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인당 돌아봄 (원자재님께 드린 댓글)
얼굴의
아래에서
인당까지
위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입을
다물고
코의
호흡을
죽인
다음
귀를
기울여
소리를
들어봄
하는
가운데
눈으로
외부를
바라봄
하노라면
인당이
열리면서
몽땅
돌아봄으로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본질의
하늘이
보이고
차차
밝은
낮도
아니고
어두운
밤도
아닌
새벽빛
노을빛
같은
명암일색으로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은은한
빛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원자재님의
"지극정성으로 일심이 서고 일심으로 공들여야"
선생님 글을 읽고난 낭독후기에
원아선생님께서 남기신 댓글
좋아서 옮겨보았습니다~~
얼굴의
아래에서
인당까지
위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입을
다물고
코의
호흡을
죽인
다음
귀를
기울여
소리를
들어봄
하는
가운데
눈으로
외부를
바라봄
하노라면
인당이
열리면서
몽땅
돌아봄으로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본질의
하늘이
보이고
차차
밝은
낮도
아니고
어두운
밤도
아닌
새벽빛
노을빛
같은
명암일색으로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은은한
본질의
빛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원자재님의
"지극정성으로 일심이 서고 일심으로 공들여야"
선생님 글을 읽고난 낭독후기에
원아선생님께서 남기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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