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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완전무결성을 느껴봄

정우혁
2023-01-16
조회수 169

그러니까 이 아메바로부터 

티끌에서부터 해가지고 우리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전부 중중으로 연결되어 있잖애

우리가 


그러니까 사람이

<자기가 누군가를 깨달아버렸다

본심을 회복했다>

라고 하는 거는

창조의 섭리가 완전히 이루어진거야

더이상 이루어질 게 없어



그러면

인인개개인의

지금도 빛나고 있는 그 본심, 그 정신


다 있거든 지금

있는 데 


어떤 사람은 그걸 깨달아가지고


깨달음이란 거는 뭐지요?


딴 말로 한번 해봐


완전무결성을 봄이지!

느껴봄이지


완전무결성을 느껴봄!

그 존재를 느껴봄!


그러니 도통했다 이 말이여


근데 있기는 있는데

아무리 그걸 찾을려 해봐야

눈에 더 안띄네 이런,


알았다 싶은데

고때는 있었는거 같은데

또 돌아서가지고

오줌누고 오면 삭 없어져.


그러니깐

다시 말하면은

느껴보는 능력이

향상이 안되어서

감각이 계발이 안되어서 그래.


없는 건 아니로되


결국은 감각의, 영감의 문제라

감각이 크게 말하면 영감이 


그래 감각을 계발해가지고 

들러엎어야 된다 이거지.

들러엎어야 된다.


그래 수행이란 것은 

억눌려 있는 감각을 일깨우고

되살려내는 데서 성공의 지름길이 있다 이거야.


그러니까 깨달음을 할라면은

자기계발 인간계발의 길을 걸어야돼.


그 공부도 안하고 공도 안들이고 말이야.

깨달을라고 아무리 해봐야 뭣이


그래가지고 

우선 생각이


야~그러면은 정신이란 게 우주만유의 주인이다.

그게 사람이다.

하늘이 사람이다.

인내천이다.


이론적으로는 그런 것 같은데

감이 안오지


확실히?


그 아무것도 없는 것이

어떻게 하늘 만들고 땅을 만들고 말이야.

이렇게 하느냐 이거지?


그거는 이제 완전무결성을 느껴봄해야 믿어져

완전무결하기때문에 뭘 못해!


그랬을 때

이 말이 먹어들어가


우주의 주인이라는 말이

본심을 회복해가지고

본심에서 나오는 소리


할렐루야 한번 해.


그리고 언제든지 

본심은 불러들이면 불러들이고

잃어버리지 않아.


늘 보고자하면 늘 보고

늘 확인하고자하면 확인하게 되고

늘~ 누릴 수 있어야 되지?

그게 얻은 사람이지?


거기서 더욱 더 느껴 아는 것이

"아하~ 이거 완전무결하구나! 이거"


완전무결한 것이

천지만물의 주인이잖아.

창조주이고


이 완전무결을 느껴봄해야돼.


한두번 느껴보는 게 아니고

부지기수로 느껴볼 때 그 믿음이


그 완전무결성이 우리들에게 임재해있다는 거야


그걸 갖다가

계발해가지고


금댕이(금덩이)가 저 흙속에 묻혔어

겉으로는 안드러나

파고 들어가가지고 말이지


그것도 지금 가지고는 안돼

제련을 해야돼

그래야 순금을 녹여내지


그 과정이 

우리 공부의 과정이고 수행의 과정이고

우리로 말하면 책읽기 과정


완전무결성이라카면

창조주가 되고

영성을 표현하게 돼

하늘을 얘기하게 돼


고까지만 되면은 그냥 

모든 저거는 다 끝나버린다.


그 하늘을 여는 거는

감각을 일깨워가지고

활짝 열려가지고

한 생각도 없는 자리에서

창조주로 나오거든 자기가


잠재되어있던 놈이 탁 드러난다 말이야.


그걸 이야기해서 본심을 찾았다 이거지.


~~~

09년 10월 31일 토요감각계발과정 중에서

https://youtu.be/uSXiLIFziuE


선생님 말씀이 좋아서

녹취하여 놓은 말씀입니다


십년도 더된 말씀인듯 하네요


"완전무결성을 느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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