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9월 21일 봄님모임
선생님 원천님 원장님 원득님
원오명님 원보님 원지수님 원우 8명의 봄님이 오셨다
모임이 오후 4시
30분넘게 오바해서 도착하다
안동에서 출발할때
비가 많이 왔고
경기 이천쯤 오니까 그쳐
비가 안오는 땅이 되었다
서울은 아무 일이 없다
의정부를 들어서서
도봉산 윤곽을 들여다보고
송추 ic에서 파노라마까페에 도착하다
선생님과 봄님들
야외테이블에 앉아
북한산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나누셨다
재색명리를 이기는
근심걱정불안공포를 이기는
경제문제, 죽음의 공포, 몸병 마음병을 이기는
4대종교,
4대강국을 이기는
모든 문제로부터 초월하여
의연하게 우뚝 서 있는
의상봉의 모습이다
그러한 문제가
현실에 여전히 있음에도
우뚝하여
자기의 위상을
그대로 밖으로 드러남으로
서울을 만든 장본이다
이러한
보기어려운 산세
비현실적인 산세가 있다
선생님과 봄님들 얘기가 오갔고
아는 소리가 머리에 떠올랐는데
원장님께서
선생님 과거동영상으로
"행위자인 소아를
돌아봄으로 의식하다보면
자기의 행동이
소아가 하는 것이 아닌
대아가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어
대아에 대한 믿음으로
소아는 그것을 주시하는 역할로 남게 된다"
는 얘기여서
육체본위
몸을 나라고 생각하며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고 행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부정이고
대아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또한 자기가 있다는 착각
앞으로의 삶 또한
내가 해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으로
대아에게 맡긴 삶이 이루어짐으로
이제껏
자기가 살아왔다고 생각하던 삶이
완전히 모르는 삶이 되어
모르는 세상
모르는 미래를 산다고 생각이 되었다
여기에서
대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깨달은 사람인가 아닌가? 로
나누어진다
원천님께서
천동설을 주장하던 사람이
지동설로 바뀌어지는
새로운 세상이 됨으로 표현해주어
신이 있고
인간이 분리되어
그 신을 믿는 세상에서
자기가 하는 말 행동 생각이
신이 하는 것임을 깨달아
저절로 살게 되는 것이니
자기를 돌아봄하여
감각이 계발되면
본질을 감각하게 됨으로
마음공부를 한다 는 개념이 아닌
자기의 몸을 감각하여
정신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려쓰기 위함이 공부이고
(몸은
지금 여기에 실존하며
마음은 몸의 반영으로
과거나 미래로 떠도는
몸이 없는 귀신,
생겼다 사라졌다 함으로)
이것이 정신개벽
인간개벽으로
정신에서
성스러운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된다는
개념정리를 해보다
선생님께서
아무말씀이 없으시다가
"정신이 무심무아다"란 말씀을 해주시다
그밖에
다른 대화가 오가다가
저녁을 먹기로하여
송담추어탕에 갔다
날씨가 추워서 추어탕~!
선생님과 낭독체험기 공부,
전자책작업,
선생님말씀을 유투브숏츠영상으로 남김,
자기를 객관화해서 보는 공부,
귀로 무한대한 공간(침묵의 공간)을 감각하기,
텅빔과 감각,
보이는 형형색색의 세상도 있지만
다양한 소리와 파장의 세계가 존재한다
등을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다 헤어졌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많은 말씀이
영상으로 남아있고
그것을 다 보는 것도
책 속 표현도 다 알지못하여
그것을 공부하는 것도 끝이 있을까 싶다
"늘 처음보듯이 읽고 공부하면 된다"
본질을 보는
정신을 깨달아
그것을 감각하며 살 수 있는
후천정신개벽의 세상을 여는 길이
봄나라에 있고
그 뜻을 밝혀나가는 데
공부하는 봄님이 있다
<의상봉에서 시작된 서울>
선생님 원천님 원장님 원득님
원오명님 원보님 원지수님 원우 8명의 봄님이 오셨다
모임이 오후 4시
30분넘게 오바해서 도착하다
안동에서 출발할때
비가 많이 왔고
경기 이천쯤 오니까 그쳐
비가 안오는 땅이 되었다
서울은 아무 일이 없다
의정부를 들어서서
도봉산 윤곽을 들여다보고
송추 ic에서 파노라마까페에 도착하다
선생님과 봄님들
야외테이블에 앉아
북한산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나누셨다
재색명리를 이기는
근심걱정불안공포를 이기는
경제문제, 죽음의 공포, 몸병 마음병을 이기는
4대종교,
4대강국을 이기는
모든 문제로부터 초월하여
의연하게 우뚝 서 있는
의상봉의 모습이다
그러한 문제가
현실에 여전히 있음에도
우뚝하여
자기의 위상을
그대로 밖으로 드러남으로
서울을 만든 장본이다
이러한
보기어려운 산세
비현실적인 산세가 있다
선생님과 봄님들 얘기가 오갔고
아는 소리가 머리에 떠올랐는데
원장님께서
선생님 과거동영상으로
"행위자인 소아를
돌아봄으로 의식하다보면
자기의 행동이
소아가 하는 것이 아닌
대아가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어
대아에 대한 믿음으로
소아는 그것을 주시하는 역할로 남게 된다"
는 얘기여서
육체본위
몸을 나라고 생각하며 살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고 행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부정이고
대아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
또한 자기가 있다는 착각
앞으로의 삶 또한
내가 해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님으로
대아에게 맡긴 삶이 이루어짐으로
이제껏
자기가 살아왔다고 생각하던 삶이
완전히 모르는 삶이 되어
모르는 세상
모르는 미래를 산다고 생각이 되었다
여기에서
대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깨달은 사람인가 아닌가? 로
나누어진다
원천님께서
천동설을 주장하던 사람이
지동설로 바뀌어지는
새로운 세상이 됨으로 표현해주어
신이 있고
인간이 분리되어
그 신을 믿는 세상에서
자기가 하는 말 행동 생각이
신이 하는 것임을 깨달아
저절로 살게 되는 것이니
자기를 돌아봄하여
감각이 계발되면
본질을 감각하게 됨으로
마음공부를 한다 는 개념이 아닌
자기의 몸을 감각하여
정신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려쓰기 위함이 공부이고
(몸은
지금 여기에 실존하며
마음은 몸의 반영으로
과거나 미래로 떠도는
몸이 없는 귀신,
생겼다 사라졌다 함으로)
이것이 정신개벽
인간개벽으로
정신에서
성스러운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된다는
개념정리를 해보다
선생님께서
아무말씀이 없으시다가
"정신이 무심무아다"란 말씀을 해주시다
그밖에
다른 대화가 오가다가
저녁을 먹기로하여
송담추어탕에 갔다
날씨가 추워서 추어탕~!
선생님과 낭독체험기 공부,
전자책작업,
선생님말씀을 유투브숏츠영상으로 남김,
자기를 객관화해서 보는 공부,
귀로 무한대한 공간(침묵의 공간)을 감각하기,
텅빔과 감각,
보이는 형형색색의 세상도 있지만
다양한 소리와 파장의 세계가 존재한다
등을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다 헤어졌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많은 말씀이
영상으로 남아있고
그것을 다 보는 것도
책 속 표현도 다 알지못하여
그것을 공부하는 것도 끝이 있을까 싶다
"늘 처음보듯이 읽고 공부하면 된다"
본질을 보는
정신을 깨달아
그것을 감각하며 살 수 있는
후천정신개벽의 세상을 여는 길이
봄나라에 있고
그 뜻을 밝혀나가는 데
공부하는 봄님이 있다
<의상봉에서 시작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