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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일반연오랑세오녀비

정우혁
2023-12-01
조회수 141

포항 호미곶 

연오랑세오녀비


일본의 왕이 된 연오랑

일본의 왕비가 된 세오녀


연오랑과 세오녀가 떠나자

해와 달이 뜨지않아

세오녀에게 가서 돌아오길 부탁


왕비가 된 세오녀는

돌아올 수 없고

그녀가 준 비단을 받아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해와 달이 다시 뜨기 시작했다는 설화


포항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한다는 비석


~~~


그것을 보고 가르침을 얻고

배울 것이 없어


선생님께서

"일본에 가 

왕과 왕비가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없고

믿을 수도 없다

일본에도 사람이 있었을 테니까"


그것을 떠올려

생각해보니


봄나라에서 왜 호미곶에 방문하였을까

생각해보니


철기의 시대

철로 전쟁하여

상대국을 무너뜨린 것으로


연오랑을 철로

세오녀는 비단으로


우리민족이 

우수한 문화를

철과 비단으로 교역을 하였음을

나타내었다는 뜻이 있다


철기시대의 등장

상대국을 전쟁에서 이김으로

청동기시대가 물러갔다


인류발전을 보면

불의 사용

철의 제련 


증기기관의 발명 등으로

농경사회가

산업화사회로


기계화

공장화

대량생산 

등이 가능하여


물질개벽이 이루어졌는데


철의 제련의

대표적인 곳이 포항이고

포항제철이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제철소이다


연오랑이 철이고

물질개벽이라면


세오녀가 돌려준 비단이

정신개벽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비단을 돌려받아

하늘에 해와 달이 뜨기시작했다


철은 돌아왔으나 (포항제철로)

비단이 돌아오지 못하여


비단을 돌려받으러

봄나라가 포항 호미곶에 갔고


비단을 돌려받아

캄캄한 무의식의 세상이

해가 뜨고 달이 뜨는

후천의 정신개벽의 세상이 된다


그것을 기리기위해

물질의 빛인

일출 빛을 2000년 1월 1일부터

가두고 점화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 아닐까

한 생각 내어본다


우리 안에 내재된 

영성의 빛이

(영원불멸의 그 빛이)


해와 달이 뜨게하는

세오녀가 준 비단이고


그것을 기리기위한

세개의 일몰빛 일출빛을 점화해놓고


새천년기념관도 있으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불의 발견 

철의 제련

증기기관의 발명

전기의 발견

스마트폰 시대


물질개벽이 이루어졌으나

정신개벽의 세상이 도래할 때이므로


그 역사를 되돌아보고

물질개벽의 끝판왕에 가까운


부산엘시티에서

선생님과 봄님들이 

해안트레킹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섬과 섬을 잇는 대교,

높은 산을 뚫어

고개를 없애는 터널로)

편리한 고속도로가 깔려있고


사람이 사는 주거공간인 집도

동굴 

오두막

흙바른 옛날집에서

고층아파트까지

물질개벽이 이루어졌음을

선생님과 둘러보면서 느끼었다


전쟁으로 대치되어

가장 가까이 

북한이 보이는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가장 평화로움을 느끼며


고성통일전망대에서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종교가 한 군데에 모여있는

통일의 모습을 보았다


에고가 사라져

이념때문에 벌어지는

주의주장이 없으면

전쟁이 사라져

평화가 이루어지고


종교가 통일되어

인류가 본심에서 하나라는 

인식이 이루어지면 통일이 된다


반이 섬인

반도국가


우리나라

해안을 한바퀴

선생님과 돌아

해안트레킹을 마무리하며

떠오른 생각을 적어본다


***

봄나라의 발전이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와 통일의 길


종교의 구분이 없는


인인개개인의

우뇌계발

두뇌개벽

정신개벽의 길이


후천 세상으로 가는 길이다


물질개벽의 시대를 지나

정신개벽의 시대로 간다


그 길에 대한 항로,

확실한 이정표가 봄나라에 있고


봄나라가 

사람의 의식수준을 끌어올리어

정신개벽을 이루는


사람을 구하는 

등대가 되는 역할이고 

그 선봉이 된다


돌아봄

우뇌계발

인간의 의식수준의 향상

자아완성 인간계발


물질이 정신으로

과학과 도학이 병진, 

상생하는 후천세상

봄나라~~


(그리고

삼척 대금굴 방문 또한

방문당시 지옥과 같은 체험을 한 것 또한

인간의 인류가 발전한 과정에서

기원한 일이니 

다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본다)


<호미곶의 채화된 빛앞의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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