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6월 2일 한강걷기횡단 함께하다
선생님 원녀님 원득님
원지수님 원보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7명이 한강횡단하다
성수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7킬로정도를 걸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안목
감각이 열린 두 눈으로 보는 세상은
기억이 없는
과거가 처분할 대상으로
생전 처음 보는 눈으로
강을 바라보고 도심을 보고
산을 보고
하늘을 보는 눈이다
한강의 위대성을 보고 느끼며
물빛이 있는 듯 없는 듯
사람에게 피로감을 주지않는
푸른 색이며
물결의 흐름은
동에서 서로 흐르지만
보이는 바로는
걸음걸이 방향으로
서에서 동으로 걷는 나를 따라 반겨주는 듯하여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그림자 음영이 그래서 그런가 하니
선생님께서 따질 일 없다며 하시어
그런 줄 알고 걸으니
하루종일 따라 반겨준다
날씨가 땡볕이라 걱정하였으나
간간히 시원한 바람과
때맞게 그늘이 있어주어
더운 듯 아니하였다
청담대교아래를 지나
탄천에서
하천이 큰강과 만나
반겨주어 물결이 치니
반가워 춤춘다고 선생님께서 표현해주신다
한강이 잘났다가 아니라
곳곳의 하천이 힘을 모으니
거대한 한강의 흐름을 만들어내었다
또한 산이 없으면
강 또한 없음으로
산의 기울기가 있으므로
계곡 시내 하천 강물이 모여 이루어짐이다
예전에는 큰 산이
도시와 강물을 사람을 품어주어 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의 고정관념인데
선생님께서
산위에서는 강이 잘보이지않지만
한강남단을 걷다보면
툭트인 개방감으로 도심과 산이 들어오고
하늘이 들어오니
산이 넓은가 ?
강이 넓은가?
따져본다면
한강물이 위대하고
한강이 도심과 산을 사람을
먹여살리기도 품어주기도 하여
생각의 반대인
감각의 세상이라서
그 세상을 보고 느낌이여서
사람의 생각과 실제의 감각이
이렇듯 다름을 느낀다
예전에 치수사업이 안되어
하천이 범람하고 홍수가 나고
때에 따라 물이 부족하여
강옆에 땅은 못쓰는 땅이고
물을 잘댈 수 있는 땅
산골짜기 바로옆에 땅이 시골에 비쌌는데
제방이 잘되어있는
요새의 세상은
산에서 내려와 강이 보이고
강과 가까워 강변에 공원도 꾸며져있고
물이 있는 곳이
사람이 살기좋은 곳이 되어
비싼 땅값이 되니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이 변하고 있음이다
한강변에 아파트를 가지고
살고있는 사람이 소위 잘견디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신다
선생님께서 부자의 개념을
한자 부가
갓머리아래 입구에 밭전자로
입으로 삼시세끼 굶지 않으면 부자라고
예전에 표현하였는데
요즘의 세상은
밥을 굶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으로
예전부자들 보다 다 잘살고 있음에도
상대가 가진 것,
있고 없음,
잘나고 못남 등으로 비교질하느라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사니
최소 한강을 보면서
천지만물
천지인을 품은 사람이 되어야
그러한 세상을 가지고 있음을
누릴 줄 알아야
참으로 여유있는 참부자
돈한푼 없이도
만족하여 사는 사람이 됨이라는 생각을
공감한다
하늘
도심
한강
산
천지인을 품은 사람이 대인이다
소인이
대인이 되지 못한다
소인은 대인이 될 수 없다
대소유무를 초월하여야 대인이다
대소유무를 초월하기가 쉬운가?
깨달은 인간이 된 사람이 있는가?
없다
(예수 부처를 떠올린다면
천년에 나올까 말까하다)
깨달은 사람
대인이 됨은 불가능하다
넘사벽이다
무한대를 상상하고
다른 어느 누구보다 잘난 사람보다
더 크고 위대한 자신을 감각하고
미물 티끌에게도 먹히어
보잘 것없는 존재로서
자기를 내세울 일도 없는
그러한 것을 알음알이로 가지고
그렇게 살기위해 산다면
대인이 됨이 아닌가?
맞다고 하여주시지 않고
아니다하여주시지 않는다
정신을 보고
그게 나인 줄 아는 사람이 얼마인가?에서
대인은 없고
지금 이순간
한강을 보면서
천지인이 내안에 들어오면 대인이 됨이다
인간개벽은
절 교회 성당 교당 등
장소를 이동하여 갈 일이 없고
언제 어디에서라도
감각을 활짝 열어
인당돌아봄하여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내 안에 들여놓음으로
그곳이 절이고 성당이고
교회고 교당이 됨으로
우주의 주인,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으로 삶이다
후천정신개벽이란
인인개개인이
인간개벽을 이루어
그 세상을 보고 누림이다
무한대한 공간
영원의 시간을 굴리는 장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줄 자각함이다
서울은
산수의 조화로
이루어진 도시로
후천정신개벽을 이끄는 산실이다
선생님을 만남으로
과거는 처분과 척결의 대상이 되고
미래는 오지 않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근심걱정으로 휘둘리어 사는데
있는 것은
오직 지금 여기뿐으로
좋다 나쁘다가 없고
후회할 것이 없고
뽐낼 것이 없고
내세울 일이 없다
*부자는 천지인을 소유해야 참부자이다
*한강에서 하늘과 산, 도심, 사람을 품어준다
*소인은 대인이 될 수 없다
*한강을 걸으면서 한강의 기적을 느낀다
*기억이 없이 봄으로 지금 여기가 있다
*더워보아야 시원함을 알고
추워보아야 따뜻함을 안다
*서울에 대한 글을 쓰고
영어로 번역하여
1순위자인 세계인 모두에게
서울을 보고 느끼게 해줌으로
후천개벽의 산실
서울(soul)을 보고 느끼고 누리게 함이다
*자기허물을
보고 고치는 것이 공부이다
남이 자기를 고쳐줄 수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자기 허물을 볼때 허물이 고쳐진다
그러므로
허물을 보고 안다
그 허물을 고친다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자기가
자기를 고치려고하지 않기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고치기로 한다면
고치려고 하고
행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 먼길 운전하는 이에게
"정신은 무한대함으로
모든 인과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으로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만들어지고
(자기가 생각한대로의
그 세상이 펼쳐짐으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정신의 힘은
무한대하고도 남고 남음"을
말씀으로 느끼어 본다
*여의도에서
한강대교, 용산으로의 입성이
서울의 백미
*
과거와
지금을 잇고 있는
용산의 골목 거리
대통령 집무실
원불교서울교당
돌아가는 삼각지
만송정 닮은 스타벅스 커피숍
일원상 화원
350년된 은행나무
서울의 중심 용산센터!!!
사진...
(잠실에서 바라본 남산)
(미루나무아래)
(탄천을 보며 선생님말씀을 들으며)
한강의 위대함
선생님과
봄님들과 걸으며
한강을 만나고 돌아오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글
자상하게한강횡단한글과사진잘읽어보았나이다.
선생님 원녀님 원득님
원지수님 원보님 원남님 원우
이렇게 7명이 한강횡단하다
성수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7킬로정도를 걸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선생님의 안목
감각이 열린 두 눈으로 보는 세상은
기억이 없는
과거가 처분할 대상으로
생전 처음 보는 눈으로
강을 바라보고 도심을 보고
산을 보고
하늘을 보는 눈이다
한강의 위대성을 보고 느끼며
물빛이 있는 듯 없는 듯
사람에게 피로감을 주지않는
푸른 색이며
물결의 흐름은
동에서 서로 흐르지만
보이는 바로는
걸음걸이 방향으로
서에서 동으로 걷는 나를 따라 반겨주는 듯하여
바람이 불어서 그런가
그림자 음영이 그래서 그런가 하니
선생님께서 따질 일 없다며 하시어
그런 줄 알고 걸으니
하루종일 따라 반겨준다
날씨가 땡볕이라 걱정하였으나
간간히 시원한 바람과
때맞게 그늘이 있어주어
더운 듯 아니하였다
청담대교아래를 지나
탄천에서
하천이 큰강과 만나
반겨주어 물결이 치니
반가워 춤춘다고 선생님께서 표현해주신다
한강이 잘났다가 아니라
곳곳의 하천이 힘을 모으니
거대한 한강의 흐름을 만들어내었다
또한 산이 없으면
강 또한 없음으로
산의 기울기가 있으므로
계곡 시내 하천 강물이 모여 이루어짐이다
예전에는 큰 산이
도시와 강물을 사람을 품어주어 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의 고정관념인데
선생님께서
산위에서는 강이 잘보이지않지만
한강남단을 걷다보면
툭트인 개방감으로 도심과 산이 들어오고
하늘이 들어오니
산이 넓은가 ?
강이 넓은가?
따져본다면
한강물이 위대하고
한강이 도심과 산을 사람을
먹여살리기도 품어주기도 하여
생각의 반대인
감각의 세상이라서
그 세상을 보고 느낌이여서
사람의 생각과 실제의 감각이
이렇듯 다름을 느낀다
예전에 치수사업이 안되어
하천이 범람하고 홍수가 나고
때에 따라 물이 부족하여
강옆에 땅은 못쓰는 땅이고
물을 잘댈 수 있는 땅
산골짜기 바로옆에 땅이 시골에 비쌌는데
제방이 잘되어있는
요새의 세상은
산에서 내려와 강이 보이고
강과 가까워 강변에 공원도 꾸며져있고
물이 있는 곳이
사람이 살기좋은 곳이 되어
비싼 땅값이 되니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이 변하고 있음이다
선생님께서
한강변에 아파트를 가지고
살고있는 사람이 소위 잘견디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신다
선생님께서 부자의 개념을
한자 부가
갓머리아래 입구에 밭전자로
입으로 삼시세끼 굶지 않으면 부자라고
예전에 표현하였는데
요즘의 세상은
밥을 굶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으로
예전부자들 보다 다 잘살고 있음에도
상대가 가진 것,
있고 없음,
잘나고 못남 등으로 비교질하느라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사니
최소 한강을 보면서
천지만물
천지인을 품은 사람이 되어야
그러한 세상을 가지고 있음을
누릴 줄 알아야
참으로 여유있는 참부자
돈한푼 없이도
만족하여 사는 사람이 됨이라는 생각을
공감한다
하늘
도심
한강
산
천지인을 품은 사람이 대인이다
소인이
대인이 되지 못한다
소인은 대인이 될 수 없다
대소유무를 초월하여야 대인이다
대소유무를 초월하기가 쉬운가?
깨달은 인간이 된 사람이 있는가?
없다
(예수 부처를 떠올린다면
천년에 나올까 말까하다)
깨달은 사람
대인이 됨은 불가능하다
넘사벽이다
무한대를 상상하고
다른 어느 누구보다 잘난 사람보다
더 크고 위대한 자신을 감각하고
미물 티끌에게도 먹히어
보잘 것없는 존재로서
자기를 내세울 일도 없는
그러한 것을 알음알이로 가지고
그렇게 살기위해 산다면
대인이 됨이 아닌가?
선생님께서
맞다고 하여주시지 않고
아니다하여주시지 않는다
정신을 보고
그게 나인 줄 아는 사람이 얼마인가?에서
대인은 없고
지금 이순간
한강을 보면서
천지인이 내안에 들어오면 대인이 됨이다
인간개벽은
절 교회 성당 교당 등
장소를 이동하여 갈 일이 없고
언제 어디에서라도
감각을 활짝 열어
인당돌아봄하여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내 안에 들여놓음으로
그곳이 절이고 성당이고
교회고 교당이 됨으로
우주의 주인,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으로 삶이다
후천정신개벽이란
인인개개인이
인간개벽을 이루어
그 세상을 보고 누림이다
무한대한 공간
영원의 시간을 굴리는 장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줄 자각함이다
서울은
산수의 조화로
이루어진 도시로
후천정신개벽을 이끄는 산실이다
선생님을 만남으로
과거는 처분과 척결의 대상이 되고
미래는 오지 않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근심걱정으로 휘둘리어 사는데
있는 것은
오직 지금 여기뿐으로
좋다 나쁘다가 없고
후회할 것이 없고
뽐낼 것이 없고
내세울 일이 없다
*부자는 천지인을 소유해야 참부자이다
*한강에서 하늘과 산, 도심, 사람을 품어준다
*소인은 대인이 될 수 없다
*한강을 걸으면서 한강의 기적을 느낀다
*기억이 없이 봄으로 지금 여기가 있다
*더워보아야 시원함을 알고
추워보아야 따뜻함을 안다
*서울에 대한 글을 쓰고
영어로 번역하여
1순위자인 세계인 모두에게
서울을 보고 느끼게 해줌으로
후천개벽의 산실
서울(soul)을 보고 느끼고 누리게 함이다
*자기허물을
보고 고치는 것이 공부이다
남이 자기를 고쳐줄 수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 스스로가
자기 허물을 볼때 허물이 고쳐진다
그러므로
허물을 보고 안다
그 허물을 고친다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자기가
자기를 고치려고하지 않기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고치기로 한다면
고치려고 하고
행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 먼길 운전하는 이에게
"정신은 무한대함으로
모든 인과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으로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만들어지고
(자기가 생각한대로의
그 세상이 펼쳐짐으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정신의 힘은
무한대하고도 남고 남음"을
말씀으로 느끼어 본다
*여의도에서
한강대교, 용산으로의 입성이
서울의 백미
*
과거와
지금을 잇고 있는
용산의 골목 거리
대통령 집무실
원불교서울교당
돌아가는 삼각지
만송정 닮은 스타벅스 커피숍
일원상 화원
350년된 은행나무
서울의 중심 용산센터!!!
사진...
(잠실에서 바라본 남산)
(미루나무아래)
(탄천을 보며 선생님말씀을 들으며)
한강의 위대함
선생님과
봄님들과 걸으며
한강의 위대함
한강을 만나고 돌아오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글
자상하게
한강횡단한
글과
사진
잘
읽어보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