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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8월 21일 선생님과 공부

정우혁
2024-08-22
조회수 74

사람으로 태어나

자기를 아는 공부를

만나지 못한채

평생을 사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고


선생님과 

봄나라가

세상에 존재하여

공부에 연이 닿아

사람을 완성하는

우주의 존재목적을 깨닫고

그 일을 성취하기위해

공부하고 있음을 

상기합니다


제사와 장례식 등

허례허식 형식만 남은

세상의 문화와


재색명리를 추구하여

헛된 꿈과 희망을 쫒아 살다가

맥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사람이 사는 존재이유와

삶의 목적을 깨닫고

자기를 알고 깨닫는

돌아봄공부를 통해서만이

자기를 고치고

진보발전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어가야할 바람직한 길이고

크고 바른 길임을 자각합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돌아봄에 대한 말씀과 언어이지만

세상에서 한번도 배워보지못한

자기를 보고 알아차리고 감각하며

사는 삶을 통해

인간이 

영적인 존재로

무한히 성장발전할 수 있으며


한없는 넓이와 깊이, 크기로

사람의 마음보따리가 커질 수 있어

대인이 되어

차원이 다른 인간이 될 수 있음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요달!

끝맺고 도달한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람으로서 성숙하기를

사람의 동물성을 요달한다

글 속에서 본 적이 있으나


겉은 번지르하지만

먹어보니 땡감이여서

속이 차고

무르익은 인간이 되려면

산전수전을 다겪어

세상적인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경험하고 느껴보기를 거듭해야

인간적인 완성을 이룰 수 있다고

선생님 말씀을 듣습니다


그렇지못한채

알음알이로 

그러한 경지를 넘봄으로

경험의 축적이 

인간을 무르익게하고

그러한 경험은 또한

좋은 것만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 안좋은 것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단맛만 보지말고 쓴맛도 보며 살자이고

돌아봄을 하는 순간

그 자체만으로도

그러한 경지로


우리가 공부를 통해

경지에 도달하고 도인이 되기위해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닌

돌아봄하는 순간

그 자체로 완전해진다는 것을 

새롭게 자각하게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궁극이

좋고 나쁜 것이 없는

어둡고 밝은 것을 나누지 않는

그것을 구분하지 않고

초월하여

어두워도 괜찮고 밝아도 좋은

음양을 동시에 거느리고

그것을 같이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어둠은 황홀하다는 면에서 긍정을 할 수있고

밝음은 눈이 부시지않는 면에서 어둠을 포용하는


생각에 매하지않고

선악에 굴레로부터 벗어난

좋고 나쁨이 없는 사람이 됨이

<모가 없고 크고 둥근 사람>

차원이 다른 사람이며


생각이 밝아

밤에 잠이 오지않는 불면의 밤

오래 (몇달씩이나)

보내보다가 보면

저절로 다시 잠들게 될 날이 오며

나중에는

생각이 밝은 것(예민한 것)과

그렇지 않음을

내가 주재하여

자유할 수 있게되어

잘때 숙면을 취할 수 있게되고


정신이 들고

심신이 건강해진다


~~~~

한동안 본질

본성자리에 대한

말씀을 쭈욱 해주시어

그것을 느껴보려고 하였습니다


공부하여

텅비고 충만한 자리

명암일색을 늘 보는 

출중한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여


그렇게 살게 되고


그러한 

공부를 나누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어

서로 그런 대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하느님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들이 됨으로

누가 알아주지않아도

대접받지않아도

그런 삶을 사는

충만한 사람이 되어

그 뜻과 의미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고 애씁니다


사랑의 힘

파워

그 모든 것을

전해주려

직접 말씀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밖에도

지금 쓰지못한 말이 많이 있지만

(자기말소리듣기,

자기에게 들키는 공부,

자기를 알지못하고 남을 알 수 없다,

자기를 깨닫는 것과 인류구원,

업장소멸, 

탁마, 

철학(생각)과 감각,

제로(0)이면서 하나(1),

텅빔과 충만이 하나이고 같은 말,

텅빔(0)과 충만,

속이 상하지않는 텅빔

욕심이 일어나지않는 충만,

군림하거나 깔보지않는 평등세계,

무심의 하늘을 늘 봄

여여부동, 요지부동

재색명리의 길,

깨달음을 통한 평화와 행복,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삶의 본질을 추구,

의식성장을 위해 

만인을 위한 바른 지침을 연구,

그것에 골몰하는 참된 삶,

공부하는 사람의 자세 - 진실한 사람,

자기를 알기위해

돌아봄하다보면 업장이 소멸된다,

물질(돈)의 노예,

답답함,

돌아봄과 바라봄,

육안 심안,

공부하는 줄 자기만이 알 수 있고 

자기공부할 뿐이다,

발바닥이 뜨거움

돌아봄은 왜하는가-자기를 알기위해서)


선생님과 

진지한 대화

그것을 진리적인 바탕에서

풀어주시고

이해가 가도록 말씀해주시어

뜻깊은 공부시간이었고


이제껏

이만큼이나

선생님께서

봄님들과 대화나누신 적이 있을까


공부의 시작부터

공부의 대강,

달성목표까지 

짚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으로

정리를 갈음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5권 봄나의 증득 

16번 글 장례식에 대하여


14권 숨죽여봄

123번 글 죽음에 즈음하여(천도문)

같이 읽어봄


~~~

선생님께서 

동생분 임종을 지키시느라

병원에서 이틀가량을 지새우시고

공부모임에 나오시어 함께하심

오시던 중 

처음 나서는 길인 듯

지하철을 잘못 갈아타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서

일찍 나섰으나 조금 늦게오시어

좋게는 늘 처음보듯

세상을 보게되어

과거의 기억이 싸그리 사라져

늘 처음보듯 하신다는 것이고

안좋게는 건망증으로 보이게 된다는 말씀


생각이 사라지면

과거의 기억이 없음으로

늘 처음보듯

세상을 보고

감각으로 살게 됨


선생님 :

그먼길
마다하지않고
안동메서
서울까지
왕래하는
일편단심

대단합니다.

시작쾨
끝이
없는
하나인
하나님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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