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

다된 척

2가지 척을

하는 순간

내

손발이 

식는다.

몸으로 

느낀다. 

갈 

길을

순식간에 

잃는다. 

만고강산

끊임없이 

흘러

만물을 

살리는

한강을

내 

안에서 

실현하는

한강법

십달법

만약 

한강물이 

지금여기 

흐름이 

끊기면

정체

되면

고인물이 

되어

썩는다. 

마찬가지로

우리몸에도

피돌림

흐름이 

좋지 

않으면

그것이 

여러 

염증으로 

나타난다. 

참으로 

십달법을

할 수록 

신기하다.

유위로 

하면 

더 안되고

무위로 

아무 

바램없이

열손가락을 

붙이고

가만히 있어봄 

하노라면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

수족에서  

절절 

끓는 

신호가 

오니 

말이다. 

하지만

다시

지금 여기

늘 처음

시작이다.

저 

한강물은

계속 

흐르듯

해마쳤다가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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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봄나라에서

큰일이라면

큰일인데

원지수님

원보님이

뒤에서

안보이는 

가운데서

척척 

일을 

진행하셔서

원지수님

원보님

원남님

원득

원장님

원자재님

원희님

원천님

원녀님

원우님

10명이 

모일 수 

있었다.

또한

원지수님과 

원보님이

고인의 

공덕을

다시 한번 

기려줌으로서

정말 뜻 깊었다. 

속으로 

감복했다.

후천은

여성이

주도하는 

시대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