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원보님 체험기(산정호수)
산정호수를 바라다 보며
둘레길을 걸으니
마음이 씻겨
가슴은 시원하고
눈에 낀 먼지가
벗겨지듯
보이는 것이 선명하여
미감을 느끼니
지상낙원이다
육안이 뜨이니
눈이 보배인줄 알고
심안이 열림이
봄자체가
완전무결하다
몇일 심한 체기로
두통에 어지럽고
먹지를 못하니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선생님만 만나면
뭐든 다 해결됨을 믿고 달려가니
언제 그랫냐는듯 아무렇지도 않다
지수화풍에
물들지 않는 명경지수
거울은
있는 그대로를
비칠 뿐임을
산정호수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
https://voca.ro/138942A9N4SL
선생님 답글 ;
산정호수를두바퀴돌아도꺼떡없으니대단한체험해보고돌아온멋진나날이었지요?
산정호수를 바라다 보며
둘레길을 걸으니
마음이 씻겨
가슴은 시원하고
눈에 낀 먼지가
벗겨지듯
보이는 것이 선명하여
미감을 느끼니
지상낙원이다
육안이 뜨이니
눈이 보배인줄 알고
심안이 열림이
봄자체가
완전무결하다
몇일 심한 체기로
두통에 어지럽고
먹지를 못하니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선생님만 만나면
뭐든 다 해결됨을 믿고 달려가니
언제 그랫냐는듯 아무렇지도 않다
지수화풍에
물들지 않는 명경지수
거울은
있는 그대로를
비칠 뿐임을
산정호수에서
그대로 보여주었다.
https://voca.ro/138942A9N4SL
선생님 답글 ;
산정호수를
두바퀴
돌아도
꺼떡없으니
대단한
체험해보고
돌아온
멋진
나날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