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5월 11일 선생님 만남
선생님댁에 들르다
선생님께서 늦은 새벽까지 함께 자리해주시다
그동안 잘났다고
내가 잘난 줄 알고
남을 아래로보며
거들먹거리고
생각으로 똑똑한 줄 알고
자기주장을 잘하며
그리고 남이 날 알아주길 바라고
내가 남다르게 대접받길 바래어
그렇게 행동하며 싸우고 다녔음을
인정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내가 이기려고만 하는
이기지 못하였을때는 그게 미련이 남아
꼭 남에게 지기싫어하여 보복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중생심,
에고의 전형적인 모습임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들어
깨우친 바가 있다
이겨야살고
내리눌러야산다
지면 웅크리고 있다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엿보다가
결국 이기는 쪽으로 해결을 봐야
날 알아봐주어
내가 똑똑한 놈으로
잘난 놈으로 되어야 만족을 느끼어 사는데
그것이 바로 에고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동물 중의 동물로 살아옴이다
사회에서는
남보다 똑똑하고
남보다 돈잘벌고
남보다 잘나가는
지위가 권세가 있는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
동물중에 높은 동물이 됨을
최고로 치는데
공부라함은
그 반대로
동물적인 삶을 청산하고
사람다운 사람이 됨이다
동물은 개처럼
늑대나 호랑이처럼
으르렁대고 경계하는 것으로 평생을 살지만
사람이 되고 나면
자유 평화 행복이 있다
도닦는다는 행위조차
자기가 생각과 감각을 발전시켜
남을 내리 누르고
남보다 뛰어나게되어
남위에 군림하고 올라서야하니
그동안의 공부가
에고의 동물짓을 더 잘하려고
하는 공부로 헛공부다
세속의 가치가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자유 평화 행복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산다
선생님께서
세상에 사람된 이가 그렇게 있을까?
아예 없다
또한
공부가 사람되는 공부로
처음부터 이 공부하자고 하면
공부하러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고
공부 좀 하였다고
공부 좀 되었다고
아는 소리하고 있으면
이 공부가 얼마나 공을 들여야
해결이 조금되어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로
"죽기가 그리 쉬운가?"
에고가 사라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간접으로 느껴보다
알음알이는 소용이 없으며
본질을 보지 않고서
성리를 논해봐야 아무것도 아니고
서울 가는 길을 아는 것과
서울 사람인 것에는 차이가 있다
지금 본질을 보고 있는가?
이 표현 하나로
보았는가?는 과거의 말이고
지금 보고 있는가?란 표현이 정확하고
그것을 늘 보고 있음으로
그것에 접선하여 말한다
이것이 차이라면 차이이다
알음알이로 알고 떠들어봐야
말잘하고 글잘써봐야
본질을 보면서 말하지 않는다면 다 거짓이다
~~~
남을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삶으로
남과 경쟁하여 위로 올라가는 삶이 아닌 것에
한참 이해를 하려해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다가
자유 평화 행복의 가치,
동물의 삶이 청산된
사람다운 사람,
싸우지 않는 사람이 됨
그렇게 되었을 때가
번뇌망상에 더이상 시달리지 않는
이기려는 마음이나
남에게 져서
뒤에서 일어나는 마음이 없는
동물이 아닌
사람이 됨이다
그것이 왜 큰 가치인가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다가
자기를 돌아봄을 통하여
자기 인당을 돌아봄해보니
사람의 정신을 깨닫게되어
정신에 우주만유가 다 들어 있어
테두리없는 하늘에
명암일색의 빛
은은한 빛을 나임을 알게되어
그 나를 깨닫고보니
광대무량하고
불생불멸한 존재가
바로 나임을 알게 되어
바로 하나님이
나임을 알게되고
그것이 나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도
하나님인 줄 알므로
삶의 차원이 달라진 사람이 된다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짐이고
이제까지 나를 있게한
조상에게 효를 해마침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가장 큰 성공이다
돈벌고 부자되고
출세하고 이름날리려고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이 금덩이와 비교할 수 없고
다이아몬드보다 가치가 있다
이 일하러 사람으로 태어남이다
그렇게 깨달은 이는
자기가 동물의 신세를 벗은
사람으로 성공하였음을 느낀다
그리고 깨닫기 전이나
깨달은 이후의 삶이 달라
그것의 차이를 알고 표현할 수 있다
차원이 달라진다
더이상 망상이 들고일어나지 않아
그제서야 편안함을 느낀다
아직
이제까지
사람다운 사람이 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과거의 가르침들이 다 실패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다운 사람이
나오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물질개벽이 이루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주의 섭리를 이루지 못하여
그러한 사람이 있지 못하다면
우주는 빈껍데기(공각)에 불과하다
물질개벽이 전기개벽이 끝으로
사람이 모두 부자가 됨으로
먹고사는 데 걱정이 없어지고
AI로 자동화로 돌아가
인간이 노동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고 나서야
정신개벽으로 넘어갈 수 있음으로
이것이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다
물질개벽이 덜된 세상은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세상으로
대립갈등투쟁이 멈추지 않아
사람다운 사람이 나올 수 없는 세상이다
인구도 점점 줄어들어
그 세상이 가까워 오고 있음이다
서울이 소울(soul)로
정신개벽이 여기에서 이루어져
전세계 사람들이
경인 아라뱃길로
서울로 공부하러 옴이다
돌아봄하면서 바라봄하면 명료해집니까?
사람은 태어나
일생을 통해
눈으로 밖을 바라봄만 하고 살지
돌아봄을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다
동물과 같다
돌아봄하라는
교육받아본적도
배운 적도 없음이다
걷기돌아봄하여
수족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자기 말소리를 자기가 들으면서 말한다
걷기돌아봄을 할수록
인당으로 들어감
인당돌아봄이 수월하다
인당돌아봄을 실천하여 살면
정신을 깨닫게 된다
그 이후에 우주만유가
다 내안에 들어옴을 느끼게 된다
인당돌아봄만 실천하면된다
평생을 통해 공을 들여야하는 일이다
상단인 머리가 맑아지고
중단인 심폐가 활성화되고
하단은 단전호흡이 이루어짐으로
수족이 설설 끓고
머리는 맑아
밖의 달빛처럼 은은하여
건강한 사람이 됨이다
소인이 대인이 됨이다
소인은 소아본위로
자존심이 있고 동물이고
자기가 남을 이기려고 하고
시한 폭탄과 같아
건드리면 폭발하고
자기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지만
대인은 자존심이 없고
그 문제에 해결된 사람이다
무심 무아이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해도
그것을 바라봄으로 지워없애는데 자유하고
소아본위 에고본위의 사람이
개벽된 인간이 됨이다
유세떨고
대접받으려하고
보통사람아니라고
무시당하지 않으려하고
남과 경쟁하고 싸우고 으르렁대는
그러한 것이 다 떨어져나가야함이다
돈의 노예
물질의 노예로 사는 게
부자 되기위해 사는 게
개가 뼈다귀를 놓고 싸우는 것과 똑같은
짐승과 같은 삶이다
좋은 말로
물질개벽을 위해
그렇게 해왔다고 표현한다
누구나 하나님으로
하나님처럼 대하여야하고
하나님과 같이 존중받고
하나님이 되기위해 노력하여야함으로
그 말 행동 할 일밖에 없어
권위주의적으로
남을 하대하고 깍아내리는 행동
과거의 예절교육등이 다 쓸데없는 짓이다
인당돌아봄을 지속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생각을 감각하는
그러한 능력을 얻으면서
무심이 되어
무아에 이름으로
차원이 달라진 사람이 되어
화를 내려해도 순간 사라지는 사람이 된다
무심 무아가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그러한 힘을 갖추어
잡아당기는 힘이 있는 무심무아이다
공부 좀 하였다고 해도
건드리면 폭발함으로
태평양바다보다 더 큰 인간이
되기가 그리 쉬운가?
원래가 다 태평양바다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함이었더라
이 말도 맞다
이게 지나간 사람의 말로
지나가지 못하면 해결되지 않는 말
도에 대한 지식과 알음알이가
알고 있음의 차원이 아닌
알고 있음에도 새롭게 들리어
생전 내 느낌으로
경험으로 처음듣는 말처럼 들리다
글 잘쓰고 말잘하는 것이 소용없다
밖의 남을 보는 것은 바라봄이다
남의 공부수준 알아봐야 소용없다
자기를 돌아봄할 수 있어야한다
자기가 누구인지 알아야한다
그러자면
자기 정신을
돌아봄하여야하는데
두뇌안을 들여다봐야한다
그곳이 인당밖에 없다
바로 인당으로 들어가려해도
되지않음으로 다시 내려와야한다
몸돌아봄
마음돌아봄을 거쳐서
인당돌아봄으로 갈 수 있다
각자가 자기두뇌안을 돌아봄하여야한다
두뇌안에 정신, 본질을 깨우쳐야함이다
그러기위해
하루종일
들여다보는 수밖에 없다
인당돌아봄하여
그것을 보고
그 경지에 대해 말함이 전부이다
다른 말은 쓸 데가 없다
걷기돌아봄을 통해
인당으로 쳐들어감이 수월하다
순서는
마음돌아봄
인당돌아봄이다
남 위에 서고자하는
동물이 되고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사람이 되고자 하는 공부이다
자기를 돌아본다는 것은
내가 욕심쟁이이고
동물성이고
싸움꾼이여서
이렇게 살아가지고 안되겠구나하여
사람다운 사람으로
인간 완성의 길을 감이다
인간완성이라는 개념도
그 가르침도 처음있는 말
가르쳐주는데도 없다
과거의 가르침이
종교로 뿔뿔이 흩어짐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물질개벽이 다 되지않아
그 길을 갈 수 없었으나
우리나라가 지금
전기개벽에 선두에 있고
서울이 풍수로 밝히어지고
상춘재와
광화문대로(빛이 되어 나아가는)
늘봄의 생활과 정신개벽
봄나라에서
간단한 법으로
인간완성의 사람이 되는 길을
밝히어내었으므로
돌아봄으로
그 길을 밝히어 나간다
북악산 상춘재를
만나기 20년전부터
늘봄의 생활을 이야기해왔다
육안으로 현상을 바라봄하면서
영안으로 본질을 돌아봄하는
늘 봄의 생활로 전환함이다
깨달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가 있다면
이것이 차이이다
본질은
정신이다
정신은
나와 너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의
구분이 없는 마음으로
정신을 깨닫고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인인개개인이
누구나 하나님과 같음을 알게 된다
광대무량하고 불생불멸하며
우주만유를 품어주고
우주만유를 생성하고
우주만유의 바탕이기도 한 것으로
정신이 개벽이 되면
있고 없음에 구애되지 않아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뉘지 않아
무한대를 소유함으로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이 저절로 되어지고
그동안에 동물짓을 하지 않는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소인이 대인이 되는 것,
쫌피리가 태평양처럼 넓은 사람이 되는 일,
에고가 사라진 사람다운 사람,
하나님이 되는 길,
부자가 될 건가?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될 건가?!!!
낭독
글쓰기 트레킹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실천함이 변화가 이루어진다
자기 시간에 맞추어
자기가 시간을 할애하여
자기 공부하러 옴으로
자기발전이 이루어짐이다
에고가 있는 한
늘 다투고 싸우고 기분나쁘고
하루라도 편하게 살아 볼 수 없다
일하면서 놀면서
생활가운데
늘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공부다
평생을 통해 공부한다
운전하면서
걸어가면서
일하면서
자기 움직임놓치지 않기
운전중에 손발 움직임에 깨어있는 가?
사고날까봐 그렇게 못하고 있다고하니
선생님께서 그렇게하여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시어
안심하고 운전중 돌아봄합니다
철학자 몽테뉴가
"지금을 가장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자기를 지금 당장 죽여야한다"는 말을 하였다고
말씀을 드리니
"깨어있어야한다"는 간단한 말씀으로
정리해주시다
~~~~
선생님을 보면
늘 일심이 있어
그 일심을 느끼게하고
걸음걸이에서 돌아봄을 하시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씀드리니
늘 잡아당기는 힘을 기울이신다는 말씀을 듣는다
모방하는 삶
어려서부터 남이나
좋아보이는 선생님이나
그런 사람 흉내내길 좋아하여
나는 줏대가 없고
내 정체성이 없는 사람아닌가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는데
그것을 좋고 발전적인 습관이라고
긍정하는 풀이를 해주시다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도
세가지 각오가 되어 있으면
지나감이 되지 않는가? 말씀드리니
(죽을각오 질 각오 손해볼 각오)
선생님 말씀으로
그 각오로 (그런 말씀과 방편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거나
중생을 제도하지 못하였으니
이루지 못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을 가짐에 대하여
다른 이에 긍정적인 면을
표현하여 제자리로 늘 돌려놓으신다
(깨닫고보니)
원수가 없다
원수가 있으면
그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편안하지 못하다
주왕산 폭포를 보며
생로병사하는 떨어질수 밖에 없는 운명
생각이 저렇게 폭포처럼 쏟아져
그것을 거스른다
돌아봄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이 든다고 하니
물과 정신을 깨닫는 것이
별개의 문제라는 말씀을 듣는다
물은 물질일 뿐이다
물에 특별히 의미부여해주지 않아도 된다
물은 아래로 흐르고
수증기가 되어 위로도 올라간다
물은 물질일 뿐이고
본질을 깨달아야함이다
******
기억나는대로 남겨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같이 있어주고 말씀해주시어
선생님은혜 감사합니다
평이한 말씀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의미를 잘 알아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게 지나감으로
잡을 수 없고 느낄 수 없어 한계가 있고
깊이가 달라 느낄 수 없음으로
오롯이 남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가장 큰 소득은
남을 이겨먹으려는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내 공부에 힘을 기울여
1. 그러한 동물적인 에너지를 고친
사람다운 사람이 됨이 목적이다
2. 인당돌아봄이 막힌 것 같으나
꾸준하게 실천하다보면
좋은 볕을 본다
3. 평생을 통해 공을 들여야하는 일이다
선생님댁에 들르다
선생님께서 늦은 새벽까지 함께 자리해주시다
그동안 잘났다고
내가 잘난 줄 알고
남을 아래로보며
거들먹거리고
생각으로 똑똑한 줄 알고
자기주장을 잘하며
그리고 남이 날 알아주길 바라고
내가 남다르게 대접받길 바래어
그렇게 행동하며 싸우고 다녔음을
인정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내가 이기려고만 하는
이기지 못하였을때는 그게 미련이 남아
꼭 남에게 지기싫어하여 보복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중생심,
에고의 전형적인 모습임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들어
깨우친 바가 있다
이겨야살고
내리눌러야산다
지면 웅크리고 있다가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엿보다가
결국 이기는 쪽으로 해결을 봐야
날 알아봐주어
내가 똑똑한 놈으로
잘난 놈으로 되어야 만족을 느끼어 사는데
그것이 바로 에고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동물 중의 동물로 살아옴이다
사회에서는
남보다 똑똑하고
남보다 돈잘벌고
남보다 잘나가는
지위가 권세가 있는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
동물중에 높은 동물이 됨을
최고로 치는데
공부라함은
그 반대로
동물적인 삶을 청산하고
사람다운 사람이 됨이다
동물은 개처럼
늑대나 호랑이처럼
으르렁대고 경계하는 것으로 평생을 살지만
사람이 되고 나면
자유 평화 행복이 있다
도닦는다는 행위조차
자기가 생각과 감각을 발전시켜
남을 내리 누르고
남보다 뛰어나게되어
남위에 군림하고 올라서야하니
그동안의 공부가
에고의 동물짓을 더 잘하려고
하는 공부로 헛공부다
세속의 가치가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자유 평화 행복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산다
선생님께서
세상에 사람된 이가 그렇게 있을까?
아예 없다
또한
공부가 사람되는 공부로
처음부터 이 공부하자고 하면
공부하러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고
공부 좀 하였다고
공부 좀 되었다고
아는 소리하고 있으면
이 공부가 얼마나 공을 들여야
해결이 조금되어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로
"죽기가 그리 쉬운가?"
에고가 사라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간접으로 느껴보다
알음알이는 소용이 없으며
본질을 보지 않고서
성리를 논해봐야 아무것도 아니고
서울 가는 길을 아는 것과
서울 사람인 것에는 차이가 있다
지금 본질을 보고 있는가?
이 표현 하나로
보았는가?는 과거의 말이고
지금 보고 있는가?란 표현이 정확하고
그것을 늘 보고 있음으로
그것에 접선하여 말한다
이것이 차이라면 차이이다
알음알이로 알고 떠들어봐야
말잘하고 글잘써봐야
본질을 보면서 말하지 않는다면 다 거짓이다
~~~
남을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삶으로
남과 경쟁하여 위로 올라가는 삶이 아닌 것에
한참 이해를 하려해도
쉽게 이해가 가지 않다가
자유 평화 행복의 가치,
동물의 삶이 청산된
사람다운 사람,
싸우지 않는 사람이 됨
그렇게 되었을 때가
번뇌망상에 더이상 시달리지 않는
이기려는 마음이나
남에게 져서
뒤에서 일어나는 마음이 없는
동물이 아닌
사람이 됨이다
그것이 왜 큰 가치인가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다가
자기를 돌아봄을 통하여
자기 인당을 돌아봄해보니
사람의 정신을 깨닫게되어
정신에 우주만유가 다 들어 있어
테두리없는 하늘에
명암일색의 빛
은은한 빛을 나임을 알게되어
그 나를 깨닫고보니
광대무량하고
불생불멸한 존재가
바로 나임을 알게 되어
바로 하나님이
나임을 알게되고
그것이 나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도
하나님인 줄 알므로
삶의 차원이 달라진 사람이 된다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짐이고
이제까지 나를 있게한
조상에게 효를 해마침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가장 큰 성공이다
돈벌고 부자되고
출세하고 이름날리려고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니다
이것이 금덩이와 비교할 수 없고
다이아몬드보다 가치가 있다
이 일하러 사람으로 태어남이다
그렇게 깨달은 이는
자기가 동물의 신세를 벗은
사람으로 성공하였음을 느낀다
그리고 깨닫기 전이나
깨달은 이후의 삶이 달라
그것의 차이를 알고 표현할 수 있다
차원이 달라진다
더이상 망상이 들고일어나지 않아
그제서야 편안함을 느낀다
아직
이제까지
사람다운 사람이 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과거의 가르침들이 다 실패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다운 사람이
나오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물질개벽이 이루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주의 섭리를 이루지 못하여
그러한 사람이 있지 못하다면
우주는 빈껍데기(공각)에 불과하다
물질개벽이 전기개벽이 끝으로
사람이 모두 부자가 됨으로
먹고사는 데 걱정이 없어지고
AI로 자동화로 돌아가
인간이 노동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고 나서야
정신개벽으로 넘어갈 수 있음으로
이것이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다
물질개벽이 덜된 세상은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세상으로
대립갈등투쟁이 멈추지 않아
사람다운 사람이 나올 수 없는 세상이다
인구도 점점 줄어들어
그 세상이 가까워 오고 있음이다
서울이 소울(soul)로
정신개벽이 여기에서 이루어져
전세계 사람들이
경인 아라뱃길로
서울로 공부하러 옴이다
~~~
돌아봄하면서 바라봄하면 명료해집니까?
사람은 태어나
일생을 통해
눈으로 밖을 바라봄만 하고 살지
돌아봄을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다
동물과 같다
돌아봄하라는
교육받아본적도
배운 적도 없음이다
걷기돌아봄하여
수족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자기 말소리를 자기가 들으면서 말한다
걷기돌아봄을 할수록
인당으로 들어감
인당돌아봄이 수월하다
인당돌아봄을 실천하여 살면
정신을 깨닫게 된다
그 이후에 우주만유가
다 내안에 들어옴을 느끼게 된다
인당돌아봄만 실천하면된다
평생을 통해 공을 들여야하는 일이다
~~~
상단인 머리가 맑아지고
중단인 심폐가 활성화되고
하단은 단전호흡이 이루어짐으로
수족이 설설 끓고
머리는 맑아
밖의 달빛처럼 은은하여
건강한 사람이 됨이다
~~~
소인이 대인이 됨이다
소인은 소아본위로
자존심이 있고 동물이고
자기가 남을 이기려고 하고
시한 폭탄과 같아
건드리면 폭발하고
자기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지만
대인은 자존심이 없고
그 문제에 해결된 사람이다
무심 무아이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해도
그것을 바라봄으로 지워없애는데 자유하고
소아본위 에고본위의 사람이
개벽된 인간이 됨이다
거들먹거리고
유세떨고
대접받으려하고
보통사람아니라고
무시당하지 않으려하고
남과 경쟁하고 싸우고 으르렁대는
그러한 것이 다 떨어져나가야함이다
돈의 노예
물질의 노예로 사는 게
부자 되기위해 사는 게
개가 뼈다귀를 놓고 싸우는 것과 똑같은
짐승과 같은 삶이다
좋은 말로
물질개벽을 위해
그렇게 해왔다고 표현한다
누구나 하나님으로
하나님처럼 대하여야하고
하나님과 같이 존중받고
하나님이 되기위해 노력하여야함으로
그 말 행동 할 일밖에 없어
권위주의적으로
남을 하대하고 깍아내리는 행동
과거의 예절교육등이 다 쓸데없는 짓이다
인당돌아봄을 지속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생각을 감각하는
그러한 능력을 얻으면서
무심이 되어
무아에 이름으로
차원이 달라진 사람이 되어
화를 내려해도 순간 사라지는 사람이 된다
무심 무아가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그러한 힘을 갖추어
잡아당기는 힘이 있는 무심무아이다
공부 좀 하였다고 해도
건드리면 폭발함으로
동물과 같다
태평양바다보다 더 큰 인간이
되기가 그리 쉬운가?
원래가 다 태평양바다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함이었더라
이 말도 맞다
이게 지나간 사람의 말로
지나가지 못하면 해결되지 않는 말
~~~
도에 대한 지식과 알음알이가
알고 있음의 차원이 아닌
알고 있음에도 새롭게 들리어
생전 내 느낌으로
경험으로 처음듣는 말처럼 들리다
~~~
글 잘쓰고 말잘하는 것이 소용없다
밖의 남을 보는 것은 바라봄이다
남의 공부수준 알아봐야 소용없다
자기를 돌아봄할 수 있어야한다
자기가 누구인지 알아야한다
그러자면
자기 정신을
돌아봄하여야하는데
두뇌안을 들여다봐야한다
그곳이 인당밖에 없다
바로 인당으로 들어가려해도
되지않음으로 다시 내려와야한다
몸돌아봄
마음돌아봄을 거쳐서
인당돌아봄으로 갈 수 있다
각자가 자기두뇌안을 돌아봄하여야한다
두뇌안에 정신, 본질을 깨우쳐야함이다
그러기위해
하루종일
들여다보는 수밖에 없다
인당돌아봄하여
그것을 보고
그 경지에 대해 말함이 전부이다
다른 말은 쓸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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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돌아봄을 통해
인당으로 쳐들어감이 수월하다
순서는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인당돌아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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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위에 서고자하는
동물이 되고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사람이 되고자 하는 공부이다
자기를 돌아본다는 것은
내가 욕심쟁이이고
동물성이고
싸움꾼이여서
이렇게 살아가지고 안되겠구나하여
사람다운 사람으로
인간 완성의 길을 감이다
인간완성이라는 개념도
그 가르침도 처음있는 말
가르쳐주는데도 없다
과거의 가르침이
종교로 뿔뿔이 흩어짐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물질개벽이 다 되지않아
그 길을 갈 수 없었으나
우리나라가 지금
전기개벽에 선두에 있고
서울이 풍수로 밝히어지고
상춘재와
광화문대로(빛이 되어 나아가는)
늘봄의 생활과 정신개벽
봄나라에서
간단한 법으로
인간완성의 사람이 되는 길을
밝히어내었으므로
돌아봄으로
그 길을 밝히어 나간다
북악산 상춘재를
만나기 20년전부터
늘봄의 생활을 이야기해왔다
육안으로 현상을 바라봄하면서
영안으로 본질을 돌아봄하는
늘 봄의 생활로 전환함이다
지금 본질을 보고 있는가?
깨달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가 있다면
이것이 차이이다
본질은
정신이다
정신은
나와 너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의
구분이 없는 마음으로
정신을 깨닫고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인인개개인이
누구나 하나님과 같음을 알게 된다
정신은
광대무량하고 불생불멸하며
우주만유를 품어주고
우주만유를 생성하고
우주만유의 바탕이기도 한 것으로
정신이 개벽이 되면
있고 없음에 구애되지 않아
부자와 가난한 자로 나뉘지 않아
무한대를 소유함으로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이 저절로 되어지고
그동안에 동물짓을 하지 않는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소인이 대인이 되는 것,
쫌피리가 태평양처럼 넓은 사람이 되는 일,
에고가 사라진 사람다운 사람,
하나님이 되는 길,
부자가 될 건가?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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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글쓰기 트레킹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실천함이 변화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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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시간에 맞추어
자기가 시간을 할애하여
자기 공부하러 옴으로
자기발전이 이루어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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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가 있는 한
늘 다투고 싸우고 기분나쁘고
하루라도 편하게 살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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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놀면서
생활가운데
늘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공부다
평생을 통해 공부한다
운전하면서
걸어가면서
일하면서
자기 움직임놓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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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에 손발 움직임에 깨어있는 가?
사고날까봐 그렇게 못하고 있다고하니
선생님께서 그렇게하여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시어
안심하고 운전중 돌아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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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몽테뉴가
"지금을 가장 기억에 남기고 싶다면
자기를 지금 당장 죽여야한다"는 말을 하였다고
말씀을 드리니
선생님께서
"깨어있어야한다"는 간단한 말씀으로
정리해주시다
~~~~
선생님을 보면
늘 일심이 있어
그 일심을 느끼게하고
걸음걸이에서 돌아봄을 하시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씀드리니
늘 잡아당기는 힘을 기울이신다는 말씀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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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하는 삶
어려서부터 남이나
좋아보이는 선생님이나
그런 사람 흉내내길 좋아하여
나는 줏대가 없고
내 정체성이 없는 사람아닌가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는데
그것을 좋고 발전적인 습관이라고
긍정하는 풀이를 해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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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도
세가지 각오가 되어 있으면
지나감이 되지 않는가? 말씀드리니
(죽을각오 질 각오 손해볼 각오)
선생님 말씀으로
그 각오로 (그런 말씀과 방편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거나
중생을 제도하지 못하였으니
이루지 못하였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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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편견을 가짐에 대하여
다른 이에 긍정적인 면을
표현하여 제자리로 늘 돌려놓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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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고보니)
원수가 없다
원수가 있으면
그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편안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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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폭포를 보며
생로병사하는 떨어질수 밖에 없는 운명
생각이 저렇게 폭포처럼 쏟아져
그것을 거스른다
돌아봄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라 생각이 든다고 하니
물과 정신을 깨닫는 것이
별개의 문제라는 말씀을 듣는다
물은 물질일 뿐이다
물에 특별히 의미부여해주지 않아도 된다
물은 아래로 흐르고
수증기가 되어 위로도 올라간다
물은 물질일 뿐이고
본질을 깨달아야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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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대로 남겨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같이 있어주고 말씀해주시어
선생님은혜 감사합니다
평이한 말씀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의미를 잘 알아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게 지나감으로
잡을 수 없고 느낄 수 없어 한계가 있고
깊이가 달라 느낄 수 없음으로
오롯이 남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가장 큰 소득은
남을 이겨먹으려는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내 공부에 힘을 기울여
1. 그러한 동물적인 에너지를 고친
사람다운 사람이 됨이 목적이다
2. 인당돌아봄이 막힌 것 같으나
꾸준하게 실천하다보면
좋은 볕을 본다
3. 평생을 통해 공을 들여야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