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과

한강이

남북

강이

평화통일 

된

한강 

하구가

서해와 

만나

한강의

퇴적물이

오랜 시간

쌓이고 

쌓여

한강이 

빚어낸

섬

강화도와

그리고

그 

옆에

석모도는

육지와 

다리가 

연결 

되어

섬도가

아닌

길도가

되었다.

한강의

퇴적물 

때문인가?

두 곳 

다

섬인데도

땅

기운이 

좋아

강화도

특산품에는

섬인데도

땅이 

아주 

좋은 

육지처럼

쌀과

산삼이

특산품이다.

나는

코로나 

기간 

동안

봄공부를

등한시

하고

몸에

자해에 

가까운 

짓을 

하여

온 몸의

기능이

추락하듯

떨어졌고

경제적 

근심으로

국내주식

해외주식에

손을 

뎄는데

밤,낮으로

신경

쓰고

미래에

근심

걱정

불안

공포로

마음도

얼어 

있었다.

엎친데

덥친격

으로

목과 

눈을

잘 못 

치료하여

그 

부작용에

고통스러운 

나날로

이생망

이번생에는

망했다.

그리고 

이상한 

음모론에 

빠져

이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다.

집이

20층의

고층

아파트이니

몸을 

치유하려면

땅을 밝으며

걸어가야겠다

걷기돌아봄 

해야겠다

한 생각이 

들어

홀로

여러 

한강고수부지 

등을 

돌아다녔고

선생님과 

봄님들과 

함께

본격적인

한강트레킹을 

하며

선생님께

한강의 

십달법을 

전수 

받으며

몸이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현재의

나의 

상황

공부의 

상황을

해안트래킹 

때

선생님께

고백을 

하면서

마음의

근심

걱정

불안

공포도

현격히 

줄어 

들었다.

그래도

밤마다

너무 

아파

끙끙 

앓기 

일수였는데

선생님 

말씀에

또

힌트를 

얻어

김포

애기봉

평화통일전망대에서

한강과

임진강이

평화통일 

된 

한강하구를 

보며

평화통일의 

서원을 

세우고

돌아봄 

하노라면

머리가

한 

없이 

시원하여

정신이 

뚜렷해지고

몸의 

상중하단전이

관통이 

되는 듯 

하다.

그리고

김포와

다리가 

연결 된

강화도와

석모도로

건너가

석모도의

민머루해수욕장

갯벌

수많은 

시간 

동안

한강의 퇴적물과 

서해바다가 

만든

갯뻘을 

맨발로 

걷기돌아봄 

하노라니

굳었던 

몸이 

조금은 

부드러워짐을 

느낀다.

민머루해수욕장은

들어가는 입구

규모는 

작은데

우주를 

보는

우리의

인당처럼

그 안은

간조 때

썰물이 

빠지면

그 

갯벌의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오랜 

한강의 

퇴적층으로

단단히 

쌓여

빠지지 

않고

광활한 

갯벌을

홀로

맨발

걷기

돌아봄을

한다.

그리고

발을 

간단히 

씻은 뒤

석모도 

미네랄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야외에

설치된

바다가 

보이는

야외

온천탕에서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하게

온천욕을

하노라면

절로

수승화강이 

된다.

이렇게

온천욕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4박 5일

해안트래킹의

여독이 

일시에 

풀린다.

김포애기봉 평화통일전망대, 

강화도, 

석모도

모두

남북이

평화통일된

한강과

서해와 

만나는 

곳

이 곳이

나의

힐링장소이고

놀이터이고

공부장소다.

한강의 종착점이

나의 

종착점이다.

* 

김포애기봉

평화통일전망대는

특히 

혼잡한 주말에는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할 수 있고

방문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인터넷 예약

https://aegibong.or.kr/Home/index

*석모도미네랄온천은

한정 

인원만 받는데

주말에는

방문자들이 

많아

대기시간이 

아주 

길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