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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산과 강을 동시에 깨달을 때 Soul, 정신을 깨닫는다.

이승현
2024-06-11
조회수 86

선생님과

오늘 

하루


북한산과

한강을

하루에

모두

다녀왔다.


오전에는

북한산 전망이 잘 보이는

"파노라마 베이커리 까페" 

3층에서


원오명님이 

보내주신

파라솔을 펼쳐

그늘에서


3~4시간 

북한산을

감상했다.



북한산은

진선미

자체이다.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삼위일체다.


북한산을 보면

무심이 되지?


선생님 

말씀이

맞다.


특히 24년 시작되면서

계속적으로 밀어 닥쳤던

경계들..


극심한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서


난 

북한산 

덕분에

이렇게

살고 있다.


6개월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던 

나는


북한산 

아래에서

요새 

밤에 

잠을 자는데


좌뇌에서 

저절로 

굴러가는 

자학하는 

번뇌망상이 

멈추어져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이렇게 살면

죽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죽느냐 

사느냐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북한산과 한강을 

하루에

계속 

써클로

원처럼 돌면서


심신이 

안정을 찾고

기력도 

회복되고


생각도 

절망에서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뀌고


외부 

상황은 

그렇게

많이

나아지지 

않았는데도


늘 

근심

걱정만 

하던 

내 일생에서 


요즘처럼

이렇게 

지복감 

행복감을

느껴본적이 

있었나 

할 정도이다


북한산과

한강,

서울(soul)


하늘이 만든

천당극락이다.


천당을 북한산이라고 하면

극락은 한강이 된다.


계속 북한산을 보면


보는자와 보이는자가 하나


산과 내가 하나 되니

주객일체다.


보는나 

보이는나가

따로 없어 혼연일체..


산이 있고 없고

유무와

미감까지

초월되면


무심

무아로


바른 자신

공통적인 우리다.


선생님의 가이드로

soul의

감을 잡아간다.


북한산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30~40분거리의

한강으로 

넘어 갔다. 



북한산에서 

머리가 

시원했다면


한강에서 

걸어보니 

몸이 

시원하다.


머리도 시원하고

몸도 시원하다.


피가 물과 같아서

강물과 

같이 돈다.


책에도 있는

봄나라의

안부 인사

시원하십니까? 가 

생각난다.


북한산과 한강이

어울려야 효과가 있다.


산과 강으로 

서울(soul)을 

만들었으니


서울을 

만든게

산과 강이 

합해서

만들었으니


산과 강을 

동시에

깨달을 때

soul

정신을 

깨닫는다.


산과 강으로 

나를

구할 수 있다.


음양 상생

음양 합일

음양 합덕으로

탄생, 생명력이 

약동된다.



서울을 만든

북한산과 한강을 보면서

찬탄하시는 선생님.



북한산과

한강을


하루에

모두

보게 되면


머리도 시원

몸도 시원


원만구족해진다.

서울을 깨닫게 된다.


북한산 한강을

하루에 

써클 

돈다면


그리고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해

돈다면


안 될 수가 

없을 것 같다.


선생님이

미리 

말씀해 

주셨던


봄나라 홈페이지에 있는


북한산

한강을

바라봄으로서

서울(soul,얼)을

깨달아 보는

봄나라 형이상학의


길이 

열리는 순간이다.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서울을 만든 산수


북한산과 한강을

보며 

soul을 

깨닫는


이치가 


공식같이 

딱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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