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인당'의 존재감이 느껴지면서
‘인당’이 걸리고, 인당의 묵직함과
압박감이 상당하여
내심 “이거 뭐지”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 선생님은 이미 “봄나라형이상학 유튜브”에서 인당 돌아봄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셨다)
힘을 빼고 있어도 느껴질 때가 있는가 하면
의식적으로 인당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일하다가 누가 말을 걸면 끊기기도 했다.
북한산 파노라마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인당돌아봄”에 대해 질문 드렸다.
“인당돌아봄”이 결국 돌아봄인데
몸돌아봄과 마음돌아봄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시고
“인당 돌아봄”에 대해서는
최근에 이야기하시지 않았는지도 물었다.
몸돌아봄과 마음돌아봄을 통해
감을 살려야지 인당돌아봄으로
가게 된다고 하셨다.
인당돌아봄으로
심안(영안)을 떠야
내외명철이 되어
테두리 없는 우주
무변허공의 무량광을
늘봄하게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육안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으나(바라봄)
안으로 자기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돌아봄).
심안을 떠야 자기를 환하게 볼 수 있다고 하셨다.
돌아봄하면서 바라보고
바라봄하면서 돌아봄하면
안과 밖이 하나로 밝게 통하여
늘봄이 된다”(내외명철)
안과 밖이라고 하면
또 안이 어디이며
밖이 어디인지 한 생각 하니
이번에는 남과 북이
분단 되어 있다는 사실이
'자기도 그렇다'라는 것을 발견해야
돌아봄을 통해, 통일이 되듯이
결국 “돌아봄은 내 안에서 남북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라고
간단명료하게 누구나 알 수 있는 말로 설명해주셨다.
한반도에서 인류를 구원할 대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내 안의 ‘정신통일’,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는
돌아봄이라는
봄나라 공부야말로
탄허스님이 예언한 후천개벽을 주도할
대도임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또, 문수봉과 용출봉을 보면서
원효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과의 맥을 끊고
(4대강국, 4대종교, 재색명리를 상징)
(홀로)서서 울타리를 쳐서 만든 것이
서울이라고 풀이해주셨다.
한반도가 전세계에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로서
통일이 되어야 하는 숙제가 있듯이
내 안의 분열을 합일하는 숙제는
돌아봄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용맹정진’이라는 개념정리도 다시 하였다.
철야정진처럼 몸이 고생하고 전심전력 에너지를 다 쏟아야
공부했다고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남 흉을 보듯이 자기를 흉 볼 수 있어야 한다.
즉 자기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차리는 거,
말할 때 말하는 소리 듣고
움직일 때 움직이는 모습 살피고
떠오르는 생각을 보면서
그렇게 자기 자신을 환하게 보는 돌아봄이
용맹정진이라고 개념정리 해 주셨다.
실천궁행이 바로 돌아봄임을 새기는 순간이었다.
이후 파노라마 카페 야외 연회장 주변을 산책하면서
지지 않는 꽃, ‘맨드라미’를 보며
좌뇌와 우뇌, 좌우동형의 모습이
사람의 두뇌와 같은 모습이라 신기했다.
그렇게 식당으로
걷기돌아봄하면서 발견한 공터가 인상적이었다.
지면에서부터 올라오는 따뜻한 기운이 강할 뿐만 아니라
의상봉과 용출봉에서 이어지는 산맥의 흐름이 잘 보여
봄나라 센터가 세워지면 봄님들이 가이드하여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청사진이 그려지는 곳이었다.
식사 이후 309카페로 걸어가다
식당 앞에 보이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보면서
선생님께서 ‘큰 것’와 ‘작은 것’이 함께 조화롭게
이루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말씀을 들으니
'큰 것'과 '작은 것'이 내 안에 있으면
작은 것 보고 “왜 이리 작냐”하고
큰 것 보고는 “왜 이리 크기만 크고 실속이 없냐”하는
혼잣말들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너는 크고, 나는 작네”
“나는 큰데 너는 아담하게 작구나”하며
서로 인정해주고 수용해주는
조화로운 모습으로 보게 되었다.
309카페 루프탑에 앉아
의상봉과 용출봉을 보면서
‘남북통일’로 내외명철을 이야기 하니
감으로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원보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후 원지수님도 합류하여
선생님을 통해
내외명철, 심안, 늘봄, 테두리가 없는 우주, 무변허공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돌아봄에 대한 개념정리를 다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하루는
계획된 일정이 없이도
절로 절로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흘러
하나로 모아지는 시간이었다.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라는
말 속에서
‘절로’라는 말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홀연히’라는
말이 담긴 말로, 상당한 의미의 단어여서 새롭게 와 닿았다.
그렇게 선생님께
‘무변허공’, ‘테두리가 없는 우주’, ‘텅빈 허공’이야기를 듣다 보니
'몸과 마음의 종'에서
불변의 진리자리”, “바탕자리”를
늘 보는 봄님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일심이 생겼다.
“나에게 이루어졌으니, 너에게 이루어진다”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 처럼
“돌아봄”은 이 모든 말이 통하는 한 법임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다.
최근 들어 '인당'의 존재감이 느껴지면서
‘인당’이 걸리고, 인당의 묵직함과
압박감이 상당하여
내심 “이거 뭐지”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 선생님은 이미 “봄나라형이상학 유튜브”에서 인당 돌아봄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셨다)
힘을 빼고 있어도 느껴질 때가 있는가 하면
의식적으로 인당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일하다가 누가 말을 걸면 끊기기도 했다.
북한산 파노라마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인당돌아봄”에 대해 질문 드렸다.
“인당돌아봄”이 결국 돌아봄인데
몸돌아봄과 마음돌아봄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시고
“인당 돌아봄”에 대해서는
최근에 이야기하시지 않았는지도 물었다.
몸돌아봄과 마음돌아봄을 통해
감을 살려야지 인당돌아봄으로
가게 된다고 하셨다.
인당돌아봄으로
심안(영안)을 떠야
내외명철이 되어
테두리 없는 우주
무변허공의 무량광을
늘봄하게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육안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으나(바라봄)
안으로 자기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돌아봄).
심안을 떠야 자기를 환하게 볼 수 있다고 하셨다.
돌아봄하면서 바라보고
바라봄하면서 돌아봄하면
안과 밖이 하나로 밝게 통하여
늘봄이 된다”(내외명철)
안과 밖이라고 하면
또 안이 어디이며
밖이 어디인지 한 생각 하니
이번에는 남과 북이
분단 되어 있다는 사실이
'자기도 그렇다'라는 것을 발견해야
돌아봄을 통해, 통일이 되듯이
결국 “돌아봄은 내 안에서 남북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라고
간단명료하게 누구나 알 수 있는 말로 설명해주셨다.
한반도에서 인류를 구원할 대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내 안의 ‘정신통일’,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는
돌아봄이라는
봄나라 공부야말로
탄허스님이 예언한 후천개벽을 주도할
대도임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또, 문수봉과 용출봉을 보면서
원효봉, 만경대, 백운대, 노적봉과의 맥을 끊고
(4대강국, 4대종교, 재색명리를 상징)
(홀로)서서 울타리를 쳐서 만든 것이
서울이라고 풀이해주셨다.
한반도가 전세계에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로서
통일이 되어야 하는 숙제가 있듯이
내 안의 분열을 합일하는 숙제는
돌아봄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용맹정진’이라는 개념정리도 다시 하였다.
철야정진처럼 몸이 고생하고 전심전력 에너지를 다 쏟아야
공부했다고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남 흉을 보듯이 자기를 흉 볼 수 있어야 한다.
즉 자기 일거수 일투족을 알아차리는 거,
말할 때 말하는 소리 듣고
움직일 때 움직이는 모습 살피고
떠오르는 생각을 보면서
그렇게 자기 자신을 환하게 보는 돌아봄이
용맹정진이라고 개념정리 해 주셨다.
실천궁행이 바로 돌아봄임을 새기는 순간이었다.
이후 파노라마 카페 야외 연회장 주변을 산책하면서
지지 않는 꽃, ‘맨드라미’를 보며
좌뇌와 우뇌, 좌우동형의 모습이
사람의 두뇌와 같은 모습이라 신기했다.
그렇게 식당으로
걷기돌아봄하면서 발견한 공터가 인상적이었다.
지면에서부터 올라오는 따뜻한 기운이 강할 뿐만 아니라
의상봉과 용출봉에서 이어지는 산맥의 흐름이 잘 보여
봄나라 센터가 세워지면 봄님들이 가이드하여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청사진이 그려지는 곳이었다.
식사 이후 309카페로 걸어가다
식당 앞에 보이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보면서
선생님께서 ‘큰 것’와 ‘작은 것’이 함께 조화롭게
이루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말씀을 들으니
'큰 것'과 '작은 것'이 내 안에 있으면
작은 것 보고 “왜 이리 작냐”하고
큰 것 보고는 “왜 이리 크기만 크고 실속이 없냐”하는
혼잣말들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너는 크고, 나는 작네”
“나는 큰데 너는 아담하게 작구나”하며
서로 인정해주고 수용해주는
조화로운 모습으로 보게 되었다.
309카페 루프탑에 앉아
의상봉과 용출봉을 보면서
‘남북통일’로 내외명철을 이야기 하니
감으로 빨리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원보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후 원지수님도 합류하여
선생님을 통해
내외명철, 심안, 늘봄, 테두리가 없는 우주, 무변허공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돌아봄에 대한 개념정리를 다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하루는
계획된 일정이 없이도
절로 절로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흘러
하나로 모아지는 시간이었다.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라는
말 속에서
‘절로’라는 말은
자연스럽게, 저절로, ‘홀연히’라는
말이 담긴 말로, 상당한 의미의 단어여서 새롭게 와 닿았다.
그렇게 선생님께
‘무변허공’, ‘테두리가 없는 우주’, ‘텅빈 허공’이야기를 듣다 보니
'몸과 마음의 종'에서
불변의 진리자리”, “바탕자리”를
늘 보는 봄님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일심이 생겼다.
“나에게 이루어졌으니, 너에게 이루어진다”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 처럼
“돌아봄”은 이 모든 말이 통하는 한 법임을
다시금 느끼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