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10월 5일 온라인만남 ~ 선생님 말씀
육체본위의 사람은
육신의 죽음이 다 인 줄 아나
정신본위의 사람은
생사가 없는 자리가 나인지라
불생불멸하고
영원무궁한 것이 나이고
시간공간에 구애를 받지않으며
무시무종한 것을 나로 삼으므로
무한대한 우주
하늘 해 별 달 모든 것이 내 안에 품어지므로
그 나를 깨달아
나로 삼으므로
죽음이 없는 존재이다
내가 그러하므로
지구상 70억인구 모두 인인개개인
모두가 그러한 존재인 줄 안다
첫인사를 뭘로 할 것인가?
한마디로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공부가 책을 많이본다고 해서
말을 잘하고 글을 잘쓴다고 해서
한다 하겠습니다
말만 하지 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공부는 남모르게 할 수 있고
공부된 지는 자기만 안다
한마디로 공부가 뭡니까?
한마디로 줄이면 무엇입니까?
봄님: 지금여기
봄님: 돌아봄
지금 여기에서는
근심걱정이 없고
과거에 대해 잘했다못했다가 없고
그 모든것이 망상이므로
지금 여기만 존재한다
지금 여기뿐이다
그것을 무어라 말하나요?
봄님 : 순수의식
봄님 : 천지신명, 정신
(순수의식에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어
아무것도 붙지 않네)
돌아보라니까 뒤를 돌아보는데 (고개를 돌리시며)
무엇을 어떻게 돌아보나요?
봄님 : 자기의 내면을
선생님 : 자기 내면을 보면 무엇이 보이나요?
봄님 : 테두리 없는 무한의 공간, 허공이 보입니다
선생님 : 무한대한 것에
하늘의 해 별 달 온 우주가
다 품어집니다
지금 여기에서 돌아봄하면
무한한 하늘이 느껴집니다
그 하늘을 보면 어떤가요?
새벽빛노을빛같은
명암일색의 빛
은은한 빛
하루에 두번
밤이 낮으로
낮이 밤으로 되어질때
명암일색의 빛을 볼 수 있지요?
늘 돌아봄하여
존재의 빛
명암일색의 빛을 늘 보며 살면
늘 돌아봄하며 사는 것이 다인데
돌아봄하라니까
뒤를 자꾸 본다고
돌아봄하여
무한대한 허공, 하늘을 보고
그 하늘 가운데
명암일색의 빛을
늘 보고 살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온라인으로 보이는
화면의 얼굴들이 모두 다르지만
현상은 다르지만
본질은 모두가 같다
얼마나 공부를 오래하고 안하고
책을 많이 읽고 안읽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그 한가지
돌아봄하는 실천을 하는가?
하지않는가?로 나누어진다
책은 책대로 보아야 하지만
(전권 30독정도하여야)
번뇌망상이 사라져
내가 그 무한대한 하늘과
명암일색인 빛을 깨달으면 해탈이다
존재자체가 이미 완전하지만
자기가 무의식, 무명이여서 그러하므로
돌아봄을 통하여 그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돈많으면 기쁠 순 있지만
행복하다란 말은 붙이기 힘들다
돈 아무리 있어봐야 잠깐 기쁠 수 있지만
행복하다고는 말 못한다
돈이 많아도 더 많고자하고
비교하고 더 구하려하므로
만족이 없고
정신을 깨달아 무한대함을 소유하여야
만족이 있다
만족하려면
심심함 외로움 이런 것 다 없어지려면
자기가 무엇인지 깨닫는 방법뿐이다
자기가 무한대한 하늘,
그 하늘의 주인이여서
그 품안에 하늘의 해 별 달 온 우주가
다 들어온다
내가 그런 존재다
여기에서
모자람이 없고 만족하며
더 구할게 없다
자신만만하다
내가 그것을 거머지고 있다
***
깨닫기 이전에는 만족이 없으며
깨달은 사람만이 만족한다
그 나를 깨달으면
저 하늘 무수한 별들 전체가 자기의 소유다
내가 무한대하게 큰 존재이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가히 없음, 어마어마한 대국을 느껴봅니다
*
정할때 몸돌아봄
지금 번뇌망상이 없으니
돌아봄하면
숨이 죽어지고
숨이 죽은 연후에는
심장박동이 느껴지고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중에
아랫배가 올라온다
폐와 심장이 움직임을 느낄 줄 알면
상당히 고요한 지경에 내려온 것이고
그리고나서
생각느낌감정 돌아봄이 가능하다
몸돌아봄도 안되는데
무슨 미세한 것을 잡는단 말인가
일부러 단전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 그러한 것인 줄 알 뿐이다
돌아봄 한 법뿐이다
다른 말들은 필요치않다
돌아봄하는 것이 속알이다
책은 그 껍데기다
그러나
책이 없으면 그 속이 있을 수 없으니
책을 읽어서 좌뇌를 발달시키고
돌아봄을 실천궁행함으로
속알을 채워 증득한다
오늘도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실제 깨달은 사람의 모습과
더 구할 것이 없고
모자람이 없는
만족에 대한 것을 느끼고
세상 누구보다 자신만만함,
그 지경을 실로 봅니다
무한대한 허공과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명암일색의 빛,
봐도봐도 지겹거나
질리지 않는 그 빛을 보고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글이 아닌 체감으로 느끼니
실로 그 느낌이
너무 어마어마하고
무한대하며
그 에너지를 느낌으로 느끼니
세상 최고 가치가 무엇인가
실지 실견합니다
늘 만남에서
그 실제를
그 실존을 보여주시는
선생님 은혜 감사합니다~~~*
육체본위의 사람은
육신의 죽음이 다 인 줄 아나
정신본위의 사람은
생사가 없는 자리가 나인지라
불생불멸하고
영원무궁한 것이 나이고
시간공간에 구애를 받지않으며
무시무종한 것을 나로 삼으므로
무한대한 우주
하늘 해 별 달 모든 것이 내 안에 품어지므로
그 나를 깨달아
나로 삼으므로
죽음이 없는 존재이다
내가 그러하므로
지구상 70억인구 모두 인인개개인
모두가 그러한 존재인 줄 안다
첫인사를 뭘로 할 것인가?
한마디로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공부가 책을 많이본다고 해서
말을 잘하고 글을 잘쓴다고 해서
한다 하겠습니다
말만 하지 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공부는 남모르게 할 수 있고
공부된 지는 자기만 안다
한마디로 공부가 뭡니까?
한마디로 줄이면 무엇입니까?
봄님: 지금여기
봄님: 돌아봄
지금 여기에서는
근심걱정이 없고
과거에 대해 잘했다못했다가 없고
그 모든것이 망상이므로
지금 여기만 존재한다
지금 여기뿐이다
그것을 무어라 말하나요?
봄님 : 순수의식
봄님 : 천지신명, 정신
(순수의식에는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어
아무것도 붙지 않네)
돌아보라니까 뒤를 돌아보는데 (고개를 돌리시며)
무엇을 어떻게 돌아보나요?
봄님 : 자기의 내면을
선생님 : 자기 내면을 보면 무엇이 보이나요?
봄님 : 테두리 없는 무한의 공간, 허공이 보입니다
선생님 : 무한대한 것에
하늘의 해 별 달 온 우주가
다 품어집니다
지금 여기에서 돌아봄하면
무한한 하늘이 느껴집니다
그 하늘을 보면 어떤가요?
새벽빛노을빛같은
명암일색의 빛
은은한 빛
하루에 두번
밤이 낮으로
낮이 밤으로 되어질때
명암일색의 빛을 볼 수 있지요?
늘 돌아봄하여
존재의 빛
명암일색의 빛을 늘 보며 살면
늘 돌아봄하며 사는 것이 다인데
돌아봄하라니까
뒤를 자꾸 본다고
돌아봄하여
무한대한 허공, 하늘을 보고
그 하늘 가운데
명암일색의 빛을
늘 보고 살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온라인으로 보이는
화면의 얼굴들이 모두 다르지만
현상은 다르지만
본질은 모두가 같다
얼마나 공부를 오래하고 안하고
책을 많이 읽고 안읽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그 한가지
돌아봄하는 실천을 하는가?
하지않는가?로 나누어진다
책은 책대로 보아야 하지만
(전권 30독정도하여야)
지금 여기에서
번뇌망상이 사라져
내가 그 무한대한 하늘과
명암일색인 빛을 깨달으면 해탈이다
존재자체가 이미 완전하지만
자기가 무의식, 무명이여서 그러하므로
돌아봄을 통하여 그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돈많으면 기쁠 순 있지만
행복하다란 말은 붙이기 힘들다
돈 아무리 있어봐야 잠깐 기쁠 수 있지만
행복하다고는 말 못한다
돈이 많아도 더 많고자하고
비교하고 더 구하려하므로
만족이 없고
정신을 깨달아 무한대함을 소유하여야
만족이 있다
만족하려면
심심함 외로움 이런 것 다 없어지려면
자기가 무엇인지 깨닫는 방법뿐이다
자기가 무한대한 하늘,
그 하늘의 주인이여서
그 품안에 하늘의 해 별 달 온 우주가
다 들어온다
내가 그런 존재다
여기에서
모자람이 없고 만족하며
더 구할게 없다
자신만만하다
내가 그것을 거머지고 있다
***
깨닫기 이전에는 만족이 없으며
깨달은 사람만이 만족한다
그 나를 깨달으면
저 하늘 무수한 별들 전체가 자기의 소유다
내가 무한대하게 큰 존재이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가히 없음, 어마어마한 대국을 느껴봅니다
*
정할때 몸돌아봄
지금 번뇌망상이 없으니
돌아봄하면
숨이 죽어지고
숨이 죽은 연후에는
심장박동이 느껴지고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중에
아랫배가 올라온다
폐와 심장이 움직임을 느낄 줄 알면
상당히 고요한 지경에 내려온 것이고
그리고나서
생각느낌감정 돌아봄이 가능하다
몸돌아봄도 안되는데
무슨 미세한 것을 잡는단 말인가
일부러 단전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 그러한 것인 줄 알 뿐이다
돌아봄 한 법뿐이다
다른 말들은 필요치않다
돌아봄하는 것이 속알이다
책은 그 껍데기다
그러나
책이 없으면 그 속이 있을 수 없으니
책을 읽어서 좌뇌를 발달시키고
돌아봄을 실천궁행함으로
속알을 채워 증득한다
***
오늘도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실제 깨달은 사람의 모습과
더 구할 것이 없고
모자람이 없는
만족에 대한 것을 느끼고
세상 누구보다 자신만만함,
그 지경을 실로 봅니다
무한대한 허공과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명암일색의 빛,
봐도봐도 지겹거나
질리지 않는 그 빛을 보고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글이 아닌 체감으로 느끼니
실로 그 느낌이
너무 어마어마하고
무한대하며
그 에너지를 느낌으로 느끼니
세상 최고 가치가 무엇인가
실지 실견합니다
늘 만남에서
그 실제를
그 실존을 보여주시는
선생님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