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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경인 중심 마곡 서울식물원 (한강 걷기돌아봄)

이승현
2024-05-12
조회수 97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에서


원아선생님

원지수님

원자재님

원오명님

원보님

원천님

원장님

원득


남자 4명

여자 4명

총 8명이


마곡 

서울식물원에서 

모여


서울식물원 

호수를 

한바퀴 

돌아본 후


서울 식물원과 

한강과 

연결된


서울 식물원 

전망대에서


서울을 

만든

산수를

 

한눈에 

보았다.



 


작년에 

한강 

횡단 

걷기돌아봄을 

할 때도


이곳 

서울식물원에서 부터

한강횡단걷기돌아봄을 

시작 하였다.


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에서

서울 강동구 

한강 끝까지

서에서 동으로


다시

강서구 서울 식물원에서

인천 아라뱃길 서해바다 끝까지

동에서 서로

걸어보니


거의

등거리로


마곡 

서울식물원

이곳이 


서울과 인천

경인의 

가운데

중심이었다.


남한 태백산에서 시작된

남한강 

북한 금강산에서 시작된

북한강이


두물머리에서

하나의 강

한강이 되고


한강이 

서울을 만들어


서울에서 개천이

남에서 북

북에서 남

각각 5개천

10개의 서울 개천이 

서울 

한강에 

합수 된 

물이


김포, 인천으로 가는

마지막 

서울 한강과 

같이


선생님과 

봄님들이


한강

걷기돌아봄을 

하였다.


좌우 

상하

앞뒤

팔다리

걷는 

동작


무슨 

생각하는지

머리까지 


좌우 

앞뒤

상중하


모두 

돌아봄하며


걷기돌아봄


특히

하나의 강

한강에서

걷기돌아봄이라 

그런지


절로 

일심 

무심이 

되는 것 

같다. 



한강 

걷기돌아봄


왕복

10리길


한강흐름을 

거슬러 


서에서 동으로

올라 갈 때 보다


나중에

돌아오는 길

동에서 서로

한강흐름을 

타고 

내려

올때 가


훨씬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도착함으로 써


수월함을 

느낀다.


한강 

걷기돌아봄을 

마친 후


선생님과 

봄님들과


마곡 

삼계탕에서


맛있게 

점심겸 

저녁을 

먹은 후


그 건물 

커피집에서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선생님과 

봄님들과 

도담을 

나누었다.


넓은 부지

낮은 건물

툭터진 하늘


마곡은

원지수님 

말대로

정말 

미국같다.



원천님이

우리 홈페이지에 

있는


"상춘재란


늘봄의 

생활로 

전환함이다.


육안으로


외부의 

현상을

바라봄하면서


동시에


영안으로


내면의 

본질을

돌아봄 하는


늘봄의 

생활로

전환함이다."


이 문구가

핵심 같다고

말씀 하였다.


선생님이

늘봄이란


밖으로는

사람이든

개나 소나


안가르쳐 줘도

외부를

바라봄은 하는데


바라봄하는

자기를 

돌아봄이 없다.


바라보면서

동시에

자기를 

돌아봄하는 것이


내외명철


늘봄이다.


늘봄에 

대해서 

말씀 해 

주셨다.


원자재님이

요양원에서

오늘 소동이 있었던

90먹은 여자 노인분에 대해 

말씀 해 주셨는데


교회 목사 따님?을 두신

권사님으로


교회에서나

어디서나

늘 남들에게 

대접을 

받았던 분인데


하시는 

행동이

늘 우는 소리를 내고

권위적이고

자존심을 

부리면서

특별한 대접을 

받기를 원해


돌보아 

주시는 분들을

힘들게 한다고 

하신다.


말 한마디에

자존심이 

상하면

기분 나뻐하며

마음속에 품다가

나중에 

오늘 같이

터트린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늘 돌보아 

주신 분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 한다고 한다.


나도 그렇지만


자기를 

돌아봄을 


하지 

못하고

바라봄만 

있으면


자기가 무슨 소리를 내는지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자존심을 부리며

남을 하대하며 

남을 힘들게 하는지

모른다.


밖으로 바라봄만 있어

남들은 훤히 보는데


자기를 돌아봄이 없어

자기가 어떤 생각, 말, 행동하는지

어떤 자존심을 부리는지 몰라

남 욕만 할 줄 할지

자기가 어떤 줄 모른다.


돌아봄

이야기를


학교에서도

어느

종교에서도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었다.


후천은 

남녀노소 

유무식

만인이 

평등한 시대인데.


돌아봄 하지 않으면

후천 시대에 맞지 않는


시대에

덜 떨어 진 


권위주의 

자기 자존심만 부리는데

그런

자기에게는 

무지한 

사람으로 

시종하니


아무리

90 나이를 먹어도

어떤 종교를 다녀도

어떤 지위에 있었어도


자기를

돌아봄이 없으면


자기가 

어떤지 

모르니


자기한테

캄캄한 인생으로 

마감하니


그 말씀을 듣고


나도 그렇게 

살지 않은가?


무섭게 

경계가 된다.


돌아봄을 

안하면


참으로

큰 일 나겠구나

한 생각이 든다.


내 잘났다.

자존심을 부리며


자기 돌아봄이 없어

자기가 그런 줄 모르면


아무리 

공부 한다고 한들


공부에 

진척이 

없음을


그리고 

내 잘 못도 모르고

남만 원망하고

남을 씹고 있을 땐

여지 없이 

한방망이가 오니

하늘의 무서움도 

느낀다.


외부를 

바라보면서


자기의 

걸음걸이, 행동


자기가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자기 말소리 자기가 듣기


봄나라 

책 낭독수행과

걷기돌아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라보면서

늘 자기를 

돌아봄하는 생활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선생님 

말씀으로 

원자재님의 

그 노인분의

사례로


뼈져리게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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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수님이

요사이


하루에도 

몇 편씩

전자책 

작업을 

하시면서 


불철주야로

유튜브에 

올리신다.


그것을 

잘 

보신다는 

원자재님.


원지수님이 

이번 년도에 

전자책 

작업을 

한 번

다 마쳐 

볼려고 

하신다.


저번에 

20권 

통독을 

해보니


전자책이 

작업 된 

책들은


고속도로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기분이었다면


자동으로

선생님 낭독

속도에 맞게 

올라가는

전자책 작업이

안된 책들은


수동으로 

일일이 

손으로 

올리면서

읽으니


국도를 

타는 

기분이었다.


원지수님의 

불철주야 

희생과 

노력으로


전자책 20권이 

모두 

이번 년도에 

작업이 된다면


형이상학 전자책이라는

대공사


고속도로 

길을 

다 뚫으시는 것으로


명실상부하게


진짜

봄나라의 

모든 

준비가 

끝나는 

셈이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2025년에는


봄나라 

전자책 낭독 수행이 


봄나라 

안에서나

밖으로도


불이 

붙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자기를 

돌아봄은


개인적으로

늘 자기가

할 수 밖에 없지만


삼삼오오 

모여

언제든지

같이 

봄나라 전자책을

낭독 할 수 있고


또한

정기적으로

자주

선생님과 

봄님들과

도담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요사이 

많이 

난다.


이 번 

마곡

모임에서


수도권에 

사시는

모든 

봄님들이 


집에

가시는 길이 

빠른 것을 

보고


이 곳

경인의 중심


마곡에 


선생님도

느낌이 

좋다고 

하시는 

이 곳에


봄나라 

센터나

지부가  

하나 

생겼으면 

하는 


서원이 

생긴다.


모두

하늘이 

하는 일


하늘의 

기적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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