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12월 12일 김포 강화 교동도
김포애기봉평화공원
11시 만남인데
두시간여를 늦게 도착하여
애기봉 전망대에서
오른쪽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건너편 북한의 나즈막한 모습을 보고
왼편으로 강화로 가는 물줄기를 본다
애기봉전망대는
북한이 가장가까이 보이는 곳
한강과 임진강의 만남
하나를 이뤄 서해로 가는 것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둘이 하나로 꿰어지는 사슬모양의 종이 있다
선생님과 봄님들을
너무 기다리게 하여 죄송하였다
두부전골로 점심을 먹고나서
강화평화전망대로 이동하였다
올해 3년에 걸친
선생님의 낭독녹음이 끝나면
사람이 되는 길을 밝힌 봄나라책과
그 글을
선생님께서 직접 새롭게 읽은
전자책이 완성되어
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권을 볼 수 있고
가이드 녹음이 되어있으니
봄나라책읽기 문화가 생겨나
큰 소리로 읽으며
자기 소리를 들어
현상의 자기의 목소리가 소멸되고
본연의 자기의 목소리가 터져나와
득음이 되어
있는 그대로 보아 <진>이요
틀림없이 읽는 <선>,
그리고 본연의 소리를 회복하여
아름다운 목소리가 되어
<진선미>가 이루어지고
감각이 생각을 이긴 경지가
밖으로 드러나 보인다
(남을 보듯
자기를 볼 수 있는 안목)
원지수님 원보님께서
봄나라가이드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그것이 자기가 공부가 된만큼
저절로 공부인들이 모여들게 될 것으로
책읽기 공부문화
공부에 전념하여야하는 것을 얘기하다
선생님의 제자로
열명의 가이드봄님이 되고
각자 열명씩 맡아
백명의 봄님을 만들어나가기를 꿈꾸다
해안트레킹을 하면서
전국의 교통이 발달되어
좁은 길은 넓은 사차선도로로
산이 막은 곳은 터널이 뚫리어
구불구불한 도로는 곧게 펴지고
섬과 섬을 잇는 큰 대교로
단절된 지역이 없이 다 통하게 되어있어
사통팔달
굽은 것은 펴고
막힌 것은 뚫고
좁은 것은 넓히며
(어두운 곳은 밝히는)
도통을 느끼어 보다
그것이
몸의 신경이 다 통하게 되는
이치와 같음을 공유해보다
강화평화전망대로 이동
멀리 오른쪽 애기봉전망대
유도의 모습
길게 흘러와
바다에서 들어오는 밀물과 만나
선이 생긴 곳
다시 길게 서해로 나가고 있다
또 새롭게 보며 감탄하다
고요적막
무심무아
긴 강물의 줄기
그 수량은 감탄을 나오기가 충분하다
전쟁의 대치가 있는 곳에서
가장 평화로움을 느끼고
모든 강들이 모인
종점이 되는
조강(조상의 강)의 스케일을 본다
한반도의 가운데를
한강이 관통되어 있고
분단이 아니라면
조강이 중심이 되어
교역선이 오가며
전세계 선박 물류의 중심이 되고
조강을 통하여
후천 정신개벽의 센터
서울의 여의도국제항으로
전세계인들이
우리들의 정신문화
봄공부를 하러 들어오게 된다
시간이 급하여
다시 교동도 화개산전망대로 향하다
세곳다
전쟁의 대치가 있는 곳
민간인 통제가 이루어져
신분증을 보여주고 드나든다
후천 사회를
먼저 보는 입장으로 그럴 만도 하다
모노레일을 타고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으로 터진 전경
북한식량의 3분지 1을 생산한다는
연백평야가 보이고
예성강하구가 보인다
수평선이 반, 육지가 반으로
짐작이 되는 서해바다쪽,
조강이
강화도와 교동도 위쪽으로
타고 흘러
서해에 이르는 모습이 보인다
드디어
한강트레킹과
해안트레킹을 마치신 봄님들이
졸업장을 받을 만한 곳으로
무한대한 하늘 바다
그 공간을 소유한 봄님이 되는 곳이다
강이 흘러
바다와 하나가 되는
둘이 하나가 되어
하나 마저 없는 제로가 되는
봄나라 성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곳을 실견하다
일부러 그렇게
할려고해도 하지못하는
기적이사를 경험한다
맑게 개인 하늘로
멀리 바다와 하늘 섬들이 다 잘보인다
딧고 있는 바닥조차 투명 유리로 되어있고
태양이 멋지게 떠있다
그것을 다 담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광경이다
이러니 원득님께서
애기봉~ 강화평화전망대~ 교동화개산전망대
세 곳을 꼭 가기로
가이드하셨구나~!
선생님과 봄님들에게 그렇게 강조하셨구나~!
납득이 간다
강이 바다에 이르는 곳
세계에서 이렇게 멋진 곳이 있을까 싶다
삶을 통하여
밖으로 볼 수 있는
최고의 광경을 실지로 본다
소원성취하여본다
해안트레킹의 종점을
이곳
교동도 화개산 전망대에서 점을 찍다
한점 찍어 돌려
밖으로 한바퀴 크게
원을 그려 돌아오다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닌
나는 누구인가?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인당돌아봄으로
주객 상대 유한의 세상 속에서
골통 속
정신인
절대 무한의 하늘을 열어야한다
밖으로 보이는 하늘보다도
더 크고
광대무량한
무한대한 우주의 하늘을
늘 봄~
(상대의 세상에서는
하나와 제로가 만날 수 없으나
절대의 세상에서는
하나이면서 제로로
무심이면서 일심이다)
내가
덜 나아서
덜 되었기때문에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에
절대 무한의 하늘인
정신을 볼 수 없다
그것을 인정하므로
그것에서부터 공부가 출발한다
모든 사람이
제 잘난 맛에 살기때문에
깨닫지 못하고
덜되었기때문에 괴로움 속에 있다
~~~~~
질문 : 좋은 곳에 가면
인당에 힘이 들어간다
선생님 답 :
그것으로부터
좋다 나쁘다가 없어야
참으로 좋은 것
무심무아이다
질문 : 자기를 알아차린다는 것
그것은 한번도 해본 적,
배워본 적이 없는 것이네요
선생님 : 그렇지
한번도 배워본 적
해본 적이 없지
결론 :
그것을 해본 적
배워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곳도 없다
늘
자기를 알아차리면서
사는 삶을
사는 것이
늘 봄의 생활이다
***
집으로 돌아오다가
저녁을 선생님과 봄님들과 함께 하길 원하여
아모레빌딩에서 만나다
지하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자기 목소리듣기에 대해 말씀을 듣다
늘 해오던 대로
습관대로
나오는대로 말하는
자기 자신의 말소리를
감각하는
처음으로 듣는
그것을 온전히 들을 수 있을때
감각이 생각을 이긴 경지다
자기를 고치려고 바꾸고자
노력하는 사람만이
자기목소리를 듣고 고치려는 발심이 되고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듣기만 하여도
본연의 자기의 말소리로
바뀌어진다는 것이 신기하다
자기가 내는 소리 (몸)
소리없는 소리 (마음)를 감각한다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듣고 있다는 착각
자기소리는 좋다 또는 괜찮다고
은연중 자기가 문제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 듣고있다는 착각 또는
듣고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으로
듣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못듣고 있는 것으로
자기 말소리들으면서 말한다는 것에
공부가 다 담기어있어
그 말소리에
평시 무의식으로 되풀이되는
업장이 다 들어있음으로
나오는대로
말하는대로
살던대로 하여
자기를 개선 발전시키려고 하지않으므로
그러한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하는 것으로
자기에게 깨어있음 또는
자기가 하는 생각 감정이 다 묻어나옴으로
그것을 발견하고 알아차림이 가능하다
우선
자기 소리를 듣지못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자각하는데서
공부가 출발이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돌아봄에 대한
알아차림에 대한 실천
말소리듣기를 실천
그렇게 살고자 다짐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끝마치며
원득님 김포 강화 교동도
가이드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김포애기봉평화공원
11시 만남인데
두시간여를 늦게 도착하여
애기봉 전망대에서
오른쪽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건너편 북한의 나즈막한 모습을 보고
왼편으로 강화로 가는 물줄기를 본다
애기봉전망대는
북한이 가장가까이 보이는 곳
한강과 임진강의 만남
하나를 이뤄 서해로 가는 것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둘이 하나로 꿰어지는 사슬모양의 종이 있다
선생님과 봄님들을
너무 기다리게 하여 죄송하였다
두부전골로 점심을 먹고나서
강화평화전망대로 이동하였다
올해 3년에 걸친
선생님의 낭독녹음이 끝나면
사람이 되는 길을 밝힌 봄나라책과
그 글을
선생님께서 직접 새롭게 읽은
전자책이 완성되어
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권을 볼 수 있고
가이드 녹음이 되어있으니
봄나라책읽기 문화가 생겨나
큰 소리로 읽으며
자기 소리를 들어
현상의 자기의 목소리가 소멸되고
본연의 자기의 목소리가 터져나와
득음이 되어
있는 그대로 보아 <진>이요
틀림없이 읽는 <선>,
그리고 본연의 소리를 회복하여
아름다운 목소리가 되어
<진선미>가 이루어지고
감각이 생각을 이긴 경지가
밖으로 드러나 보인다
(남을 보듯
자기를 볼 수 있는 안목)
원지수님 원보님께서
봄나라가이드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그것이 자기가 공부가 된만큼
저절로 공부인들이 모여들게 될 것으로
책읽기 공부문화
공부에 전념하여야하는 것을 얘기하다
선생님의 제자로
열명의 가이드봄님이 되고
각자 열명씩 맡아
백명의 봄님을 만들어나가기를 꿈꾸다
해안트레킹을 하면서
전국의 교통이 발달되어
좁은 길은 넓은 사차선도로로
산이 막은 곳은 터널이 뚫리어
구불구불한 도로는 곧게 펴지고
섬과 섬을 잇는 큰 대교로
단절된 지역이 없이 다 통하게 되어있어
사통팔달
굽은 것은 펴고
막힌 것은 뚫고
좁은 것은 넓히며
(어두운 곳은 밝히는)
도통을 느끼어 보다
그것이
몸의 신경이 다 통하게 되는
이치와 같음을 공유해보다
강화평화전망대로 이동
멀리 오른쪽 애기봉전망대
유도의 모습
길게 흘러와
바다에서 들어오는 밀물과 만나
선이 생긴 곳
다시 길게 서해로 나가고 있다
또 새롭게 보며 감탄하다
고요적막
무심무아
긴 강물의 줄기
그 수량은 감탄을 나오기가 충분하다
전쟁의 대치가 있는 곳에서
가장 평화로움을 느끼고
모든 강들이 모인
종점이 되는
조강(조상의 강)의 스케일을 본다
한반도의 가운데를
한강이 관통되어 있고
분단이 아니라면
조강이 중심이 되어
교역선이 오가며
전세계 선박 물류의 중심이 되고
조강을 통하여
후천 정신개벽의 센터
서울의 여의도국제항으로
전세계인들이
우리들의 정신문화
봄공부를 하러 들어오게 된다
시간이 급하여
다시 교동도 화개산전망대로 향하다
세곳다
전쟁의 대치가 있는 곳
민간인 통제가 이루어져
신분증을 보여주고 드나든다
후천 사회를
먼저 보는 입장으로 그럴 만도 하다
모노레일을 타고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으로 터진 전경
북한식량의 3분지 1을 생산한다는
연백평야가 보이고
예성강하구가 보인다
수평선이 반, 육지가 반으로
짐작이 되는 서해바다쪽,
조강이
강화도와 교동도 위쪽으로
타고 흘러
서해에 이르는 모습이 보인다
드디어
한강트레킹과
해안트레킹을 마치신 봄님들이
졸업장을 받을 만한 곳으로
무한대한 하늘 바다
그 공간을 소유한 봄님이 되는 곳이다
강이 흘러
바다와 하나가 되는
둘이 하나가 되어
하나 마저 없는 제로가 되는
봄나라 성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곳을 실견하다
일부러 그렇게
할려고해도 하지못하는
기적이사를 경험한다
맑게 개인 하늘로
멀리 바다와 하늘 섬들이 다 잘보인다
딧고 있는 바닥조차 투명 유리로 되어있고
태양이 멋지게 떠있다
그것을 다 담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광경이다
이러니 원득님께서
애기봉~ 강화평화전망대~ 교동화개산전망대
세 곳을 꼭 가기로
가이드하셨구나~!
선생님과 봄님들에게 그렇게 강조하셨구나~!
납득이 간다
강이 바다에 이르는 곳
세계에서 이렇게 멋진 곳이 있을까 싶다
삶을 통하여
밖으로 볼 수 있는
최고의 광경을 실지로 본다
소원성취하여본다
한강트레킹과
해안트레킹의 종점을
이곳
교동도 화개산 전망대에서 점을 찍다
한점 찍어 돌려
밖으로 한바퀴 크게
원을 그려 돌아오다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닌
나는 누구인가?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인당돌아봄으로
주객 상대 유한의 세상 속에서
골통 속
정신인
절대 무한의 하늘을 열어야한다
밖으로 보이는 하늘보다도
더 크고
광대무량한
무한대한 우주의 하늘을
늘 봄~
(상대의 세상에서는
하나와 제로가 만날 수 없으나
절대의 세상에서는
하나이면서 제로로
무심이면서 일심이다)
내가
덜 나아서
덜 되었기때문에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에
절대 무한의 하늘인
정신을 볼 수 없다
그것을 인정하므로
그것에서부터 공부가 출발한다
모든 사람이
제 잘난 맛에 살기때문에
깨닫지 못하고
덜되었기때문에 괴로움 속에 있다
~~~~~
질문 : 좋은 곳에 가면
인당에 힘이 들어간다
선생님 답 :
그것으로부터
좋다 나쁘다가 없어야
참으로 좋은 것
무심무아이다
질문 : 자기를 알아차린다는 것
그것은 한번도 해본 적,
배워본 적이 없는 것이네요
선생님 : 그렇지
한번도 배워본 적
해본 적이 없지
결론 :
그것을 해본 적
배워본 적이 없다
가르치는 곳도 없다
늘
자기를 알아차리면서
사는 삶을
사는 것이
늘 봄의 생활이다
***
집으로 돌아오다가
저녁을 선생님과 봄님들과 함께 하길 원하여
아모레빌딩에서 만나다
지하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자기 목소리듣기에 대해 말씀을 듣다
늘 해오던 대로
습관대로
나오는대로 말하는
자기 자신의 말소리를
감각하는
처음으로 듣는
그것을 온전히 들을 수 있을때
감각이 생각을 이긴 경지다
자기를 고치려고 바꾸고자
노력하는 사람만이
자기목소리를 듣고 고치려는 발심이 되고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듣기만 하여도
본연의 자기의 말소리로
바뀌어진다는 것이 신기하다
자기가 내는 소리 (몸)
소리없는 소리 (마음)를 감각한다
자기가 내는 소리를 듣고 있다는 착각
자기소리는 좋다 또는 괜찮다고
은연중 자기가 문제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 듣고있다는 착각 또는
듣고있는지 모르겠다는 것으로
듣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못듣고 있는 것으로
자기 말소리들으면서 말한다는 것에
공부가 다 담기어있어
그 말소리에
평시 무의식으로 되풀이되는
업장이 다 들어있음으로
나오는대로
말하는대로
살던대로 하여
자기를 개선 발전시키려고 하지않으므로
그러한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말하는 것으로
자기에게 깨어있음 또는
자기가 하는 생각 감정이 다 묻어나옴으로
그것을 발견하고 알아차림이 가능하다
우선
자기 소리를 듣지못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자각하는데서
공부가 출발이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돌아봄에 대한
알아차림에 대한 실천
말소리듣기를 실천
그렇게 살고자 다짐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끝마치며
원득님 김포 강화 교동도
가이드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