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6월 17일 의상봉아래에서
의상봉 아래 까페가
봄나라 공부모임의 장소가 되어
가보기로 하여
시간이 나 서울로 무작정 가다
오후 4시
선생님과 먼저 댁에서 만나
5시경 까페에 있던 원득님과 만나다
의상봉까페에서
파노라마까페에서 본 광경이
눈앞에 가까이 압축되어
봉우리가 들어옴을 본다
우뇌를 상징하는 의상봉은
단순하고 심플하여
몸집이 큰 외봉이고
좌뇌를 상징하는 용출봉은
봉우리가 나뉘어 있고
내려오는 줄기또한 흐름이 나뉘어
솟았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길죽하다
단순 명쾌하고 시원한 감각위주의 사람인가
복잡 다단하고 뒤끝이 긴 생각위주의 사람인가
의상봉을 중심으로
좌우의 봉우리들이 옹립하여 있어
오른쪽 백운대 만경대 원효봉
왼쪽 용출봉부터
뒷배경인 비봉과 함께선 북한산 능선이
병풍처럼 있다
까페 309는
의상빌딩이고
흐트러져있던 봉우리
북한산의 먼 장경이
한 곳으로 뭉쳐있음으로
압축된 모습이다
그 중심에 의상봉이 있다
사람의 두뇌에서
좌뇌와 우뇌 중
좌뇌위주로
그동안 살아왔음으로
생각을 숭상하여
따지고 분석하여
시비를 가리고 사느라
자기 머릿 속의 번뇌망상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그것이 잘난 줄 알고 살아왔으니
단순 심플하고
시원한
무심무아의 경지가
제일 좋은 것인 줄 모르고
감각본위
우뇌본위의 사람을 못 알아보고
그러한 세상이 존재하는 줄 조차
꿈에도 모른다
선생님을 만나고
봄나라 책을 읽으며
그리고 봄공부를 하며
왜 그동안 공부를 한다고 애썼는지가
의상봉을 마주하고
선생님 말씀으로
번뇌망상으로 괴로워
한시도 편할 날이 없는 사람이
그러한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여읜 사람이 되어
머리 속이 텅비어지고
몸에 따뜻한 기혈순환이 되고
한계없는 마음이 되어
외부의 공간과
내부의 공간이
툭터진 하나의 공간이 됨으로
그것이 무심무아이고
그토록 바라던
도의 경지임을 알게 된다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가
행복이 무엇인가
무심무아가 됨이다
돈주고 살 수 없다
남에게 주지도 못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번뇌망상에 자유할 수 없으니
무심무아가 되지 못하니
무심무아가 될 줄 알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낄 수 있다
들고 일어나는 마음 때문에 괴롭고
한시도 편치않음인데
그것이 공부로 인해
비워질 수 있고
그러한 실제 사례를
선생님과 함께 있으며 누려본다
가이드로
무심무아가
확고부동한 사람이
(주체성이 선 원숙한 가이드)가
생각으로 인해
괴로운 사람을 구원해주기 위함이
봄나라의 존재이유이다
공부의 목적이 행복에 맞춰있음이다
살면서 별 것을 찾아헤맨다
그 별 것을 찾는 이유가
자기의 현실에 불만족하여
다른 재미를 보려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속 사람들은
돈이 제일이고
재색명리의 추구가
삶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고 살지만
진정한 행복은
무심무아가 되는 것이다
무심이 되는 것이
아무리 보려해도 보기 어렵고
머리가 비워지지 않으며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기에
그러한 경지가
얼마나 대단한 경지인 줄
참으로 모르는 소리인 줄 안다
기억으로 세상을 보기에
그러한 기억이 없이 세상을 본다는 것이
본 기억이 없이
모르는데서 언제나 출발하는 것이
진리에 가까움으로
적적(생각이 고요하고)
성성(눈앞에 보이는 사물의 분간이
있는 그대로 역역하다)
적적성성의 경지가 바로 온다
무기공과 진공 중
그동안
생각이 없다
멈추었다는 경험이나 기억을
가지고
또는 암흑의 하늘을 보고
그것을 깨달은 것인 양
착각해오고
자기가 안 것인 양 하는데
실지로 진공을 경험해본 적이
한번도 없음을
진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진공을 생각으로 느껴볼 수 없고
알 수 없음으로
진공을 자기가 느끼고
그 자리가 돈독한 것이
바로 일심무심
제로이고 일이며
무심일심인 자리다
참으로 그렇게 되기 어렵다
그 경지가 쉽게 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은평구 진관동
의상빌딩
파노라마베이커리에서
북한산기슭으로 더 다가가
위치한 까페 309가
넓은 나루터(진관동)가 되어
반야선(배)이 되어
무심무아의 경지로
사람을 안내한다
파란고해 지옥중생의 삶이
무심무아 천당극락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한다
북한산의 모든 봉우리들이
의상봉으로 기운을 몰아주고
뭉치고 뭉침으로
일심이 되어
일심이자 무심이 되어
무심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함으로
얼마나 대단한 곳인가~~~
우뇌본위의 인간
무심무아의 인간
대아본위의 인간이
세상에 많아짐으로
그러한 세상을 꿈꾸고
그러한 세상에 살기위해
선생님께서 가이드하여
무심무아의
대인이 된 사람을 배출하고자
북한산과 한강을 바라보기만하여도
서울(정신, 영)을
깨달아보는 봄나라형이상학으로
북한산과 한강이
서울을 만들었으며
서울(soul)을 깨달으려면
북한산과 한강을
바라봄하면 되어
서로가 앞서거니 뒷서니
본질이 현상이 되고
현상이 본질이 되어
유는 무로
무는 유로 돌고돌아
유와 무가 하나인 세상,
북한산을 바라보고
한강을 걸으며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무심무아의 경지에 듦으로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며
천당이자 극락인
그곳에 당도하여
그 세상을 보게 됨이니
공부가 수월해졌다
한 사람 뿐 아니라
때가 되어
여럿이서 한꺼번에
앞다투어 피게 됨이다
대인이자 도인인 사람,
그러한 조직을
세상에 남기는 것이야말로
참된 일임을 느끼고 생각해본다
청와대 앞을
주구장창 다님으로
북악산 아래에
왕도 대통령도 정치세력도
더이상 남지않아
남은 것이라고
상춘재(늘 봄의 집)만이 남아
20여년전부터
<제1권 늘봄의 생활>에서 시작된
선생님 공부모임이
본질이 세상으로 드러나게 됨으로
선천에서
물질이 개벽하여
잘먹고 잘입고
아무리 풍족한 세상이 와도
만족을 모르는
서로간에 비교와 경쟁으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는 것인데
후천의 역사는
정신을 개벽하여
밖의 세상이
물질이 풍요한 세상이 되었으니
안의 세상 또한
정신 본심 영성이 회복되어
행복한 세상과 삶을 누려야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체
본질과 현상이
하나가 되는
완전무결한 세상이 됨이고
그것이 후천정신개벽의 세상이다
생사의 문제가 해결됨에 있어서
죽지 않는다는 것이
세상사람들이 보편적인 인식이 되고나면
더이상 국가간의 전쟁을 치루어
자원을 차지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돈욕심으로 더 많이 가지려고
더 많이 자식에게 물려주려
애쓰지 않을 것이고
사치 허영이 없는 사회가 오고
있는 그대로 만족할 줄 알고
남은 여력을
본심을 회복하고
완전히 행복한 삶을 이루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뻔한 결과일 것이다
죽지않는
불생불멸한
정신을
나로 삼아 살므로
이것이상 가는 것이 없으므로
누구나가 그 세상에 산다
세상에
동물로 태어났으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운명에
경계하고 겁내고 두려움에 떨며사는 것이
사람의 삶과 다르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늦기전에
죽기전에
공부하여
그 세상을 보고자 한다
그러므로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최고로 잘사는
값진 인생이다
자기의 언행
일거수일투족
늘 자기를
돌아봄하면서 살므로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인격적 완성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사람의 삶이다
더이상
자기를 감시하고 의심하지않고도
자기를 괴롭히지않는 데까지 이루어
이만하면 되었다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
늘 공부하는 자세와 태도를 가지어
진정 자기를 사랑하는 길,
자기를 발견하고 고치고
진선미의 세상을 가꾸어 나가는 길에
자기만이
자기를 구할 수 있음으로
개혁의 대상은 자기이다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곳,
배우는 사람이 없다
그것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다
사람다운 사람
순하고 어진 사람
자기를 진선미로 가꿀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세상을 그렇게 만들기위해 노력하자
(상춘재의 의미 ---
밖으로 바라봄하면서
동시에
자기의 안를 돌아봄하므로
내외명철이 되어
그것을 늘 보는 생활
본질(내면)을 보는 동시에
현상(외면)을 보는 삶
본질과 현상이 하나로 통하여
수행과 삶이 하나되는 삶)
그밖의 기억나는 말씀-----
*
착한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그 사람이 착하기 때문이다
밖으로
남의 흉을 보기만하다
안으로
자기의 흉도 보는 사람,
그것이 공평무사하다
남을 위해준다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고 난 다음의 일이다
우리의 대부분은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가 어떻게 말하는지
자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기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무지한 채 살고 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러한
자기를 돌볼 줄 알아야한다
늘 조심하여 사는 삶
-----
밤 10시가 넘어
까페를 나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생님.원득님
의상봉 기행~
의상봉까페
공부모임 장소의 발견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의상봉 아래 까페가
봄나라 공부모임의 장소가 되어
가보기로 하여
시간이 나 서울로 무작정 가다
오후 4시
선생님과 먼저 댁에서 만나
5시경 까페에 있던 원득님과 만나다
의상봉까페에서
파노라마까페에서 본 광경이
눈앞에 가까이 압축되어
봉우리가 들어옴을 본다
우뇌를 상징하는 의상봉은
단순하고 심플하여
몸집이 큰 외봉이고
좌뇌를 상징하는 용출봉은
봉우리가 나뉘어 있고
내려오는 줄기또한 흐름이 나뉘어
솟았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길죽하다
단순 명쾌하고 시원한 감각위주의 사람인가
복잡 다단하고 뒤끝이 긴 생각위주의 사람인가
의상봉을 중심으로
좌우의 봉우리들이 옹립하여 있어
오른쪽 백운대 만경대 원효봉
왼쪽 용출봉부터
뒷배경인 비봉과 함께선 북한산 능선이
병풍처럼 있다
까페 309는
의상빌딩이고
흐트러져있던 봉우리
북한산의 먼 장경이
한 곳으로 뭉쳐있음으로
압축된 모습이다
그 중심에 의상봉이 있다
사람의 두뇌에서
좌뇌와 우뇌 중
좌뇌위주로
그동안 살아왔음으로
생각을 숭상하여
따지고 분석하여
시비를 가리고 사느라
자기 머릿 속의 번뇌망상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그것이 잘난 줄 알고 살아왔으니
단순 심플하고
시원한
무심무아의 경지가
제일 좋은 것인 줄 모르고
감각본위
우뇌본위의 사람을 못 알아보고
그러한 세상이 존재하는 줄 조차
꿈에도 모른다
선생님을 만나고
봄나라 책을 읽으며
그리고 봄공부를 하며
왜 그동안 공부를 한다고 애썼는지가
의상봉을 마주하고
선생님 말씀으로
번뇌망상으로 괴로워
한시도 편할 날이 없는 사람이
그러한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여읜 사람이 되어
머리 속이 텅비어지고
몸에 따뜻한 기혈순환이 되고
한계없는 마음이 되어
외부의 공간과
내부의 공간이
툭터진 하나의 공간이 됨으로
그것이 무심무아이고
그토록 바라던
도의 경지임을 알게 된다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가
행복이 무엇인가
무심무아가 됨이다
돈주고 살 수 없다
남에게 주지도 못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번뇌망상에 자유할 수 없으니
무심무아가 되지 못하니
무심무아가 될 줄 알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낄 수 있다
들고 일어나는 마음 때문에 괴롭고
한시도 편치않음인데
그것이 공부로 인해
비워질 수 있고
그러한 실제 사례를
선생님과 함께 있으며 누려본다
가이드로
무심무아가
확고부동한 사람이
(주체성이 선 원숙한 가이드)가
생각으로 인해
괴로운 사람을 구원해주기 위함이
봄나라의 존재이유이다
공부의 목적이 행복에 맞춰있음이다
살면서 별 것을 찾아헤맨다
그 별 것을 찾는 이유가
자기의 현실에 불만족하여
다른 재미를 보려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속 사람들은
돈이 제일이고
재색명리의 추구가
삶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고 살지만
진정한 행복은
무심무아가 되는 것이다
무심이 되는 것이
아무리 보려해도 보기 어렵고
머리가 비워지지 않으며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기에
그러한 경지가
얼마나 대단한 경지인 줄
참으로 모르는 소리인 줄 안다
기억으로 세상을 보기에
그러한 기억이 없이 세상을 본다는 것이
본 기억이 없이
모르는데서 언제나 출발하는 것이
진리에 가까움으로
적적(생각이 고요하고)
성성(눈앞에 보이는 사물의 분간이
있는 그대로 역역하다)
적적성성의 경지가 바로 온다
무기공과 진공 중
그동안
생각이 없다
멈추었다는 경험이나 기억을
가지고
또는 암흑의 하늘을 보고
그것을 깨달은 것인 양
착각해오고
자기가 안 것인 양 하는데
실지로 진공을 경험해본 적이
한번도 없음을
진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진공을 생각으로 느껴볼 수 없고
알 수 없음으로
진공을 자기가 느끼고
그 자리가 돈독한 것이
바로 일심무심
제로이고 일이며
무심일심인 자리다
참으로 그렇게 되기 어렵다
그 경지가 쉽게 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은평구 진관동
의상빌딩
파노라마베이커리에서
북한산기슭으로 더 다가가
위치한 까페 309가
넓은 나루터(진관동)가 되어
반야선(배)이 되어
무심무아의 경지로
사람을 안내한다
파란고해 지옥중생의 삶이
무심무아 천당극락의 세상으로 들어가게 한다
북한산의 모든 봉우리들이
의상봉으로 기운을 몰아주고
뭉치고 뭉침으로
일심이 되어
일심이자 무심이 되어
무심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함으로
얼마나 대단한 곳인가~~~
우뇌본위의 인간
무심무아의 인간
대아본위의 인간이
세상에 많아짐으로
그러한 세상을 꿈꾸고
그러한 세상에 살기위해
선생님께서 가이드하여
무심무아의
대인이 된 사람을 배출하고자
북한산과 한강을 바라보기만하여도
서울(정신, 영)을
깨달아보는 봄나라형이상학으로
북한산과 한강이
서울을 만들었으며
서울(soul)을 깨달으려면
북한산과 한강을
바라봄하면 되어
서로가 앞서거니 뒷서니
본질이 현상이 되고
현상이 본질이 되어
유는 무로
무는 유로 돌고돌아
유와 무가 하나인 세상,
북한산을 바라보고
한강을 걸으며
공부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무심무아의 경지에 듦으로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며
천당이자 극락인
그곳에 당도하여
그 세상을 보게 됨이니
공부가 수월해졌다
한 사람 뿐 아니라
때가 되어
여럿이서 한꺼번에
앞다투어 피게 됨이다
대인이자 도인인 사람,
그러한 조직을
세상에 남기는 것이야말로
참된 일임을 느끼고 생각해본다
청와대 앞을
주구장창 다님으로
북악산 아래에
왕도 대통령도 정치세력도
더이상 남지않아
남은 것이라고
상춘재(늘 봄의 집)만이 남아
20여년전부터
<제1권 늘봄의 생활>에서 시작된
선생님 공부모임이
본질이 세상으로 드러나게 됨으로
선천에서
물질이 개벽하여
잘먹고 잘입고
아무리 풍족한 세상이 와도
만족을 모르는
서로간에 비교와 경쟁으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는 것인데
후천의 역사는
정신을 개벽하여
밖의 세상이
물질이 풍요한 세상이 되었으니
안의 세상 또한
정신 본심 영성이 회복되어
행복한 세상과 삶을 누려야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체
본질과 현상이
하나가 되는
완전무결한 세상이 됨이고
그것이 후천정신개벽의 세상이다
생사의 문제가 해결됨에 있어서
죽지 않는다는 것이
세상사람들이 보편적인 인식이 되고나면
더이상 국가간의 전쟁을 치루어
자원을 차지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돈욕심으로 더 많이 가지려고
더 많이 자식에게 물려주려
애쓰지 않을 것이고
사치 허영이 없는 사회가 오고
있는 그대로 만족할 줄 알고
남은 여력을
본심을 회복하고
완전히 행복한 삶을 이루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뻔한 결과일 것이다
죽지않는
불생불멸한
정신을
나로 삼아 살므로
이것이상 가는 것이 없으므로
누구나가 그 세상에 산다
세상에
동물로 태어났으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운명에
경계하고 겁내고 두려움에 떨며사는 것이
사람의 삶과 다르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늦기전에
죽기전에
공부하여
그 세상을 보고자 한다
그러므로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최고로 잘사는
값진 인생이다
자기의 언행
일거수일투족
늘 자기를
돌아봄하면서 살므로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인격적 완성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사람의 삶이다
더이상
자기를 감시하고 의심하지않고도
자기를 괴롭히지않는 데까지 이루어
이만하면 되었다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
늘 공부하는 자세와 태도를 가지어
진정 자기를 사랑하는 길,
자기를 발견하고 고치고
진선미의 세상을 가꾸어 나가는 길에
자기만이
자기를 구할 수 있음으로
개혁의 대상은 자기이다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곳,
배우는 사람이 없다
그것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다
사람다운 사람
순하고 어진 사람
자기를 진선미로 가꿀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세상을 그렇게 만들기위해 노력하자
(상춘재의 의미 ---
밖으로 바라봄하면서
동시에
자기의 안를 돌아봄하므로
내외명철이 되어
그것을 늘 보는 생활
본질(내면)을 보는 동시에
현상(외면)을 보는 삶
본질과 현상이 하나로 통하여
수행과 삶이 하나되는 삶)
그밖의 기억나는 말씀-----
*
착한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그 사람이 착하기 때문이다
*
밖으로
남의 흉을 보기만하다
안으로
자기의 흉도 보는 사람,
그것이 공평무사하다
*
남을 위해준다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고 난 다음의 일이다
우리의 대부분은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자기가 어떻게 말하는지
자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기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무지한 채 살고 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러한
자기를 돌볼 줄 알아야한다
*
늘 조심하여 사는 삶
-----
밤 10시가 넘어
까페를 나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생님.원득님
의상봉 기행~
의상봉까페
공부모임 장소의 발견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