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1월 18일 선생님만남-생각과 감각(1)
1. 생각과 감각의 갈라치기
생각이 무엇인지
감각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함으로
원지수님께서 선생님께 여쭈어보다
생각은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이고
감각은 그러한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
과거에 대해 후회나 자책을 하거나
미래를 떠올려 근심하는 것이 없는
과거나 미래가 없고
좋다 나쁘다 하지않고
지금 여기 만이 존재하는 것이
본심 자리이고
정신을 차린 것이고
거듭난 것이다
두번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 존재하게됨을 거듭남으로 표현한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를
생각으로 떠올려
판단평가심판하거나
근심걱정하며 사는 것으로
지구상의 모든 인류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살고 있고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70억 인구중
선생님 한 분 뿐이 아닐까?
생각과 감각을 나누어 분간하기 어려운 것은
오랜세월 생각본위로 살아왔고
그것으로 물질문명을 이루었으며
생각으로 잘 외우고 기억하여
답안지에 그대로 옮기는 것을
고시에 합격하고 시험에 통과하는 것으로
제일로 알아왔고
그러한 생각이 뛰어난 사람을 최고로 치는
사회의 분위기로
감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각을 알지못하고
써먹어 보질 못하고
감각이 무엇인지 모르므로
자기를 감각한다는 것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하고
자기 몸동작을 움직일때
알아차리는 것은
한번도 배워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지라
생전 처음으로 하는 것으로
지금 여기 깨어있다고
감각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실제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지는
본인 스스로만이 알고
생각을 감각한다는 것도
자기가 생각을 감각하는 것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각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나중에는 뭐가 어떻게 된 건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 모든 이유가
감각이란 것은
처음 듣는 언어이고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기를 돌아봄이라는 말이며
자기를 감각함이다
자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말하는 가
자기의 생각을 감각할 수 있는 가
자기의 몸동작을 알아차리면서 사는 가로
감각을 계발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인류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생각위주의 선천세상이
감각위주의 후천세상으로
정신개벽을 이루는
앞으로의 후천세상이다
올해가 그 원년으로
감각이라는 단어
그 말을 처음으로 받아들이고
과거나 미래가 없이
지금 여기에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
사는 것이
그 시작이자 끝으로
돌아봄하는 생활
감각계발을
실천하면 그 뿐이다
2. 일심무심이 얼마나 지속되는가?
공부가 되었다고 착각하기 쉬운
(자기가 잘난 줄, 나은 줄,
착한 줄, 아는 줄, 되는 줄)
하는 모든 것이
공부가 정체된 것으로
자기를 내세우거나 으스대고자하는 것이
에고의 발로, 에고이스트이다
감각은 흔적 자취가 없고
아는 것이 아닌 모르는 것으로
생각으로는 그것을 헤아릴 수 없으니
그것을 안다거나
자기가 깨달은 줄
도인이 된 줄
감각으로 무슨 지경을 보고 붙잡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공부를 진척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선생님 글로 표현된 의미를
감히 다 안다고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며
그것이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한 것으로
자기를 속이고 있고
속이는 줄도 모르는
무감각의 상태로 살고 있다
자아탐구의 길로 간다면
의문사항에 대해 스승에게 물어야할 것이며
헌신의 길을 간다면
자기의 부족하고 못난 점을 들추어내어
선생님께 정직하게나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공부가 진척이 되어
믿음으로 그길을 갈 수 있음이다
감각은 척보면 아는 것
생각은 시간이 걸리는 것
생각이 일어나고 진행되고 사라지는 과정을
그대로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함
감각한다는 것은
알아차린다는 것
알아차린다는 것은
이제껏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
생각을 내기에 바빴음으로
그렇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내는 것을
보고 알아차리는 (감각하는) 삶을 살아보지 못하였으므로
감각이 계발되지 못하였고
감각의 위력을 알지 못하고
그것이 계발되었을 때
어떠한 능력이 생기는 줄도 모르며
그것의 중요성을 알지도 못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일수록
솔직하고 감각적이므로
그러한 세대가 태어나고있고
앞으로의 세상이
무엇을 기억하고 외울 필요가 없고
감각이 계발되어
깨어난 사람이 대접받는 시대가 온다
자기공부를 점검하는 하나의 물음은
일심무심이 얼마나 지속되는가?이고
두번째 물음은
자기가 생각본위의 사람인가
감각본위의 사람인가이다
결국 감각이냐 생각이냐가 간단한 물음이다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감각으로 사는 가
생각으로 사는 가
무심일심이 얼마나 유지되는가?
3. 눈이 있건만 보지못하고
귀가 있건만 듣지못한다
봉사와 귀머거리의 상태로 살고있어
선생님말씀이 있어도
보지못하고 듣지못하니
공부가 될 턱이 없어서
자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무명중생인 것을 인정하기 어렵고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자기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해
자기를 밝히는 공부를 해나갈 수 없다
선생님을 만날때
늘 나설 때 얼마간 에고가 들썩이며
자기 푸념을 하다가
조금후면 그러한 것을 봐주고나면
무심이 된다
특이하게 오늘은
아무렇지않게 조용하다가
거의 다와서
이 생각 저 생각들이 막아서며
공부길을 막다가 사라졌다
그러한 부분,
의문, 질문을 정리해보다가
선생님을 만나니
그것들이 언제 어디갔는지 사라지고 없다
선생님을 뵙고 오면
한 이틀여 동안은 머리가 텅비어
무심무아로 사는 것 같다
3일째쯤되면 갖은 생각들이 들고 일어나
머리를 장악하기시작한다
무심무아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그렇게 감각이 계발되어
깨어난 인간,
개벽된 인간이 된다는 것이
가벼운 음식먹듯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낀다
자기의 단점, 부족한 모습을 보기어렵고
그것이 불편하기도 하며
자기를 못살게 군다는 것에 대한 인식도
없음으로
괴롭지 않으면 공부할 수 없다
자기의 운명을 뜯어고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자기를 알아차리면서 사는 삶이
자기를 아는 일이고
자기를 감각하는 일이고
돌아봄하면서 사는 삶이다
에고이스트인 채 살아가는
가짜 도인
선생님말씀을 앵무새처럼하지만
자기가 정체된 줄 모르는 사람이
그러한
다된 척
아는 척을 하지않아야
감각하는 삶을 시작할 수 있고
자기를 감각하는 삶을 살아
아상을 깨부수고
남에게 내세울 것이 없고
자랑할 것이 없고
알아주지않아도
아무렇지않을 수 있는
평범한 사람
특별하지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말할게 없는 침묵의 사람이다
그렇게 되어야
대인이다
세상이 추구하는 삶과
반대의 삶이다
4.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감각함으로
자기의 부족한 부분
못난 모습을 보아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그것에 응하여
선생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다
1) 공부에 대한 인식, 개념
이해가 어느정도 있어야할 것이고
2)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정직성이 필요하고
3) 발전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5. 본질을 보아야
현상을 있는 그대로 선명하게 감각할 수 있다
본질은 어떻게 볼 수 있나
생각이 없고 텅 비었을때 알 수 있다
생각이 없는 줄 어떻게 알 수 있나?
생각이 없는 줄 감각한다
감각으로
생각이 없는 줄 안다
감각이 있음으로
생각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생각으로는 감각을 알 수 없으며
감각은 흔적자취가 없고
아는 것이 아닌 모르는 것이다
6. 자기에게 깨어있음
에고는 알게 모르게 작용하여
자기의 언어행동을 감각하지못하면
무의식으로 잠재되어
자기를 밝힐 수 없고
자기를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돌아봄>뿐이며
자기도 모르게 에고의 편을 들거나
에고가 붙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으로
그러한 자기에 대해 밝아졌다는 말은
조금이라도 실천해본 사람만이
노력해본만큼 얻을 수 있으니
공부가 할수록 쉬운 일이 아니다는 것을 느낀다
진실은
자기가 얼마나
자기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진실한가에 대한
물음 하나만 있을 뿐으로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의 생각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자기도 모르게
에고가 숨고 도망가고
교묘히 변신해가며
목숨을 부지 연명해 나가고 있다
7. 감각은 한 수 높은 경지
생각은 시간이 걸리지만
감각은 보는 즉각 알아차림으로
전광석화와 같다
시간이 걸려 따지고 분석하는 것은
생각이지만
감각은 보면 바로 알아
전광석화와 같이 알 수 있다
감각적인 삶을 배워본 적도 없고
가르치는 곳도 없다
봄나라가 존재하고 태동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돌아봄>이란 말
감각을 계발하여
감각적인 인간으로
사람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을
심어주기위함이다
***
선생님과 나눈 얘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감각계발이라는 말은
전대미문
인류역사상 처음나온 말
그것에 대한 중요성
그것을 공부함으로
자기가 어떻게 바뀌어지며
어떠한 위력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밝히는 것은 처음 있는 일~
그러한 감각의 힘을
알고 느끼고
부려쓰는 삶을 사는 쪽으로 가도록합니다
<<<감각은 척보면 아는 것
시간이 걸리지않고 상대를 파악하는 것
전광석화와 같이 작용하는 것
시간이 걸리는 생각으로만
살다가 보니
감각은 있으나 계발되지 못하여
자기 공부가 된 줄 착각하고
그것의 진보발전이 무한함을
깨닫지 못하고
전광석화같은 감각을 알 수 없고
밝힐 수 없고
그것을 계발한다는 것은
전대미문의 일이나
이제 그 일을 처음 시작하는
후천세상의 원년으로
지금부터 실천하면 된다고 말씀하심>>>
공부가
자기에게 깜깜하여
무의식으로 자기를 덮어놓고 방치하여
발전이 없는 사람이
자기를 진보발전하기위해 하는 공부이고
죽음을
생각으로 상상으로 받아들이여
거짓으로
한(恨)이 없다고 한다거나
도에 대한 지식과 알음알이만 있어
살면서도 피가 안통하는
(감동과 살아있음이 없는)
목석과 같은 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치를 깨우쳐
근사한 도인이 되려고하는
공부가 아니고
지금 여기 깨어사는 인간
감각본위의 사람이 되는 것이
그 목적이고
그것이 개벽된 인간이다
있는 그대로 보고 알아
고치고
자기를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음으로
자기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 달라짐으로
그것에 대한 노력으로
그러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여야한다
생각위주 좌뇌본위의 인간이
감각위주 우뇌본위의 인간이 됨으로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빌딩-
사방이 탁 트여있고 벽체가 투명하여
안이 다 보인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 세워져
꼭 음료나 무엇을 사지않고도
마음껏 앉아서 여유와 한가를 누릴 수 있으니
땅값비싼 곳을
냉난방을 해주고 비바람을 막아주어
대중에게 희사한 마음이 있는 곳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표현이 꼭
도판의 말과 의미가 일맥상통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지수님 감사합니다.
감각본위의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생각과 감각의 갈라치기
생각이 무엇인지
감각이 무엇인지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함으로
원지수님께서 선생님께 여쭈어보다
생각은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이고
감각은 그러한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
과거에 대해 후회나 자책을 하거나
미래를 떠올려 근심하는 것이 없는
과거나 미래가 없고
좋다 나쁘다 하지않고
지금 여기 만이 존재하는 것이
본심 자리이고
정신을 차린 것이고
거듭난 것이다
두번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 존재하게됨을 거듭남으로 표현한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과거나 미래를
생각으로 떠올려
판단평가심판하거나
근심걱정하며 사는 것으로
지구상의 모든 인류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살고 있고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70억 인구중
선생님 한 분 뿐이 아닐까?
생각과 감각을 나누어 분간하기 어려운 것은
오랜세월 생각본위로 살아왔고
그것으로 물질문명을 이루었으며
생각으로 잘 외우고 기억하여
답안지에 그대로 옮기는 것을
고시에 합격하고 시험에 통과하는 것으로
제일로 알아왔고
그러한 생각이 뛰어난 사람을 최고로 치는
사회의 분위기로
감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각을 알지못하고
써먹어 보질 못하고
감각이 무엇인지 모르므로
자기를 감각한다는 것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하고
자기 몸동작을 움직일때
알아차리는 것은
한번도 배워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지라
생전 처음으로 하는 것으로
지금 여기 깨어있다고
감각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실제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지는
본인 스스로만이 알고
생각을 감각한다는 것도
자기가 생각을 감각하는 것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각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나중에는 뭐가 어떻게 된 건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 모든 이유가
감각이란 것은
처음 듣는 언어이고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기를 돌아봄이라는 말이며
자기를 감각함이다
자기의 소리를 들으면서 말하는 가
자기의 생각을 감각할 수 있는 가
자기의 몸동작을 알아차리면서 사는 가로
감각을 계발하면서 살아야한다는 것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인류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생각위주의 선천세상이
감각위주의 후천세상으로
정신개벽을 이루는
앞으로의 후천세상이다
올해가 그 원년으로
감각이라는 단어
그 말을 처음으로 받아들이고
과거나 미래가 없이
지금 여기에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
사는 것이
그 시작이자 끝으로
돌아봄하는 생활
감각계발을
실천하면 그 뿐이다
2. 일심무심이 얼마나 지속되는가?
공부가 되었다고 착각하기 쉬운
(자기가 잘난 줄, 나은 줄,
착한 줄, 아는 줄, 되는 줄)
하는 모든 것이
공부가 정체된 것으로
자기를 내세우거나 으스대고자하는 것이
에고의 발로, 에고이스트이다
감각은 흔적 자취가 없고
아는 것이 아닌 모르는 것으로
생각으로는 그것을 헤아릴 수 없으니
그것을 안다거나
자기가 깨달은 줄
도인이 된 줄
감각으로 무슨 지경을 보고 붙잡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공부를 진척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선생님 글로 표현된 의미를
감히 다 안다고 깨달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며
그것이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한 것으로
자기를 속이고 있고
속이는 줄도 모르는
무감각의 상태로 살고 있다
자아탐구의 길로 간다면
의문사항에 대해 스승에게 물어야할 것이며
헌신의 길을 간다면
자기의 부족하고 못난 점을 들추어내어
선생님께 정직하게나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공부가 진척이 되어
믿음으로 그길을 갈 수 있음이다
감각은 척보면 아는 것
생각은 시간이 걸리는 것
생각이 일어나고 진행되고 사라지는 과정을
그대로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함
감각한다는 것은
알아차린다는 것
알아차린다는 것은
이제껏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
생각을 내기에 바빴음으로
그렇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내는 것을
보고 알아차리는 (감각하는) 삶을 살아보지 못하였으므로
감각이 계발되지 못하였고
감각의 위력을 알지 못하고
그것이 계발되었을 때
어떠한 능력이 생기는 줄도 모르며
그것의 중요성을 알지도 못한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일수록
솔직하고 감각적이므로
그러한 세대가 태어나고있고
앞으로의 세상이
무엇을 기억하고 외울 필요가 없고
감각이 계발되어
깨어난 사람이 대접받는 시대가 온다
자기공부를 점검하는 하나의 물음은
일심무심이 얼마나 지속되는가?이고
두번째 물음은
자기가 생각본위의 사람인가
감각본위의 사람인가이다
결국 감각이냐 생각이냐가 간단한 물음이다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감각으로 사는 가
생각으로 사는 가
무심일심이 얼마나 유지되는가?
3. 눈이 있건만 보지못하고
귀가 있건만 듣지못한다
봉사와 귀머거리의 상태로 살고있어
선생님말씀이 있어도
보지못하고 듣지못하니
공부가 될 턱이 없어서
자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무명중생인 것을 인정하기 어렵고
정직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한 자기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해
자기를 밝히는 공부를 해나갈 수 없다
선생님을 만날때
늘 나설 때 얼마간 에고가 들썩이며
자기 푸념을 하다가
조금후면 그러한 것을 봐주고나면
무심이 된다
특이하게 오늘은
아무렇지않게 조용하다가
거의 다와서
이 생각 저 생각들이 막아서며
공부길을 막다가 사라졌다
그러한 부분,
의문, 질문을 정리해보다가
선생님을 만나니
그것들이 언제 어디갔는지 사라지고 없다
선생님을 뵙고 오면
한 이틀여 동안은 머리가 텅비어
무심무아로 사는 것 같다
3일째쯤되면 갖은 생각들이 들고 일어나
머리를 장악하기시작한다
무심무아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그렇게 감각이 계발되어
깨어난 인간,
개벽된 인간이 된다는 것이
가벼운 음식먹듯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낀다
자기의 단점, 부족한 모습을 보기어렵고
그것이 불편하기도 하며
자기를 못살게 군다는 것에 대한 인식도
없음으로
괴롭지 않으면 공부할 수 없다
자기의 운명을 뜯어고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자기를 알아차리면서 사는 삶이
자기를 아는 일이고
자기를 감각하는 일이고
돌아봄하면서 사는 삶이다
에고이스트인 채 살아가는
가짜 도인
선생님말씀을 앵무새처럼하지만
자기가 정체된 줄 모르는 사람이
그러한
다된 척
아는 척을 하지않아야
자기를
감각하는 삶을 시작할 수 있고
자기를 감각하는 삶을 살아
아상을 깨부수고
남에게 내세울 것이 없고
자랑할 것이 없고
알아주지않아도
아무렇지않을 수 있는
평범한 사람
특별하지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말할게 없는 침묵의 사람이다
그렇게 되어야
대인이다
세상이 추구하는 삶과
반대의 삶이다
4.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감각함으로
자기의 부족한 부분
못난 모습을 보아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그것에 응하여
선생님께서 도와주실 수 있다
1) 공부에 대한 인식, 개념
이해가 어느정도 있어야할 것이고
2)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정직성이 필요하고
3) 발전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5. 본질을 보아야
현상을 있는 그대로 선명하게 감각할 수 있다
본질은 어떻게 볼 수 있나
생각이 없고 텅 비었을때 알 수 있다
생각이 없는 줄 어떻게 알 수 있나?
생각이 없는 줄 감각한다
감각으로
생각이 없는 줄 안다
감각이 있음으로
생각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생각으로는 감각을 알 수 없으며
감각은 흔적자취가 없고
아는 것이 아닌 모르는 것이다
6. 자기에게 깨어있음
에고는 알게 모르게 작용하여
자기의 언어행동을 감각하지못하면
무의식으로 잠재되어
자기를 밝힐 수 없고
자기를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돌아봄>뿐이며
자기도 모르게 에고의 편을 들거나
에고가 붙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으로
그러한 자기에 대해 밝아졌다는 말은
조금이라도 실천해본 사람만이
노력해본만큼 얻을 수 있으니
공부가 할수록 쉬운 일이 아니다는 것을 느낀다
진실은
자기가 얼마나
자기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진실한가에 대한
물음 하나만 있을 뿐으로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의 생각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자기도 모르게
에고가 숨고 도망가고
교묘히 변신해가며
목숨을 부지 연명해 나가고 있다
7. 감각은 한 수 높은 경지
생각은 시간이 걸리지만
감각은 보는 즉각 알아차림으로
전광석화와 같다
시간이 걸려 따지고 분석하는 것은
생각이지만
감각은 보면 바로 알아
전광석화와 같이 알 수 있다
감각적인 삶을 배워본 적도 없고
가르치는 곳도 없다
봄나라가 존재하고 태동되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돌아봄>이란 말
감각을 계발하여
감각적인 인간으로
사람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을
심어주기위함이다
***
선생님과 나눈 얘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감각계발이라는 말은
전대미문
인류역사상 처음나온 말
그것에 대한 중요성
그것을 공부함으로
자기가 어떻게 바뀌어지며
어떠한 위력이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밝히는 것은 처음 있는 일~
그러한 감각의 힘을
알고 느끼고
부려쓰는 삶을 사는 쪽으로 가도록합니다
<<<감각은 척보면 아는 것
시간이 걸리지않고 상대를 파악하는 것
전광석화와 같이 작용하는 것
시간이 걸리는 생각으로만
살다가 보니
감각은 있으나 계발되지 못하여
자기 공부가 된 줄 착각하고
그것의 진보발전이 무한함을
깨닫지 못하고
전광석화같은 감각을 알 수 없고
밝힐 수 없고
그것을 계발한다는 것은
전대미문의 일이나
이제 그 일을 처음 시작하는
후천세상의 원년으로
지금부터 실천하면 된다고 말씀하심>>>
공부가
자기에게 깜깜하여
무의식으로 자기를 덮어놓고 방치하여
발전이 없는 사람이
자기를 진보발전하기위해 하는 공부이고
죽음을
생각으로 상상으로 받아들이여
거짓으로
한(恨)이 없다고 한다거나
도에 대한 지식과 알음알이만 있어
살면서도 피가 안통하는
(감동과 살아있음이 없는)
목석과 같은 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치를 깨우쳐
근사한 도인이 되려고하는
공부가 아니고
감각이 계발되어
지금 여기 깨어사는 인간
감각본위의 사람이 되는 것이
그 목적이고
그것이 개벽된 인간이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보고 알아
고치고
자기를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음으로
자기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 달라짐으로
그것에 대한 노력으로
그러한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여야한다
생각위주 좌뇌본위의 인간이
감각위주 우뇌본위의 인간이 됨으로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빌딩-
사방이 탁 트여있고 벽체가 투명하여
안이 다 보인다
서울의 중심 용산에 세워져
꼭 음료나 무엇을 사지않고도
마음껏 앉아서 여유와 한가를 누릴 수 있으니
땅값비싼 곳을
냉난방을 해주고 비바람을 막아주어
대중에게 희사한 마음이 있는 곳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표현이 꼭
도판의 말과 의미가 일맥상통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지수님 감사합니다.
감각본위의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