 역사의 시작도

서울의 봄님

사람다운 사람이 있음으로


후천정신개벽은

과거의 선각자나 성인으로

한사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이나 

어떠한 특정집단이 아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는

봄나라 책과

홈페이지 

그것을 만든 봄님께서

계시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인류의 집단의식을 타파한

한 사람의 구원이

전 인류의 구원으로


우리나라 인구절반

수도권인 서울에서 

그것을 이룬다하면

자타일시성불도로 하여

만인이 정신개벽을 이룩하는 세상이 됨으로

서울이

후천정신개벽의 발원지가 됨이 

확실한 것이다


4. 원천님께서

언어학자들이

전세계 모든 언어중 

한글이 가장 뛰어나다는 말씀을 하시어

(문자로 하여 문명이 발달하였고

소통을 이루고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오늘날의 사회를 이루었으니)


7권 앞 속지에 

선생님께서 

광화문앞 세종대왕상 앞에서

찍으신 사진 말씀을 하셨는데


원지수님께서

인간이 좌뇌의 발달로 인해

물질문명을 이룩하였는데

우리나라는 

더욱이 우수한 한글을 만듦으로 

인해서 그것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고

한글의 우수성도 있다고하지만


한 국가의 

국수주의나 민족주의가 아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인류가 나아가야할 길로


세종대왕님이 만든 한글을 통해

전 인류를 정신개벽으로 이끄는

봄나라책이 나옴으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깨달은 이(선생님께서)가 

직접 우리말로 

알아듣기쉽도록 

진리에 대해 써주셨으니

(본질 정신 영성 soul) 


인류를 정신개벽의 길로 이끄는 의미로

그 사진이 책에 실린 것을 얘기해주시다



한글과 인터넷, 반도체, 스마트폰

우리나라의 물질개벽


선천오만년은 

생각을 통하여 물질개벽을 이룩한 시간

불과 2~300여년전부터 

우리나라는 100여년전부터

산업화의 물결로 

원시사회에서 물질개벽세상으로 바뀌었으나


아직 물질의 노예

생각의 노예로

동물에 가까운 사람으로

자기에 대해 밝지 못하여


돈이나 권력, 지위로 

사람 위에 군림하여

인간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세상이므로


후천오만년은

자기를 돌아봄하여

정신을 개벽하여

누구나 본심을 회복한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동물성과 귀신성을 다스리고


무한한 공간 

영원의 시간을 사는 

우주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시간인 것이다


5. 잠의 극복, 잠의 인수분해

원천님께서 잠을 일찍 자고 중간에 깨는데

그뒤로 잠이 오지않아 

잘려고 해도 못자고 안자지도 못해

잠을 푹자지 못하는 문제가 있음을 말씀하시다


돈이 있는 사람

사회적 지위가 있는 잘난 사람도


누구나 잠이 오지않아

프로포폴이라는 마약을 처방받고

술을 마시고

티비를 켜놓고 보다가 기운이 떨어져

잠을 자는데


봄공부를 열심히 하면

늘 잠을 잘 잘 수 있음으로


잠을 자더라도 꿈을 꾸면

반만 잔 것이고


인생에서 

낮이 반이고

밤이 반인데

잠을 잘 자지못하면

인생의 반이 잘못되는 것이다


공부가 되었으면

번뇌망상이 자기를 괴롭히지 못하니

잠이 잘 올 것인데

자기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알고 표현해야

그 혜택을 볼 수 있고


표현하고 잘묻는 것이 재주이고

보통은 무의식에 있는 문제이므로

자기가 잘 알지못하는 문제로

표현하지못한다


_에고는 잠도 자고싶고 

자지않고 공부도 하고싶은

욕심쟁이 이므로

이원성이다

그러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환장하는 거다


왜 잠이 안오지?  이게 없이

안자면 안자는대로

그 자체를 즐기는 거지

안티가 안걸리는 거지

모든 것을 웰컴하는...


완전히 순한 사람

순둥이가 되어야 잠을 거부하거나

잠이 안오는 것에 대해 상대하지않고

그것을 봐주고 알아줌으로 잠을 잘 수 있다


-숨죽여봄하면

목숨이 끊어질 위기가 닥침으로

비상사태가 벌어짐으로

정신이 차려진다

정신이 차려지고 나면 

문제없음으로 돌아감으로

문제가 없으니 해결된 것이다


"왜 숨죽이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알고해야 보람이 있지 

안된다고 대번 때려치운다

숨죽이는 게 왜 중요한가

(숨을) 안 쉬면은 죽잖아

죽음으로 가는 것을 알거든

이거 죽겠구나 

비상이 걸려

정신이 번쩍 들어

정신 나간 놈이 정신이 들면 끝나지

더 할 일이 뭐 있어!!!"


_가만히 있어봄

번뇌망상이 들고 일어나 

가만히 있지를 못함으로

자기가 자기를 어찌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잘 수도 없고 깨어있을 수도 없으니

환장할 노릇이다


_잠을 자는데도 일심의 힘이 필요하다

흐트러지는 산란심이 있어

잠을 이루지 못함으로

안으로 잡아당기는 구심력

일심의 힘이 있어야

번뇌망상을 다스릴 수 있음으로

잠을 잘 수 있다


_자기의 의지로 잠을 자고 깨어남에

자유할 수 있으면 

힘(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_ 이 말씀들을 나누고보니

잠잘자는 사람이 순한 사람이고

도가 높은 사람이며


돈이 많고 잘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지옥고를 겪고 있으니


돈이 있고 없고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잠을 잘 잘수 있는

공부된 사람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인 줄 

저절로 알게 된다


_푹 자고 일어나

잠자는 시간이 휴식이 되고

충전이 되고 치유가 되고 힐링이 되면


아침마다 상쾌하고

설레고

무엇이든 다 받아들일 정도의

자신만만하고 (자신감뿜뿜)


그렇다고 하면

그 사람은

팔자가 바뀔 것이다


6. 망상도 없고

겁도 없는 자

그 단계가 되면 이긴자이다


자기가 우주의 주인이다

자기가 하나님이다

자기의 범위가 우주정도 되어야

우주도 조그마하지 뭘 그래?

우주란 말에 기죽으면 안돼


우주의 주인이야 우리가

우주의 주인이 돌아봄하는 거야

따라지가 돌아봄하는 게 아니고


우주의 주인이 모르다가 알게되면

돌아봄하면서 우주의 주인이 된다

이런 길이거든

이게 길 도란 말이야


오늘은 그것만 가지고 있으면

확 달라질 거다


근심걱정할 것이 없어

우울한 것도 명랑하게 뒤집기한판승이지

건방진 것도 아니고

순하면서 자신만만한거지


자기가 자기를 돌아봄하는 것이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다


자기의 인품을 스스로 알고

자기의 인품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누가 대신 해주지 못함으로

자기 스스로 해야한다


남이 날 알아주고

날 위해주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를 인정하고 믿고

알아주는 것


자기가 자기를 인가하는 것

자기가 자기를 이기는 것에서

비로소 행복이 있다



7. 테두리없는

무한대한 하늘에

명암일색의 빛을 

늘 

보는 생활


한시도 잊지않고

본질을 

늘 보는

늘 봄의 생활을 실천하며 산다


무한대한 것을 늘 보잖아

텅빈 무한대한 하늘

잠시라도 놓치지않는 거지

보면서 걷고 

보면서 일하고


이렇게 되면 더 닦을 게 없는 사람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생각이 없고


심심하여 돌아다닐 필요도 없어

자기안에 거대한 공간

그 모든 것이 다 자기안에 있음으로

그곳에 이 몸이 갈 필요가 없고

전체를 다 담고있으니까

천지만물을 다 담고 존재하고 있으니까


팔자가 핀 것이다

내가 스스로 날 괴롭히지 않으니까

부정적인 생각이 없고

근심걱정불안이 더이상 없고

일마친 사람이다


항상 좋으므로 좋다는 게 없다

만세 부를 것도 없다


무한 공간을 보고있으면

상대를 바로 포용할 수 있고


맞설때나 팔씨름하는 것이지

팔씨름할 게 없는데...


8. 자신만만하고 겁없는 사람

그러면서 건방지지않고 순한 사람


공부를 통해

자기가 번뇌망상이 줄어들어

자기를 자학하지않고 살게 되어


자기가

자기 스스로 공부가 되었음을

스스로 자각한다


자기 스스로

무심무아가 얼마나 지속되는가

가늠할 수 있다


9. 생활가운데

자기 말소리 듣기

걷기돌아봄


장보러 갈때 걷기돌아봄

장보고 돌아올때 걷기돌아봄


문을 잠그고

앉아서

무문관 

동안거 하안거

그것이 되는 공부인가


삶을 통하여

자기에게 깨어있는 것이 공부인가


12.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말의 의미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말을

쉽게 하지만은

진짜 그 내용을 알면은

함부로 못하는 거지

말한마디도 함부로 못하고

생각도 함부로 못하지

늘 정신차릴 수 밖에 없는 거라


13. 상대도 살고

자기도 사는 감각본위의 삶


에고본위로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생각본위로부터 벗어나

자기만 살고 

상대를 죽이는 것이 아닌


상대를 살리면서도 

자기도 사는 길이 있음으로

그렇게 사는 삶이 

지혜있고 잘사는 삶이고

출세가 이루어지는 삶이다


____

이번 모임을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서울 가는 길

영주의 소백산 설산도 구경하고

성수대교지나 햇볕이 강물에 비쳐

보석처럼 반쩍이는 풍경도 보고

봄님들 모임에 참석하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최고의 가치

공부하여 이룰 수 있는

마음의 경지를 한껏 느껴보았습니다


잠의 극복

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공부의 모든 것이 들어있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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