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인당돌아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2023년 1월 11일 수요온라인모임
- 인당돌아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유투브동영상 녹취록입니다
녹취한 지는 꽤 되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있는 그대로
버릴 말씀이 없어
그대로
번호 붙여가며
말씀을 녹취하였는데
이어지는 것이
신기하여 남겨봅니다
♤1부
(처음부터 녹취함)
1.
본질을 볼 수 있는 길은 없다
오로지 인당 뿐이다
있는 줄도 모르고
표시만 있지 실제 사용하지 않은 기관이다
2. 이제까지 공부 싹 지워버리고
단도직입적으로
본질을 보는 것은 인당밖에는 없다
다른 통로가 없다
이것만 알면은
본질을 봐야함으로
본질을 보면 장땡이다
본질을 아는 인간이라면
3. 본질을 보고 난 후에
현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하면은
본질을 보면은
테두리가 없는 하늘
테두리가 없다는 것은
무한대한 공간이지요
안도 없어요
바깥과 안이 없으니
무한대하다고
무한한 공간이라 볼 수 있고
무한한 하늘이 본질이구나 할 수 있고
그렇게 알아차리는 거지
4. 개벽된 인간이라는 것은
본질을 의식하고 사는 인간
우리가 하는 것은
눈으로다가 현상만 보는 인간에서 진일보해서
태양과 지구와 별과 달을
천지만물을 만든 바탕과
그 에너지 자체를 알아야하거든
5. 우리는 막연하게
하나님이니 천지신명이니
이렇게 말했잖아요?!
6. 그러니 내 안에서
천지신명을 만나보고 바로 알아차리자
7. 그러니 폐일언하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바로 그것만 알고 보자
8. 그동안 어디로 어떻게 들어가는 줄 몰랐지만
우리가 말을 했잖아요
9. 눈위에 눈썹이 있고
그사이에
눈썹은 눈을 보호하기위해 있고
눈썹과 눈썹사이에 인당이 있다
10. 이걸 가지고 인당과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하느냐
11. 인당은 돌아봄을 통하여
본질을 보기위한 곳이다
12. 고개를 돌리지 않고 제자리에서
의식을 안으로 비추는 것이다
막연하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인당을 통해서 비춘다는 게
조금 더 구체적이잖아
13. 이것이 되어줘야 하는데
그것이 어떤 건지 몰라요
14. 된다고 믿고 한번 봐요
뭐 보입니까?
15. 안보이는 게 보이지요?
안보이는 게 보인다 말이야 하하
16. 안보인다는 말이 진실한 말이다
암껏도 안보인다말이야
17. 첫번째 말부터 미친 소리가 나온다
미쳤다는 말이 도달했다는 말이다
미치다
그런 말도 있지요?
미치다는 말이 도달하다는 말이 되지요
18. 돌아봄에 미쳐버려야돼
19. 그러면 도달했다
어디에 도달했나?
본질에 도달했다
20. 본질이라함은 말로서 있지만
나에게 대입시켜본 적도 없고
우리가 말하는
천지신명이고 하나님인데
그것이
나의 본질이라는 개념정리가 없는 판이다
21. 본연의 자기와 통하고
본질을 보았다는 것은
인당을 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
22. 그러니 인당만 통하면은
통한 인간이다
23. 도통했다함은 길이 통했다
길 도거든
본질로 가는 길
24. 인당으로다가
돌아봄을 해가지고 통했다
25. 뭘 보았는가?
26. 암껏도 없는 걸 보았다
27. 아무것도 없는 걸 어떻게 보냐?
28. 봤는데 어떻해?!!
29. 구체적으로 한번 이야기해봐라
30. 테두리가 없구나!
31. 처음에는 테두리가 없는 걸 봐가지고
좋아가지고 한참 놀아요
32. 그러다보면 여유가 생겨가지고
그 안에 있는 걸 보게돼
그 안에 있는 걸
33. 그 무한한 허공 가운데
칼라가 어떤 건가? 찾아가게돼
34. 햇빛처럼 환하지 않아 이게
그래서 이걸 갖다가
명암일색이라고 말했어요
35. 밝은 것도 아니고
어두운 것도 아니고
명암이 혼재되어있는
마치 그것이
밤과 낮이
밝을 명이 글자가
해와 달이 있어 밝다는 글자가 있고
그 다음 암이라는 글자는
한자로 보면
날 일변에 소리 음자지요
그걸 어둡다
암이란 글자가
보이지는 않고
귀로 소리만 들린다 이거지
한밤중에는
그믐에는 천지도 안보이지
집도 절도 사람도 안보여
그걸 어둠이다 이렇게 말하고
36. 어둡지도 않고
밝은 것도 아니고
명암이 자꾸돌아간다
밤이 낮으로
낮이 밤으로
현상계는 그리한데
37. 본질이란 어떤 것이냐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그 중간에 교체되는 시간을 뭐라고 부르지요?
38. 새벽빛 노을빛
39. 그러니 알고보면
진리란 것은 막연하게
알 수도 없는 거 같지만은
40. 숨겨놓은 게 아니다 이말이야
41. 현상계는 주야가 돌아감으로 존속한다
그렇지요?!
42. 주야가 돌아가는데
그 경계선에다가
노을빛
새벽빛
43. 노을빛이나 새벽빛이나 비슷해
44. 비슷하다는 게 뭔가하면은
명도 아니고 암도 아니지
명암일색의 빛이더라
어스름하지?!
45. 우리는 그런걸 유심히 보지 않아서
아는 사람이 드물어요
46. 그러니 오늘 저녁에
새벽빛을 빨리 만날 겁니까
노을빛을 빨리 만날 겁니까?
47. 노을빛이지요
오늘 노을빛을 집에서 한번 확인해요
아니면 가까이 있는 공원에 가봐요
48. 이게 진리의 빛이네
49. 진리의 빛이 어떤 건데?
50. 밝은 거도 아니고
어두운거도 아니여서
그것 참 희한하다
51. 그렇지만 그걸 숨겨놓지않고
살짝 보여줌이다
52. 밤이 낮으로
낮이 밤으로 바뀔때 보여주는데
공통점이란게
명암일색이더라
낮처럼 밝지않고
밤처럼 어둡지않아
그게 본질의 빛을 살짝 보여준다이거야
하나님이 완전히 깜깜하지 않아
53. 때가 되면 알아라이거야
숨겨놓은 거는 없다
발견하여 알아라
54. 본질을 무엇으로 보는가?
우리는 눈으로 밖에 볼 줄 모르잖아
55. 본질을 본다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하였고
상상도 못해본 일이다
56. 인당으로 돌아봄하여
첫째 깨닫는 것이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하늘
밖과 안이 없는 것이야
현상계는 밖과 안이 있는데
이거는 밖도 안도 없는 것이야 이게
57. 처음에는 알았다고
한참 그래하다 보면은
명암에 대해서도 나타나네
새벽빛 노을빛같은
어 이것이다!
58. 여기서 아는 것이
하늘이 숨겨놓지 않았구나!
때가 안되어 그렇지
다 장치를 해놓았구나!
59. 그걸 갖다가 불교에서는 견성이라고해
성불할려면 견성해야한다
60. 견성도 못한 사람이 성불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61. 깨달았다면 무엇을 깨달았냐고 물으면
부처님을 깨달았다하면
62. 부처님말고 알아듣도록 말하라고
계속 추궁하면 말 못한다
63. 다른 사람이 알아듣도록 유도해줄라면은
그 자네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데
살짝 보이는 어떤게 있는데 아는가?
64. 낮이 밤으로 바뀔 때 보이는 게 뭔가?
이렇게 유도해주는 게 좋아
65. 그러면 인제 아무리 생각하여도 알 수없고
기억이란 건 잘 떠오르지도 않고
66. 그러면 인제
어디 갔다 오던 길이라던지
자기 창문을 한번 열어 내다보면 돼
아이구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네
희한한 거네
우리가 이거를 착안한 것도 아니고
말로서 해본 것도 아닌데
실제로 그러네
67. 그런데 바깥으로서도 진리를 보고
안으로서도
돌아봄으로 봐야 진짜배기다
68. 만날 (밖의) 새벽빛 노을빛을 볼 수 없잖아
잠시잠깐이니까 돌아보면 확 없어져버리니까
69. 인당으로 돌아봄하는데
무엇을 보았느냐하면 뭐라고 할꺼야?
두가지로 얘기할 수 있지요
내가 한두번 되풀이했으니
본인 입으로 얘기해봐요
♤ 2부
(16분 30초부터 끝까지)
1. 자기입으로 말할 수 있어야
2. 첫째는 내 경우에는 테두리없는 공간만 보였어
명암일색의 빛은 들어오지않았어
테두리가 없으니
무지하게 크네
무한대하네
이게 보였고
한참좋고 그래보다보니까
보이는 것이
3. 명암이 보이더라고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이게 뭐냐
새벽빛하고
노을빛같은 그런 색깔이구나!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아
암놈도 아니고
숫놈도 아니야
하나님은 암놈도 숫놈도 아니지요?
맞지요?
4. 그러고 어려운 게 아니고
누구던지 다
회광반조(돌아봄)하면은
알 수 있는
그러한 시절인연을 만났지 우리가
5. 우선 이런 소리를 듣고 이해를 하고
본인이
돌아봄을 해가지고
인당돌아봄을 해가지고
도를 통한다는 게
길을 통한다는 말이야
귓구멍으로 들어가도 안되고
눈구멍으로 들어가도 안된다
눈이란 거는 현상계를 보기위해 존재한다
귀도 현상계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6. 본질에서는 소리도 없잖아
형태도 없고
소리도 없어
7. 그러니 아는 종교인에게
기독교인에게는
자네 저 하나님 만나봤는가 하면 깜짝 놀라
하나님을 감히 말이야
높으신 어른을
어우~ 이렇게 나갈 거야
안그럼 불교믿는 사람한테
나는 부처님만나 항상 놀고 있는데하면
깜짝 놀라 뭐 이런게 다 있냐고
고런 장난도 한번 쳐볼 필요가 있어
8. 이제까지 수천수만가지 말을 했는데
그러지말고 이제는
새로 스타팅 포인트
출발점에 서가지고
인당으로 돌아봄해가지고
본질을 만나자
천지신명을 만나자
본래의 나를 만나자
깨닫자 이겁니다
9. 뭐 어려운 거는 없잖아요
본인이 실지로 회광반조해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빛을 돌이켜
인당으로 요쪽으로 돌아봄해가지고
앉으나서나 자나깨나
고렇게 하기가 어렵지
10. 반나절만이라도 해
나는 시간이 없는데
바쁜데 이카지 말고
반나절만이라도 투자한번 해봐
11. 그래가지고 진리를
창조주가 내안에 있고
내가 보았다
그걸 불가에서 말하는 견성이야 견성
성품을 보았다 그래 또
견불이라 안카고 견성이라 이래
또 헷갈려
12. 오늘 처음으로 출발선상에 있다 생각하시고
아는 거 한가지만
인당돌아봄으로 해봅시다
오늘 한번만 해보고
오늘 하루
인당돌아봄한 경과사항을
발표하기로요
13. 될 때까지 그렇게 합시다
견성할때까지
2023년 1월 11일 수요온라인모임
- 인당돌아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유투브동영상 녹취록입니다
녹취한 지는 꽤 되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있는 그대로
버릴 말씀이 없어
그대로
번호 붙여가며
말씀을 녹취하였는데
그대로
이어지는 것이
신기하여 남겨봅니다
♤1부
(처음부터 녹취함)
1.
본질을 볼 수 있는 길은 없다
오로지 인당 뿐이다
있는 줄도 모르고
표시만 있지 실제 사용하지 않은 기관이다
2. 이제까지 공부 싹 지워버리고
단도직입적으로
본질을 보는 것은 인당밖에는 없다
다른 통로가 없다
이것만 알면은
본질을 봐야함으로
본질을 보면 장땡이다
본질을 아는 인간이라면
3. 본질을 보고 난 후에
현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하면은
본질을 보면은
테두리가 없는 하늘
테두리가 없다는 것은
무한대한 공간이지요
안도 없어요
바깥과 안이 없으니
무한대하다고
무한한 공간이라 볼 수 있고
무한한 하늘이 본질이구나 할 수 있고
그렇게 알아차리는 거지
4. 개벽된 인간이라는 것은
본질을 의식하고 사는 인간
우리가 하는 것은
눈으로다가 현상만 보는 인간에서 진일보해서
태양과 지구와 별과 달을
천지만물을 만든 바탕과
그 에너지 자체를 알아야하거든
5. 우리는 막연하게
하나님이니 천지신명이니
이렇게 말했잖아요?!
6. 그러니 내 안에서
천지신명을 만나보고 바로 알아차리자
7. 그러니 폐일언하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바로 그것만 알고 보자
8. 그동안 어디로 어떻게 들어가는 줄 몰랐지만
우리가 말을 했잖아요
9. 눈위에 눈썹이 있고
그사이에
눈썹은 눈을 보호하기위해 있고
눈썹과 눈썹사이에 인당이 있다
10. 이걸 가지고 인당과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하느냐
11. 인당은 돌아봄을 통하여
본질을 보기위한 곳이다
12. 고개를 돌리지 않고 제자리에서
의식을 안으로 비추는 것이다
막연하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인당을 통해서 비춘다는 게
조금 더 구체적이잖아
13. 이것이 되어줘야 하는데
그것이 어떤 건지 몰라요
14. 된다고 믿고 한번 봐요
뭐 보입니까?
15. 안보이는 게 보이지요?
안보이는 게 보인다 말이야 하하
16. 안보인다는 말이 진실한 말이다
암껏도 안보인다말이야
17. 첫번째 말부터 미친 소리가 나온다
미쳤다는 말이 도달했다는 말이다
미치다
그런 말도 있지요?
미치다는 말이 도달하다는 말이 되지요
18. 돌아봄에 미쳐버려야돼
19. 그러면 도달했다
어디에 도달했나?
본질에 도달했다
20. 본질이라함은 말로서 있지만
나에게 대입시켜본 적도 없고
우리가 말하는
천지신명이고 하나님인데
그것이
나의 본질이라는 개념정리가 없는 판이다
21. 본연의 자기와 통하고
본질을 보았다는 것은
인당을 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
22. 그러니 인당만 통하면은
통한 인간이다
23. 도통했다함은 길이 통했다
길 도거든
본질로 가는 길
24. 인당으로다가
돌아봄을 해가지고 통했다
25. 뭘 보았는가?
26. 암껏도 없는 걸 보았다
27. 아무것도 없는 걸 어떻게 보냐?
28. 봤는데 어떻해?!!
29. 구체적으로 한번 이야기해봐라
30. 테두리가 없구나!
31. 처음에는 테두리가 없는 걸 봐가지고
좋아가지고 한참 놀아요
32. 그러다보면 여유가 생겨가지고
그 안에 있는 걸 보게돼
그 안에 있는 걸
33. 그 무한한 허공 가운데
칼라가 어떤 건가? 찾아가게돼
34. 햇빛처럼 환하지 않아 이게
그래서 이걸 갖다가
명암일색이라고 말했어요
35. 밝은 것도 아니고
어두운 것도 아니고
명암이 혼재되어있는
마치 그것이
밤과 낮이
밝을 명이 글자가
해와 달이 있어 밝다는 글자가 있고
그 다음 암이라는 글자는
한자로 보면
날 일변에 소리 음자지요
그걸 어둡다
암이란 글자가
보이지는 않고
귀로 소리만 들린다 이거지
한밤중에는
그믐에는 천지도 안보이지
집도 절도 사람도 안보여
그걸 어둠이다 이렇게 말하고
36. 어둡지도 않고
밝은 것도 아니고
명암이 자꾸돌아간다
밤이 낮으로
낮이 밤으로
현상계는 그리한데
37. 본질이란 어떤 것이냐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그 중간에 교체되는 시간을 뭐라고 부르지요?
38. 새벽빛 노을빛
39. 그러니 알고보면
진리란 것은 막연하게
알 수도 없는 거 같지만은
40. 숨겨놓은 게 아니다 이말이야
41. 현상계는 주야가 돌아감으로 존속한다
그렇지요?!
42. 주야가 돌아가는데
그 경계선에다가
노을빛
새벽빛
43. 노을빛이나 새벽빛이나 비슷해
44. 비슷하다는 게 뭔가하면은
명도 아니고 암도 아니지
명암일색의 빛이더라
어스름하지?!
45. 우리는 그런걸 유심히 보지 않아서
아는 사람이 드물어요
46. 그러니 오늘 저녁에
새벽빛을 빨리 만날 겁니까
노을빛을 빨리 만날 겁니까?
47. 노을빛이지요
오늘 노을빛을 집에서 한번 확인해요
아니면 가까이 있는 공원에 가봐요
48. 이게 진리의 빛이네
49. 진리의 빛이 어떤 건데?
50. 밝은 거도 아니고
어두운거도 아니여서
그것 참 희한하다
51. 그렇지만 그걸 숨겨놓지않고
살짝 보여줌이다
52. 밤이 낮으로
낮이 밤으로 바뀔때 보여주는데
공통점이란게
명암일색이더라
낮처럼 밝지않고
밤처럼 어둡지않아
그게 본질의 빛을 살짝 보여준다이거야
하나님이 완전히 깜깜하지 않아
53. 때가 되면 알아라이거야
숨겨놓은 거는 없다
발견하여 알아라
54. 본질을 무엇으로 보는가?
우리는 눈으로 밖에 볼 줄 모르잖아
55. 본질을 본다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하였고
상상도 못해본 일이다
56. 인당으로 돌아봄하여
첫째 깨닫는 것이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하늘
밖과 안이 없는 것이야
현상계는 밖과 안이 있는데
이거는 밖도 안도 없는 것이야 이게
57. 처음에는 알았다고
한참 그래하다 보면은
명암에 대해서도 나타나네
새벽빛 노을빛같은
어 이것이다!
58. 여기서 아는 것이
하늘이 숨겨놓지 않았구나!
때가 안되어 그렇지
다 장치를 해놓았구나!
59. 그걸 갖다가 불교에서는 견성이라고해
성불할려면 견성해야한다
60. 견성도 못한 사람이 성불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61. 깨달았다면 무엇을 깨달았냐고 물으면
부처님을 깨달았다하면
62. 부처님말고 알아듣도록 말하라고
계속 추궁하면 말 못한다
63. 다른 사람이 알아듣도록 유도해줄라면은
그 자네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데
살짝 보이는 어떤게 있는데 아는가?
64. 낮이 밤으로 바뀔 때 보이는 게 뭔가?
이렇게 유도해주는 게 좋아
65. 그러면 인제 아무리 생각하여도 알 수없고
기억이란 건 잘 떠오르지도 않고
66. 그러면 인제
어디 갔다 오던 길이라던지
자기 창문을 한번 열어 내다보면 돼
아이구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네
희한한 거네
우리가 이거를 착안한 것도 아니고
말로서 해본 것도 아닌데
실제로 그러네
67. 그런데 바깥으로서도 진리를 보고
안으로서도
돌아봄으로 봐야 진짜배기다
68. 만날 (밖의) 새벽빛 노을빛을 볼 수 없잖아
잠시잠깐이니까 돌아보면 확 없어져버리니까
69. 인당으로 돌아봄하는데
무엇을 보았느냐하면 뭐라고 할꺼야?
두가지로 얘기할 수 있지요
내가 한두번 되풀이했으니
본인 입으로 얘기해봐요
♤ 2부
(16분 30초부터 끝까지)
1. 자기입으로 말할 수 있어야
2. 첫째는 내 경우에는 테두리없는 공간만 보였어
명암일색의 빛은 들어오지않았어
테두리가 없으니
무지하게 크네
무한대하네
이게 보였고
한참좋고 그래보다보니까
보이는 것이
3. 명암이 보이더라고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이게 뭐냐
새벽빛하고
노을빛같은 그런 색깔이구나!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아
암놈도 아니고
숫놈도 아니야
하나님은 암놈도 숫놈도 아니지요?
맞지요?
4. 그러고 어려운 게 아니고
누구던지 다
회광반조(돌아봄)하면은
알 수 있는
그러한 시절인연을 만났지 우리가
5. 우선 이런 소리를 듣고 이해를 하고
본인이
돌아봄을 해가지고
인당돌아봄을 해가지고
도를 통한다는 게
길을 통한다는 말이야
귓구멍으로 들어가도 안되고
눈구멍으로 들어가도 안된다
눈이란 거는 현상계를 보기위해 존재한다
귀도 현상계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6. 본질에서는 소리도 없잖아
형태도 없고
소리도 없어
7. 그러니 아는 종교인에게
기독교인에게는
자네 저 하나님 만나봤는가 하면 깜짝 놀라
하나님을 감히 말이야
높으신 어른을
어우~ 이렇게 나갈 거야
안그럼 불교믿는 사람한테
나는 부처님만나 항상 놀고 있는데하면
깜짝 놀라 뭐 이런게 다 있냐고
고런 장난도 한번 쳐볼 필요가 있어
8. 이제까지 수천수만가지 말을 했는데
그러지말고 이제는
새로 스타팅 포인트
출발점에 서가지고
인당으로 돌아봄해가지고
본질을 만나자
천지신명을 만나자
본래의 나를 만나자
깨닫자 이겁니다
9. 뭐 어려운 거는 없잖아요
본인이 실지로 회광반조해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빛을 돌이켜
인당으로 요쪽으로 돌아봄해가지고
앉으나서나 자나깨나
고렇게 하기가 어렵지
10. 반나절만이라도 해
나는 시간이 없는데
바쁜데 이카지 말고
반나절만이라도 투자한번 해봐
11. 그래가지고 진리를
창조주가 내안에 있고
내가 보았다
그걸 불가에서 말하는 견성이야 견성
성품을 보았다 그래 또
견불이라 안카고 견성이라 이래
또 헷갈려
12. 오늘 처음으로 출발선상에 있다 생각하시고
아는 거 한가지만
인당돌아봄으로 해봅시다
오늘 한번만 해보고
오늘 하루
인당돌아봄한 경과사항을
발표하기로요
13. 될 때까지 그렇게 합시다
견성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