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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검무산과 정산

정우혁
2023-05-17
조회수 109

<새벽녘에 찍은 검무산과 정산

-본질로 갈 것인가?

-현상으로 갈 것인가?>


검무산(劒舞山, 왼쪽)은

생각의 칼이 춤춘다하여

현상을 의미하고


정산(鼎山, 오른쪽)은 

선생님 나신 곳

가일마을 뒷산으로 

본질을 의미하여


아침출근길

현상과 본질

두 봉우리를 

매일보고 출근한다


<정산의 전망대에서 본

검무산과 아래 도심의 모습>


검무산아래로는

현상, 세속을 의미하여

새천년 경북의 도읍으로

경북도청과 아파트촌

상업시설이 들어오고 있어

새로운 도심이 생겨나는

물질개벽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정산(鼎山)은 

선생님 나신곳

가일마을

가곡(佳谷)촌으로

아름다울 가(佳)에

둘(八)이 합(合)한다는 뜻의 곡(谷)만난 글자이고


정산의 모습은

큰봉우리 양옆으로

좌우 낮은 봉우리를 두고 있어

안정감이 있고


정신이

좌우 음양을 거느린 모습으로

음양

명암

생사

승패

손익이

둘이 아닌

한 몸이 되어있는 

본질의 모습이다


<호민지에서 바라본 검무산과 정산>


여자가 막은 둑으로

여자지못이라고도 불리는 

(후천개벽은 남자가 아닌

여자가 만들어가는 의미인가?)


도청 호민지에서

검무산과 정산이 나란히 눈에 들어와

현상과 본질이 하나된 모습을 볼 수 있다


~~~

나름 도청주변을 걷기하다보니

선생님나신곳 가일마을

정살미(정산)

호민지주변 

사진찍어 남기고 싶어 올려봅니다


<호민지 강둑에 바라본 검무산과 정산>

<검무산과 그 아래 아파트촌이 들어선 도청의 모습>



원아선생님 답글 :

까마득하게

멀어져간


내가

태어난

가일


풍경을


자네가

사진찍어

보여주니


새삼

꿈을

꾸는

기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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