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원득님
원지수님과
김포 애기봉
강화 화개전망대를
다녀왔다.
서해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앉아 있으니
절로 무심이다
고요하고 편안하고
밝고 따뜻하다
무심 무아를
감각하니
행복의 실체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이
이것 밖에
없음을
당장 알겠다.
오늘 선생님과 다니면서
실컷 놀면서
공부하고
선생님을 뵙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나는 얼마나
복이 많은가 싶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
선생님 답글 :
진지한자세로임하시는원보님의태도와행동에감탄하였나이다.멀리서서울까지어김없이왕복하시는열정에감탄하였나이다.
선생님
원득님
원지수님과
김포 애기봉
강화 화개전망대를
다녀왔다.
서해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앉아 있으니
절로 무심이다
고요하고 편안하고
밝고 따뜻하다
무심 무아를
감각하니
행복의 실체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이
이것 밖에
없음을
당장 알겠다.
오늘 선생님과 다니면서
실컷 놀면서
공부하고
선생님을 뵙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나는 얼마나
복이 많은가 싶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
선생님 답글 :
진지한
자세로
임하시는
원보님의
태도와
행동에
감탄하였나이다.
멀리서
서울까지
어김없이
왕복하시는
열정에
감탄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