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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견성이란 20150423 (정다해님과 일대일만남 녹취)

정우혁
2023-02-16
조회수 131

https://youtu.be/u45Fukxe0uE


1. 인제 이렇게 되면 육체라는 보물을 찾아

작은 보물 

마음이 

생각위주로

이렇게 과거로 갔다 미래로 갔다 하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자기가 자기를 심판하고

미래에 대해서는 근심걱정불안공포


두려움의 원인이 거기에 있는거야

미래를 늘 추리하다보니

아이구 안되면 어쩔건가

불나면 어쩔건가

요런게 망상이라

내가 죽고나면

아이들은 어떻게 살건가?

이게 전부 망상이라


저가(아이가)

몸이 없나

마음이 없나

정신이 없나

만물의 영장인데


원아선생님:

그게  마음이 몸에 와가지고

쌍쌍을 이루어버리면

  

자기 파트너 있는데

남의 파트너 걱정할 게 뭐있어요?!


그래가지고 인제

첫번째 보물을 찾아

몸과 마음을 합쳐가지고

그거 하기도


아는 거 가지고 안되는 거고

실지로 생활 가운데서

몸 가는데 마음이 항상 같이 댕겨야지

말하면서 자기 귀로 들어야 되고


그리고

수족을 움직이거나

움직일때 움직이는 줄 알고

그다음 목을 돌리고

어깨를 돌리고

허리를 돌릴때

돌리는 줄 알고 돌리고


이거 연습을 말이야

부지기수로 해야되는거라


내가 여

30년동안 했는데

아직도


거 참

책을 열다섯권쓰느라고 집나갔는가

싶을 정도로

그게 든든하지 않아


지금도

마음이 몸돌아봄이야말로

그 길밖에 뿐인 거야


그러니

처음에 초보자들이 집찾아가는 길이나

또 집을 자기도 모르게 

나가버릴 수 있는 확률이 많기 때문에

그걸 예방하기위해서라도

항상 마음이 몸을 늘 봐야되는 거지


마음이 몸을 늘 보게 되면은

생각이 안 일어나

무심이 돼


오직 할 일은 그 일밖에 뿐인거라


생각이란건 반드시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나


지금 여기에서

이걸 볼 때 뭔 생각이 나나 말이지


느낌이 강하지


그러니까 머리중심으로 살던 사람이

이제 물질이 개벽된 세상이니까

정신개벽을 위해서는

몸위주로 살아야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지


그러니까

생각의 모드가 감각의 모드로 바뀌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와


생각의 모드로 사는 사람은

늘 일을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한 

구도놓은대로 안되면

짜증이 나

왜이렇게 안되지!

자책이 오거나 신경질을 내거나

이렇게 되면은


자기가 자학을 하게 되니까


봄님 : 불평불만이 많지요


원아선생님:

아직 일 좀하면 자꾸 부딪쳐

우회하지 못하고

그러면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심이 생기고

자기가 잘못한 건 없어 하나도

전부 다 남때문에 그래


그게 에고라 카는 거야

귀신이


그러니

마음을  귀신을

사람만들라카니 

여간

이 참

어려운 게 아니지?!


이래되면은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지는데


하느님이 

이 천지를 운행하는 보람이

소나 돼지키우는데 만족이 아니고

인간으로 하여금

마음의 귀신성과

몸의 동물성을 벗어나가지고


영성!


영성이란 것이 

만물의 영장이라 이 말이야


만물의 영장이란 

무엇이냐하면


무한대한 하늘의 주인이고

또 이 땅의 주인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의 주인이고

그래되면은 

결국 우주의 주인아니냐 이거지


그런 의식을

그런 자각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 혼자

늘 있으면

알아줄 놈도 없고


자기가 낳은 눔이 

하나님과 

늘~

눈 맞추어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야

쌍쌍이 되잖아


봄님 : 하늘의 주인은 몸에 있는 감각

땅의 주인은 보이는 것? 이렇게 볼 수 있나요?


원아선생님:

하늘의 주인이란 것은

저(밖을 가르키시며) 하늘의 주인은

현상의 하늘은 주인이 따로 있어요


국가별로 영공이라고 

아이구 내 가도 되냐고


땅도 그렇잖아

남의 산인데

거기가서 풀도 뜯고 움막도 치면

막 이보 이보 막 이랴

아이~ 더러워서

땅에 살라니 더러워 ㅎㅎㅎ


하늘도 그렇거든

이 영공

현상의 하늘은

다 임자가 있어요


임자가 있으면 더럽지

왜?

먼지가 껴있고 이렇잖아


2. 근데 우리가 말하는

내면의 하늘은 

먼지도 없고 공기도 없으니께


완전 진공의 무한하늘


그걸 갖다가

이제 

몸안에 들어가있는

작은 공간이 있잖아

그게

아주 저~

무한소의 공간이다 이렇게 말하면은

밖에 있는 게

이거하고 담이 있는 게 아니잖아


봄님: 그르죠


원아선생님: 확 터져가지고 하나인데

저 밖을 가지고 무한대라고 하고

이걸 무한소라고 하는데


그기

그걸 합해가지고

무한한 진공이다라고 하면은


요 내몸안에 있는 진공의 공간과

몸밖에 있는 진공의 공간이

그 벽이 없잖아요


툭 터져 있잖아요

하나단 말이야


그런데

밖의 무한한 공간은 볼 수가 없잖아

육안으로

하늘을 볼라면은

전부가 테두리가 있는 

작은 공간밖에 안보이거든


그러니까 

안으로 있는 작은 공간을 보면은

그게 큰 공간과 같이 하나이니까

무한의 공간을 볼 수 있다 이거지

그게 견성이다


견성을 해야 

하늘의 주인인줄 알고


그래야

인제 그 

늘 부족함이 없어요


거기 텅비어가지고 있는 

암흑의 공간에

앉아있으면은


극장가서 캄캄한데 

앉아있으면은

환해지듯이


그 광명이

무한 공간에 꽉채워지거든


봄님: 견성이란 게

내면의 무한 공간을 보는 거


원아선생님: 그렇지 

그게 영성이고


봄님: 그것이 한 생각이 없는

머리가 텅빈 고요한


원아선생님 : 머리가 텅비어야 내면의 하늘이 열린다


마음이 자기 집에만 돌아오면은

육감이 생긴다


육감이 생겨야

어!

 하늘이 열렸네


그것도 무한한 하늘이야

테두리가 없는 하늘에


봄님 : 제약이 없는 거 잖아요


원아선생님: 그니까 생각으로서는 그걸 못보지

생각이란 건

과거나 미래나 뭐 추리나 하고 이런 것


생각은 내면의 공간을 못보는 거지

생각이 딱 멈추었을 때

그 때

비로소 육감이 살아나면서

자기 안에 있는 공간과

자기 밖에 있는 공간을

한꺼번에 보는 거야


그건 테두리가 없는 공간이야

무한한 공간 


봄님 : 견성이 제가 개념이 정리가 잘 안되어가지고


원아선생님: 우리가 될 때까지 대화를 해야돼


일부러 볼라카는 게 아니라

저절로 

활짝 열려가지고

저 나무를 보고

다해님을 보면서도 

얼굴을 보면서도


그 배경이라 그럴까

그 공간을 같이 보는 거야

그 무한 공간을 같이 보는 


둘이 아닌거라 

바라봄과 돌아봄이 둘이 아닌 거라


바라봄과 돌아봄이 하나가 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내면과 외면

본질과 현상이 하나가 된다


그렇게 되었을때

처음에 발견하는 것은 

육체가 

완전한 육체가 되었을때

육감이 살아난다 이기야

육감이 살아나면

자기안의 공간이 의식이 되어

화~ 안하게 하늘이 열린다


육안으로 보는 건 아니여

육안으로는 바깥의 하늘 


안의 하늘을 보는 거지

그걸 이제 보게 되면은 

그걸 이미지화시켜본다면


무한한 공간에 태양이 타악 떠가지고 

화안하게 말이야

빛이 가득 차 있는 거


이 텅빔과 가득참이 하나가 되어있는 거


그러니까 우리는 

없으면 아이구 가난해

있으면 있다고 거들먹거리잖아


그런데 그것을 

늘 보게 되면은


텅빈 것이 가득차 넘치는 거고

가득차 넘치는 것이

기댈 곳이 한 푼도 없는 거 ㅎㅎ 


그러니까 있다고해서 깝작대지않고

없다고 해서 슬퍼하고 

한탄도 하지 않는다이기야


그게 둘이 하나니까 

여기에 도가 있는 거야


어디 티켓 끊을 일이 없거든

안 끊어도 뭐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으니까

늘 그걸 보니까

그 구경하니까

심심하지 않으니까


심심한 사람이나

어디 갈때 티켓끊어야 되고 

비행기 타야되고 


봄님 : 땅의 주인 하늘의 주인 얘기를 하다가


원아선생님: 하늘의 주인이 되려면

내안의 하늘을 봐야되지 


무한한 하늘이

텅 비고 고요한 가운데

가득 차가 있어 광명으로 


그걸 어떻게 보면은

밤이면서 낮이고

낮이면서 밤이야

본질의 세계에서는


그게 인제

현상계로 운행이 되면서

나오게 되면은 

하루가 낮과 밤으로 나뉘잖아

시간적으로 


근데 현상계에서는

광명과 어둠이 같이 존재못하거든요


광명이 물러가야 어둠이 오고

낮이 가야 밤이 오고

밤이 가야 새벽이 오고

낮이 온다

시간이 

그게 끝나야 돌아온다

돌아오는 이치인데


본질은 돌지도 않으면서

쌍쌍이라

이게 진짜배기 쌍쌍이라


텅빈 자리가 음이거든

그걸 가득 채우는 자리가 양이거든

음양이 쌍쌍이라

원래가 그래


그러니까 견성을 했다는 것은

음양쌍쌍인 자리를 보는 거지


음양쌍쌍의 자리가 

가장 즐겁고

가장 만족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자리지


봄님 : 그게 고향에 돌아온 그 자리네요 그러면


원아선생님: 본 고향이지 본고향

육체의 고향


제일 첫번의 고향은

육체의 고향


마음이 떠나온 것이 

몸에서 떠나왔으니까

몸이 고향이야


그런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었으니까

육체를 찾은 거지

육체라는 보물을 찾은 거지


육체라는 보물을 찾고보면은

또 다시 영체를 찾을 게 아니라

진짜배기 찾은면은

눈 앞에 훤하게 날이 새는 거여


육감이 살아나면서 


원아선생님: 아주 커지고

광대무량해져

광대무량해

광대무량한 가운데

광명으로 가득 차 있지


3. 광명으로 가득차 있다는 건

암흑의 동굴에

광명이 가득 차 있다 이거야


그러니까 있고 없고지

텅 빈거는 없는 거고

가득 찬 거는 있는 거잖아


있는 것이 없고

없는 것이 있다는

말 같지 않는 말이 되는 거지


갈리 나와가지고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부자니 거지니 하지


부자는 좋고

거지는 나쁘다 이렇게 된 거지만은


그것이 본체

본 고향자리에서는


그것이 어데 

기울어지지 않았어


아주 똑바를 때는 좌측 우측이

왼쪽으로도 안기울어지고

오른쪽으로도 안기울어져

그걸 갖다가 균형이라고 하고

그걸 갖다가 조화라고 하고


균형과 조화


도의 핵심은 한마디로 말하면

균형과 조화고

균형과 조화란 거는

둥글다 이렇게 말하기도 해


둥글다 하는 거는

우리가 

철도철로가 있잖아요

두개의 직선이 쭈욱 가잖아

아무리가도 못만나잖아


거기서부터 생각해본다면

이 두개가 하나가 될라면

어떻게


(두손끝을 모으시며)

이렇게 될 수밖에 없잖아


둘에서 하나가 되면

둥글어 질 수밖에 없다 이거


그래서 본래 고향의 모습을 따라가지고

천체가 지어졌다 이거야


태양과 별과 달이

모두 둥글게 되어있다 이거지


그러고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이거지

둥근데서 나왔다 이말이거든


봄님 : 둥근데서 나왔다 

본질에서 현상이 나왔다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


원아선생님: 본질에서 나왔다 이거지

하늘에서 나왔다


봄님 : 하늘에서 나온

특별한 사람이 왕이 신라를 다스린다

그래서 신라도 정체성도 차리고

그래서 그런 설화가 만들어졌나봐요


원아선생님: 보통사람에게는

아이구 저 사람 알에서 나온 사람이다


그러면

알이 하늘이 본체가 둥글구나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다

이래되면은 민주사회가 되고

정신개벽의 사회가 되지만은

그때만해도 왕이 그냥

다 다스리고 군림하는 시대기 때문에


덮어놓고 그냥

박혁거세는 알에서 나왔어

그런 줄이나 알아


다시 묻지도 않고 응?!


봄님: 그럼 땅의 주인은 육체가 땅의 주인 아닌가요?


원아선생님: 실지로 우리가 땅의 주인 아닙니까

호랑이도 아니고

사자도 아니고

코끼리도 아니잖아요


몸은 작고 힘은 없지만은

총한발이면 까짓거 뭐

상대도 안되잖아


그러니까 지구최고의 오야붕이 인간이지

이 땅의 주인이야 사실

그러니까 늑대가 뭐

내 땅이라고 차지해놓았어


그런데 사람이 가면 뭐 없어 

무시야 그냥

없어져버려


그러니까 

결국 따지고보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다


하늘의 주인이고

땅의 주인이다

그러니 만물의 영장

그러니 이렇게 존엄한 존재다 이거지


그래서 인권이다 뭐다

여기서 나오는 거지

내가 존엄한 줄 알아야

상대방도 존엄한 지 알지


내가 그런 줄 모르면

동물이니까 

이길려고 그러고 응?!

그런거지


봄님 : 동물도 서열위주니까

사람도 동물로 암암리에


원아선생님: 옛날 버르장머리로 그런 것이 있지

국가도 서열이 있고

개인도 서열이 있고


봄님: 그러니 갑질이 팽배한가봐요

갑질도 서열 정하는 거 잖아요


원아선생님: 얼마전까지만해도 갑질해도

더럽고 아니꼬왔지만 봐줬지

인제는 막 터트리잖아

그러고 벌까지 주잖아


그러니

우리가

정신개벽쪽으로

하늘이 구도를 놓았다

나 이렇게 봐요


...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는 속담

...


그러면

육체와 영체까지 다 찾았지요?

영체를 보는 거라 

견성이라 카거든요


진짜배기는

영체에서 육체가 왔고

육체에서 마음이 왔잖아요 그렇잖아?


영체란 게

천체로 말하면

태양에 해당되고

그 다음에

육체란 것은 지구에 해당되고

마음이란 것은 달이다이거야


그러니깐

지구가 달을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달이 지구따라 다니지요?


그 이치가 그대로 되는거지

그러니 지금까지 우리가 얘기한 것이 

상식이 되어야돼


다 알아야돼


줄줄줄 꿰어버려야돼


봄님 : 밖에 나와 있는 것은 그렇다는 것을 아는데

내가 그렇다는 건 모르잖아요

아예 그런 인식자체가 없어버리니까

본질에 있는 것이

현상으로 이렇게 나와있는데

밖에 것만 그렇고

나와는 별개라고 생각하잖아요 사람들이

그러니까 인제 모를 수밖에 없지요

가는 길을


원아선생님: 그니깐

진정한 고향가는 길은

마음의 집으로 가는 


몸으로 가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지고 

찾은 것이 육체다


육체를 찾아야

육감이 살아나가지고

자기안에 있는

공간 감각이 살아나


자기 안에 되면은

밖의 무한한 하늘과 연결이 되어가지고

무한한 본질의 하늘을 볼 수 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이

심신일여가 되는 것이

가장 난관이라


심신일여만 되면은 육체를 찾은 거고

육체만 찾으면은

영체는 자연적으로 찾는다이기야


한줄로 꿰어버리는 거지 뭐


인제 이렇게 되면 환하지요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환하지요


그러니 내가 본래

땅사람이 아니라

하늘사람이라


하늘에서 왔어 ㅎㅎㅎ


봄님 : 그래서 하느님인 갑다


원아선생님: 근데 그 무한대의 하늘은 임자가 없어

본 눔이 임자야 ㅎㅎ


봄님 : 항상 있으니 본 눔이 임자지


원아선생님: 본 눔이 임자야

근데 그거는 하나도 

주머니에 담긴게 없는대도

보기만 해도 배부르니까 말이야

참 그 희한한 물건이다


보물중의 보물이다


그거는 벼슬도 없고

별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데도

계급도 없는 데도


그것은 

사람이 사납고 무섭지도 않는데도

순해빠졌는데 함부로 못해

그런 권위가 있단 말이다


그걸 갖다가 무관의 제왕이다

이런 말도 쓰데 

관이 없는 제왕이다


이 세상에는 다 관이 있거든

왕관이다 뭐다

대장같으면 별 네개 달아야돼


별 네개도 없고 관도 없는

무관의 제왕이다 이거야

그걸 깨친 사람은 그렇다 이거지


봄님 : 보물중의 보물이네요


원아선생님: 그래가지고

대보름달처럼 되어버리면은

인간완성이다


인간완성이 되어버리면은

남한테 불평불만 안하고 응?


또 남하고 다투고 싸우지 않아


봄님 : 할 일이 없죠


원아선생님: 

할 일이 없기때문에 

놀면서 일하고그랴

놀면서 일해도 입에는 들어가

한술먹으면 고만이지 뭐


***

7년전 원아선생님과 일대일만남

유투브에서 보다가

견성에 대한 말씀이 있어

유튜브댓글을 달며

녹취해보았습니다


동영상도 보시고

읽어보심이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으로 남겨봅니다


녹취가 완벽하지 않으나

읽어보시면

동영상과 보아

의미는 상통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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