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11월 30일 온라인모임
원아선생님 원녀님 원혜님 원득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 무한 허공
미국과 한국, 여기와 저기
나와 너로 간격이 벌어져 있는 것을
밖의 외부의
눈과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떠있는 하늘을 보고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시선의 반대방향으로
돌아봄하여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하늘을
보아야한다
물이 든 컵에 비유하시며
테두리가 다 있어
무엇을 담을 수 있는 것이나
이 그릇이 없고 벽이 없으니
비고 비었으므로
허공이다
들을 때마다 새롭고
들을 때마다 좋아서
기억으로 듣지 않아
본질을 보는 것이
그를 표현함을 느낄 때마다
좋고 좋아야 공부하는 사람이다
테두리가 있어 불편한 사실
밖의 하늘만 보고 육체안의 나로 갑갑해온 현실
그릇에 비유하여 그 그릇이 사라짐으로
무한 허공에 이르니
돌아봄을 통해
선생님 말씀을 통해
그 지경을 느껴본다
2. 진공묘유
무한대한 허공,
진공은 보았으나
명암일색의 빛을 못보았으니
선생님 말씀을 따라
현상계의 새벽빛노을빛이
본질의 모습을 잠시 보여줌으로
못깨달은 사람으로 하여금
잠시나마 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삶을 통하여
늘 보고 싶은 본질을 찾는 구도자에게는
잠깐이 아닌
자기 안의 본질의 빛을
늘 보고싶어함으로
현상계의 새벽빛노을빛에 대한
잠시의 모습을 떠올려
헤매기쉬움으로
선생님께서
이주전에는 들어만 놓으라 하심이고
진공을 깨친 사람이
오랜 시간 공부를 하다보면
명암일색의 빛을
결국에는 보게 되어
현상계의 새벽빛 노을빛이
진리의 모습임을 긍정하게 되는 날이 온다
본질은 부동불변하여
지금도 명암일색의 빛으로 있어
십년후 백년후에도 변하지 않으므로
사람이 나고 죽고
깨닫고 못깨닫고에 관계없이
늘 여여히 존재해오나
현상을 보는 눈,
육안으로만 사는 사람에게는
본질의 세계가 보이지 않고
자기의 안을 보아
두뇌 안을 돌아봄하여
영안을 뜬 사람에게는
그 본질의 세계가 보인다
3. 명암일색의 빛
빛과 그림자가 같이 있는 현상을
차라리 본질이라고 하면
늘 볼 수 있겠는데
왜 꼭 새벽빛노을빛이라 하였는가?
명이면 명이고
암이면 암이지
왜 명암일색의 빛이라 하였는가?
명암일색 중
명을 좋아하고
암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이나
마지막에 명암일색의 빛(!)하니까
또 빛으로 들러가 붙는다
암이 날일 자에 소리음자이므로
소리는 밝음과 어두움을 관계없이
들림으로 진리의 모습에 가깝다고 하나
침묵이 바탕이 되어
소리가 있음이고
침묵 가운데 소리가 있음으로
결국에는 양극단이 하나가 되어야한다
삶과 죽음
빛과 그림자
침묵과 소리
동과 정
양극단이 하나되는 말씀이
이렇게나 많은데
그것을 이해하기보다
지금의
새벽빛노을빛이
견성의 표준이므로
그 빛을 보고자한다
그것을 기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언어로서의
그 체험으로 듣고자하나
다음으로 미루는
공부인이 있고
그리고
자기가 본 것에 대해
맞다고 확인하고 싶은 공부인이 있음에
많은 설전이 오갔는데
그 말씀을 다듣고
옳고 그름이 없는 것이
명암일색의 빛이다라고 말씀해주시며
오로지
다 긍정이 되어야함을
얘기해주시었다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이 없는
선악시비가 없는 자리가 도 자리이고
여기에
앎과 모름도 같이 있어
알아봄도 있지만
몰라봄도 있으며
둘이 하나된
둥근 사람의 경지가 있으며
크고 둥근 사람이 됨이야말로
상대를 포용해주고
다 받아들이니
그야말로 대인인데
선생님께서도
쉽고 어렵지 않은 짧은 언어로
가르치고 싶은데
늘 부족함을 느낀다고하시니
명암일색의 빛이
선악시비가 없는
옳고 그름의
양극단이 하나된 도리이다
라고 정리를 한다
4. 혼자 걸으면 생각해본 것----
잘나고 돈많고
사회적 지위가 있어
영향력있는 사람이
봄공부를 하여
봄나라가 많이 알려지기보다
종교에 기대지않고
다른 권위에 기대지 않는
주류에 편승하지 않는 것이 대도이니
무리에 섞이지않아도
무리 중 아무리 뛰어나도
그에 미치지 못함으로
진도는
자기를 돌아봄하여야만이
본질을 볼 수 있으며
명암일색의 빛으로
진리를 표현한 곳이
인류역사상 봄나라밖에 없으니
본질을 보기위한
돌아봄이란
한 법이
봄나라에서 나왔고
무한대한 허공에
명암일색의 빛을 봄이
견성의 표준이 되어
밝히어짐으로
본질을 봄으로
현상의 자기가
본질의 자기와 가까워짐이
공부의 목적임으로
좌뇌가 뛰어난 머리가 좋은 사람은
감각을 계발하여 우뇌를 계발하여
좌우뇌를
균형있고 조화있게 쓰는 사람이 될 것이고
가슴만 계발된 사람은
좌뇌를 발달시켜야할 숙제가 남음으로
그 길을 갈 것이고
결국엔 본질을 늘 보아
생각의 양면성에 막히지 않는
좌우 두뇌가 상통하여
두루 통하고 막히지 않는 사람이 되기위함이고
가슴이 계발되어
두뇌와 가슴이 통한 사람이
하단전에
우주의 중심에 위치하는 도리이다
그러나
삶속의 인간의 군상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마련이므로
그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본질인데
누구나 자기를 돌아봄하여
뜯어고칠 수 있으나
그것이 어려움으로
자기의 허물을
보기 어려움의 숙제가 늘 남아있고
도를 통한 사람의 눈에는
현실 있는 그대로가
개별성과 차별성이 그대로
본질에서 나툰 것이므로
그 치우침이나 편협성이 있음에도
모두 그것에서 나옴이므로
긍정이 되나
공부하는 사람으로서는
자기의 치우침이 있음을 깨달아
본질에 가까워짐을 목표로 삼아
공부할 뿐일 것이다
원아선생님 원녀님 원혜님 원득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 무한 허공
미국과 한국, 여기와 저기
나와 너로 간격이 벌어져 있는 것을
밖의 외부의
눈과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떠있는 하늘을 보고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시선의 반대방향으로
돌아봄하여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하늘을
보아야한다
물이 든 컵에 비유하시며
테두리가 다 있어
무엇을 담을 수 있는 것이나
이 그릇이 없고 벽이 없으니
비고 비었으므로
허공이다
들을 때마다 새롭고
들을 때마다 좋아서
기억으로 듣지 않아
본질을 보는 것이
그를 표현함을 느낄 때마다
좋고 좋아야 공부하는 사람이다
테두리가 있어 불편한 사실
밖의 하늘만 보고 육체안의 나로 갑갑해온 현실
그릇에 비유하여 그 그릇이 사라짐으로
무한 허공에 이르니
돌아봄을 통해
선생님 말씀을 통해
그 지경을 느껴본다
2. 진공묘유
무한대한 허공,
진공은 보았으나
명암일색의 빛을 못보았으니
선생님 말씀을 따라
현상계의 새벽빛노을빛이
본질의 모습을 잠시 보여줌으로
못깨달은 사람으로 하여금
잠시나마 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삶을 통하여
늘 보고 싶은 본질을 찾는 구도자에게는
잠깐이 아닌
자기 안의 본질의 빛을
늘 보고싶어함으로
현상계의 새벽빛노을빛에 대한
잠시의 모습을 떠올려
헤매기쉬움으로
선생님께서
이주전에는 들어만 놓으라 하심이고
진공을 깨친 사람이
오랜 시간 공부를 하다보면
명암일색의 빛을
결국에는 보게 되어
현상계의 새벽빛 노을빛이
진리의 모습임을 긍정하게 되는 날이 온다
본질은 부동불변하여
지금도 명암일색의 빛으로 있어
십년후 백년후에도 변하지 않으므로
사람이 나고 죽고
깨닫고 못깨닫고에 관계없이
늘 여여히 존재해오나
현상을 보는 눈,
육안으로만 사는 사람에게는
본질의 세계가 보이지 않고
돌아봄하여
자기의 안을 보아
두뇌 안을 돌아봄하여
영안을 뜬 사람에게는
그 본질의 세계가 보인다
3. 명암일색의 빛
빛과 그림자가 같이 있는 현상을
차라리 본질이라고 하면
늘 볼 수 있겠는데
왜 꼭 새벽빛노을빛이라 하였는가?
명이면 명이고
암이면 암이지
왜 명암일색의 빛이라 하였는가?
명암일색 중
명을 좋아하고
암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이나
마지막에 명암일색의 빛(!)하니까
또 빛으로 들러가 붙는다
암이 날일 자에 소리음자이므로
소리는 밝음과 어두움을 관계없이
들림으로 진리의 모습에 가깝다고 하나
침묵이 바탕이 되어
소리가 있음이고
침묵 가운데 소리가 있음으로
결국에는 양극단이 하나가 되어야한다
삶과 죽음
빛과 그림자
침묵과 소리
동과 정
양극단이 하나되는 말씀이
이렇게나 많은데
그것을 이해하기보다
지금의
새벽빛노을빛이
견성의 표준이므로
그 빛을 보고자한다
그것을 기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언어로서의
그 체험으로 듣고자하나
다음으로 미루는
공부인이 있고
그리고
자기가 본 것에 대해
맞다고 확인하고 싶은 공부인이 있음에
많은 설전이 오갔는데
선생님께서
그 말씀을 다듣고
옳고 그름이 없는 것이
명암일색의 빛이다라고 말씀해주시며
오로지
다 긍정이 되어야함을
얘기해주시었다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이 없는
선악시비가 없는 자리가 도 자리이고
여기에
앎과 모름도 같이 있어
알아봄도 있지만
몰라봄도 있으며
둘이 하나된
둥근 사람의 경지가 있으며
크고 둥근 사람이 됨이야말로
상대를 포용해주고
다 받아들이니
그야말로 대인인데
선생님께서도
쉽고 어렵지 않은 짧은 언어로
가르치고 싶은데
늘 부족함을 느낀다고하시니
명암일색의 빛이
선악시비가 없는
옳고 그름의
양극단이 하나된 도리이다
라고 정리를 한다
4. 혼자 걸으면 생각해본 것----
잘나고 돈많고
사회적 지위가 있어
영향력있는 사람이
봄공부를 하여
봄나라가 많이 알려지기보다
종교에 기대지않고
다른 권위에 기대지 않는
주류에 편승하지 않는 것이 대도이니
무리에 섞이지않아도
무리 중 아무리 뛰어나도
그에 미치지 못함으로
진도는
자기를 돌아봄하여야만이
본질을 볼 수 있으며
명암일색의 빛으로
진리를 표현한 곳이
인류역사상 봄나라밖에 없으니
본질을 보기위한
돌아봄이란
한 법이
봄나라에서 나왔고
무한대한 허공에
명암일색의 빛을 봄이
견성의 표준이 되어
밝히어짐으로
본질을 봄으로
현상의 자기가
본질의 자기와 가까워짐이
공부의 목적임으로
좌뇌가 뛰어난 머리가 좋은 사람은
감각을 계발하여 우뇌를 계발하여
좌우뇌를
균형있고 조화있게 쓰는 사람이 될 것이고
가슴만 계발된 사람은
좌뇌를 발달시켜야할 숙제가 남음으로
그 길을 갈 것이고
결국엔 본질을 늘 보아
생각의 양면성에 막히지 않는
좌우 두뇌가 상통하여
두루 통하고 막히지 않는 사람이 되기위함이고
가슴이 계발되어
두뇌와 가슴이 통한 사람이
하단전에
우주의 중심에 위치하는 도리이다
그러나
삶속의 인간의 군상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마련이므로
그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본질인데
누구나 자기를 돌아봄하여
뜯어고칠 수 있으나
그것이 어려움으로
자기의 허물을
보기 어려움의 숙제가 늘 남아있고
도를 통한 사람의 눈에는
현실 있는 그대로가
개별성과 차별성이 그대로
본질에서 나툰 것이므로
그 치우침이나 편협성이 있음에도
모두 그것에서 나옴이므로
긍정이 되나
공부하는 사람으로서는
자기의 치우침이 있음을 깨달아
본질에 가까워짐을 목표로 삼아
공부할 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