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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6월 29일 선생님 만남

정우혁
2023-06-30
조회수 135

선생님 만나 공부하러가다

낮 12시쯤 출발하여 

3시반쯤 도착 


비내리는 길

뙤약볕이 없는 날이라

도로가 뜨겁지 않아 좋다


십달법이 나왔으므로 궁금하여

알음알이로 되지않는 공부를

실지 체험해보고자 선생님댁으로 간다


꽃은 고상한 직업으로

동물은 꽃을 보고 먹는 것이 아니므로

별 감흥이 없으나

사람은 그 꽃을 볼수록 눈이 가고

본심에 연결이 되어

눈으로 볼 때 

사물은 지나칠 수 있지만

꽃에는 시선이 머물러

아무리 보아도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의 가치가

상승함으로

한참을 보아도 질리지 않고

꽃은 심미적 가치가 있어


꽃은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보다 이쁘고 아름답다


선생님께서

가져간 꽃을 한참 보시며

말씀하시어

선생님 댁에 온 꽃들은 

복 받은 꽃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 방에 들어가서 

십달법의 얘기를 듣는다


선생님 원득님 원지수님 원남님

4명의 봄님이 

두물머리

한강의 시작에서부터 

아라뱃길로

인천 바다까지 통했으니


네명이 통하여

*사통*이고


그날 원득님이

선생님을 모시고 북악팔각정에 올라

차를 마시다가


천정을 보니

사각이 팔각이 되고

팔각이 시방이 되어


1 용산

2 삼각지

3 서울역

4 남대문 

5 시청

6 광화문

7 북악산

8 팔각정


팔각정에 도달하여 *팔달*


사통팔달을 거쳐


한강이

서울에서

위에 다섯개 하천과

아래의 다섯개 하천이 만나

하나의 한강이 되어

흐름으로


선생님께서

당신도 모르게

양쪽 손가락 끝을 모아 하고 있다보니


원득님께도 권하여

그렇게 하고 있어보았더니


아픈 데가 없고

무심 무아에 바로 이름으로


정신과 육체가 

일시에 건강해짐으로

이심전심이 되어

*십달법*이 나옴이다


십달법은

책을 20권이나 쓴 끝에

또는 

책을 20권이나 읽어도

되지 않던 공부가


책을 읽고 안 읽고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끝을 마주대어 보면

번뇌망상이 없고

몸에 기혈이 순환되어

수족이 설설 끓음으로

책이 필요없는 공부이고


인당돌아봄은 

되고 안되고가 있고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이것은 100 %로 

누구나 이렇게 하기만하면 됨으로

십달법이 나옴이다


선생님을 따라

십달법을 해보다


단전은 느껴지나

느낌이 바로 오지 않았고

손도 뻐덕한 편이라서

감을 잘못 느끼는 듯 하다


선생님과 다른 공부얘기를 한참 한다


*본질의 시원함 영원함 무한함 충만함을

얘기해보니

선생님께서는 바로 시원해져버린다는 말씀을 하시고



*본심의 네가지 속성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다

허공 침묵 청정 광명

선생님께서

지금 당장 텅비었는가

고요한가

맑은가

밝은가

바로 확인함이 가능한 공부

즉시 확인이 가능할 수 있음을 공감한다


그러나

맑고 밝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생활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 공부는 진실하게 되기 위함으로


아는 체하거나

꾸미지 않아야하는 것으로

자기가 도인인양

깨달은 사람인양

공부가 된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가 거짓이다


그러한 

에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 듯

자기가 잘난 체하거나

아는 것처럼 

감추고 도망가는 것이

에고의 행동으로

그것이 차라리 들켜버리면 

괜찮은데 그렇지 못하므로

공부가 되지 않는다


진실한 것이 제일 먼저다


스승을 만나러 왔으면

둘이 만나

"자기 공부가 이러하다

어떻게 하면 내가 발전할 수 있는가

나는 이런 부분이 막힌다 등등"

진실의 토로가 있어야

발전이 있고

서로 가슴이 통하고

진실해야 이뤄지는 공부인데


그러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꾸미고

아는 체 하기만 하여

수년을 공부하여도 성과가 없다


스승이 편애가 있고

편견이 있을 수 있는가


남과 섞이여 듣고 있으며

스승 만이 아니라도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하지 못하고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공부가 힘들고 어려운 줄 자각하지 못함으로

스승에게 물어야

자기 발전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스승이 다르게 말해줄 사항이 없다

자기 또한 발전이 없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가?

자기 자신에게 정말 진실한가?


감각이 활짝 열림을 

언어로 이해하거나

체험했다고 착각할 수 있음으로

공부된 줄 착각한다


* 본연의 자기는 

진실하고 정직한 것이 속성인가?

그렇게 되면 된 건가요?


에고가 들켜버려야하고

에고가 숨으려고 하고 있음을

자기가 알아야는데 

인지하지 못함으로 헛공부이다

하는 체 하기만 한다


스승이 먼저 다가갈 수 없다

진실의 토로가 필요하다


정말 자기가 공부해 

스스로 깨달아서 

대각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누구나 크고 작은 에고가 있다


에고가 있을수록

자기가 고생이 심하다

다른 사람이 자기를 속상하게 하지 않는다

그렇게 기분나쁘게 한 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하였다는 기억이 없고

들은 사람이 그것에 대해

얼마동안 기분나빠하며 괴로워한다

자기 생각에게 자기가 얻어터지므로

자존심이 있을 수록

한번 건들기만 하면 폭발한다

다른이가 그렇게 해줌은

자기가 공부가 덜되었음을 알려주는 스승이다


자기는 

이름 석자의 자기가 아니므로


남이 나에게 싫은 소리를 하거나

기분이 나쁘게하더라도

그것은 내가 아니므로


나는 무심무아이므로

기분나쁠일이 없다


그것을 천번 만번 돌림으로

내가 그것에 영향을 받지 않는

무심무아를 증득하여야함이다


나는 인간 이름 석자의 누구가 아니며

듣고있는 사람또한 그렇다


깨어서 들으면

아직 내가 공부가 덜 익어서 그렇구나

말씀해주셔셔

일깨워주셔셔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온다


공부가 덜익어서

기분이 나쁘고 속이 상한다


본연의 나는

무심 무아이다


무심무아는 

불에 타거나

물들지 않는다

불생불멸한 것이 나이다


본연의 나는

감각으로 산다


생각은 상대가 있고

시비분별 갈등이 있으나


감각은 

그런 것이 없으므로

무심 무아다


공부가 간단하다

어렵지 않다


무한대 공간

거대한 침묵

막강한 에너지

빛의 바다란 표현


그러한 

그럴듯한 말들이 필요치 않아

거창하지 않아

진실된 것 뿐이다


도인이라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그러한 자아가 없음으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아무것도 아닌데

어찌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건가요?


세상은 

자기를 꾸미고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아는 체하고 

있는 체하는 것으로


본연의 자기는

무심 무아이므로


깨달았다는 착각 

아상이 없다


자존심이 없다


돈이 많다고 우쭐대거나

없다고 힘이 빠지거나하는


머리가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잘나지도 못나지도

착하지도 악하지도 않아


무심무아로

나라고 할 것이 없음으로

나가 규정되지 않음으로


여기에서

천지현격의 차이가 난다


그 당신께서

꾸밈이 없고

진실한가? 

정직한가?

하나의 물음에 대한 답만 남는다


*

사람 밑에 사람없고

사람 위에 사람없다는 것이

어찌 하여 사랑인가요?


자기가 깨닫고보니

속사람이 

누구나 똑같은

하나님으로 존재하여

나와 다르지 않고 

하나임으로

동등하게 존재함으로


내가 남보다 낫거나 잘난 것이 없어

으스대거나 자랑할 것이 없고

또한 내가 남을 업신여기거나

깔볼일이 없음으로

자기와 동일한 

하나님과 같은 존재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대하는 모든 사람이 그렇다



* 선생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기분이 상했거나 

다른 이를 원망한 일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일 등을 얘기해보아

그러한 말을 토로함으로

그것을 닦아주신 것인지

그것을 들어주심으로

그것에 대한 판단과 조언을 들어


내 공부가 없고

내 에고만 들추어 얘기했는지

알 수 없으나

그런 얘기들로 인해

내가 비워졌달까

선생님과 대화로 그것이

풀려졌달까

그렇게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 무심무아의 위력

공부하시는 봄님 중

선생님과 함께하여


얼굴이 밝아지고 

생기가 생기며

질문이 생기고

이 공부로 인해

사람이 바뀌어지고

해안트레킹을 마치게 되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공부만 잘하면

무슨 일이든지 다 잘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기니 

얼마나 좋은가 하니


선생님께서

겁대가리없는 사람이 됨이다

로 정리해주시다


겁대가리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삶에서 최고의 가치처럼 여겨짐으로


아까

무심무아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것이 된다


그것이 무심무아의 위력이다



* 십달법

서울에서 네명이 사통하고

천안에서 여덟명이 되었다


천안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실때

원지수님이 카메라로

선생님 말씀하시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다


선생님께서

번뇌망상이 일어나거나

골치아픈 일이 있을때

두손을 모아

손가락을 붙이는 십달법을 하기만하면

책을 읽으나 안읽으나

누구나 

머리가 시원하고 

수족이 설설 끓음으로

누구나 가능한 법이다


바로 그 얘기를 듣고

해보니


머리속이 시원해지며

십몇년만에 팔각정에서

보현봉을 바라보았을때

이마에 시원한 물이 내려온 것과 같이

시원한 느낌이 들고


어깨 쪽의 

무거웠던 것이 

힘이 들어갔던 것이 풀리어


처음에 해볼 때와 다르게

십달법이 내 안에서 느껴지게됨으로 

이전등기가 된다


십달법은

위쪽의 5개

아랫쪽의 5개


열개의 지천이 

서울의

한강으로 흘러들어와

하나가 되어

바다로 나가는


한강이 

내 몸안에서 흐르는 

한강법이다


과거 도인은

산이 내가 되고 

내가 산이 된다는

말을 하였는데


이제는 

한강이 내가 되고 

내가 한강이 되므로


후천시대는

물의 시대이다


서울(soul)은

산(보현봉)

수(한강)

인(사람)의 

합작품이다


한강에서는

멀리 인천에서도

강가에서 산들이 다 보이니

강이 

산을 품고 

도시와 하늘까지 품는다


산에서는 강이 보이지 않으나

강에서는 산이 멀리 있어도 보이므로

후천이 

물의 시대라고 하는 가보다


내안에 

한강이 흘러

두뇌 속이 시원해지고

무심무아에 이르고

번뇌망상이 없고

기혈순환이 이루어짐으로

정신과 육체가

강건한 사람이 되므로


시간이 날때마다

손끝을 붙여 있음으로

십달법으로

무심무아의 위력을 

발휘하며 살기로 한다~~~!!!


***

기억을 살려 

선생님말씀을 옮겨봅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마음상한 것에 대해

풀어주시고 들어주셔셔

그것을

무심무아가 되기위한 동기부여로

공부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이라

느껴지네요


들을 당시에는 

몰랐는데

기억을 더듬어 옮기다보니

그러한 사실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누구나 하나님이 되는 세상


그 세상은

거짓이 없고

꾸밈이 없는

진실하고 정직한 세상이라


그것에 대한 가치가

너무나 존귀한 것인데

세속이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것의 가치를 

크게 매길 줄 모름으로


인간에 대한 존엄이 훼손된 

정신이 나간 세상이고

거짓과 가식의 

꿈꾸는 세상이 되어버림이다


머리속에 새물이 들어와

두뇌가 시원하게 되고

수족이 설설 끓어

무심무아가 되어

정신과 육체 양면이 

건강한 사람이 됨


선생님 말씀에 감복합니다~~


마지막에

번뇌망상이나

골치아픈일이 있을때

십달법을 하면

말끔히 사라진다는 말씀에서

제가 머릿 속이 시원해짐을 느꼈고

어깨에 무거웠던 

힘들이 빠지고 풀리면서

이거라도 건저감으로

너무 좋다고 하자


선생님께서 

그것이 전부다이다

한번만 되면 되는 거다 하심으로


그것이 전부이다는

그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제가 지금 납득이 됩니다


선생님 은혜~


십달법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봄님


천인합작의 공덕


서울(soul)


한강


보현봉


산수인


모두에게 

감사함이 있고

감격이 있습니다


***그밖의 말씀들

~영어로 된 봄나라책이 나와

세계의 1순위자에게로 전해진다


~감각은 원만구족하고

생각은 상대가 되고 시비분별 갈등이 있다


본연의 나가 

무심 무아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

거짓과 꾸밈이 없는 자기

진실과 정직한 자기


남이 자기를 알아주길 바라고

깨달은 이로 

공부된 인간으로 

인정해주길 바라는  것

그러한 마음이 다 에고이다


이름 석자가 아니라

남이 나를 기분나쁘거나

속이 상하게 할 수 없는


불에 타거나

물에 젖지않는

불생불멸한 자기이다


자기 속이 상하고

기분이 나쁠 때

그러한 자기는 자기가 아니며

그것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자기로


자기가 덜 익어서 

그렇게 된 사실을 

알려주고

깨우쳐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백번천번만번

이름 석자의 자기가 아닌

무심 무아의 자기가

진정한 자기인 줄 알기위해

마음을 돌린다


돌아봄하여야한다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자기가 됨이다

훌륭하다거나

남이 알아주길 바란다거나

그런 것이 없는 

그저그런 자기


있는 체하고

아는 체하고

거들먹거리지 않는

잘나지도 못난 것도 

없는 자기가 됨이다


그러한 자기는

아무 것도 아니라서 

공부해서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 의문이 든다


그것이 무한대한 공간

거대한 침묵

막강한 에너지

빛의 바다

그런 거창한 표현

그런 줄 아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게 

진실되고 정직한 사람일 뿐이다


무심 무아의 자기가 되는 것

아무것도 아닌 사람


아무것도 아닌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서

자기를 괴롭게 하거나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일이 

전혀 없는 자기가 됨으로


거기에서

가짜인 

가라 모션

아는 체

있는 척 하는 사람과


진짜인 사람

(진인, 무심무아, 

본연의 나가 자리잡은 사람)이

천지현격으로 벌어진다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서

이 공부에 

힘을 얻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겁나지 않는 사람


자신만만한 사람


노당당

(없어도 당당한 사람?)

이 되는 공부이다~!!!


~~~~

1.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가

2. 얼마나 자기에게 진실한가


3. 공부가 되는 것은 자기원력만큼 노력만큼 된다

4. 감각은 원만구족하고

생각은 옳다그르다 너와나로 상대한다

5.(십달법만하면)

요렇게만 있으면

여기에와서는 시비논란이 사라진다

내가 됐느니 안됐느니

안다모른다가 다 사라진다

이것 자체가 

그런 생각이 일절 사라짐이다

몸에는 열기가 나고

두뇌에서는 번뇌망상이 사라져

시간이 있을때 책(봄책)을 한번씩 읽어보면 신선하고 좋다

6. 일상수행요법

맞는 이야기이나 자기가 어떻게 하여야하는지

파고들어감이 부족하다

7. 산수인의 합작으로

자연의 물길을 돌려 아라뱃길이 되었다

8. 산에서는 강이 잘 보이지 않으나

강에서는 산이 잘보인다

멀리 인천에서도 북한산 보현봉이 보인다

9. 십달법은 내가 한강이 되는 강의 모습이다

열개의 샛강이 한강을 만들어있는 모습이다

10. 아픈데도 없고 있다가도 없다

머리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고

무심무아가 직방으로 된다


11. 남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바라거나

내가 붓다라고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은

에고이다

12. 남이 나를 알아주거나 말거나

자기 스스로 내가 붓다인줄 안다

13. 그것을 봐야

무심무아를 간단한 말로 정리하고 얘기할 수 있다

14. 자기가 무심무아임을 열번백번천번만번

실지로 깨닫는다

15. 이름 석자의 내가 아니란 사실

무심무아가 나임으로 

누가 나에게 험담을 하거나 

기분나쁘게 하여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

16. 견성하여야함이다

17. 견성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늘 자기를 돌아봄해야한다

18. 그 자리는 희노애락이 없고

좋고나쁜게 없고

주야가 없고 춘하추동이 없고

그래서 진리라고 한다

만고의 

아주 기본이 된다

19. 그러므로 사람이 깨달을 수 있고

개나 짐승은 깨달을 수 없다

20.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21.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든이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22. 우선 누가 나를 건드렸을때

(화가 나거나 기분나쁘게하였을때)

돌아봄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함이다 

23. 그것이 진짜배기 무르익은 인간이다


*아무것도 아닌 존재*

24. 상대는 그렇게 말한 기억이 없으나

자기가 조건반사를 하여

바로 화가 나던지

몇날 며칠 잠이 안오던지

고혈압이 되던지 한다

25. 어리석음은 그것이다

26. 제일 지혜있다는 것은

욕을 할때 욕을 먹지않고 

자기가 먹기때문에 아프고 화가 나는 것이므로

화날때 화가 안나도록 하는 것이 제일 강한것이고

그게 덜익어어 그런 것으로

고생을 해봐야한다


27. 에고가 있음으로 덜익어서

무심무아가 안됨으로

28. 내라는 것이 있다이거다

내가 이런게 나라고 딱 정해놓은 것이 있다

29. 내라는 것은 훌륭한것도 아니고

못난놈도 아니고 그저 그렇다

30. 너무 아무것도 아니라니

떠배이 아닌가 

성질도 못내는 놈이

31. 너무 아무것도 아님에도

그렇게 되기위해 공부한다

32. 알고보면 그거지 

그렇게 되기위해 공부하는거지

33. 그러니 

대부분 알았다고 눈부라리고

괄세하고 깡패인거다 도인이 아니다

34. 남의 흉이 아닌 자기 흉을 봐야한다

35. 본연의 나가 무심무아다

덜익어서 그렇다

불생불멸하다

있는 그대로의 나이다

36.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

아무것도 아니야 그게

37. 아무것도 아니라고

남이 얘기하여도

그래 니말이 맞다고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온다

38. 내뿐만 아니라 다 마찬가지 

아무것도 아닌 존재다

39. 무심 무아로 산다

40. 그걸 넘어선 입장과 못넘어선 입장 두가지가 있네요

41. 천지로 벌어지지

42. 넘어선 입장에서는 그게 아무것도 아니고

43. 특별하지 않아가지고 

별로 얘기할 것도 안되는거 같애

44. 그걸 가지고 다 닦았다 이렇게 하지

45. 그래가지고 인제 이렇게 나중에

오랜만에 친한친구가 욕지거리한다

오랜만이다 임마야


46. 화가 난다면 

아이구 내가 덜되었구나 감사합니다


47. 진짜 고마운 사람 아닌가?

그게 덜되었는지 알려줬기때문에...


* 모든 것은 자기책임이다

* 본질은 하나님이다

1. 내가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2. 본연의 자기란 존재가 대단한 줄 알았는데

3. 현상의 자기 업습이 다 없어져야지 

본연의 자기인데

4. 내가 의식하지 못하면

업습에 끌려감으로

5. 무심무아의 자기

6. 어떠한 위력이 있다고하면

기억에 잘 남을텐데 

7. 아무것도 아니라니 기억에 남지 않는다

8. 그렇지 그건 잘 안받아들이려고하지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9. 하나마나한 얘기이다

10. 무한대한 공간 거대한 침묵 막강한 에너지 빛의바다 라는 것이 아니라

11. 아무것도 아니라고

공부를 왜하는건가

내세울 것이 없는 공부다

아무것도 아닌 거지 사실은

12. 누가 나를 갖다가 위대합니다 존경합니다

그게 억살미기는 소리이고

아무 소리안하는게 제일 최고이다

13. 자기를 보고 위대하다고 그러면

진인은 속으로 "니도 그런대"

14. 여기에서는 누가 낫고 못한 놈이 없는데

그런거 없이 똑같은데

15. 요렇게 계산법이 되거든

그래 그게 맞아

16. 그렇게 알아듣기가 어렵지

17. 그걸 알아들으면 깨달은 사람이지요

18. 니캉내캉 같다고 이꼴(=)이라고

다르니까 공부배우러 온 것이 아닌가

19. 이게 뭐야 공부 괜히 배우러 왔나

20. 괜히 배우러왔다 하하하


21. 자기를 괴롭히는 것도 자기가 괴롭히지

남이 괴롭히는 것이 아니야 사실은

22. 남이 괴롭혀도

가만히 있으면 아무렇지않잖아

내가 나를 괴롭히지 사실

23. 남한테 불평불만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사실

25. 모든 책임은 자기한테 있다


26. 바로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겠으나

백번쯤 그 얘길 들어야 알아듣지

27. 선생님 말씀하실때 바로 알아들으면 

제일 좋은데

28. 그게 그래 듣기기가 어렵다

29. 이런 소리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소리지

31. 바로 알아듣기가 어렵다


32. 본연의 자기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자기가 너하고 똑같은 놈이다

한점도 플러스도 아니고

마이너스도 아니다


똑같은 바로 그 자체이다

너와 나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진리적으로는 똑같은 놈이다


33.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34. 인간에 대한 사랑이 어찌하여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이 없음인가요


35. 자기를 알면은

남도 그와 똑같은 것을 알거든

나와 너가 육체적으로 달라도

남녀노소

서양인 동양인 구분은 되지만은

본성으로 보면은

깨닫고보면은 한점 틀린게 없다


36. 그 자리 본질에서 보면은

나와 너가 틀린 게 아니다 하나다 이거지


37. 기술이나 여러가지 능력의 차이 등등은

있을지 몰라도 본질에서는 똑같거든


38. 거기에 대한 

(하나라는) 믿음이 있어야한다


39. 키가 크고 작고

얼굴이 다르고 목소리가 달라도

더 낫지도 못하지도 않다

잘나고 못나고가 없다

40. 형제도 아니고 애비 어미도 아니다


41. 본질은 하나님인데 뭐

하나인데


42. 그게 어째서 사랑인가?


43. 낫다 못하다 하면 싸움이지만

그렇게 되면 존경이고 인정이잖아


44. 돈이 있으나 없으나

잘나나 못나나

키가 크나 적나

겉껍데기에 불과한 것


45. 속알맹이는 하나다

하나님이다

텅비었다

하나의 님이다


46. 그렇게 알면은 자기가 수긍이 된다

서로 귀한 존재다


47. 무시하고 깔볼 일이 없다


48.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도 야단 칠 수 없는게

덜된 놈인데 어떻게 야단을 칠 수 있나?!


49. 나빠서 그런게 아니고

몰라서 그럴 뿐으로 

가르쳐줄 뿐이다


50. 에고의 행태

왕자병 공주병

예스맨 노맨 등이 있으나


51. 정신에서는

진짜 똑똑한 놈은

내잘났다 니못났다

으스대고 깔보고 하겠나?

덜된놈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52. 된 놈 같으면

돈이 있거나 없거나

잘나고 못나고 간에

정신에서

이 정신이 그 정신이라는 걸 

깨달은 이가 어찌 그렇게 하겟노


53. 어떻게 무시하겠나?! 

위대한 존재를


54. 인간의 존엄성을 알고 어떻게 그렇게 하겠노?!


*진실하다는 것

1. 첫째는 진실해야지 다까놓고 고백을 하고 

2. 고백한 사람이 없다

3. 진실하다는 것은 과거의 삶에 대해서 오픈하는 것이 진실하다고 하는 거예요?

4. 털어놓을 것은 과거밖에 없잖아

5. 과거를 아낌없이 얘기를 할 수 있어야

지금 현재를 직범하게 얘기할 수 있다

6. 진실하지 못하기때문에 대화가 안된다

7. 속이는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

속이는 사람을

8. 병원에 병고치러가는 사람이

내가 어디 아프다고 얘길해줘야

침도 놓고 주사도 놓고 약도 처방을 하지

그와 마찬가지 이치이다

9. 된 체하고 아는 체해버리면

얘기할 가치가 없다 

이해할 필요가 없잖아


*십달법

1.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법

2. 이것만 하면 행복하고 건강하고 해피하다

3. 무심무아가 된다

4. 이것만 오래하면 그렇게 된다

5. 한강의 열개 개천이 모여가지고

하나된 모습이다

6. 이것은 무슨 방법이 없고

이렇게 하고 있으면

시간이 있을 때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하면

7. 뭐 골치아플때

이렇게 하면 확없어져버린다니까

8. 없어지지?

9. 골치아프다가도 이것만 하면 소통이될거다

10. 바로 없어져

바로 머리가 시원해져

11. 바로 그렇게 되어버리지

12. 그것만 알면 된거야

자기께 된거야

13. 시원하지

14. 겁날 것이 없고

불평불만이 없어 이거는

딱 차려버려

천하가 태평이야

15. 정신과 육체 양면에 걸쳐서

건강한 인간이 된다

그러면 됐지

16.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해버리면은 문제가 사라져버려

17. 그거만 인정해버리면 아주 큰~~~

18. 이 길이 가는 길이 있는데

말로 이죽하지 않고도

이길로 가면 끝나는 거야


___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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