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6월 22일 책을 옮긴 날
선생님 댁에 들러
책을 가져오며 하신 말씀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1. 항상 자기에게서
진실의 불꽃이 타고있어야한다
그래야 거짓이 범접을 못한다
정직한 것이 제일이다
남을 속이면 공부 못한다
아는체 다된체 공부가 진척이 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진실해야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어
자기의 변화가 이루어져
성장 발전할 수 있는데
질문이 없고
만남에서 진실한 대화를 통하지 못하면
만남에 의미가 없다
2. (공부하는 도반들이 지속하여
공부하지 못하고 물갈이가 되는 것은
왜 그런 것인가?)
선생님 :
자기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것이
공부이다
밖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몸과 마음을 돌아봄하면서
사는 것이 공부의 전부이다
자기 코가 석자이므로
그 문제 해결하기도 힘듦이므로
자기가
자기의 몸과 마음에 대해
부자유하므로
그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먼저이다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몸과 마음이
자기의 뜻대로 이루어져야
자기의 몸과 마음의 주인일텐데
그렇지 못함으로
두잉(함)과 그렇지 않음(하지않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않고
끌려서 하게 되고
그렇게 되고나면
끌려서 한 것이므로
패배자의 삶이 된다
내가
나의 몸과 마음을
자유할 수 없다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다
남에 대해 관심을 가져선 안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자기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진다
3. (어떻게 하여
몇십년동안
중간에 공부를 멈추지 않고
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물음)
자기를 속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자기에게서 절박한 현실이므로)
그 문제를 해결하지못하면
죽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자기를 속일 수 없다
자기가 자기를 인가해야한다
"공부되었다고 하는 좋아하는 것은 아직 멀었다"
자기의 몸과 마음의 주인인가
내 뜻대로 움직이는가?
4. 자기를 보고 살피면
자기가 아직 공부가 덜되었음을 깨닫고
"자기의 속이 좁다"는 사실을
(자기가 지금 이것밖에 안된다는 사실)
스스로 각성하고
자기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
그것을 먼저 발견하고
그것에 부자유하단 걸 깨닫고
그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기위해
공부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열린 체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수우미양가"로 메길 수 있으나
자기가 "수"로 살아가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자기 심신의 문제
심신을 보고 살피는 것
자기를 늘 돌아봄하는 것
5. 이목이 총명하다는 말로
눈과 귀가 있는데
그런 감각기관도
밖을 보는 것이라
그 말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
몸과 마음을 감각하는
자기의 느낌
자기의 감각이라고 하는
(깨어있음) 그것이 있다
6.
돈벌고 출세하는 길이 아니라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기위해
자기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늘 돌아봄하며
공부하는 사람이
공부의 길에 들어선 사람이다
7.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
선생님 댁
(불광동)에서 책을 싣고
구기터널을 지나
광화문대로로
경복궁
시청
남대문
서울역
삼각지
용산에 들러
(서울의 대궁)
봄나라 대표
원지수님과
커피 한잔을 하다보니
새로 구한 곳에
선생님책과 원녀님 보관책을
한군데로 몰아서 보관하기로
갑작스럽게 결정
안동까지 오시어
원녀님 댁 책도
선생님과 원지수님
이삿짐나르시는 분,
경비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지하에
책을 다 꺼내서
한 곳으로 옮기다
차일에 다시 오시기로 하고
서울로 귀경하시다
선생님 댁에 들러
책을 가져오며 하신 말씀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1. 항상 자기에게서
진실의 불꽃이 타고있어야한다
그래야 거짓이 범접을 못한다
정직한 것이 제일이다
남을 속이면 공부 못한다
아는체 다된체 공부가 진척이 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진실해야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어
자기의 변화가 이루어져
성장 발전할 수 있는데
질문이 없고
만남에서 진실한 대화를 통하지 못하면
만남에 의미가 없다
2. (공부하는 도반들이 지속하여
공부하지 못하고 물갈이가 되는 것은
왜 그런 것인가?)
선생님 :
자기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것이
공부이다
밖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몸과 마음을 돌아봄하면서
사는 것이 공부의 전부이다
자기 코가 석자이므로
그 문제 해결하기도 힘듦이므로
자기가
자기의 몸과 마음에 대해
부자유하므로
그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먼저이다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몸과 마음이
자기의 뜻대로 이루어져야
자기의 몸과 마음의 주인일텐데
그렇지 못함으로
두잉(함)과 그렇지 않음(하지않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않고
끌려서 하게 되고
그렇게 되고나면
끌려서 한 것이므로
패배자의 삶이 된다
내가
나의 몸과 마음을
자유할 수 없다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다
남에 대해 관심을 가져선 안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자기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진다
3. (어떻게 하여
몇십년동안
중간에 공부를 멈추지 않고
이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물음)
선생님 :
자기를 속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자기에게서 절박한 현실이므로)
그 문제를 해결하지못하면
죽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자기를 속일 수 없다
자기가 자기를 인가해야한다
"공부되었다고 하는 좋아하는 것은 아직 멀었다"
자기가
자기의 몸과 마음의 주인인가
자기의 몸과 마음이
내 뜻대로 움직이는가?
4. 자기를 보고 살피면
자기가 아직 공부가 덜되었음을 깨닫고
"자기의 속이 좁다"는 사실을
(자기가 지금 이것밖에 안된다는 사실)
스스로 각성하고
자기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
그것을 먼저 발견하고
그것에 부자유하단 걸 깨닫고
그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기위해
공부할 수 밖에 없다
마음이 열린 체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수우미양가"로 메길 수 있으나
자기가 "수"로 살아가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자기 심신의 문제
심신을 보고 살피는 것
자기를 늘 돌아봄하는 것
5. 이목이 총명하다는 말로
눈과 귀가 있는데
그런 감각기관도
밖을 보는 것이라
그 말로는 부족한 면이 있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감각하는
자기의 느낌
자기의 감각이라고 하는
(깨어있음) 그것이 있다
6.
돈벌고 출세하는 길이 아니라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기위해
자기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늘 돌아봄하며
공부하는 사람이
공부의 길에 들어선 사람이다
7.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
선생님 댁
(불광동)에서 책을 싣고
구기터널을 지나
광화문대로로
경복궁
시청
남대문
서울역
삼각지
용산에 들러
(서울의 대궁)
봄나라 대표
원지수님과
커피 한잔을 하다보니
새로 구한 곳에
선생님책과 원녀님 보관책을
한군데로 몰아서 보관하기로
갑작스럽게 결정
안동까지 오시어
원녀님 댁 책도
선생님과 원지수님
이삿짐나르시는 분,
경비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지하에
책을 다 꺼내서
한 곳으로 옮기다
선생님과 원지수님
차일에 다시 오시기로 하고
서울로 귀경하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