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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17회 계양역에서 검암역까지 경인아라뱃길 걷기돌아봄

이승현
2023-06-24
조회수 134

6/23일


원아선생님

원지수님

원보님

원남님

원득

5명이


계양대교(계양역)에서

시천대교(검암역)까지

경인아라뱃길

걷기돌아봄을

하였다.


아라김포여객터미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있는데


굉장히 

넓고

음식점들도 

맛있고

쾌적하였다.


한 낮에

무더위도

피할겸


여기서

점심과 

커피를 

마시며


선생님과 

봄님들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원지수님이

선생님께


생각은


봄이 

아닌

머리로도


부정적인

생각을

이리저리

둘러매쳐

긍정적으로

본다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건

파장이다.


파장에

물들면

한동안

헤어

나오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솔직하고

진지한

질문을

선생님께

하였다. 


선생님은

이에


파장은

자기 

안에서

좋다

싫다

두 마음이

부딪힐 때

파장이 

일어난다. 


남이 

자기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결국

자기가 

파장을

일으켜

자기가 

받는다. 


파장이 

일어날 때

외면하지 

말고


이를 

끝까지

돌아봄하여야

힘이 

생긴다.


돌아봄을

계속 

하면


파장이 

전무한


무심

무아


텅비어 

있는

본연의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이 

본연의 

자기


무한대한 

허공에

명암일색의 

정신의 빛


본심

본태양은


파장에 

물들거나

젖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부동불변한다.


남이 아니라


결국

자기가

파장을

일으켜


자기가

자기

자신을 

해한다는

사실과


파장에

젖거나

물들지 

않는

본연의 자기의

부동불변함을


돌아봄으로

늘 보면


더 이상

파장을 

일으키며


자기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어떤 일이

벌어져도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지 

않는다. 


지수님의

진지한 

질문을


옆에서 

듣는 것 

만으로도


제대로 

질문 

할 줄

모르는 

나는

큰 도움을 

받는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묻는 

지수님과


진지하게 

물으면

여기에 

답해주시는

선생님의 

문답에 

힘 입어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 할 

찬스가

생긴다. 


나 

또한


이마 

쪽과 

눈썹을

 

수십 방을

한 번에

(도)침을 

맞았는데


그 뒤로

1년

가까이

계속 

눈이 

흐릿해지고

어른거리는

부작용을 

격고

있다. 


눈을 

뜰 때

마다

흐릿하고

아른거리니


괴롭고


침을 논

한의사가

너무

괘씸해

고소를 

해버릴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겨


억울한

마음이 

들고


괴롭다고 

말씀

드리니


대인이 

될 

찬스를 

만들어준


그 

사람을 

고맙게 

여기며


돌아봄 

할 


대인이 

될 


찬스라고 

하신다. 


지식을 

안다고


글을 

많이 

쓴다고

해결 

되는 게 

아니다.


돌아봄으로

파장이 

전무한

고요한 자리


모르는 

사람은

이를

하나님, 

부처님이라고도 

한다. 


늘 

돌아봄해라.


오직 

할 일은 

돌아봄


길이 

들어야 

한다. 


비가 오던지

불이 붙던지

여여한 자리


이를

한번만 

보면


성질 

내지도

억울해 

하지도 

않는다.


무심

무아

하나자리


자기가 

자기를


늘 

텅비고


변하지 않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자리


늘 

돌아봄으로


마음의 

괴로움도

해결하고


몸에도 

힘이 

빠져


몸에 

힘이 

빠지면


기혈의 

순환이 

잘 되


몸에 

힘을 

주는

에너지가


치유의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하신다. 


아직

억울하고

미운 

마음에


100프로

선생님

말씀을 

먹지 

못했지만


인당

쪽이 

막혀

먹먹하고


눈이 

자꾸 

흐릿해지니


눈에 

생기를 

불어 

넣는


인당

돌아봄을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서울(soul)을

만든

북한산의

보현봉이


북악산을

만들고


북악산 

밑에


늘봄의 생활

상춘재가 

있다. 


늘(돌아봄)의 생활로


왕이나

대통령이

아닌


늘 

돌아봄의 생활로


진짜 

우주의 

주인


정신


파장에

물들지도

젖지도 

않은


본연의 

자기를


안으로

인당돌아봄으로

발견하고


늘봄의 생활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치를


선생님께 

들으니


아픔과

괴로움에

시달렸던


무거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 


선생님과


진실하고

진지한 


봄나라의 

중앙

중심


원지수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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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계수나무 계

볕 양


계양

음양합일의 

이름


그 

이름처럼 

생긴


아라뱃길과 

계속 

함께하는

인천의 산


계양산

옆에 

있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

인천과 서울을 잇는


공항철도

계양역에


차를 

주차시키고



저번에

걷기돌아봄을 

마친


계양대교에서 

부터


서쪽

인천서해쪽으로


오늘

경인아라뱃길

걷기돌아봄을

시작 

하였다.




나무 목에

서리 상


서리가 내린

나무는

단단하다는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목상교

다리 밑 

그늘

에서


잠시 



온도 가 

높은

태양 빛 

아래지만


시원한 

강바람에

그런대로

걸을 만 

하였다. 



아라리오의 

아라


마루 종


아라마루


본질인 

마루를 

아느냐?


본질을 

마루를 

아라라..


아라마루 휴게소를

지나



강물이 

시작된다는


시천교가

눈 앞에 

보인다. 


어디까지

가야한다.

어디까지 

왔다


한 생각에 

잡히지 않고


지금여기

팔 다리를

돌아봄하며

걸으면


절로 절로 

오토매틱이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걷기돌아봄이 

한결 

수월해 진다.  



바람이 

불어 

그런지


아라뱃길 

강물이 

서쪽에서 동으로 

흐르는 것 같지만


실은

깊은 

속은


동에서 

서쪽으로 

흐른다. 


겉과 속이 

다르다. 


겉모습으로 

보이는

언행으로만

그 사람을 

다 알 수 없다. 


다른 사람을

알려면

먼저

자기를 알라


에고는

의스대며

자기 잘난 맛에 

살지만


자기가 

자기의

헛점을

잘 보면


그것이

더 좋다. 


남에게 

훈계를 

해보았자

원수가 된다.


자기를 

안보고

딴사람 

틀리고

자기가 

맞다고 하면


자기 발전은 

안되고


밥값도 

못하는 것이다.  


자기 흉 

자기가 보고


자기가

자기를

아는 길..


돌아봄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시천교에서

하루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검암역에서


한강과 

서해가 

연결된


경인 아라뱃길

상세지도도 

보고


검암역에서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를 타고


한 정거장

계양역에서 

내려



계양역에

주차

되어 

있는


차를 

타고


다시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갔다. 


서울과 

인천은 

가깝다.


30분도 

안되어서


용산에 

도착하였다. 


----------------------------


용산에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이제껏

아는척

하며


밖으로 

의스대며


에고의 

잘난 맛에 

살았는데


아픔과

괴로움


내 

문제는

해결 

되지 

않았다. 


진지하게

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 

공부에

진심을 

다하리라


다짐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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