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금 계좌

국민은행 

817201 04 055928
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2회 선생님과 허준근린공원과 허준박물관을 가다.

이승현
2023-05-18
조회수 160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구암)근린공원

허준박물관.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동의보감을 

저술하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하여


세계유네스코 

기록에 

등재된


한의학의 

근본이 되는

동의보감을 


구암 

허준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허준근린공원과 

박물관을


선생님과

원지수님

원보님

원남님과 

함께 

다녀왔다. 


공원에 

들어서는데

느낌이 

좋았다. 


인공적으로 

호수와 

바위와 

폭포를 

만들고


그 안에

여러 색깔의 

잉어와 

엄마오리, 새끼오리

그리고 

활짝 핀 

장미꽃

모든 풍경이

평화롭다. 


구암허준선생 

동상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 옆에

허준선생이 

집필한

동의보감 

일부를 

비석에 

새겨 놨는데


"옛날 뛰어난 의원은 사람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미리 병이 나지 않도록 하였는데 

지금의 의원은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사람의 마음은 다스릴 줄 모른다. 

이것은 근본을 버리고 끝을 쫓으며 

원류을 캐지 않고 지류만 찾는 것이니

병이 낫기를 구하는 것이 어리석지 않은가? "


어두운 이조시대

보이는 몸병만 

병인 줄 알았던 시대였을 텐데

근본의 병

마음병을 이야기 하고

마음병을 다스리는 이야기를 하니

가히 선각자라 할 수 있고,

의성이라고

불릴만 

하다.


선생님의 

말씀에서

구암허준선생의 

선각자의 

면모를 

알아보게 된다.  


허준근린공원 

옆에 

허준박물관을 

가보니



마음,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자학하고


남들을 

공격하여


마음병으로


지옥고를 

겪는다. 


감각으로

돌아봄으로

생각돌아봄으로


마음병을 

스스로

치유하는

봄나라와 


구암허준선생과

궤를 같이 함을 

알게된다. 


물질이 

개벽되지도 

않은

이조시대에 나와

마음병을 

이야기하여도

알아 듣는 

이 없으니

몸병을 

고치는 법이라도

후대에게 

전하고자

동의보감을

집대성한

선각자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시절인연이 되어


자기 

자신을 

돌아봄으로


몸돌아봄을 거쳐

마음돌아봄으로


마음병을 

스스로 

치유하는

봄나라 법이


물질이 

개벽되고

정신이 

개벽되는


이 시기에 

나와


인류의 

더 근본의 

병 

원류인

마음병 


지옥고로 부터


스스로 

치유하여

병을 

예방하고 

고치는 길


봄나라에서


선생님과 

봄님들이


구암허준근린정원과 

박물관을

방문한 

것이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허준박물관

옥상엔

여러 약초가 

심겨진 

약초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정원 

휴식터에서

북한산과 

한강이 

보이는

명당자리에서


북한산과 

한강

서울(soul)을 

만든 

산수를 

감상하였다. 


마음병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한 

허준선생과


마음병에 대한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번뇌망상

한생각 

부정적인 

생각의 

물결이


일파 

만파로


스스로 

자해하고


남을 

공격하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내가 

어찌하여 

아프게 

되었는지

알게

되면서


구암 허준선생의

뜻을 알아주고

뜻이 

통해서 

인지


이곳에서

온몸에 

훈훈한 

기운이

감돈다.


마음병에

대한 

공부를

선생님

말씀으로

심도

있게 

공부

하게 된


뜻 깊은 

장소와 

시간이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