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비고

빛과 에너지로

가득찬

원만구족

여유만만

무심

무아로

정신이 차려져

물질적

시간적

공간적으로

여유만만한 경지가

될 때까지

돌아봄 

공부심을 놓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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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산(의상봉)과

한강을 

선생님과 다니며

선천

좌에 한데

모여 있는 

4개의 봉우리가 아닌

(기독교, 유불선 3도)

혼자 솟아서 

서울(soul)을 이루는 능선과 

연결되는

사람 우뇌,

돌아봄,감각을 

상징하는

의상봉이

선천과

후천이 

갈라치기 되는 

형상이고

선천의

물질개벽의

4대 강국과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후천의

정신 지도국이 될

이 나라의 모습과

묘하게 

연결된

의상봉에 대한

새로운 

감각

감상을

선생님께 

들었고

의상봉에서

큰길로 

나와

우회전, 좌회전 없이

직진만 하면

나오는 

한강은

하나도 

가리는게 

없어

북한산이 

보이는

한강을 

걸으며

북한산과

한강의 만남으로

음양합일

음양합덕

선생님 

가이드로

원만구족의 

감을 

조금 느껴 봅니다.

좋고

나쁨이 없는

생각이 없는

무심

무아가 

좋고

음양합일

음양합덕

원만구족

여유만만이 

좋음을

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상태가 

될 수 있는

자력의 힘을 

갖출 때까지

돌아봄의 

공부심 

놓치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강이

북한산에 사시는 

선생님 댁과

직선코스로 

가보니

얼마 안됨도

새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ttps://voca.ro/12oiHBPtRsXz

선생님 답글 :

그대와
더불어

북한산과
한강을
두루
살펴본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