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10월 6일 강화평화전망대
안동에서 원녀님과 아침일찍
강화평화전망대로 가다
가는도중 약속시간이 한시간여 남아
원녀님께서 최근 보지 못한
오두산통일전망대에 오르다
북한의 임진강 물
남한의 한강 물이 만나
서해바다쪽으로 흐른다
이 물줄기가
강화도로 흐르고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강화평화전망대가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는
두물줄기가 만남으로 통일이 되고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한강의 물줄기가 드디어
서해바다에 이름으로 긴 여정을 마치고
평화를 이루었다
글자 그대로
하늘과 산과 들 강이
하나 일자가 되어
한 폭의 장방형의 긴 그림폭과 같은 풍광이
평화전망대의 의미를
나에게 전해준다
세상의 가치중에 제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자유 평화 행복이다
생각으로 나아가면
재색명리를 쫏아
대립갈등투쟁하는 삶으로
삶이 바쁘고 분주하여
나를 돌볼 수 있는 여가가 없고
그러한 것으로 길들여져 살아왔다
자기를 몰아세우기 바쁘다
평화전망대에서
한강물이
강화도와 이북땅 사이를
흐르는 듯 멈춘 듯
유유한 흐름으로
동에서 서로 흘러간다
군대에서
그리고 티비 신문 소식통으로
북한은 미사일을 개발하여
자기나라의 존재감을 알리고
그러한 정보들로 인해
전쟁위기감을 새삼스레 조성하지만
평화전망대의 풍광과
건너편 이북땅이
전혀 그러한 사실과는 딴판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으로
평화의 모습을 전해준다
사람의 머릿 속
북과 남이라는 상대,
나라의 구분이 없이
바라보는 자연은
그냥 이대로 평화의 자체이므로
<무찌르자! 공산당>이라는
북한에 대한 적개심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 옥상에 앉아
선생님말씀을 듣다
선생님옆 빈자리를
원보님께서 비우면 안된다는 말로
바로 옆에 앉아
선생님과 같은 의식의 경지를 느끼어보다
제1권 늘봄의 생활
태양을 위시한 모든 물질의 빛은
밖을 비추고 자기를 비추지 못하나
사람에게 내재된 영성의 빛은
자기도 비추고 남도 비춘다
우리는 밖으로 나가는 빛을 돌이켜
자기를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한다
상춘재라 함은
밖의 현상을 바라봄하는 동시에
안의 본질을 돌아봄하는
늘 봄의 생활로 전환함이다
원천님께서 이끌어주어
제1권의 표지에 나오는
명문장을 느끼어보다
홈페이지에
상춘재앞의 선생님 사진과
상춘재의 의미를 새겨보다
밖의 현상(이북의 풍경)을
바라보면서도
안의 본질(자기 자신)을
돌아봄하는 것을 놓치지않으면
돌아봄과 바라봄이 하나가 되어
그것을
견성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자유 평화 행복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견성이라는 말
<성품을 본다>는 말을 갖다쓸 수 있으나
자유 평화 행복이라는 평이한 말을 쓴다
"우주만유를 포용하여
우주를 일목요연하게 본다
그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일목요연함은
한 눈으로
요연하게 밝게 보다
밖을, 현상을 바라봄하면서
안을, 본질(자기자신)을 돌아봄하면
안과 밖을 동시에 보는 안목이 계발되어
내외명철이 되어
영의 눈,
자기를 돌아봄의 눈을 뜨게 됨으로
그러한 눈이 있건만
그것이 계발이 되지 못하여
생각으로
밖으로
나가서
자기를 볼 수 있는
돌아봄하는
감각하는
눈을 뜨지 못함으로
자기를 볼 수 있는 눈을
모든 사람이 뜨게 되었을 때가
후천개벽세상의 도래이다
감각이 있고
그것을 돌아봄이라 표현하고
그것을 빛이라고도 하며
자기를 감각한다
자기를 알아차린다
자기에게 깨어있다
늘 깨어서산다로 표현된다
앉으나서나자나깨나
늘
자기를 감각하는
돌아봄하는 시선을 놓치지않음으로
그것을 늘 봄하므로
늘봄의 생활이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못하고
그러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이제껏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으므로
<깨달은 사람이 존재하지 못하였다>는
말이 긍정이 되고
자기가 자기를 감각한다
그러한 감각, 빛이 존재한다
그것을 <돌아봄>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 사실이 신기하고
감각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이것을
누구에게 말하고 전하기 어렵고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바뀌길 기대하여도
내 공부(감각)를 전해주질 못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만이
자기가 한만큼 성장발전하여
가져갈 수 있으니
그 "도"가 신묘하다는 말이 타당하다
그러한 감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닫게 된다
본질이 무엇인지 모름으로
현상의 바탕이자 근원이 무엇인지 모름으로
자기를 돌아봄하면서 살아야한다
깨달은 자가 보는
하늘산들강바다
천하대지가 평화를 이룬 모습을 보는 것과
안을 보지 못하는
밖을 보기만하는 소인의 눈으로
천하대지를 보는 것에서
본질을 봄과 동시에 현상이 보이는 것과
현상만 보이는 것에서
자유평화행복이
밖의 모습일 뿐인가?
안과 밖이 하나인
평화의 모습인가?!!
기대수명이
120살까지 사는 세상이 되어도
육체의 나이에 붙잡히고
몸이 나라는 생각에 붙잡히어
늘 건강하지 못한 신체를 타박만하며 살 것인가?
영육이 쌍전한
영원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살 것인가?!!
과거에 지식 알음알이로
공부하는 세상에서
자기자신을 돌아봄으로
감각하는 세상으로
바뀌어지는 것이
후천개벽의 새역사가 시작됨이다
좌뇌본위의 인간이
우뇌본위의 인간으로 바뀌어짐으로
감각으로 사는 삶이 시작된다
~
강원도는
강의 원류로
북한에도 있고
남한에도 있어
<북한의 금강산 옥발봉>이 그 시작으로
북한강이 되고
<남한의 태백산 검룡소>가
남한강의 시작이 되어
그 둘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하나의 강
한강이 되어
동에서 서로 흘러
서울 경기 인천
우리나라인구절반
수도권 2500만명을 먹여살리는
생명의 젖줄이 되고
서울에서
열개의 하천이 만나
북으로 올라가
임진강과 만나고
서해로 흘러
강화도에 다달아
바다와 합수된다
그 긴여정을 함께해준
선생님과 봄님들이 있고
그 공덕을 기려주고
한강의 위대함을
경탄하고 찬탄해준 봄나라가 있다
사람의 의식에서
북과 남으로 구분짓는
나라의 경계가 없고
전쟁과 다툼이 없던
과거 80여년전과 같은
앞으로 언제가 될 지 모르는 미래에
북과 남이 하나된
조강(조상의 강, 모든 강이 모인)을 따라
전세계 사람들이
서울(soul)로 입성하여
둘이 하나된 한강
감각을 상징하는 보현봉
북악산아래 상춘재
서울의 중심 용산과 노들섬
후천정신개벽의 역사를 만드는
봄나라봄님이 사는 곳
정신개벽의 수도 서울(soul)
그곳을 깨닫고 음미하는
그 곳으로 오는 날을 꿈꾸어본다
안동에서 원녀님과 아침일찍
강화평화전망대로 가다
가는도중 약속시간이 한시간여 남아
원녀님께서 최근 보지 못한
오두산통일전망대에 오르다
북한의 임진강 물
남한의 한강 물이 만나
서해바다쪽으로 흐른다
이 물줄기가
강화도로 흐르고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강화평화전망대가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는
두물줄기가 만남으로 통일이 되고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한강의 물줄기가 드디어
서해바다에 이름으로 긴 여정을 마치고
평화를 이루었다
글자 그대로
하늘과 산과 들 강이
하나 일자가 되어
한 폭의 장방형의 긴 그림폭과 같은 풍광이
평화전망대의 의미를
나에게 전해준다
세상의 가치중에 제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자유 평화 행복이다
생각으로 나아가면
재색명리를 쫏아
대립갈등투쟁하는 삶으로
삶이 바쁘고 분주하여
나를 돌볼 수 있는 여가가 없고
그러한 것으로 길들여져 살아왔다
자기를 몰아세우기 바쁘다
평화전망대에서
한강물이
강화도와 이북땅 사이를
흐르는 듯 멈춘 듯
유유한 흐름으로
동에서 서로 흘러간다
군대에서
그리고 티비 신문 소식통으로
북한은 미사일을 개발하여
자기나라의 존재감을 알리고
그러한 정보들로 인해
전쟁위기감을 새삼스레 조성하지만
평화전망대의 풍광과
건너편 이북땅이
전혀 그러한 사실과는 딴판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으로
평화의 모습을 전해준다
사람의 머릿 속
북과 남이라는 상대,
나라의 구분이 없이
바라보는 자연은
그냥 이대로 평화의 자체이므로
<무찌르자! 공산당>이라는
북한에 대한 적개심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 옥상에 앉아
선생님말씀을 듣다
선생님옆 빈자리를
원보님께서 비우면 안된다는 말로
바로 옆에 앉아
선생님과 같은 의식의 경지를 느끼어보다
제1권 늘봄의 생활
태양을 위시한 모든 물질의 빛은
밖을 비추고 자기를 비추지 못하나
사람에게 내재된 영성의 빛은
자기도 비추고 남도 비춘다
우리는 밖으로 나가는 빛을 돌이켜
자기를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한다
상춘재라 함은
밖의 현상을 바라봄하는 동시에
안의 본질을 돌아봄하는
늘 봄의 생활로 전환함이다
원천님께서 이끌어주어
제1권의 표지에 나오는
명문장을 느끼어보다
홈페이지에
상춘재앞의 선생님 사진과
상춘재의 의미를 새겨보다
밖의 현상(이북의 풍경)을
바라보면서도
안의 본질(자기 자신)을
돌아봄하는 것을 놓치지않으면
돌아봄과 바라봄이 하나가 되어
그것을
견성이라 표현할 수 있으며
자유 평화 행복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견성이라는 말
<성품을 본다>는 말을 갖다쓸 수 있으나
자유 평화 행복이라는 평이한 말을 쓴다
"우주만유를 포용하여
우주를 일목요연하게 본다
그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일목요연함은
한 눈으로
요연하게 밝게 보다
밖을, 현상을 바라봄하면서
안을, 본질(자기자신)을 돌아봄하면
안과 밖을 동시에 보는 안목이 계발되어
내외명철이 되어
영의 눈,
자기를 돌아봄의 눈을 뜨게 됨으로
그러한 눈이 있건만
그것이 계발이 되지 못하여
생각으로
밖으로
나가서
자기를 볼 수 있는
돌아봄하는
감각하는
눈을 뜨지 못함으로
자기를 볼 수 있는 눈을
모든 사람이 뜨게 되었을 때가
후천개벽세상의 도래이다
감각이 있고
그것을 돌아봄이라 표현하고
그것을 빛이라고도 하며
자기를 감각한다
자기를 알아차린다
자기에게 깨어있다
늘 깨어서산다로 표현된다
앉으나서나자나깨나
늘
자기를 감각하는
돌아봄하는 시선을 놓치지않음으로
그것을 늘 봄하므로
늘봄의 생활이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못하고
그러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이제껏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으므로
<깨달은 사람이 존재하지 못하였다>는
말이 긍정이 되고
자기가 자기를 감각한다
그러한 감각, 빛이 존재한다
그것을 <돌아봄>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 사실이 신기하고
감각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이것을
누구에게 말하고 전하기 어렵고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가 바뀌길 기대하여도
내 공부(감각)를 전해주질 못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만이
자기가 한만큼 성장발전하여
가져갈 수 있으니
그 "도"가 신묘하다는 말이 타당하다
그러한 감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선생님 말씀을 통해 알고 깨닫게 된다
본질이 무엇인지 모름으로
현상의 바탕이자 근원이 무엇인지 모름으로
자기를 돌아봄하면서 살아야한다
깨달은 자가 보는
하늘산들강바다
천하대지가 평화를 이룬 모습을 보는 것과
안을 보지 못하는
밖을 보기만하는 소인의 눈으로
천하대지를 보는 것에서
본질을 봄과 동시에 현상이 보이는 것과
현상만 보이는 것에서
자유평화행복이
밖의 모습일 뿐인가?
안과 밖이 하나인
평화의 모습인가?!!
기대수명이
120살까지 사는 세상이 되어도
육체의 나이에 붙잡히고
몸이 나라는 생각에 붙잡히어
늘 건강하지 못한 신체를 타박만하며 살 것인가?
영육이 쌍전한
영원한 시간의 주인이 되어 살 것인가?!!
과거에 지식 알음알이로
공부하는 세상에서
자기자신을 돌아봄으로
감각하는 세상으로
바뀌어지는 것이
후천개벽의 새역사가 시작됨이다
좌뇌본위의 인간이
우뇌본위의 인간으로 바뀌어짐으로
감각으로 사는 삶이 시작된다
~
강원도는
강의 원류로
북한에도 있고
남한에도 있어
<북한의 금강산 옥발봉>이 그 시작으로
북한강이 되고
<남한의 태백산 검룡소>가
남한강의 시작이 되어
그 둘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하나의 강
한강이 되어
동에서 서로 흘러
서울 경기 인천
우리나라인구절반
수도권 2500만명을 먹여살리는
생명의 젖줄이 되고
서울에서
열개의 하천이 만나
북으로 올라가
임진강과 만나고
서해로 흘러
강화도에 다달아
바다와 합수된다
그 긴여정을 함께해준
선생님과 봄님들이 있고
그 공덕을 기려주고
한강의 위대함을
경탄하고 찬탄해준 봄나라가 있다
사람의 의식에서
북과 남으로 구분짓는
나라의 경계가 없고
전쟁과 다툼이 없던
과거 80여년전과 같은
앞으로 언제가 될 지 모르는 미래에
북과 남이 하나된
조강(조상의 강, 모든 강이 모인)을 따라
전세계 사람들이
서울(soul)로 입성하여
둘이 하나된 한강
감각을 상징하는 보현봉
북악산아래 상춘재
서울의 중심 용산과 노들섬
후천정신개벽의 역사를 만드는
봄나라봄님이 사는 곳
정신개벽의 수도 서울(soul)
그곳을 깨닫고 음미하는
그 곳으로 오는 날을 꿈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