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화통일의

심미안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동서

남북이

평화통일 

된 

한강의 

모습을 

보건만

해설사가 

앞에 

나와서

풍경에

해설을 

붙이니

625전쟁 

전에 

38선때는

저곳이 

우리땅

이었는데

6.25전쟁 

휴전 후

지금은 

북한땅이

되었고

어떻게  

철책선

경계가 

이루어져 

서로

대치 

상태이며

우리보다

뛰떨어진

농업기술로

북한은 

농사를 

어떻게 

짓고

그들의 

생활상이 

어떻고

설명을 

듣자니

내 안에서

생각의 

모드로

도식적으로

풍경을 

보게 되어

선악

시비가 

일어나

생각모드로 

풍경을

보노라니

강산도

둘로 

갈러져

평화전망대 

이건만

평화와 

통일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너무나 

먼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 

가이드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하늘과

산

들

강과 바다

하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감각의 모드

심미안으로

아름다운 

강산의

고요한 

풍경을

보노

라니

한 생각 

일어나지 

않아

무심일심이다.

일원성이다. 

그대로

평화통일이다.

동서

남북이

하나가 

되어

흐르는

평화통일의 

한강을

따라 

한강트레킹을 

하였는데

그

한강트레킹의 

종점

강화평화전망대에서

하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의

풍경을 

보여줘

이원성의 

생각모드가 

아닌

선생님

가이드로

감각모드의

일원성

평화통일의

심미안의 

눈을 

뜨게

해주는

평화통일 

봄나라

교보재가

선생님 

가이드로

한강트레킹 종점에서

눈앞에 

펼쳐져 

지는게

끝까지

펼쳐지는

평화통일의

한강의 

공덕이

대단하다 

생각된다.

그리고

강화평화전망대

서해와

한강이 만나는

한강 트래킹 종점이

서해> 남해> 동해로

한바퀴 도는

해안트래킹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

한강트레킹 

종점이

해안트레킹 

시작점으로 

연결되는

절로 절로

하늘이 

이끄는

구도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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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욕망을 

이기는 

늘(돌아)봄

잠잠하다가도

어느 때

주기적으로

재색명리의

욕망이 

일어난다.

그런데

그 

욕망으로는

욕망이

채워지지 

않는다.

욕망의

한 생각

일어나면

무작정

그

귀신에

밖으로 

끌려

다니건만

그 

욕망은

채워지지 

않아

괴로움으로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미친머리

덜 된 머리로의

윤회는

계속

다람쥐

챗바퀴 

돌 듯

반복되는

불쌍한 

신세가 

아닐 수 

없다. 

늘 

돌아봄으로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

자기는

남녀로 

쪼게지지

않는

하나님이다.

내 안에

반쪽이 아닌

완전한 

둥근님을 

늘봄하면

욕망의

귀신에게

지지 않는다.

끌리지

끌려가지 

않는다.

유혹에 

지는건

늘봄하지 

않아서 

그렇다.

끌려가 

불쌍한

인간으로 

시종 

할 것인가

그것은

늘봄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있다.

둥근 

진짜자기

진짜 

사랑을

못 만나서

늘 부족하다.

자기를 

늘 돌아봄 

하면

수족이 

절절 끓고

머리에 

한 생각이 

안 일어나

원만구족하다.

억지로 

욕망에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늘봄하면

원만구족하기에

만족하기에

욕망에 

안 

끌리는 것이다.