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11월 23일 온라인 모임
선생님 원녀님 원혜님 원장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7명의 봄님이 참석하였습니다
1. 의통
선생님께서
숨죽여봄하여
하단전이 올라오기전까지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고
맥박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좀더 나아가
심장의 움직임을 느끼다가
귀로 들을 수 있기까지
보통 사람의 경우
이렇게까지
고요해지기가
내려오기가 힘듦을
얘기하며
평생을 통해서도
이 경지를 느껴보지 못하고
죽음에 이름을 얘기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온갖 번뇌망상이 듫끊고 시달리어
살다가 가기 때문입니다
2. 숨죽여봄
숨죽여봄을 통하여
손발이 후끈후끈해지기까지
모든 기혈 핏줄이 다 뚫리어
손발이 따뜻해지면
몸병이 치유되고
마음병도 치유된다
몸병 마음병 치유되는 것이
숨죽여봄 한법을 통해 가능하다
숨죽여봄이야말로 대단한 법임을
마음돌아봄도 숨죽여봄으로
번뇌망상이 붙질 못하고
숨죽여봄으로 무심에 이르니
숨죽여봄으로 의통이 되어
몸병 마음병고치니
숨죽여봄이 대단함을 공감하고
숨죽여봄이 또한 에고의 죽음이라서
세상 사람들은 다 싫어하고 도망가나
공부한 사람들은
죽음을 거부하거나
달아나지않음으로
죽음과 함께 살고
죽음과 더불어 사니
숨죽여봄하는 순간을 좋아하고
그것이 본질에 가까우니
숨죽여봄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돌아봄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이후의 돌아봄
스승도 없이
자기 혼자 가는 수밖에 없다
그 이후의 돌아봄
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기 혼자가는 길이라하시며
그 돌아봄을 잠시나마 느껴봅니다
4. 이 밖에 원지수님 물음과
원혜님 얘기등이 있었습니다
5. 숨죽여봄을 다른이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공부인이라면
그것이 에고의 죽음이므로 받아들일 것이나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라는
생각을 지금 나름 정리해봅니다
6. 도통은
죽음만을 의미하지않고
양극단이 존재함이므로
양족존이므로
살아있으면서 죽어있고
죽음 가운데 삶이 있음인데
이 말씀을 선생님 언어로
직접 듣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7. 정중동 동중정
숨죽여봄을 말씀하실때
숨을 죽인 상태에서
아랫배로 숨이 들어오고
숨을 죽인 상태(숨죽여봄)에서
가늘고 길게 멈짓멈짓 숨이 내쉬어짐으로
두뇌가 무심이 되어
의도하지않은 단전호흡으로
숨죽여봄만하고 있으면
저절로
숨이 쉬어지는 것을 응시하고
있는 것이 숨죽여봄.
걷기돌아봄시에
현상(팔,다리)은 움직이나
본질은 움직이지 않으니
정중동 동중정
나눌 수 있지만
생각으로 나누자면 나누어질 뿐
하나로 보아도 무방함을
말씀해주시었습니다
8. 제일 기억나는 말씀 두가지
몸돌아봄 마음돌아봄이 아닌
진정한 돌아봄
스승이 없이
혼자 가야하는 길
그 돌아봄이 진짜 돌아봄이다라는 말씀
선생님 스스로가
돌아봄이 되었다는 말씀
이 두가지말씀입니다
**
밖에 나와 걷기돌아봄시간
나만의 시간
온라인 모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록해두는 것이
모임을 떠올리기 좋으므로
이렇게 남겨봅니다
물론 동영상이
더 확실하고 정확하고
기억은 그에 미치지 못하나
동영상으로 보완이 되니 남겨둡니다
선생님 원녀님 원혜님 원장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7명의 봄님이 참석하였습니다
1. 의통
선생님께서
숨죽여봄하여
하단전이 올라오기전까지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고
맥박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좀더 나아가
심장의 움직임을 느끼다가
귀로 들을 수 있기까지
보통 사람의 경우
이렇게까지
고요해지기가
내려오기가 힘듦을
얘기하며
평생을 통해서도
이 경지를 느껴보지 못하고
죽음에 이름을 얘기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온갖 번뇌망상이 듫끊고 시달리어
살다가 가기 때문입니다
2. 숨죽여봄
숨죽여봄을 통하여
손발이 후끈후끈해지기까지
모든 기혈 핏줄이 다 뚫리어
손발이 따뜻해지면
몸병이 치유되고
마음병도 치유된다
몸병 마음병 치유되는 것이
숨죽여봄 한법을 통해 가능하다
숨죽여봄이야말로 대단한 법임을
마음돌아봄도 숨죽여봄으로
번뇌망상이 붙질 못하고
숨죽여봄으로 무심에 이르니
숨죽여봄으로 의통이 되어
몸병 마음병고치니
숨죽여봄이 대단함을 공감하고
숨죽여봄이 또한 에고의 죽음이라서
세상 사람들은 다 싫어하고 도망가나
공부한 사람들은
죽음을 거부하거나
달아나지않음으로
죽음과 함께 살고
죽음과 더불어 사니
숨죽여봄하는 순간을 좋아하고
그것이 본질에 가까우니
숨죽여봄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돌아봄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이후의 돌아봄
스승도 없이
자기 혼자 가는 수밖에 없다
그 이후의 돌아봄
이 말씀을 하시는데
자기 혼자가는 길이라하시며
그 돌아봄을 잠시나마 느껴봅니다
4. 이 밖에 원지수님 물음과
원혜님 얘기등이 있었습니다
5. 숨죽여봄을 다른이에게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공부인이라면
그것이 에고의 죽음이므로 받아들일 것이나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라는
생각을 지금 나름 정리해봅니다
6. 도통은
죽음만을 의미하지않고
양극단이 존재함이므로
양족존이므로
살아있으면서 죽어있고
죽음 가운데 삶이 있음인데
이 말씀을 선생님 언어로
직접 듣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7. 정중동 동중정
숨죽여봄을 말씀하실때
숨을 죽인 상태에서
아랫배로 숨이 들어오고
숨을 죽인 상태(숨죽여봄)에서
가늘고 길게 멈짓멈짓 숨이 내쉬어짐으로
두뇌가 무심이 되어
의도하지않은 단전호흡으로
숨죽여봄만하고 있으면
저절로
숨이 쉬어지는 것을 응시하고
있는 것이 숨죽여봄.
걷기돌아봄시에
현상(팔,다리)은 움직이나
본질은 움직이지 않으니
정중동 동중정
나눌 수 있지만
생각으로 나누자면 나누어질 뿐
하나로 보아도 무방함을
말씀해주시었습니다
8. 제일 기억나는 말씀 두가지
그 이후의 돌아봄
몸돌아봄 마음돌아봄이 아닌
진정한 돌아봄
스승이 없이
혼자 가야하는 길
그 돌아봄이 진짜 돌아봄이다라는 말씀
선생님 스스로가
돌아봄이 되었다는 말씀
이 두가지말씀입니다
**
밖에 나와 걷기돌아봄시간
나만의 시간
온라인 모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록해두는 것이
모임을 떠올리기 좋으므로
이렇게 남겨봅니다
물론 동영상이
더 확실하고 정확하고
기억은 그에 미치지 못하나
동영상으로 보완이 되니 남겨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