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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낭독을 들으니 인당이 자각됩니다.

이창석
2023-08-23
조회수 128

현재


원아

선생님과

함께


봄나라책

전권

녹음작업을


상도동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8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2년4개월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이틀

혹은

삼일을


선생님께서

한시간여

넘는

거리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저희

집까지

오셔서


적게는

다섯편에서


많게는 

열편정도의

글을


읽기

쉽도록

글자

배열을

손본


낭독

녹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들어


스스로

느낀

변화가

있는데,


선생님

낭독

음성을


듣기만

하면


즉각

인당이


자각되고,

의식되고,


감각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음성뿐만

아니라


녹음된

것을

들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녹음

해놓은것이


볼륨을

크게하여


스피커

가까이서

들을

있어

그런지


효과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여지껏


인당돌아봄에

대한

말씀을

들어도


인당의

위치를

이론적으로만

알뿐


감각이

되지

않아


인당돌아봄을

하고

싶어도


없었다가,


낭독

듣기를

통해


인당이

자각되고


인당으로

집중되는

감이

들면서,


유위적으로도


인당으로

의식을


집중

할수

있게

됨에


인당돌아봄을

발동시키고

행함에

있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

낭독소리를

듣는것이


돌아봄을

발동시켜주는

효과가

있음을


매일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효과를

보았던것은

아니고


2년4개월의

기간동안


녹음하는 

날은


녹음하면서

낭독소리를

듣고,


녹음후에는


녹음이 

잘됐는지

확인한다고

듣고,


그외에도

매일


전자책

만들면서


글자와

낭독소리를

일치시킨다고

여러번

듣고,


전자책을

만든후엔


인터넷에

업로드하면서


제대로

올라갔는지

확인하느라

듣고


그렇게

매일

매일을


봄나라에서

맡은

업무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꾸준히

듣게되어


지금의

변화에까지


이르게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니


작업에

임하는

태도도


달라지는

것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끄려는

컨텐츠들이


난무하는

세상에,


돌아봄을

발동시켜주는

파장이

담긴

컨텐츠를


세상에

선보이고

있었음을


자각하게

되면서


의미있는

작업임을

깨닫게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제

낭독듣기의

위력을

알게됐으니


앞으로도

매일매일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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