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금 계좌

국민은행 

817201 04 055928
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서울(soul)의 시작, 의상봉의 까페에서 하신 선생님 말씀들

이승현
2024-10-10
조회수 69

10월 

들어서


홀로 

의상봉

용출봉

사이


산행을

즐기다가


선생님과

3일 동안 


서울(soul)이

시작되는

의상봉 용출봉이

보이는


파노라마카페와

309카페를

오가며


선생님께

들은

말씀을


기억나는대로

적어 

보려한다. 


1. 산수인 (山水人)



바라보는 

가운데

돌아봄이 

이루어져


무심, 무아로


천지만물을

하나로

포용하는


하나(一)을 

사람(人)이 꿰는

대인(大人)이 

되어


산이 내 안에

강이 내 안에


산수인이 

하나로


산수를 

포용하여

인간이 

즐긴다. 


부동이 

산이라면


끊임없이 

흐르는

물은 

동이다.


부동과

동이

동정일여로


산수인으로


내 안에

산수가 

있음을 

안다.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절로


산수인이

하나


두려움이 

없는

인간이다.


동하는 것을 

보며

부동하고


부동한 것을 

보며

동한다.


부동과

동이

하나다


본질에서 

하나


인간은

본질이면서

현상이다. 


부동하며

동하는 

것을

아는 것이

사람이다.


산과 

강이

합해진 

것이

사람이다. 



2. 무심,무아가 천당극락이다. 



파노라마 카페 

안에는

선생님이 

좋아하는

동산이 있다.


카페 안 

동산엔

소나무가 

멋지게 

심겨져 

있고


그 위에는

잔디밭이 

있고


둥글게


360도

산으로 

둘러쌓여 

있다.




이 

동산에 

올라


선생님이


쓰리로


가이드 

해주셨다.


1. 보는 나 없이 봄


2. 산이 내 안에 들어오는가?


3. 무한대함을 보라.


원, 투, 쓰리


선생님의 가이드 

말씀대로

한 순간에 되는

신비한 

체험이었다.


무심,무아가 천당극락이다. 


천당극락의 

실체를 

안 순간이다.


 



3. 바라보면서 돌아봄이 

동시적으로 됨이

하나님이다. 


바라봄으로 바깥을

돌아봄으로 안을 

본다. 


바깥과 안이

두동강이 

나 있는게 

아니라.


바라보면서

돌아봄이

동시적으로 

되야

하나님이다. 


안과 밖이 

하나

통일이다. 


안으로도 환하고

밖으로도 환하다.


안과 밖이 

밝게 

사무쳤다.

뚫렸다.


내외명철이다. 


이것을

자기 

점검으로 

삼아라!


그럼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안 쓸려 간다.

항상 보니까


각자가 

하나님이다.


동하는 것만이 나인줄 알고

정하는 것도 나인 줄을 모른다.


동정일여다.


--------------------------------------



가장 큰 땅 》 산

(유라시아대륙)

가장 큰 바다 》수

(태평양)이

만나는

한반도의

중심


서울(soul)


그 

서울을

만든

북한산에


각자 

서로 잘났다고

뽑내 듯

무리를 지어

솟은

선천의 

봉우리들이 

마무리 되고


홀로

새롭게 솟은 

후천의

의상봉에서는


음양합일의 

모습으로 


나란히 

의상봉 

용출봉이 

이어져


그 

힘이

끝까지 


어제

대남문에서

보았던


서울(soul)을 

형성하는 

주요

두 봉우리


문수봉 

보현봉까지

이어지고


시작의 

모습과

끝 

모습이 

똑같이


두 봉우리가

나란히

음양합일의 

모습

입니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서울(soul)이 시작 

서울(soul)의 근원에서


본질

근원에 

대한 

공부가


선생님의 형이상학

돌아봄 

말씀이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봄나라 보금자리라고 

하시며


천지인 중


천지는 

이미 갖추어 져 있는데

사람(법)만 들어오면 되겠네


선생님 

말씀이 

기억납니다. 



집에 오는 길에

은평구 

홍보 현수만이 들어옵니다.


북한산 큰숲, 은평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서울(soul)의 

새로운 희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