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2월 17일 상도동작업실방문
그저께 새벽
선생님 보고싶은 마음이 생겨
시간을 내어
상도동 원남님 작업실에 다녀오다
제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
봄나라수련 프로그램의
정할때 공부
1 호흡돌아봄
2 심장박동, 맥박돌아봄
3 몸의 아픔돌아봄
동할때 공부
4 몸동작돌아봄
5 자기말소리들어봄
다섯 편을 선생님께서 읽고 녹음하는 자리였다
11시쯤 도착하여
호흡 돌아봄은 듣질 못했고
2 심장박동, 맥박돌아봄을 읽고 말씀해주실때
선생님말씀을 통해
실제 그 지경을 누려보았다
코로 호흡을 하거나
명치까지 들어왔다가
나가기 급급한 얕은 호흡이 아니라
하단전과 중단전의 합작으로
일어나는 호흡을 보고 있노라면
숨을 죽이고 돌아봄하면
하단전이 앞으로 불쑥 내밀어지고
심장의 박동소리가 들리는 데
평시여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하고
심장과 만남에서
심장의 고마움을 느끼고
심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기려주고
심장을 알아보는 주인의 마음이 있어야하고
하단전이 있음으로
호흡이 가능하니
하단전이 에너지의 원천이니
하단전에서 몸을 먹여살리고
하단전을 통하여 삶을 살 수 있으니
하단전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하단전을 알아주고 기려준다
중단전인 심장과 폐장
흡을 통해 하단전이
불쑥 솟아오름과 동시에
폐장이 밖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전신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손발 끝까지 도달하게 함으로
막히었던 기혈이 다 뚫리고
맥박은
목
손목
발바닥에서 느껴지고
수승화강이 이루어져
머리는 시원하고
수족은 설설끓으므로
무병장수의 표징
만고강산이 이루어짐이다
이렇게 자기에게서 이루어진 도인이
백세까지 못살겠는가
그리고
이렇게 이런 도인이 건강하지 않을 손가
사회에서의 돈많이 벌고
권력 손익을
지위 명성 그 모든 것을 추구해보았자
이 머리가 서늘하고
수족이 후끈후끈하여
설설 끊는 도인이 되어야
참 행복이 있음이다
이렇게 된 사람은
밥한술먹으면 그만인 사람이 된다
선생님께서 50여분정도
경지를 느끼게 이끌어주시어
손발이 따뜻해지게 하셨고
잡생각이 뜸으로
머리의 인당돌아봄과 병행하여
그 경지를 느껴보려 애씀에
숙면일여가
이렇게 심장과 맥박흐름이 미세하고
느려진 채로 이 상태로
잠에 들었다가 나왔다가 하면
잠잔 사이가 없고
낮에 꾸는 번뇌망상이
밤에 자면서 꾸는 꿈이 없음으로
이러한 경지로
늘 삶이 도인이다
자연에서는 불길이 위로 치솟아
두뇌가 늘 뜨겁고
손발은 찬 상태로
얕은 호흡을 하며
평생을 어떻게 숨을 쉬는지
자각을 하지도 못하고 죽으나
도인은
불기운을 수족으로 내리고
하단전과 중단전이 합작하는 호흡을 함으로
머리는 항시 서늘하고
수족은 설설 끊게 만들 수 있다
상머슴인
심장을 알아주고
하단전을 알아주면 그 모든 것이 가능함이다
명암일색의 빛이
숙면일여를 통과한 사람이
볼 수 있는
견성을 통해서만
가능한 빛이니
그 빛이 나인 줄 알면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그 빛으로 비추면 생각이 사라진다
그런데 자기가 깨달은 줄 착각하여
순간적으로 이루어진
무심 무아의 상태를 고수하여
일어나는 생각을 덮어두거나
잠재시키거나
억누르거나
보지않고 도망가버리거나
그 모든 것이 아니라서
그 가는 길을 아는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통과해
숙면일여의 상태로
몇날 몇일 몇달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게
그 어마어마한 견성이므로
자기가 견성하였다
무심무아를 한번 보았다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여 순간적으로 보았다
무심이 무엇인지 안다
정도로는 도달하지 못해
그 길을 알고
가무심이 아닌 진무심을 깨달았다면
어떻게 스승이
스승과 같이 보이지 않겠으며
어떻게 도반이 제대로 된 깨달음의 길을
가지 않는 데 우려가 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한 사실을 안다면
자기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음으로
공부해나감이 가능하다
선생님의 경지에서
빛으로 비추면 사라지는 데
순간 되는데 하여
자기가 깨달은 것으로 착각하면 망조인게
혼자 있을때
아상이 있음으로
누가 건드리거나 자기를 무시하는 경우
속에서 올라오는 화나 성냄이 있고
자기가 누가 칭찬해줘 기분이 들뜸으로
감당이 안되어 좋아하는
희비쌍곡선을 그리는 중생임이 너무 분명하여
무심무아를 증득한 경지
증득! 한 사람만이
빛으로 그림자인 생각을 비추면 사라진다
그런 견성한 이야말로
늘 존재하고
그것이 늘 있음이다
번뇌망상의 그림자
자존심
에고
속에서 올라오지 않을 수도 있고
올라올 때는 그것을 비춤으로
그 빛앞에 그림자가 사라짐이다
에고는 자기를 비추지 못한다
동물은 자기를 돌아볼 수 없다
상대에서는 자기를 보지못함이다
자기가 자기의 허물을 보야야만이
고칠 수 있고
남이 아무리 얘기한다고 해서
고치지 못함이다
또한
자기가 무심무아로 산다고 착각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자기허물을 직접 봄으로
자기가 진보발전이 가능함이다
결국
영의 눈을 뜨지 못하면
상대세계 에고로 삶으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빛으로 비춘다고 하는데
견성하지 못한 상태라면
그것을 알음알이 또는
그 무심인 줄 착각하고 삶으로
그래도 공부한다고 하여
평생 여느 사람보다는 착하게 살 것이라서
그 까지라도 진보발전함이다
그러나
견성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삶을 산다
절대는
상대가 없으므로
에고에서는 상대가 있고
절대에서
명암일색이므로
명과 암이 하나이므로
선악시비
옳다그르다로
나뉘어 지지 않음으로
무심무아로 산다
무한대한 공간에
명암일색의 빛
영의 빛
견성
이 개념을 보고 느끼며
오후 4시 30분 정도까지
선생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선생님 녹음실에서 공부하고
내려왔습니다
정할때공부
심장 맥박돌아봄
동할때공부
몸동작 돌아봄
자기말소리 들어봄
이 공부할때 올라가게 되어 운이 좋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인당돌아봄하고 있으니
천당극락의 세계를 맛본 듯
몸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끼고
선생님의 목소리가 좋음으로
그렇게 되기위해선
자기말소리 듣기 옵션을 평생하여 가능함이구나
느낍니다
이 밖의 물음이
"의식의 스크린에서만 몸과 마음이 하나인가"
여쭈어 보았는데
선생님께서
우리가 자기를 잘모르고 살고있다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움직이는지
그것을 알고 살아야한다는
평이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평이하여
말씀하신 모두 기억이 나지않지만
그런데 그 답이 지금 생각하니 답이네요
"그것 뿐이구나~!"하게 됩니다
도가 너무 평이하여
다른 이에게
뭔가 대단하거나
뭔가 신비로운게 아니라
깨어삶이고
자기를 알고 삶이라는
평이한 가르침이 처음이자 끝이다
도가 비상도라서
아무것도 아닌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서
선생님과 만남으로
*밝히어진 감각*이 분명히 존재하고
이것이
귀하고 소중하므로
이것과 하나되면
번뇌망상에 끄달리지않으니
말은 쉬운데
그 경지에서
훤한가
그렇지 못한가에서
늘 헤매어 다달으지 못함으로
쉬우면서도
그 감각을 끌어올리기 어려움으로
공부해나감이다
돌아오는 길
선생님의 말씀에 감사하고 고맙고
일꾼이 되어주지 못해
늘 죄송스런 마음이고
늘
공부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말씀 은혜 감사합니다~~
그저께 새벽
선생님 보고싶은 마음이 생겨
시간을 내어
상도동 원남님 작업실에 다녀오다
제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
봄나라수련 프로그램의
정할때 공부
1 호흡돌아봄
2 심장박동, 맥박돌아봄
3 몸의 아픔돌아봄
동할때 공부
4 몸동작돌아봄
5 자기말소리들어봄
다섯 편을 선생님께서 읽고 녹음하는 자리였다
11시쯤 도착하여
호흡 돌아봄은 듣질 못했고
2 심장박동, 맥박돌아봄을 읽고 말씀해주실때
선생님말씀을 통해
실제 그 지경을 누려보았다
코로 호흡을 하거나
명치까지 들어왔다가
나가기 급급한 얕은 호흡이 아니라
하단전과 중단전의 합작으로
일어나는 호흡을 보고 있노라면
숨을 죽이고 돌아봄하면
하단전이 앞으로 불쑥 내밀어지고
심장의 박동소리가 들리는 데
평시여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하고
심장과 만남에서
심장의 고마움을 느끼고
심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기려주고
심장을 알아보는 주인의 마음이 있어야하고
하단전이 있음으로
호흡이 가능하니
하단전이 에너지의 원천이니
하단전에서 몸을 먹여살리고
하단전을 통하여 삶을 살 수 있으니
하단전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하단전을 알아주고 기려준다
중단전인 심장과 폐장
흡을 통해 하단전이
불쑥 솟아오름과 동시에
폐장이 밖의 산소를 받아들이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전신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손발 끝까지 도달하게 함으로
막히었던 기혈이 다 뚫리고
맥박은
목
손목
발바닥에서 느껴지고
수승화강이 이루어져
머리는 시원하고
수족은 설설끓으므로
무병장수의 표징
만고강산이 이루어짐이다
이렇게 자기에게서 이루어진 도인이
백세까지 못살겠는가
그리고
이렇게 이런 도인이 건강하지 않을 손가
사회에서의 돈많이 벌고
권력 손익을
지위 명성 그 모든 것을 추구해보았자
이 머리가 서늘하고
수족이 후끈후끈하여
설설 끊는 도인이 되어야
참 행복이 있음이다
이렇게 된 사람은
밥한술먹으면 그만인 사람이 된다
선생님께서 50여분정도
경지를 느끼게 이끌어주시어
손발이 따뜻해지게 하셨고
잡생각이 뜸으로
머리의 인당돌아봄과 병행하여
그 경지를 느껴보려 애씀에
숙면일여가
이렇게 심장과 맥박흐름이 미세하고
느려진 채로 이 상태로
잠에 들었다가 나왔다가 하면
잠잔 사이가 없고
낮에 꾸는 번뇌망상이
밤에 자면서 꾸는 꿈이 없음으로
이러한 경지로
늘 삶이 도인이다
자연에서는 불길이 위로 치솟아
두뇌가 늘 뜨겁고
손발은 찬 상태로
얕은 호흡을 하며
평생을 어떻게 숨을 쉬는지
자각을 하지도 못하고 죽으나
도인은
불기운을 수족으로 내리고
하단전과 중단전이 합작하는 호흡을 함으로
머리는 항시 서늘하고
수족은 설설 끊게 만들 수 있다
상머슴인
심장을 알아주고
하단전을 알아주면 그 모든 것이 가능함이다
명암일색의 빛이
숙면일여를 통과한 사람이
볼 수 있는
견성을 통해서만
가능한 빛이니
그 빛이 나인 줄 알면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그 빛으로 비추면 생각이 사라진다
그런데 자기가 깨달은 줄 착각하여
순간적으로 이루어진
무심 무아의 상태를 고수하여
일어나는 생각을 덮어두거나
잠재시키거나
억누르거나
보지않고 도망가버리거나
그 모든 것이 아니라서
그 가는 길을 아는
동정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를 통과해
숙면일여의 상태로
몇날 몇일 몇달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게
그 어마어마한 견성이므로
자기가 견성하였다
무심무아를 한번 보았다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여 순간적으로 보았다
무심이 무엇인지 안다
정도로는 도달하지 못해
그 길을 알고
가무심이 아닌 진무심을 깨달았다면
어떻게 스승이
스승과 같이 보이지 않겠으며
어떻게 도반이 제대로 된 깨달음의 길을
가지 않는 데 우려가 있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한 사실을 안다면
자기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음으로
공부해나감이 가능하다
선생님의 경지에서
빛으로 비추면 사라지는 데
순간 되는데 하여
자기가 깨달은 것으로 착각하면 망조인게
혼자 있을때
아상이 있음으로
누가 건드리거나 자기를 무시하는 경우
속에서 올라오는 화나 성냄이 있고
자기가 누가 칭찬해줘 기분이 들뜸으로
감당이 안되어 좋아하는
희비쌍곡선을 그리는 중생임이 너무 분명하여
무심무아를 증득한 경지
증득! 한 사람만이
빛으로 그림자인 생각을 비추면 사라진다
그런 견성한 이야말로
명암일색의 빛이
늘 존재하고
그것이 늘 있음이다
번뇌망상의 그림자
자존심
에고
속에서 올라오지 않을 수도 있고
올라올 때는 그것을 비춤으로
그 빛앞에 그림자가 사라짐이다
에고는 자기를 비추지 못한다
동물은 자기를 돌아볼 수 없다
상대에서는 자기를 보지못함이다
자기가 자기의 허물을 보야야만이
고칠 수 있고
남이 아무리 얘기한다고 해서
고치지 못함이다
또한
자기가 무심무아로 산다고 착각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자기허물을 직접 봄으로
자기가 진보발전이 가능함이다
결국
영의 눈을 뜨지 못하면
상대세계 에고로 삶으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빛으로 비춘다고 하는데
견성하지 못한 상태라면
그것을 알음알이 또는
그 무심인 줄 착각하고 삶으로
그래도 공부한다고 하여
평생 여느 사람보다는 착하게 살 것이라서
그 까지라도 진보발전함이다
그러나
견성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삶을 산다
절대는
상대가 없으므로
에고에서는 상대가 있고
절대에서
명암일색이므로
명과 암이 하나이므로
선악시비
옳다그르다로
나뉘어 지지 않음으로
무심무아로 산다
무한대한 공간에
명암일색의 빛
영의 빛
견성
이 개념을 보고 느끼며
오후 4시 30분 정도까지
선생님 원지수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선생님 녹음실에서 공부하고
내려왔습니다
정할때공부
심장 맥박돌아봄
동할때공부
몸동작 돌아봄
자기말소리 들어봄
이 공부할때 올라가게 되어 운이 좋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인당돌아봄하고 있으니
천당극락의 세계를 맛본 듯
몸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끼고
선생님의 목소리가 좋음으로
그렇게 되기위해선
자기말소리 듣기 옵션을 평생하여 가능함이구나
느낍니다
이 밖의 물음이
"의식의 스크린에서만 몸과 마음이 하나인가"
여쭈어 보았는데
선생님께서
우리가 자기를 잘모르고 살고있다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고 움직이는지
그것을 알고 살아야한다는
평이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평이하여
말씀하신 모두 기억이 나지않지만
그런데 그 답이 지금 생각하니 답이네요
"그것 뿐이구나~!"하게 됩니다
도가 너무 평이하여
다른 이에게
뭔가 대단하거나
뭔가 신비로운게 아니라
깨어삶이고
자기를 알고 삶이라는
평이한 가르침이 처음이자 끝이다
그러나
도가 비상도라서
아무것도 아닌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서
선생님과 만남으로
*밝히어진 감각*이 분명히 존재하고
이것이
귀하고 소중하므로
이것과 하나되면
번뇌망상에 끄달리지않으니
말은 쉬운데
그 경지에서
훤한가
그렇지 못한가에서
늘 헤매어 다달으지 못함으로
쉬우면서도
그 감각을 끌어올리기 어려움으로
공부해나감이다
돌아오는 길
선생님의 말씀에 감사하고 고맙고
일꾼이 되어주지 못해
늘 죄송스런 마음이고
늘
공부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말씀 은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