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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채석강 일몰을 보며

정우혁
2023-10-25
조회수 112

채석강 일몰을 보며

선생님 하신 말씀을 들으며

감각 감상해봅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의 남성적인 면인 

양과

부드럽고 둥근 형태,

눈이 부시지 않는 밝기로

여성성의 면인

음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


음쪽으로 끌리면 

부드럽기는 하나

에너지가 나지 않아 소극적이고


양쪽으로 나가면

우왁스럽고 에너지가 넘치나

부드러운 부분이 결여되어 

편안함을 주지 못하니


부드러우면서도

이글거려 에너지가 있고

이글거리는 에너지가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비추는


음과 양이 

조화와 균형이 맞아


천지만물을 먹여 살리는

태양의 공덕을 느끼고


매력있는 사람이라면

부드러우면서도

이글거리는 에너지가 있어

상대로 하여금

끌어들이고

그것을 자꾸만 보게하는 사람~


(물질의 태양빛은

이글거림으로 계속 그것을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음양이 조화와 균형이 있는

사람임을 느낍니다


물질의 태양 빛을 보고

사람이 완성된 것의 표준을 삼는 말을


햇님과 달님이 한꺼번에 뜬다로

선생님께서 표현하신 글귀

그대로


감각할 수 있는 장관이였습니다


***

선생님 답글 :

햇님과

달님이


하나로

융합하는

이치를


깨달아

증득하시니


봄나라

봄님다운

면모에


감동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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