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20권 전권 낭독과정을 마치고

쓰신 원혜 박혜남님의 체험기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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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평생

써오신 글,

20권을

한달에,

내 소리듣기 하면서,

낭독했습니다.

어떤 경전에

비유하리요?

오늘 끝나고 간 곳이

상춘재 '늘봄의 집'

늘 나의 본성자리인 무심을 늘봄입니다.

낭독으로,

천번 만번 억만번

견성,

양성,

솔성을 하도록 만든 책이구나!

그러니, 무조건 낭독만 하렵니다.

이자리를 빌어,

선생님,

지수님,

원득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아선생님 답글 :

멀리
미국에서
왕림하시어

20권
전권을
독파완료하셨으니

대단한
실적입니다.

수륙만리

바다건너

왕림하신

그
열정에
고개숙여
감동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