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2월 7일 책읽기낭독과정에 참석하다
오늘은 (2월 8일)
선생님과 봄님들의 모임이 있는 날
참석치 못하게 되어
하루전이라도
시간이 될때
선생님을 만나뵙는다고 나섰다
서울로 갈때
원지수님께 전화드리니
책읽기하고 있다하여
용산에
원지수님 댁에 들러
책읽기낭독수련회에 참석한
원혜님 원득님과 만나다
아침 7시부터 1권을 읽어서
오후 2시반정도에 들어섰는데
(봄 78 삶의 진실)을 읽고 있었다
선생님 책을
하루 한권 읽는다는 것은
13시간 이상씩 읽어야하고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첫날이라
그리고 1권이라
통독해마친다고
평소에는 7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6시에 끝내기로 가닥을 잡고
하시기로 하여
근 한달여간
한달이 넘더라도
20권 통독과정을 실천 발심한
원득님 원혜님 원지수님이 있다
선생님께서
오후에 오시어 참석해주셔셔
글의 내용이
의미가 전해지도록
읽은 후
한 말씀 한 말씀
꽂아주시니
구전심수로 이어지는
책읽기 낭독과정에 감탄이 나온다
20권을 글을 쓴 자가
그 글을 읽고 수행하는 사람에게
의미를 밝혀
풀어주고 있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읽기 낭독과정,
20권의 책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그 의미를 전해주고자
전심전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그렇게
공부에 나선 봄님들의 모습에
감동이 있다
하루 10시간을 꼬박
순간순간 정신을 차리고
책읽기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이고
그 책의 내용을
책을 쓴 선생님께서
알아먹을 수 있게
말씀해주시는 과정은
실로 대단한 자리이다
그리고
가업이나 자기 일때문에
누구나
한달여동안을 비워
책읽기과정을 발심을 내어
한다는 것 또한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돈이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여유가 있다고
그러한 발심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후천세계가 되면
봄나라 책을
삼삼오오가 모여 읽으며
공부하는 세상이 된다고 하는데
세분의 봄님들 책읽기
공부열기에
나도 모르게 참석할 수 있었고
선생님을 뵈어
다섯명이 되어
공부해 볼 수 있었다
~~
사람을 완성하는 공부이다
(돈벌고 출세하는
재색명리의 추구가 아닌)
인간완성에 목적이 있는 공부이다
(어떠한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똑같이)
인간에게
하나님과 같은
영성이 있는 존재이나
자기를 깨닫고
알지 못함으로 공부한다
자기 혼자 하는 공부이다
일하면서 놀면서 해나가는 공부다
본태양
물질로 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이 태양이다
자기가 태양과 같이 되는 것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
합일
안으로 돌아보다가 보면
안을 보면서도
밖이 보이게 되어
밖을 보면서도
안이 보이게 되었을때
자기에게 점검해보아
안도 보이고
밖도 보임으로
내외명철이다
안밖이 뚫리었다
자기를
돌아봄과 바라봄이
동시적이 되는 지
점검해볼 수 있고
그것이 합일이다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해)
일이나 놀이를 하고
그것에 빠짐으로
심심해도 아무렇지않고
그것으로 고통받지않음으로
재미보고 싶다거나
어디 가고 싶어 괴로운 일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얼이 빠진 상태로
(얼이 나간 얼간이)
돌아봄이 없는 상태로 사는 인류로
돌아봄하며 사는 삶은
얼(알, 정신)이 차는 삶이다
알찬 삶이다
얼을 차린다는 말이
정신을 차린다
정신을 차려 사는 삶이
사람다운 삶이다
살아생전 죽어보기
질문 : 순간은 죽을 수 있으나
다시 에고가 죽지않고 살아있다
선생님 답 : 죽어야 영원히 산다
삶과 죽음이 혼재되어 있는 것
생사일여의 자리를 깨닫는 것이다
돌아봄의 여정
읽다가 입이 느려
자막이 빨리올라가는 바람에 못 읽었는데
그때
"나는
그것을 모르고 공부하였으므로
(에고의 거부와 저항이 없는채)
그것이 없는 채
공부하여서
이렇게 되었는데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것(에고의 거부)을 넘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그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로
이제사 느껴진다"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가 해오던대로
읽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이번은
선생님 낭독소리에 맞춰
읽는 연습을 해보자
자기가 집에서
혼자 천번을 읽는다해도
읽던 대로 읽으면
자기 목소리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같이 모여 읽음으로
소리내어 읽기
감히 읽을 수 없는 한계를 넘어서고
선생님께서도
그러한 자기의 에고
틀이 있었을 테지만
공부를 계속해나가다보니
텅비어짐으로
나중에 자기 목소리가
자기가 바뀐 줄도 모르게 바뀜으로
공부의 효험이 있고
결국 텅비어졌다거나
또는 깨달았다는 것
또한 어떤 무엇이 남아있는 거라서
어린 아이와 같이
남은 게
하나도 없는 데까지 이르러야
공부가 되었다고 할 수 있고
그렇게 공부가 되고나면
저절로 목소리가 변하고
자기가 내는 목소리가 아닌
나는 텅비어있기만 하는데
텅비워진데서
말소리가 나옴이다
정신을 차렸나
정신을 차리고 있나?
남에게 인가받을려는 마음이 아닌
자기가 자기를 인가하는 법이다
정신 차리고 있나?
뜸하게 한번씩 묻는 것이 아닌
순간순간
정신차리고 있나?
묻는데까지 이르러야함이다
글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봄하라"는 뜻이고
심지어
상대와 말하고 있는
지금도 돌아봄이 끊어지지않고
지속이 되어야하고
나중에는 돌아봄하고 있다
안하고 있다는 것이
인지가 되지않을 정도까지 하여야하고
돌아봄하는 생활을
일하거나 놀거나
"살면서
실천하며 살기만 하면
그 뿐"이다
그렇게 되면
책은 읽기는 하여야지만
책도 필요없다
돌아봄하기위해
쓰여진 책,
그것을 알음알이로만 가지고 있을 건가
아니면 실천하여 내가 그렇게 살 건가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이
최고가 아니고
번뇌망상에
자유할 수 있는 것
머리(머리 속 생각)가
내 맘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돈이 많다고하여
지위가 높다고하여
자유로울 수 없으니
이게 제일의 자리다
머릿 속에 빛으로
번뇌망상의 그림자가 없다
자기의 안을
돌아봄하여 (빛으로)
생각이라는
그림자를 비추면
생각이 사라지는 이치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가
사람에게 엄습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볼 수 없다
나이든 사람에게
머리 맡에서
죽는다는 생각이 빙빙 돈다
죽음이란 게 없다
(죽음으로 자기의 끝을 가정한다)
생사일여이다
죽음의 문제에서 벗어나면
자기의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느낀다
모든 문제로부터 벗어남이다
원래의 자기가
죽지않는 존재
영원히 사는 존재
죽음의 문제,
자기에게 남은 한(恨)
그러한 것들이
자기에게 해결이 되면
자기에게 자문자답해보았을때
그 문제로부터 벗어났음을
스스로 느꼈을 때
공부가 되었음을 느낀다
뒤집기한판승
개념이 정리되어
아는 데 그쳐도 공부가 퇴보되고
감각이 활짝 열린 경지를
잠시 느껴보고
기억으로
가지고 있음으로
우물 안 개구리로
공부가 끝인 줄 착각,
다된 줄 착각한다
지속적으로
정신을 차리도록하여
천번만번 놓치고잡기를 되풀이하여
힘과 기술을 연마하여야
돌아봄의 힘이 생겨야
몸과 마음의 노예상태인 자기가
뒤집기한판승의 찬스가 도래하고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뒤집기한판승이 가능함이다
그러자면
오랜세월 공을 들여야함이다
늘봄의 생활이
아는 데서 그치지않고
실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돌아봄이 지속되어
자기의 안으로 돌아봄을 하여
하고 있다거나
안한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계속하다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음을 발견하게되고
그 자리에 있고
공부하거나 안하거나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음으로
자기가 공부가 되었음을
시간이 흘러
스스로 자각이 됨이다
공부가 된다 안된다는 것도 없이
정신차리는 노력
돌아봄을 하다가보면
그렇게 됨으로
돌아봄을 통해
공부를 해나가고
그것의 가치가
최고인 줄 알게되고
더이상
자기를 괴롭게하거나
번뇌망상에 시달리지 않게됨이다
******
선생님 말씀
공부내용
이렇게 갈음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읽기낭독과정 시간에
잠시나마 동참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책읽는 방법 요령 배워서
선생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전심수가 이루어지는
20권 통독
책읽기
수행 발심하시는 봄님들 덕에
선생님 귀한 말씀
함께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입춘
물질개벽의 빌딩들이 서있는
서울의 중심, 용산
후천정신개벽
책읽기낭독과정의 봄님들
구정새해
의미있는
시간과 공간
밖의 세상이 물질개벽을 이루는 데
300년이 걸렸으나
안의 세상이 정신개벽이 되는데
300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선생님의 글
<선천을 마무리하고
후천세계를 열자>
오늘의 낭독 글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2월 8일)
선생님과 봄님들의 모임이 있는 날
참석치 못하게 되어
하루전이라도
시간이 될때
선생님을 만나뵙는다고 나섰다
서울로 갈때
원지수님께 전화드리니
책읽기하고 있다하여
용산에
원지수님 댁에 들러
책읽기낭독수련회에 참석한
원혜님 원득님과 만나다
아침 7시부터 1권을 읽어서
오후 2시반정도에 들어섰는데
(봄 78 삶의 진실)을 읽고 있었다
선생님 책을
하루 한권 읽는다는 것은
13시간 이상씩 읽어야하고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첫날이라
그리고 1권이라
통독해마친다고
평소에는 7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6시에 끝내기로 가닥을 잡고
하시기로 하여
근 한달여간
한달이 넘더라도
20권 통독과정을 실천 발심한
원득님 원혜님 원지수님이 있다
선생님께서
오후에 오시어 참석해주셔셔
글의 내용이
의미가 전해지도록
읽은 후
한 말씀 한 말씀
꽂아주시니
구전심수로 이어지는
책읽기 낭독과정에 감탄이 나온다
20권을 글을 쓴 자가
그 글을 읽고 수행하는 사람에게
의미를 밝혀
풀어주고 있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책읽기 낭독과정,
20권의 책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그 의미를 전해주고자
전심전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그렇게
공부에 나선 봄님들의 모습에
감동이 있다
하루 10시간을 꼬박
순간순간 정신을 차리고
책읽기한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이고
그 책의 내용을
책을 쓴 선생님께서
알아먹을 수 있게
말씀해주시는 과정은
실로 대단한 자리이다
그리고
가업이나 자기 일때문에
누구나
한달여동안을 비워
책읽기과정을 발심을 내어
한다는 것 또한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돈이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여유가 있다고
그러한 발심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후천세계가 되면
봄나라 책을
삼삼오오가 모여 읽으며
공부하는 세상이 된다고 하는데
세분의 봄님들 책읽기
공부열기에
나도 모르게 참석할 수 있었고
선생님을 뵈어
다섯명이 되어
공부해 볼 수 있었다
~~
사람을 완성하는 공부이다
(돈벌고 출세하는
재색명리의 추구가 아닌)
인간완성에 목적이 있는 공부이다
~~
(어떠한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똑같이)
인간에게
하나님과 같은
영성이 있는 존재이나
자기를 깨닫고
알지 못함으로 공부한다
~~
자기 혼자 하는 공부이다
일하면서 놀면서 해나가는 공부다
~~
본태양
물질로 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이 태양이다
자기가 태양과 같이 되는 것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
~~
합일
안으로 돌아보다가 보면
안을 보면서도
밖이 보이게 되어
밖을 보면서도
안이 보이게 되었을때
자기에게 점검해보아
안도 보이고
밖도 보임으로
내외명철이다
안밖이 뚫리었다
자기를
돌아봄과 바라봄이
동시적이 되는 지
점검해볼 수 있고
그것이 합일이다
~~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해)
일이나 놀이를 하고
그것에 빠짐으로
심심해도 아무렇지않고
그것으로 고통받지않음으로
재미보고 싶다거나
어디 가고 싶어 괴로운 일이 없다
~~
대부분의 사람이
얼이 빠진 상태로
(얼이 나간 얼간이)
돌아봄이 없는 상태로 사는 인류로
돌아봄하며 사는 삶은
얼(알, 정신)이 차는 삶이다
알찬 삶이다
얼을 차린다는 말이
정신을 차린다
정신을 차려 사는 삶이
사람다운 삶이다
~~
살아생전 죽어보기
질문 : 순간은 죽을 수 있으나
다시 에고가 죽지않고 살아있다
선생님 답 : 죽어야 영원히 산다
삶과 죽음이 혼재되어 있는 것
생사일여의 자리를 깨닫는 것이다
~~
돌아봄의 여정
읽다가 입이 느려
자막이 빨리올라가는 바람에 못 읽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나는
그것을 모르고 공부하였으므로
(에고의 거부와 저항이 없는채)
그것이 없는 채
공부하여서
이렇게 되었는데
공부하는 사람들은
그것(에고의 거부)을 넘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그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로
이제사 느껴진다"
~~
누구나
자기 스타일대로
자기가 해오던대로
읽고 싶은 욕심은 있으나
이번은
선생님 낭독소리에 맞춰
읽는 연습을 해보자
~~
자기가 집에서
혼자 천번을 읽는다해도
자기 스타일대로
읽던 대로 읽으면
자기 목소리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같이 모여 읽음으로
소리내어 읽기
감히 읽을 수 없는 한계를 넘어서고
선생님께서도
그러한 자기의 에고
틀이 있었을 테지만
공부를 계속해나가다보니
텅비어짐으로
나중에 자기 목소리가
자기가 바뀐 줄도 모르게 바뀜으로
공부의 효험이 있고
결국 텅비어졌다거나
또는 깨달았다는 것
또한 어떤 무엇이 남아있는 거라서
어린 아이와 같이
남은 게
하나도 없는 데까지 이르러야
공부가 되었다고 할 수 있고
그렇게 공부가 되고나면
저절로 목소리가 변하고
자기가 내는 목소리가 아닌
나는 텅비어있기만 하는데
텅비워진데서
말소리가 나옴이다
~~
정신을 차렸나
정신을 차리고 있나?
남에게 인가받을려는 마음이 아닌
자기가 자기를 인가하는 법이다
정신 차리고 있나?
뜸하게 한번씩 묻는 것이 아닌
순간순간
정신차리고 있나?
묻는데까지 이르러야함이다
~~
글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봄하라"는 뜻이고
심지어
상대와 말하고 있는
지금도 돌아봄이 끊어지지않고
지속이 되어야하고
나중에는 돌아봄하고 있다
안하고 있다는 것이
인지가 되지않을 정도까지 하여야하고
돌아봄하는 생활을
일하거나 놀거나
"살면서
실천하며 살기만 하면
그 뿐"이다
그렇게 되면
책은 읽기는 하여야지만
책도 필요없다
돌아봄하기위해
쓰여진 책,
그것을 알음알이로만 가지고 있을 건가
아니면 실천하여 내가 그렇게 살 건가
~~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이
최고가 아니고
번뇌망상에
자유할 수 있는 것
머리(머리 속 생각)가
내 맘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돈이 많다고하여
지위가 높다고하여
자유로울 수 없으니
이게 제일의 자리다
머릿 속에 빛으로
번뇌망상의 그림자가 없다
자기의 안을
돌아봄하여 (빛으로)
생각이라는
그림자를 비추면
생각이 사라지는 이치이다
~~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가
사람에게 엄습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볼 수 없다
나이든 사람에게
머리 맡에서
죽는다는 생각이 빙빙 돈다
죽음이란 게 없다
(죽음으로 자기의 끝을 가정한다)
생사일여이다
죽음의 문제에서 벗어나면
자기의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느낀다
모든 문제로부터 벗어남이다
원래의 자기가
죽지않는 존재
영원히 사는 존재
죽음의 문제,
자기에게 남은 한(恨)
그러한 것들이
자기에게 해결이 되면
자기에게 자문자답해보았을때
그 문제로부터 벗어났음을
스스로 느꼈을 때
공부가 되었음을 느낀다
~~
뒤집기한판승
개념이 정리되어
아는 데 그쳐도 공부가 퇴보되고
감각이 활짝 열린 경지를
잠시 느껴보고
기억으로
가지고 있음으로
우물 안 개구리로
공부가 끝인 줄 착각,
다된 줄 착각한다
지속적으로
정신을 차리도록하여
천번만번 놓치고잡기를 되풀이하여
힘과 기술을 연마하여야
돌아봄의 힘이 생겨야
몸과 마음의 노예상태인 자기가
뒤집기한판승의 찬스가 도래하고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뒤집기한판승이 가능함이다
그러자면
오랜세월 공을 들여야함이다
늘봄의 생활이
아는 데서 그치지않고
실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돌아봄이 지속되어
자기의 안으로 돌아봄을 하여
하고 있다거나
안한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계속하다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음을 발견하게되고
그 자리에 있고
공부하거나 안하거나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음으로
자기가 공부가 되었음을
시간이 흘러
스스로 자각이 됨이다
공부가 된다 안된다는 것도 없이
정신차리는 노력
돌아봄을 하다가보면
그렇게 됨으로
돌아봄을 통해
공부를 해나가고
그것의 가치가
최고인 줄 알게되고
더이상
자기를 괴롭게하거나
번뇌망상에 시달리지 않게됨이다
******
선생님 말씀
공부내용
이렇게 갈음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읽기낭독과정 시간에
잠시나마 동참하여
공부할 수 있어서
책읽는 방법 요령 배워서
선생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전심수가 이루어지는
20권 통독
책읽기
수행 발심하시는 봄님들 덕에
선생님 귀한 말씀
함께 들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입춘
물질개벽의 빌딩들이 서있는
서울의 중심, 용산
후천정신개벽
책읽기낭독과정의 봄님들
구정새해
의미있는
시간과 공간
밖의 세상이 물질개벽을 이루는 데
300년이 걸렸으나
안의 세상이 정신개벽이 되는데
300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선생님의 글
<선천을 마무리하고
후천세계를 열자>
오늘의 낭독 글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