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북한산의 다양한 모습
저번에
선생님과
원오명님과
있을 때
말씀하신
선생님
북한산의
가이드가
생각나
혼자
있을 때도
북한산을
유심히
보았다.
처음에는
잘생긴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오다가
밖으로
나
잘났다며
뽑내 듯
봉우리가
화려하게
우뚝
솟지는
않았지만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도
든든하게
이어주고
중심이
잡힌
볼륨감이
상당한
능선이
보인다.
(선생님이 말씀 안해주셨으면
눈에도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
능선의
끝은
둥굴게
뭉쳐서
마무리
된다.
에고가
뽑내듯
화려한
봉우리는
없지만
항상
잡혀 있고
든든한 모습으로
받쳐주며
둥근
모습으로
뭉쳐 있는
모습에
대한
북한산
선생님의
가이드로
나도
에고의
나 잘났다가
없는
내면에
중심잡힌
부동의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선생님과
원오명님과
있을 때
말씀하신
선생님
북한산의
가이드가
생각나
혼자
있을 때도
북한산을
유심히
보았다.
처음에는
잘생긴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오다가
밖으로
나
잘났다며
뽑내 듯
봉우리가
화려하게
우뚝
솟지는
않았지만
봉우리가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도
든든하게
이어주고
중심이
잡힌
볼륨감이
상당한
능선이
보인다.
(선생님이 말씀 안해주셨으면
눈에도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
능선의
끝은
둥굴게
뭉쳐서
마무리
된다.
에고가
뽑내듯
화려한
봉우리는
없지만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중심이
잡혀 있고
든든한 모습으로
받쳐주며
둥근
모습으로
뭉쳐 있는
북한산의
모습에
대한
북한산
선생님의
가이드로
나도
에고의
나 잘났다가
없는
내면에
중심잡힌
부동의
든든한
둥근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