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님과 공부 후기2월 20일 김포를 가다
원득님께서
선생님과 함께
서울역으로 오셔셔
김포를 보러가다
원득님께서 선생님을 모시고
서해로 가기로 하였는데
어쩌다보니 우연인듯 필연처럼
그 시간에 선생님을 뵈러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같이 김포나들이를 하였다
서울의 대궁(핵심)을 잡고
인천과 서울사이의 원득님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함께 가본다
봉성산
오두산
애기봉
세곳을 방문하였고
봉성산의 의미를 새기고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강물과 임진강물이 만나
서해로 빠져흐르는 모습을 보고
애기봉평화공원에서
두물이 만나서 흘러
서해로 나가는 끝지점까지를 보았다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한강물이
김포 봉성산을 만나
90도꺾여 북으로 올라가
임진강하구로 밀고 들어가고
임진강은 한강의 물살에 떠밀려
손잡고
함께 서해바다로 흘러나가는
어마어마한 장관을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볼 수 있고
성스러움이 탄생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김포애기봉에서는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거대한 하나의 물결을 이루어
서해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생님과 원득님
수차례 와보셨을텐데
지리를 곱씹으며
새로이 배우듯
처음 보듯 그 광경을 보고 감탄한다
봄나라성리가 그대로 드러난 곳
둘이 하나되어 하나마저 없는 제로(2->1->0)
둘이 하나이나 하나마저 없는 제로(2=1=0)
봉성산에서
한강의 큰 흐름을
북으로 돌려놓는 정성,
그 공덕을 느껴본다
북으로 올라가야
남과 북이 하나가 된다
선생님과 함께 봉성산 아래
한강의 물줄기를 보시고
꺾이는 모습을 함께 본다
<봉성산아래 한강이 꺾이여 퇴적된 곳에서>
<선생님과 원득님>
<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봅니다>
여기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다
"왜 남북이 통일이 되어야하나요?"
그것이 봄나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하길래
늘 그 말씀을 하실까 하는 의문이다
선생님께서
남북은 한민족이고 한핏줄이기때문에 그렇다
평이한 말씀이였지만
책을 통하여서는
남북통일이
우리나라의 분단문제뿐이 아닌
전세계의 평화의 문제와도 같이 존재하고있는
작지만 큰 문제여서
지구를 놓고 보았을때
대륙과 해양의 사이의 반도국가로서
국가간의
북중러 / 한미일의 대립이 맞물려있고
작게 보아서
한강의 하구의 경계에서
남북이 대치하여
만약 남북통일을 이룩한다면
한반도의 중심을 관통하는
하나의 한강을 가지게 됨으로
북과 남의 이념대립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울(soul)이라는
정신개벽의 수도가 드러나게됨이다
서울은 한자어가 없어
선생님께서 왜 서울(Seoul)인가?하여
어릴때부터 의문을 가지셨는데
서울이 (soul)로 풀리면서
만국공통의 언어
영성, 정신을 의미하여
전 인류 세계인 모두가
정신에서
동일한 한 사람을 의미함으로
후천정신개벽의 센터가 드러나게 됨이다
여기에서
작은 분단국가의 분열
이념의 대치의 문제가
전세계의 평화의 문제로 확대되며
한강이
북과 남의 합일의 모습을
금강산(북)에서 발원한 북한강,
태백산(남)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하나의 강,
한강이 되어
서울을 지나
오두산 통일전망대앞까지 와서
임진강(북)과 한강(남)이
다시 만나고
조강(할아버지강, 조상의 강)으로 되어
서해바다로 간다
<오두산전망대에서 본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나가는 모습>
통일된 한강과 임진강을
조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여기가 진정한 한강의 하구로
바다에 이르는 곳이다
이곳은
북한과 남한이 대치되어 있음으로
철책을 세울 수 없는 강으로
남북이 반반으로 나눌 수 없어
평화의 의미가 담긴
남북공동수역이다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선생님께서 좋은 풍광에
진공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묻고싶은 바는
사람이 깨닫지 못하여
몸과 마음을 나로 아는 신세임으로
정신이 들어
깨달음의 자리에 가야하는 데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음으로
늘 고통과 부자유로 시달리고
선생님과 같으면
진공에 대한 믿음
그 자리가 확고부동함으로
그것에 대한 물음이였는데
탁자를 두드리시며
보이는 것을 있는 줄 아는데
진공이 있는 줄
허공이 있는 줄
모르고 산다는 말씀을 하시었고
허공을 깨닫고
그것을 늘 보고 살면
몸의 아픔이 기혈순환이 되어
저절로 낫게 되고
마음에는 번뇌망상이 없음으로
몸병과 마음병에서 해방됨을 말씀해주시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으로 가기로 하여 나선다
오두산전망대를 내려오며
책읽기낭독으로
정신을 차리는 것을 지속하여
생활 가운데 이어지게 하고
선생님과 이렇게 만나
선생님의 경지
그 지경을 잠시나마 느끼어 보고
나는 그렇게 보이지않는데
어떻게 하여야
그렇게 보고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하였다
보이는 자연을
아름답고 신비하게 볼 수 있으려면
그렇게 보지 못하는 데
어떻게하면 그렇게 볼 수 있나
선생님께 물었더니
머리가 텅비어져야
그렇게 볼 수 있고
텅빈 허공을 보아야
보이는 천지만물이
아름답고 신비하게 들어오는 것이
가능하여
보이는 것만 있는 줄 알고
보이지않는 것은 있는 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보이지않는 허공이 있음을
보면서도 보지못하고
그것을 느끼지못함으로
감각이 계발되어
영감이 발로되어야
보이는 세상(유)뿐 아니라
보이지않는 텅빈 허공(무)을 볼 수 있고
텅빈 허공을
늘 보고사는 사람이
진일보한 사람으로
허공을 위할 줄 알고
허공이 위대한 줄 알아야하고
유만 알고
무를 모르다가
유와 무를 같이 볼 수 있어
늘
텅빈 허공을 보아야지
한순간 놓치면
중생으로 떨어진다
늘 자기를 돌아봄이 지속되어야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도
자기를 놓치면 안되고
이것은 돈주고도 살 수 없고
누구에게 전해줄 수 없고
이것만이 부동불변하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그러기에
그것이 보물중의 보물이고
우주의 섭리를 이룸이고
진실로 존재하는 것이라서
참이라는
느낌이 온다
애기봉전망대에
오르다가
올라가는 흔들다리가 있고
건너편 테크길이 지그재그로 되어
마지막에는 별이 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길이라고
원득님이 얘기해주었다
성스러움의 탄생
영적인 탄생을 의미한다
<흔들다리를 건너 반대편 테크길위에 별모양이 있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이나
보편적으로는 성스러운 탄생
동양적인 언어로 신령스러운 영적재탄생을 의미한다
애기봉에 올라
우측을 보면
북으로 올라오는 한강과
남으로 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
애기봉앞으로 흘러오고
애기봉앞에서
좌측으로
서해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둘이 하나되어 하나마저 없는 제로
봄나라의 성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인당에 강한 자극이 오며
그곳의
거대하고
장엄한 풍경에 감탄하고
볼수록 놀라고 경탄을 자아낸다
이곳이
북한과 남한의 경계가 되는
한강하구로
만약 남북이 통일되어
이러한 큰 물줄기
하나된 한강을
통일된 조국이 품고있으면
우리나라가 엄청난 대국으로 성장하여
세계의 물자가 이곳을 통하여
서울로 올 것이고
전세계 사람들이 이 물길을 통하여
서울로 들어옴으로
물질과 정신이 하나로 개벽된 세상인
<서울의 산수를 느껴보아
깨달아보는 봄나라 형이상학>이라는
홈페이지의 소갯말 그대로
후천정신개벽의 센터
서울(soul)이 됨이다
애기봉에서는
모든 하천지류와
강물이 하나된
거대한 한강하류 물결을 보고
나누어지지않는
본질, 본심에서는
누구나 하나에 이름이다
자기안에
시간적 분열인
앞생각과 뒷생각,
공간적인 분열인
안의 자기와 밖의 자기가
하나가 되면
그 하나는 하나마저 없는 제로임으로
일심이면서 무심이고
무심이면서 일심이기에
세상의 전쟁의 원인이
자원 영토 인종 종교 등이 있으나
그 모든 괴로움과 고통의 원인이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분열이므로
그 분열을
합일로 이루는 것이
모든 전쟁의 종식이기도 하고
무한대한 정신을
자기로 삼아
모든 죽음의 공포,
경제문제,
병고에 대한 근심걱정으로부터 벗어남이다
이것이
학문이나 종교, 철학이 아니고
몸의 동물성과
마음의 귀신성에 시달리지않는
본심을 회복한
사람다운 사람이 된 것으로 표현한다
좌뇌본위 소아본위의 인간이
감각을 계발하여
우뇌본위 대아본위의 인간으로
업그레이드 됨이며
좌뇌를 통한
물질개벽의 세상이 끝나감으로
우뇌계발을 통한
정신개벽의 세상을 맞이할 때가 되어
두뇌개벽
정신개벽
인간개벽
후천개벽을 이룩함이다
<애기봉 전시관에서 서해바다쪽을 보며>
바다에 이름이
무심무아가 됨이고
하늘과 바다가 터져있는 모습
무한대에 이르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
김포를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오며
애기봉 갈때
애기봉에서 돌아올때
김포한강신도시 아래의
지하차도를 지나오면서
원득님과 선생님 모두
김포가 서울로 편입이 되어
서울의 인구 과밀의 문제
주거와 교통,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고
김포는
한강물줄기가 북으로 이어지고
한강하구를 끼고 있음으로
한강을 품고있는 땅이고
북한과 맞닿아있음으로
서울로 편입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로 받아들여진다
서울의 0.4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넓고
산지가 별로 없고 평지로 이루어져
개발될 곳이 많고
개발이 쉬운
시골과 같은 곳이다
김포가
서울에 편입됨으로
서울이 더 커지는 것이
지역불균형
서울집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기도하지만
그와 반대로
서울사람들은
지방사람들과 다르게
지역색이 별로 없고 텃세가 없으며
관념으로 남을 편가르지 않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않고
간섭안하고
아는체 안하는
누구나 평등하게 대하는
자유로운 곳이어서
더 살기가 좋은 곳이다
김포의 서울편입으로
서울과 김포는 상생할 수 있어
선생님을 모시고
김포의 애기봉 봉성산 오두산을
자주 들러
서울로 편입시켜
거대한 도시
후천정신개벽의 수도,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한강의 물줄기를 타고
전세계사람들이
서울로 들어와
<서울의 산수를 느껴봄하여
깨달아보는 봄나라형이상학>
그 말씀과 그대로
물질개벽과
정신개벽을 이루는
서울(Soul)을 느껴봄하기를
기대하고 서원해본다
그 오래된 옛날부터
한강유역을 차지한 국가가
강성하였으므로
우리민족이
(한강하구를 품은)
통일 대한민국이 되어
분단의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
전쟁이 없는 평화세상을 이루고
세계의 중심이 되어
물질개벽을 이룬 세상에
후천 정신개벽의 선봉이 되는 길에
봄나라가 있고
그 주역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서울의 중심 용산
한강대교를 건너
빌딩사이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용산
삼각지
서울역
남대문
시청
광화문
북악산(상춘재)
보현봉
서울의 대궁(핵심)
보현봉아래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에
선생님께서 사시고
(강바닥이 가장 낮으므로)
광화문대로를 타고
용산으로 내려오면
상하가 통하고
서울의
동서남북
좌우의 중심이 되므로
사통팔달이 된
서울의 중심에
용산센트럴파크가
봄님들의 공부장소가 되어
책읽기 낭독과정과
공부모임이 있음으로
서울의 중심이
봄나라의 센터이자
서울의 원대궁자리로
후천개벽의 시작이 되고
책읽기낭독과정이 있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내는
둥우리같은 역할을 함이다
이렇게
김포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를 태워
가이드해준
원득님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여유있는 날이 있어
그 날 중 7분지 4를
서울로 가
선생님과 함께하여
가히 60점 가까이 감이
다행스러운 일이고
정신개벽을 넘어
깨달음의 완성
감각계발
마음이 몸을 늘봄
숨죽여봄
내면의 하늘보기
가만히있어봄
둘이 하나된 둥근사람
싸우지않고 사는 사람
봄나라형이상학 전자책 상하권
앞으로의 책들과 공부가 남아있고
독서백편의자현을 이루어
정신이 든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가이드가 되고
후천 정신개벽의 주인,
그 중에 한사람,
봄님이 되길 서원하고 공부합니다
***
그밖의 말씀들
에고를 없애는 법
~자기를 돌아봄하게되면 에고는 없어진다
텅비어져 무심무아인데
어찌 중심이 있고 주체성이 있는가
~자꾸만 생각으로 질문을 만들어내면
끝이 없다
돌아봄이 지속되면
그러한 질문이 없어진다
깨달은 사람이 없다면
우주는 빈껍데기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니
~ 선생님께서
깨달은 사람은
우주의 주인이다
주인의식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 커피를 마시면서
원지수님을 통해 들은 공부로
선생님께서는
늘 공부심이 있는
돌아봄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선생님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식수준을 높이는 것이 가능한데
어떠한 질문도 없고
주거니 받거니하는 소통이 이루어지지않는
상태에서는
자기의 공부도 없고
발전이 없는 상태이므로
상대방과 진실하게 소통하는 능력
선생님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얘기를 나누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쁨에 대한 얘기를 해주다
보통 오래공부하였다고 한 사람조차도
자기를 감추려고하고
알고있다고 아는 체하여
공부하려고 만나는 의미조차 없으므로
자기를 드러내고 고치는 공부가
여간 어려운 공부가 아님을 실감한다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줄
나은 줄
문제없는 줄 하는 것이
에고이고
참으로 잘난 사람은
자기 잘났단 말을 하지 않는다
뒤로 물러서서
남을 위해주고 올려주는 덕이
저절로 나온다
~
인류구원에 대한
가이드에 대한 서원이 서면
에고의 거부와 저항을
이겨낼 수 있어
공부가 조금이라도 진전이 될 수 있다
그 목표로 인해 만난을 극복한다
원득님께서
선생님과 함께
서울역으로 오셔셔
김포를 보러가다
원득님께서 선생님을 모시고
서해로 가기로 하였는데
어쩌다보니 우연인듯 필연처럼
그 시간에 선생님을 뵈러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같이 김포나들이를 하였다
서울의 대궁(핵심)을 잡고
인천과 서울사이의 원득님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함께 가본다
봉성산
오두산
애기봉
세곳을 방문하였고
봉성산의 의미를 새기고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강물과 임진강물이 만나
서해로 빠져흐르는 모습을 보고
애기봉평화공원에서
두물이 만나서 흘러
서해로 나가는 끝지점까지를 보았다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한강물이
김포 봉성산을 만나
90도꺾여 북으로 올라가
임진강하구로 밀고 들어가고
임진강은 한강의 물살에 떠밀려
손잡고
함께 서해바다로 흘러나가는
어마어마한 장관을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볼 수 있고
성스러움이 탄생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김포애기봉에서는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거대한 하나의 물결을 이루어
서해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생님과 원득님
수차례 와보셨을텐데
지리를 곱씹으며
새로이 배우듯
처음 보듯 그 광경을 보고 감탄한다
봄나라성리가 그대로 드러난 곳
둘이 하나되어 하나마저 없는 제로(2->1->0)
둘이 하나이나 하나마저 없는 제로(2=1=0)
봉성산에서
한강의 큰 흐름을
북으로 돌려놓는 정성,
그 공덕을 느껴본다
북으로 올라가야
남과 북이 하나가 된다
선생님과 함께 봉성산 아래
한강의 물줄기를 보시고
꺾이는 모습을 함께 본다
<봉성산아래 한강이 꺾이여 퇴적된 곳에서>
<선생님과 원득님>
<한강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봅니다>
여기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다
"왜 남북이 통일이 되어야하나요?"
그것이 봄나라에 있어
얼마나 중요하길래
늘 그 말씀을 하실까 하는 의문이다
선생님께서
남북은 한민족이고 한핏줄이기때문에 그렇다
평이한 말씀이였지만
책을 통하여서는
남북통일이
우리나라의 분단문제뿐이 아닌
전세계의 평화의 문제와도 같이 존재하고있는
작지만 큰 문제여서
지구를 놓고 보았을때
대륙과 해양의 사이의 반도국가로서
국가간의
북중러 / 한미일의 대립이 맞물려있고
작게 보아서
한강의 하구의 경계에서
남북이 대치하여
만약 남북통일을 이룩한다면
한반도의 중심을 관통하는
하나의 한강을 가지게 됨으로
북과 남의 이념대립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서울(soul)이라는
정신개벽의 수도가 드러나게됨이다
서울은 한자어가 없어
선생님께서 왜 서울(Seoul)인가?하여
어릴때부터 의문을 가지셨는데
서울이 (soul)로 풀리면서
만국공통의 언어
영성, 정신을 의미하여
전 인류 세계인 모두가
정신에서
동일한 한 사람을 의미함으로
후천정신개벽의 센터가 드러나게 됨이다
여기에서
작은 분단국가의 분열
이념의 대치의 문제가
전세계의 평화의 문제로 확대되며
한강이
북과 남의 합일의 모습을
금강산(북)에서 발원한 북한강,
태백산(남)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하나의 강,
한강이 되어
서울을 지나
오두산 통일전망대앞까지 와서
임진강(북)과 한강(남)이
다시 만나고
조강(할아버지강, 조상의 강)으로 되어
서해바다로 간다
<오두산전망대에서 본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나가는 모습>
통일된 한강과 임진강을
조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여기가 진정한 한강의 하구로
바다에 이르는 곳이다
이곳은
북한과 남한이 대치되어 있음으로
철책을 세울 수 없는 강으로
남북이 반반으로 나눌 수 없어
평화의 의미가 담긴
남북공동수역이다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선생님께서 좋은 풍광에
진공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묻고싶은 바는
사람이 깨닫지 못하여
몸과 마음을 나로 아는 신세임으로
정신이 들어
깨달음의 자리에 가야하는 데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음으로
늘 고통과 부자유로 시달리고
선생님과 같으면
진공에 대한 믿음
그 자리가 확고부동함으로
그것에 대한 물음이였는데
선생님께서
탁자를 두드리시며
보이는 것을 있는 줄 아는데
진공이 있는 줄
허공이 있는 줄
모르고 산다는 말씀을 하시었고
허공을 깨닫고
그것을 늘 보고 살면
몸의 아픔이 기혈순환이 되어
저절로 낫게 되고
마음에는 번뇌망상이 없음으로
몸병과 마음병에서 해방됨을 말씀해주시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으로 가기로 하여 나선다
오두산전망대를 내려오며
책읽기낭독으로
정신을 차리는 것을 지속하여
생활 가운데 이어지게 하고
선생님과 이렇게 만나
선생님의 경지
그 지경을 잠시나마 느끼어 보고
나는 그렇게 보이지않는데
어떻게 하여야
그렇게 보고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하였다
보이는 자연을
아름답고 신비하게 볼 수 있으려면
그렇게 보지 못하는 데
어떻게하면 그렇게 볼 수 있나
선생님께 물었더니
선생님께서
머리가 텅비어져야
그렇게 볼 수 있고
텅빈 허공을 보아야
보이는 천지만물이
아름답고 신비하게 들어오는 것이
가능하여
보이는 것만 있는 줄 알고
보이지않는 것은 있는 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보이지않는 허공이 있음을
보면서도 보지못하고
그것을 느끼지못함으로
감각이 계발되어
영감이 발로되어야
보이는 세상(유)뿐 아니라
보이지않는 텅빈 허공(무)을 볼 수 있고
텅빈 허공을
늘 보고사는 사람이
진일보한 사람으로
허공을 위할 줄 알고
허공이 위대한 줄 알아야하고
유만 알고
무를 모르다가
유와 무를 같이 볼 수 있어
늘
텅빈 허공을 보아야지
한순간 놓치면
중생으로 떨어진다
늘 자기를 돌아봄이 지속되어야지
이렇게 돌아다니면서도
자기를 놓치면 안되고
이것은 돈주고도 살 수 없고
누구에게 전해줄 수 없고
이것만이 부동불변하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그러기에
그것이 보물중의 보물이고
우주의 섭리를 이룸이고
진실로 존재하는 것이라서
참이라는
느낌이 온다
애기봉전망대에
오르다가
올라가는 흔들다리가 있고
건너편 테크길이 지그재그로 되어
마지막에는 별이 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길이라고
원득님이 얘기해주었다
성스러움의 탄생
영적인 탄생을 의미한다
<흔들다리를 건너 반대편 테크길위에 별모양이 있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이나
보편적으로는 성스러운 탄생
동양적인 언어로 신령스러운 영적재탄생을 의미한다
애기봉에 올라
우측을 보면
북으로 올라오는 한강과
남으로 내려오는 임진강이 만나
애기봉앞으로 흘러오고
애기봉앞에서
좌측으로
서해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둘이 하나되어 하나마저 없는 제로
봄나라의 성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인당에 강한 자극이 오며
그곳의
거대하고
장엄한 풍경에 감탄하고
볼수록 놀라고 경탄을 자아낸다
이곳이
북한과 남한의 경계가 되는
한강하구로
만약 남북이 통일되어
이러한 큰 물줄기
하나된 한강을
통일된 조국이 품고있으면
우리나라가 엄청난 대국으로 성장하여
세계의 물자가 이곳을 통하여
서울로 올 것이고
전세계 사람들이 이 물길을 통하여
서울로 들어옴으로
물질과 정신이 하나로 개벽된 세상인
<서울의 산수를 느껴보아
깨달아보는 봄나라 형이상학>이라는
홈페이지의 소갯말 그대로
후천정신개벽의 센터
서울(soul)이 됨이다
애기봉에서는
모든 하천지류와
강물이 하나된
거대한 한강하류 물결을 보고
나누어지지않는
본질, 본심에서는
누구나 하나에 이름이다
자기안에
시간적 분열인
앞생각과 뒷생각,
공간적인 분열인
안의 자기와 밖의 자기가
하나가 되면
그 하나는 하나마저 없는 제로임으로
일심이면서 무심이고
무심이면서 일심이기에
세상의 전쟁의 원인이
자원 영토 인종 종교 등이 있으나
그 모든 괴로움과 고통의 원인이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는 분열이므로
그 분열을
합일로 이루는 것이
모든 전쟁의 종식이기도 하고
자기안에
무한대한 정신을
자기로 삼아
모든 죽음의 공포,
경제문제,
병고에 대한 근심걱정으로부터 벗어남이다
이것이
학문이나 종교, 철학이 아니고
몸의 동물성과
마음의 귀신성에 시달리지않는
정신이 들어
본심을 회복한
사람다운 사람이 된 것으로 표현한다
이것이
좌뇌본위 소아본위의 인간이
감각을 계발하여
우뇌본위 대아본위의 인간으로
업그레이드 됨이며
좌뇌를 통한
물질개벽의 세상이 끝나감으로
우뇌계발을 통한
정신개벽의 세상을 맞이할 때가 되어
두뇌개벽
정신개벽
인간개벽
후천개벽을 이룩함이다
<애기봉 전시관에서 서해바다쪽을 보며>
바다에 이름이
무심무아가 됨이고
하늘과 바다가 터져있는 모습
무한대에 이르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
김포를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오며
애기봉 갈때
애기봉에서 돌아올때
김포한강신도시 아래의
지하차도를 지나오면서
원득님과 선생님 모두
김포가 서울로 편입이 되어
서울의 인구 과밀의 문제
주거와 교통,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고
김포는
한강물줄기가 북으로 이어지고
한강하구를 끼고 있음으로
한강을 품고있는 땅이고
북한과 맞닿아있음으로
서울로 편입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로 받아들여진다
김포는
서울의 0.4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넓고
산지가 별로 없고 평지로 이루어져
개발될 곳이 많고
개발이 쉬운
시골과 같은 곳이다
김포가
서울에 편입됨으로
서울이 더 커지는 것이
지역불균형
서울집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기도하지만
그와 반대로
서울사람들은
지방사람들과 다르게
지역색이 별로 없고 텃세가 없으며
관념으로 남을 편가르지 않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않고
간섭안하고
아는체 안하는
누구나 평등하게 대하는
자유로운 곳이어서
더 살기가 좋은 곳이다
김포의 서울편입으로
서울과 김포는 상생할 수 있어
선생님을 모시고
김포의 애기봉 봉성산 오두산을
자주 들러
서울로 편입시켜
거대한 도시
후천정신개벽의 수도,
남북이 하나가 되어
한강의 물줄기를 타고
전세계사람들이
서울로 들어와
<서울의 산수를 느껴봄하여
깨달아보는 봄나라형이상학>
그 말씀과 그대로
물질개벽과
정신개벽을 이루는
서울(Soul)을 느껴봄하기를
기대하고 서원해본다
그 오래된 옛날부터
한강유역을 차지한 국가가
강성하였으므로
우리민족이
(한강하구를 품은)
통일 대한민국이 되어
분단의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
전쟁이 없는 평화세상을 이루고
세계의 중심이 되어
물질개벽을 이룬 세상에
후천 정신개벽의 선봉이 되는 길에
봄나라가 있고
그 주역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서울의 중심 용산
한강대교를 건너
빌딩사이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용산
삼각지
서울역
남대문
시청
광화문
북악산(상춘재)
보현봉
서울의 대궁(핵심)
보현봉아래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에
선생님께서 사시고
(강바닥이 가장 낮으므로)
광화문대로를 타고
용산으로 내려오면
상하가 통하고
서울의
동서남북
좌우의 중심이 되므로
사통팔달이 된
서울의 중심에
용산센트럴파크가
봄님들의 공부장소가 되어
책읽기 낭독과정과
공부모임이 있음으로
서울의 중심이
봄나라의 센터이자
서울의 원대궁자리로
여기에서
후천개벽의 시작이 되고
책읽기낭독과정이 있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어내는
둥우리같은 역할을 함이다
~~~
이렇게
김포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를 태워
봉성산
오두산
애기봉
가이드해준
원득님 감사합니다
일주일의 여유있는 날이 있어
그 날 중 7분지 4를
서울로 가
선생님과 함께하여
가히 60점 가까이 감이
다행스러운 일이고
정신개벽을 넘어
깨달음의 완성
감각계발
마음이 몸을 늘봄
숨죽여봄
내면의 하늘보기
가만히있어봄
둘이 하나된 둥근사람
싸우지않고 사는 사람
봄나라형이상학 전자책 상하권
앞으로의 책들과 공부가 남아있고
독서백편의자현을 이루어
정신이 든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가이드가 되고
후천 정신개벽의 주인,
그 중에 한사람,
봄님이 되길 서원하고 공부합니다
***
그밖의 말씀들
에고를 없애는 법
~자기를 돌아봄하게되면 에고는 없어진다
텅비어져 무심무아인데
어찌 중심이 있고 주체성이 있는가
~자꾸만 생각으로 질문을 만들어내면
끝이 없다
돌아봄이 지속되면
그러한 질문이 없어진다
깨달은 사람이 없다면
우주는 빈껍데기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니
~ 선생님께서
깨달은 사람은
우주의 주인이다
깨달은 사람은
주인의식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다
~ 커피를 마시면서
원지수님을 통해 들은 공부로
선생님께서는
늘 공부심이 있는
돌아봄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선생님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식수준을 높이는 것이 가능한데
어떠한 질문도 없고
주거니 받거니하는 소통이 이루어지지않는
상태에서는
자기의 공부도 없고
발전이 없는 상태이므로
상대방과 진실하게 소통하는 능력
선생님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얘기를 나누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쁨에 대한 얘기를 해주다
보통 오래공부하였다고 한 사람조차도
자기를 감추려고하고
알고있다고 아는 체하여
공부하려고 만나는 의미조차 없으므로
자기를 드러내고 고치는 공부가
여간 어려운 공부가 아님을 실감한다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줄
나은 줄
문제없는 줄 하는 것이
에고이고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잘난 사람은
자기 잘났단 말을 하지 않는다
뒤로 물러서서
남을 위해주고 올려주는 덕이
저절로 나온다
~
인류구원에 대한
가이드에 대한 서원이 서면
에고의 거부와 저항을
이겨낼 수 있어
공부가 조금이라도 진전이 될 수 있다
그 목표로 인해 만난을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