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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10월 9일 대남문등반

정우혁
2024-10-10
조회수 61

수도 서울의 배경인

북한산


도심에 붙어있어

단위면적당 방문자수(관광객)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산


북한산 등반로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대남문코스


사람의 정신을 깨닫기위해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끝에

제일 나중에 만나는 곳

인당,


좌뇌를 상징하는 문수봉과

우뇌를 상징하는 보현봉 사이에

가운데 위치한 대남문

상징적으로 인당,


몸과 마음이 하나되기위해

수년간 선생님께서

오르내리시던 길


17년전

선생님과 처음 산행을 하여

산이 좋은 줄 

처음 알았던 길


첫사랑의 마도로스


그때는 그 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뭣때문에 이 길을 걷는지 모르고

선생님 말씀과

산이 그저 좋다고 

걸었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나와 재회를 하면서

이제 이 길을 왜 걷는지 알 것 같다


구기계곡의

좁은 골짜기를 따라

여러번 쉬면서

깔딱고개를 올라

대남문정상에 힘들게 올랐을때


인당이 뚫리고나면

무한대함을 봄으로

하늘, 산, 강,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편

보현봉의 우뚝 솟은 모습은

감각본위의 인간을 상징하고


감각본위의 인간은

무한한 공간을 상징하기에

하늘 산 도심 강 바다를 아우르고

포용한다


보는 자 없이 봄이 되는가?

산이 내 안에 들어오는가?

무한대함이 느껴지는가?


원 투 쓰리

삼거리터에서

쉬면서

어제하신 선생님말씀을

원득님께서 해주시다


처음 등반을 시작한

하산하고 

다시 만난 쉼터에서


선생님께서

누구나 무심무아를 깨달을 수 있고

무심무아가 제일 좋은 줄

그것이 천당극락인 줄

지금 여기 이대로가 행복인 줄

모르기에

밖으로 기웃거리고

재미보려고 하고

타령(신세타령, 불평불만)이 나오는데


자기를 돌아봄하여

무심무아를 깨닫고

그것을 늘 볼 수 있어야함


그렇지못해

심심하고 허전하여

밖에서 구하려함으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


행, 불행의 문제가

자기가 일으킨 생각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이므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것이며


무심무아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되어

사는 것이 중요하고


무심무아의 사람이 되기위해

돌아봄을 실천하기만 하면 됨

말씀해주셨다


자기를 돌아봄(의식)하면

자기의 언행이 

주인인 자기에게 들키지않을 수 없고

자기를 속일 수 없음으로

생각 언어 행동을

자각하게 됨으로

그러한 자기를 고치고 

자기에게서 진선미가 나오게

진보발전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돌아봄이다


아는 소리가 의미없고

원초적으로 행해야할

돌아봄에 대한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돌아봄이 정신차리는 길

정신(얼)차리고 사는 길임을 깨닫고

오직 한법임을 느낀다


자기를 알고 

자기를 고치고

자기를 깨닫는 길


삶에 대해 부정적인 안좋은 생각을

창조하고 

그것을 자기가 받아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것을 

그전에 인식했다하면


선생님을 만남으로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도

자기가 창조하여

그것을 짓고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느껴본다


자기 마음먹은대로

벌어지는 세상임을 긍정하도록 말씀해주셨다


10월 9일 한글날에

9명의 봄님께서

(무한대를 보는 통로, 인당인 대남문)산행을 하였고


티비 속

한글날 경축사에

외국인들이 한글을 널리알린 공로로

훈장을 받고

글자중의 최고 인 한글

살아있는 한글 을 기리고 있다


서울(정신)을 깨닫는 것이

너무나 보편타당한 진리로

본질을 알아보지못하고

현상만 사는 인류로 하여금

무심무아가 제일 좋은 줄 알고

지금 여기 이대로가 천당극락인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봄나라의 <돌아봄>법이 나왔고

그것을 실천하며 사는

<늘봄의 생활>이

만고의 대법임을 

전세계사람들에게 

알려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글이

정신개벽을 이루는 글자로써의

쓰임을 다하여

정신개벽을 이끄는 한글날로

업그레이드되길 속으로 바래봅니다


인당을 뚫는 대남문 산행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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