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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봄 명상센터 봄나라

원아님과 공부 후기인간의 서사

정우혁
2026-01-17
조회수 205

원득님께서

선생님과 봄님들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던 

동해휴게소에 갔다


오랜만에 봄님들만났다


안동에서 동해로 오는 길은

봉화에서 태백산맥을 넘어 오는 길

터널이 많고 곳곳에 폐광촌 

산을 끼고 구불구불한 길

철길과 찻길이 여러번 교차되는 길이다


물질개벽을 하기전에

산사이 취락에 갇혀서 

일평생 농사만 짖다가 삶을 마감하기도 하고

70~80년대 그 시절의 모습이

현재의 모습에도 그대로 있어

과거가 그대로 남아있는 동네

철암 도계등을 지났다


세상이 

아무리 발전하고 변모하여도

풍족하여도


스스로를 괴롭히고

스스로를 못마땅히 여기는 것은

돈이 많다고

출세하였다고

명성이 있다고 

자기가 자기에게 괴로움이 있는 것을

어쩌지 못하는 문제이다


몸의 아픔과 

마음의 괴로움으로부터 부자유하다


자기가 그러한 생각의 노예

거짓 꿈 속에서 

자기를 괴롭히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러한 짓을 멈출 수 있다

단박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무심무아"가 나이고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다"는 진리


선생님께서 십대때부터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하지 못하길 40살까지도 

늘 괴롭게 사셨는데


돌아봄의 생활을 해오시며

어느순간 

더이상 자기를 괴롭히는 마음이

사라져 그 문제로부터 해방되고

자기가 

자기를 일부러 괴롭게하려해도

일어나지않을 정도가 되어

문제해결이 이루어진 결과

이날 이때까지

한사람의 공부인이 있다면

평생을 바쳐

책을 쓰시고 말씀을 해주시며

지내오셨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돈벌고 출세하고 명성이 있는

세상의 어떠한 가치를 넘어 존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말씀해주셨다


이렇게 되기만하면

팔자 핀 사람

대긍정의 사람이다

세상의 잣대를 들이댈 수 없는 사람

진실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사람

정직하고 진실하며 당당한 사람

사람다운 사람


감각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감각에서는 저절로 예의범절이 나온다


자기 말소리를 들으며 말하여

고저장단이 절도에 맞다

자기를 늘 돌아봄하므로

자기를 내세우는 잘난척 건방진 모습등이

자기에게 여실히 들키게 된다


감각에서는 자기를 모를리 없다

자기를 다스리는 능력은

오랜세월 공을 들여

놓치고 잡기를 반복하여

이루어지는 성과로

그 이후에 자기마음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어떠한 기준이 있어서

착해지기위해서가 아닌

자기를 돌아봄하기만 하는데

사람이 바뀌어진다


선생님께서는

누구가 가르쳐주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

스스로 발견하신 창조적인 발견이다


공부를 하여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기준이 없다

오직 자기의 몸동작

걸음걸이 

말소리 하나하나를 돌아봄하는 생활을

실천하기만 하면 그것이 다이다


이 일은 누가 대신해주어

그 지경에 이르도록 할 수 없고

돈주고도 살 수 없고

뺏어갈 수 없고

대신 남에게 전해주지도 못해

스스로 노력하여야지만 이룰 수 있는

어떠한 속임수나

질러가는 길이 없는

오로지 자기공부로 인해 

다달을 수 있는 길이다


(자기문제를 해결하기전에는

누구를 가르칠 수도 없다

자기앞의 문제가 태산인데

자기도 어쩌하지못하는데

누구를 가르치겠는가!)


돌아봄을 통하여

그런 존재가 되는 것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여서


물질개벽을 이루어 

문명국이 되더라도

정신이 개벽되지못하는 사회는

기계인간 조건반사적인 사회로

남을 것이다


여기에서 밖으로

세상으로 추구해야할 가치가

끝이 난 누구라면

누구라도 안으로 

자기자신의 인간완성

더이상 자기를 괴롭히지않고

타인들도 마찬가지로 대할 수 있는

인류의 희망이 있다


"인간의 서사"를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느껴보았다


~~

동해의 풍광을 보시며 

감동 감탄을 하시는 선생님

아늑한 바다가 느껴지는 추암해변


비현실적 모습으로 서서

인공적으로 만든 것과 같이 보이는

자연이 깎아만든 바위들

신비의 세계

천년고금동~

선생님과 봄님들 같이 올만한 곳


일심을 상징하는 촛대바위


만남식당의 생대구해장국


선생님과 봄님들과 앉아서 

자기를 가만히두지못하는 에고가

조용해져 그 침묵이 주는 고요를

맛보고 바닷가풍경도 본다

스스로 그 지경에까지 

이르지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망상해수욕장에서 

바다를 한번 더보고

선생님과 커피숍에 가서


자기를 괴롭히는 

스스로에 대해

자기가 그렇게 하는 줄 알면

그만하면 될 것인데


그렇게 쉽게 되지못하는

스스로 꿈을 깨지못하는 자기에 대해

공부말씀을 듣다가 헤어졌다


"지금 돌아봄의 생활을 하고있는가?"

이 문제와

그대로의 실천이 

공부의 모든 것이다


선생님

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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